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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어린이주일] 어린이를 양육합시다 (잠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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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강성찬 목사 (전주동부교회)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늙고 병들었을 때 제자들로부터 한 가지 부탁을 받았습니다. “선생님, 마지막으로 사람들에게 가장 소중한 메시지를 하나만 들려주십시오” 소크라테스는 지그시 눈을 감은채 말했습니다. “아테네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시민들을 향해 간절히 외치고 싶은 말이 하나 있다네” 제자들이 다시 물었습니다. “그 말이 무엇입니까” 소크라테스가 큰 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사람들이여, 재물을 모으는 일에만 충실하지 말라. 그것을 물려받을 어린이들에게 좀더 많은 사랑과 정성을 쏟아라. 이것이 내 일생을 통해 얻은 가장 귀한 교훈이다”

사람들은 간혹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잘 양육하는 것이 부모에게 맡겨진 제1의 사명입니다. 어린이의 마음은 하늘과 닿아 있습니다. 어린이는 하늘이 인류에게 보낸 선물입니다. 방정환 선생님은 아이들을 ‘어린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말 속에는 ‘어리신 분’이라는 존경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어린이는 하늘이 인류에게 보낸 선물-인터넷정보클럽)

부모로서 지혜로운 아들(하나님을 경외하는 아들)을 소유함은 큰 기쁨입니다.

내 아들아 만일 네 마음이 지혜로우면 나 곧 내 마음이 즐겁겠고 (잠 23:15)만일 네 입술이 정직을 말하면 내 속이 유쾌하리라 (잠 23:16)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를 인하여 즐거울 것이니라 (잠 23:24)

미련한 아들(하나님을 믿지 않는 아들)을 소유함은 말할 수 없는 슬픔입니다.

미련한 자를 낳는 자는 근심을 당하나니 미련한 자의 아비는 낙이 없느니라 (잠 17:21)

미련한 아들은 그 아비의 근심이 되고 그 어미의 고통이 되느니라 (잠 17:25)

지혜자는 아이들을 잘 양육할 것을 강조합니다.

초달을 차마 못하는 자는 그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잠 13:24)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치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죽지 아니하리라 (잠 23:13)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 영혼을 음부에서 구원하리라 (잠 23:14)

네가 네 아들에게 소망이 있은즉 그를 징계하고 죽일 마음은 두지 말지니라 (잠 19:18)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 22:6)

어린 아이들의 부모와 교사들에게 특히 큰 의무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 지혜가 그들의 죽음과 함께 사장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죄와 올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헛된 시기에 처한 "아이들을 가르치라."입니다. 의도된 바에 준비시키기 위해 학습기의 어린 아이들을 가르치라 입니다. "교리를 가르치라."입니다. 초보를 가르치라 입니다. 그리고 규율 아래서 훈련시키라 입니다. 그들을 군사와 같이 훈련시키라 입니다. 군인은 무기를 사용하고 대오를 지으며 명령을 따르는 법입니다. 그들이 가고 싶어 하는 길로 가르치지 말아야 합니다. 저희의 타락한 마음에는 편견이 있어 그들을 곁길로 이끌어내기 때문입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치라 입니다. 너희가 그들을 사랑한다면 그 길로 가게 하라입니다.

어린이 주일을 맞으며 어린이를 양육합시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 하며 은혜를 사모하고자 합니다.


1. 어렸을 적부터 양육합시다.

헬라의 유명한 교육가에게 어떤 이가 아이를 업고 찾아가 언제부터 교육할까요라고 물었습니다. 아이의 나이는? 겨우 두 살입니다. 그러면 이 아이는 꼭 2년 늦었습니다. 이것이 그 유명한 교육가의 대답이었습니다.

호박순은 돌려놓는 대로 올라가듯이 어릴 때 방향을 잘 잡아주고 바로 교육해야 커서도 훌륭한 인물이 됩니다.

성경적으로 보면 참된 교육은 태교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아이를 양육하는 시작 나이는 16-24세로 보는 탈무드의 견해와는 달리 훨씬 이른 2-3세로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아이'(나아르)는 일반적으로 '젖먹이'를 가리키기 때문입니다. 한편 현대 심리학자들의 견해에 따르면, 3-7세의 시기가 한 개인의 성격이 근본적으로 형성되는 때라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모두 일찍부터 하나님을 위하여 사회인류를 위하여 힘쓴 사람들입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은 한국의 청소년들아 일하자. 거짓말을 하지말자고 외쳤습니다.

