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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나의 하나님은 누구신가? (시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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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최약선 목사

세상에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세상지식이 많아도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누구인지 아십니까?
하나님이 계심을 믿고 따르는 사람입니다.
얼마 후면 이 사실이 분명하게 판명이 납니다.
세상 마지막, 우리 주님 재림해서 오시는 그날, 하나님이 없다 하는 자, 스스로 똑똑한 체 하며 살았던 자, 슬피우는 날이 될 것입니다.
자기들의 지식이 얼마나 쓸데없고, 자기들의 고집이 얼마나 어리석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 날 기뻐 뛸 것입니다.
내가 어떻게 하나님을 믿고, 이 영광에 참여할까? 내가 걸어온 길이 정말로 승리의 길이었구나.. 깨닫게 될 줄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믿어야 되는데... 그러면 어떤 하나님을 믿는가?
이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인가.. 이것을 분명히 알고 믿어야 합니다
이 문제가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제자들에게 한번 물었습니다.
“얘들아.. 세상 사람들이 나보고 누구라 하더냐?”
그랬더니 제자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들은 예수님께 말씀드립니다.
“예.. 어떤 사람들은 세례요한이라고 합니다. 세례요한이 다시 살아났다고 합니다.”
“ 어떤 사람은 옛날에 불병거 타고 하늘나라에 올라갔던 엘리야가 다기 내려왔다고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백성들을 위해 눈물로 외쳤던 예레미야 선지자라고도 합니다.”
“선지자 중에 한 사람이라고도 하구요..”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들으시고 중요한 질문을 하십니다...
“그래? 그럼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세상 사람들은 그렇게 말할지라도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믿느냐? 그 말입니다.
이 주님의 질문에 여러분들은 이 질문에 분명한 대답을 할 줄 알아야합니다.
목사가 단에서 외치는 그 하나님 말고, 어떤 분들이 이야기하는 그 하나님 말고, 과연 하나님은 나의 누구신가? 라는 말입니다.
시몬이 대답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정답을 이야기 했습니다.
주님은 그리스도십니다. 우리를 구원할 자 이십니다. 그리고 주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대답을 들으신 예수님은 너무너무 좋으셔서..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네 아버지시니라.. 내가 천국열쇠를 네게 주리라”
할렐루야!
열쇠가 무엇입니까? 열수 있는 것아닙니까? 천국열쇠니까 천국의 문을 여는 것입니다.
“내가 네게 천국열쇠를 주노니.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것이요 네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
더 쉽게 설명하면 네가 이 천국열쇠로 열면, 하나님께서 하늘의 문을 열어주시고, 네가 닫으면 닫힌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내가 하나님을 바로 믿을 때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선물이 바로 천국 열쇠임을 믿으세요!
“목사님.. 나는 몇십년 믿었는데.. 왜그렇게 안된데요..?” 열쇠가 없으니까 그렇죠
열쇠를 받아야 열지요... 열쇠는 누구에게 주십니까? 하나님을 바로 믿는 사람에게 주십니다
우리 논산중앙교인들은 모두다 하나님을 바로 믿고, 천국열쇠를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읽은 시편 23편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시이며, 가장 많은 사람들이 애송하는 시입니다. 이 말씀을 읽고 평안을 얻고, 위로를 얻고, 소망을 얻은 시가 오늘 읽은 시입니다.
다윗이 수많은 시를 썼는데.. 그 중에 으뜸되는 시가 오늘 읽은 시입니다
내용은 무엇인고 하니.. 다윗이 노래할 때.. ‘나의 하나님은 누구시라’ 그 내용입니다

다윗은 세가지로 노래했습니다
첫째, 다윗은 지나온 세월을 지나오면서 에벤에셀 하나님을 노래했습니다
에벤에셀이라는 말은 ‘여기까지 도와주셨다’
다윗이 자신이 살아온 길을 돌아보니까 굽이 굽이마다 언덕마다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내가 여기까지 왔다..
저나 여러분이나 우리도 하나님의 에벤에셀의 은혜를 받은 줄로 믿습니다.
원래 에벤에셀이라는 말은 사무엘상 7장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사무엘이 처음 한 말인데.. 이스라엘 나라가 그옆에 있는 블레셋 나라에 핍박을 받았습니다
한번은 블레셋이 이스라엘에 쳐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생명처럼 귀하게 여기는 하나님의 법궤를 빼앗겼습니다.
하나님의 법궤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겐 국보정도가 아닙니다. 생명입니다.
그런데 빼앗겼습니다.
좌우간 이스라엘 백성들이 귀중하게 여기니까 블레셋 사람들이 빼앗아왔습니다.
블레셋은 하나님을 안믿는 사람이니까 하나님의법궤와 무슨 상관이 있겠어요 그래서 아무렇게나 취급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디다 놓았는고 하니.. 자기들이 믿는 다곤이라는 신당에 갖다 놓았습니다.

그 다음날 보았더니 하나님이 법궤가 있는데 다곤신이 쓰러져 있는거에요
그러니까 어떤 사람이 누가 우리 신을 이렇게 했냐? 그러면서 다시 세워놓았습니다.
그 다음날 다시 문을 열어보니까 하나님의 법궤 앞에.. 다곤신이 쓰러졌는데.. 목도 부러지고, 팔이 부러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블레셋에 독종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놀란 블레셋 사람들이 이것은 우리가 가지고 있을 것이 아닌가보다.... 그래서 다시 이스라엘로 보냈습니다.
그 뒤에 백성들의 죄악을 안타까이 여긴 사무엘이 백성들을 전부 미스바에 모이라고 합니다. 백성들이 미스바에 다 모였을 때 사무엘이 외칩니다.
“너희들은 우상을 버리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하고, 그만 섬기라”
그러면서 기도회가 벌어졌습니다. 부흥회가 벌어진 것입니다.
한편 블레셋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바로 섬기겠다고 미스바에 모여서 울면서 기도하고, 난리가 났다고 하니까 또 쳐들어왔습니다.
사무엘이 하나님께 블레셋을 물리쳐달라고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으시고, 갑자기 천둥 번개를 보내셨습니다. 우뢰가 쏟아지니까 블레셋군인들이 놀래서 어지럽게 되었습니다. 이때 이스라엘 군대들이 쳐서 물리쳤습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승리했습니다
그래서 사무엘이 돌 하나를 기둥으로 세워서 하나님께 예배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고 붙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도와주셨다...’