천주교 신부 자비엘은 7세난 어린이를 나에게 맡겨라. 그리하면 일생 천주교인이 되게 가르칠 수 있다고 호언장담 했습니다. 그래서 천주교는 지금도 교회가 있는 곳마다 유치원을 설립합니다.

포로씨는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23명의 성자 중에 단 한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전부가 18세 이전에 신앙생활에 들어갔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교단(Jesuit)의 창시자 이그나티우스 로욜라(Igmatius Loyola)는 나에게 어린이를 그의 일생에 있어서 7년간만 맡겨라. 그러면 그 후에는 누가  데려가든지 상관하지 않겠다. 고 했습니다.

모짜르트는 6살 때부터 독일 황제 앞에서 연주했다고 합니다.

스펄죤 목사는 20세때 영국사회에서 대설교가로 말씀증거에 힘썼습니다.

헨델은 10살 때부터 작곡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리빙스톤은 23세 때에 검은 땅 아프리카로 찾아가서 선교와 그리고 그 백성을 살리는 일에 헌신했습니다.

칼빈 선생은 26세 때에 기독교 강요라는 위대한 저서를 내고 종교개혁에 나섰습니다.

유대인을 멸망시키려면 그들의 학교를 폐쇄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을 단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실제로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오시기 오래전부터 조직적인 교육을 실시해 왔습니다. 한때는 예루살렘에만 480개의 학교가 있었고, 예수님 당시에는 유대 지방에 460개의 회당학교가 있었으며, 데가볼리 지방에는 131개의 회당학교가 있었다고 합니다.( 어린이. 젊은이. 자녀교육-예화뱅크)

어렸을 적부터 양육합시다.


  2. 마땅히 행할 길로 양육합시다.

  '마땅히 행할 길을'의 문자적 번역은 그의(그 아이의) 길을 따라, 그의 성질에 합당하게"(in conformity to child's nature)란 뜻입니다.

아이의 능력대로 가르쳐야 함을 말씀합니다. 유모가 아이들을 먹이듯이, 온화한 손길로 조금씩 그리고 자주 가르쳐야 합니다.

교육에 있어 피교육자의 자질이나 성격들을 고려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물론 피교육자의 입장을 고려한다는 것이 그의 이기적 자아의 소욕을 배려한다는 뜻은 결코 아닙니다.

아이의 능력, 잠재력, 본성, 기질 따위를 잘 고려하되 그 아이가 하나님께 헌신하는 삶을 살도록 어려서부터 훈련시켜야 합니다. 그것은, 일반적으로 아이들로 하여금 깨달을 수 있도록 가르침을 말함입니다. 그리고 그들로 하여금 깨달을 수 있도록 가르칠 것은 물론 종교 윤리에 관한 교훈입니다.

미국 조지아주 중서부에서 대부호로 명성을 떨친 레스터가(家)가 있었습니다. 레스터는 이곳에서 담배농사를 지어 많은 재산을 모았습니다. 그는 주변의 농토들을 모두 사들여 담배농사를 지었습니다. 레스터의 땅을 밟지 않고는 주민들이 마을에 들어올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사람들은 이 길을 토바코 로드(담배의 길)로 불렀습니다. 레스터는 후손들에게 엄청난 땅과 돈을 유산으로 남겨주었습니다. 그런데 레스터의 3대 후손들은 완전히 몰락하고 말았습니다. 3대손인 지이터가 소작농으로 전락해 유일하게 그 마을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17명의 자녀를 두었는데 그 중 5명은 일찍 사망했습니다. 9명은 가출했습니다. 이 부부는 고향을 지키며 외로운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지이터 부부가 잡초더미에 불을 놓았는데 그 불이 집에 옮겨 붙어 타죽고 말았습니다.