오늘 이 자리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해보면, 우리도 에벤에셀의 하나님.. 그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줄로 믿습니다
나보다 똑똑하고 ,나보다 잘나고, 모든 것이 나보다 훌륭한 사람도 여기까지 오지 못하고, 저기에서 끝난 사람이 많습니다.
이 은혜스러운 자리에 오지 못하고, 지금도 세상 길에서 방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뭐라고 하나님은 우리를 여기까지 인도해주신 은혜를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다윗은 그 은혜를 이렇게 노래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다윗의 젊은 시절에 삶은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사울 왕에게 쫓기는 생활을 했습니다. 매일 매일 고난을 받았습니다. 죽을 고비를 여러차례 넘겼습니다. 그럴때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시고, 피하게 하시고.. 그래서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돌이켜보니까 여호와하나님이 나의 목자가 되셔서 내가 오늘 생각해보니 부족함이 없도다.. 은혜가 넘칩니다. 할렐루야!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돌아보세요!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세요!
하나님이 지켜주지 않았으면 우리는 6.25전쟁때 죽었을 거에요
그 배고프고 못먹던 시절에 가난속에서 병들어 죽었을 거에요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않으시면 지금도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길거리에서 방황할 것입니다.
제 자신을 생각해보아도, 가난한 시절, 전쟁.. 질병.. 방황의 시간...
하나님이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그래도 지켜주셔서, 오늘 여기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부족함이 없다고, 은혜의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에서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되는 것!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송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윗이 두 번째 깨달은 하나님은 임마누엘 하나님이십니다.
임마누엘이라는 말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다윗이 깨달은 것입니다.
기쁠때나 슬플때나 잔잔할 때나 폭풍속에서도 하나님은 나를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낮에도 밤에도 강할때도 약할때도 하나님은 나를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사람은 사람을 버립니다.
부모가 자식을 버리는 세상이고, 자식이 부모를 버리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우리를 버리지 않는 분이 있는데.. 임마누엘 하나님이심을 믿으세요!
그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 하나님이 왜 함께 하시느냐? 그 대답이 요한복음 10장 10절인데..
“인자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심이라”
하나님이 나에게 오신 것이 나와 함께 하신 것이.. 첫째, 내게 생명을 얻게 하시려고 구원을주시려고.. 이 최고의 축복을 주시려고..
그 다음에는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풍성한 삶을 살게 하시려고... 아멘?
그래서 우리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이 것을 다윗은 이렇게 노래합니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에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지금 함께 하십니다.
내 생명을 살려주실 뿐만 아니라, 나를 의로운 길로 인도하신데요.. 할렐루야!
세상 길을 가다보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같은 어려운 길이 있어도 하나님은 나를 모른다고 하지 않으시고, 나를 지켜주시는데.. 한 손에는 지팡이.. 한손에는 막대기를 들고 지켜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지팡이는 우리를 인도해주심을 말하고, 막대기는 원수들이 나를 해하려 할때 물리쳐 주심을 말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여러분들은 자동차를 많이 타고 오셨는데.. 기름도 정상이고, 다른것도 정상입니다. 또 내가 운전도 잘해요.. 그런데도 그 안에 연결되어 있는 선 하나가 끊어지면, 자동차가 움직이지 못합니다.
우리 인생이 아무리 세상의 경험과 지식들로 다 갖추었다고 해도 하나님과의 선이 줄이 끊어지면 안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임마누엘 입니다. 아멘?
하나님과 끊어지면 안됩니다. 늘 하나님과 함께 해야 합니다.
제가 너무 자주 이야기 합니다만, 지금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우리는 지금 이렇게 있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수십억개의 별중에 하나인.. 태양! 태양빛만 안받아도 우리는 다 죽습니다.
인간만이 아닙니다. 동물 식물.. 아무것도 생명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하나님의 은혜 없이 산다구요? 착각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심판날에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자에게는 영원한 영광의 나라에 들어가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진노가 무섭습니다.
왜 무서운줄 아십니까?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이렇게 은혜를 부어주셨는데도 깨닫지 못합니다. 사랑이 크면, 나중에 배반할 때 그 아픔도 큽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사랑으로, 은혜로 우리를 지켜주셨는데... 그것을 깨닫지 못하니까
마지막에 이 세상의 역사가 끝날 때 하나님의 심판이 무서운 것입니다. 돌이킬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진노가 무서운 것입니다.
자식도 그렇잖아요..
정말 부모들은 자식들을 위해서 희생을 다 하잖아요.. 그런데도 부모의 은혜를 깨닫지못하면 나중에 섭섭한 마음이 생기지요..

여러분! 세상 사람들은 여러분들을 버려도, 하나님은 절대로 여러분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임마누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살아야합니다.
이런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어보았습니다.
미국 어느 목사님이 주일날 하실 설교를 열심히 준비하고, 그 설교를 기도로 준비하는데...
이번 주일날 우리 성도들이 이 말씀을 들을때 은혜받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는데...
갑자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너.. 그 설교를 뒷동산에 가서 하거라...”
“아이구! 하나님, 이 설교는 다음주일 예배시간에 할꺼에요..”
그 때 “빨리 가서 뒷동산에 가서 하거라” 는 음성이 강하게 들려서 아무도 없고, 나무만 있는 뒷동산에 가서 다음주일날 할 설교를 쭈욱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몇 달 후에 어떤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자기교회 교인도 아닌데...
당신은 누구냐고 물으니까.. “목사님이 몇 달 전에 산에서 설교한 적 있으시죠? 사실은 그때 제가 그 산속에서 인생을 비관하고, 죽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음성이 들려오는데 자기한테 하는 말 같아서 그 음성을 듣고 하나님께 돌아왔습니다”
그래요.. 우리 하나님은 때로는 우리가 이해되지 않는 길로 인도하시는 것 같아도 그 길이 의의 길임을 믿으세요! 주님은 의의 길로 우리를 인도해주십니다.
승리의 길로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은 비록 힘들고 어려워도 낙심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시편 121편 8절..“너희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라”
요한복음 14장 18절에는 “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겠다” 고하셨습니다
임마누엘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인생의 밤길을 걸어가고 있습니까? 두려워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혼자 걸어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님이 함께 걸어가십니다.
눈물의 가시밭길을 걸어가십니까? 외로워 하지 마세요! 주님도 지금 눈물을 흘리면서 안타까이 여기시면서 우리와 함께 걸어가심을 믿으세요!
내 환경이 어렵다고, 하나님이 나를 버렸나보다.. 생각하지 마세요! 아닙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떠나지 않고, 늘 임마누엘 되십니다.
“하나님 한번도 나를 실망시킨적 없으시고 언제나 공평과 은혜로 나를 지키셨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믿습니까?
신실하신 우리 하나님은 임마누엘 되심을 믿으세요!

마지막으로 다윗이 깨달은 하나님은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입니다.
여호와 이레라는 말은 준비하시는 하나님...
나의 과거는 에벤에셀의 하나님... 오늘은 임마누엘의 하나님.. 내 미래를 위해서는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믿으세요!
여호와 이레라는 말은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에서 이삭을 드릴 때 하나님께서 이삭대신 어린양을 준비하셨습니다. 그래서 여호와 이레는 ‘여호와 하나님이 준비하신다...’
아무에게나 준비해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아브라함 같은 믿음.. 아브라함 같은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준비해주십니다.
하나님은 나에게는 왜 준비를 안해주신다고 묻는다면.. 당신은 아브라함 같은 믿음을 갖지 못해서 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나의 누구신가를 분명히 알고 믿어야 합니다.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은 나의 필요를 아십니다.
내가 인생길을 걸어갈 때 나에게 필요한 것을 아십니다.
그래서 시편 107편 9절에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사..” 만족케 해주신다고 했습니
다. 나의 필요를 가장 잘 아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저는 그것을 많이 느낍니다.
지난 주간에 제가 얼마나 감사했던지요..
매주일 보고들이 저에게 다 옵니다. 그것을 보면서 기도를 하는데...
건축위원회 보고들을 보면서 앞으로 큰 일을 해야 하는데.. 잔액이 너무 작아서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저 많은 성도들을 통해서 아름다운 건축 헌금이 들어오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생각지 못한 집사님이 오셨는데 지난번 부흥회때 은혜를 받고 깨달았다고 하면서 천만원을 하나님 앞에 헌금해야겠다고 가져왔습니다.
그것을 받으니까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하나님께 내일 또 주세요..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장로님 한분이 오셨습니다.
노년을 위해서 들은 적금이 있었는데.. 그것을 해약해서 왔다고 합니다.
보니까 또 천만원입니다. 할렐루야!
그래서내가 하나님 이번주에 이것에 갑절로 주세요! 그랬는데 그 다음날 안오더라구요
기도가 틀렸나보다... 그런데 그 다음날 장로님 한분이 또오셨는데.. 2천만원을 가져왔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아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이 미리 준비하시는 것도 귀한데.. 진짜 여호와 이레의 복은 무엇인고 하니.. 우리가 이세상에 살고,떠날 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아름다운 천국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논산시내 집들이 그렇게 많은데 이 최목사는 없습니다. 내 집은 없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집은 내집이 아니고, 교회의 것입니다.
내가 서울에 가면서 보면 아파트들이 엄청 많은데 내 아파트는 없구나.. 그런것들로 인해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늘나라에 우리의 집을 준비하셨습니다.
세상에서 평당 몇천만원씩 하는 집에서 살면 뭐합니까? 잠깐 살다가 죽으면 끝나는데..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가는데.. 그러니까 하나님은 없다고 하는 사람이 가장 미련한 사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자가 가장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왜? 이 인생 끝나면, 영원히 내가 가야할 집이 있으니까...

서울에 하혜룡 목사님이라고 아주 훌륭한 목사님이 계십니다
그 목사님 이야기인데.. 그 장모님이 시골에 사시는데.. 노인이시고, 병도 있으신가봐요
그런데 어느날 수요예배를 드리고 자고 있는데 하나님이 깨워주시더래요
혹 이 시간, 장모님께서.?? 이런 생각이 들더래요
그래서 장모님께 전화를 하니까 받으시는데... “하목사인가? 나 지금 숨을 몰아쉬고 있어.. 나 지금 하늘나라 가는 길이야...” 그러시더래요
목사일 잘하다가 하나님 앞에서 만나세.. 그러시고 가셨답니다.
복받은 분이지요..
가야 할 집이 있습니다. 이것은 누가 예비하십니까?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 준비하실 줄 믿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믿는 자가 지혜로운 자고, 행복한 사람입니다
짜증내면서 살지 마세요!
내 과거를 돌아보면, 에벤에셀의 하나님...
내 지금을 보면, 임마누엘의 하나님...
내 미래를 보면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그 하나님을 믿고 날마다 승리하는 중앙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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