유대인들은 자녀에게 ‘돈’ 대신 좋은 ‘습관’과 ‘전통’을 유산으로 남겨준다 합니다. 철학이 없는 많은 유산은 자녀를 불행의 늪으로 몰아넣습니다.(철학이 없는 유산은 자녀를 불행하게 한다-인터넷 정보클럽)

청교도 신앙은 우리에게 깊은 감명을 줍니다. 그런데 청교도 신앙은 어디에서 유래한 것일까요? 역사가들에 의하면 그들의 조상은 바로 해적의 대명사였던 바이킹(Viking)이라고 합니다. 바이킹 족은 북 게르만 족이라고 불리우는 데, A.D 8-10세기경 노르웨이, 덴마크, 영국의 템즈강 지역을 점령했고, 후에는 앵글로 색슨족과 합해져 영국을 지배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들 바이킹들은 머리가 대단히 우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머리 좋은 해적들은 자신들의 후예를 어떻게 훌륭하게 이어나갈 것인가 고민하게 되었다합니다. 결국 가장 깨끗한 여자를 찾아 결혼을 하는 길이라고 생각하게 된 그들은, 오직 기독교인들만이 도덕적으로, 육적으로 순결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 나라 저 나라를 다니며 기독교 여성을 마구 붙잡아 강제로 결혼을 하였다합니다. 비록 억지로 끌려와 해적의 아내가 되었지만 그들은 아이만은 신앙으로 키웠다합니다.

성경을 들려주고, 기도를 가르치고, 깨끗하게 키우느라 정성을 다 기울였다합니다. 이렇게 하여 자라난 이들이 훗날 청교도의 조상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을 변화시키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련되어져서 성장한 사람 역시 사람과 나라와 민족을 변화시키는 위대한 역군이 됨을 성경을 통해서 그리고 세상 역사가 이것을 증명해줍니다. 하나님은 어렸을 때부터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을 기뻐한 다윗을 통해서 이스라엘을 하나님께로 바르게 세우는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부모로부터 성경을 물려받아 말씀대로 삶을 지속한 미국의 링컨 대통령을 통해서 하나님은 노예제도를 해결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위력과 함께 기독교 교육의 중요성을 말해줍니다. 가정의 부모나 교회의 교사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학생들을 교육하는 것은 위대한 일이고, 적극 투자해야 하는 일입니다. (청교도 신앙의 유래-인터넷정보클럽)

어렸을 적부터 양육하며 마땅히 행할 길로 양육합시다.


3. 가르치며 양육합시다.

'가르치라'(하노크)는 그 문자적인 뜻이 '훈련시키다'이지만 '일생을 바치다'의 의미 역시 포함된 단어임을 고려할 때 '그 일생을 바치기 위하여 훈련하라'는 의미입니다. 바치되 하나님께 "바침"(dedication)을 의미합니다. 신자들이 그 자녀를 가르치는 목적은, 실상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람이 되도록 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가르침에 여러 가지 이론들을 참고 할 수 있습니다.

'W이론', '신창조이론' 등으로 지식사회에 대비하는 한국인의 마음가짐을 설파했던 서울 대 이면우 교수(산업공학)가 특유의 기지와 재치를 발휘해 최근 한 방송(SBS 표준FM)의 아침 프로그램에서 자식의 출세, 가족의 영화 같은 유치한 소망을 버리고 세계적 지도자를 배출할 자녀교육 지침으로 '세계 지도자를 배출하는 주부 십계명'을 제시한 내용이 있습니다.

자녀를 깍듯이 예우하라

어린이가 자신감 자부감을 갖게 되고 남을 대할 때도 당당하게 처신한다. 부모로부터 질책 받으며 자라면 남들의 눈치를 보게된다.

고집 센 자녀를 지원하라

인류발전에 기여한 사상가, 정치가 등은 어릴 때부터 주관이 뚜렸했다. 부모의 임종을 지켜줄 사람은 고집이 센 자식이다.

칭찬을 해도 비교하지 말라

대단치 않은 친구와 비교해 칭찬받은 어린이는 자만하게 된다. 다른 아이와 견주어 야단치는 일은 목숨을 걸고 하지 말아야 한다.

큰일에 실패한 자녀를 격려하라

부모 밑에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야 사회생활을 성공적으로 한다. 실패가 두려우면 아무 일도 못한다.

선택의 자유를 반복 훈련하라

스스로 선택하고 오랜 고민 끝에 얻은 결론만이 불굴의 집념으로 이어진다. 결단의 고통과 결과에 대한 책임을 일깨우자.

사람이 주는 상을 탐내지 말라

우등상, 특별상은 마라톤보다 훨씬 긴 인생역정에서 의미가 없다. 자녀에게 높은 기상을 심어줘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창의성임을 기억하라

지도자가 되기란 아주 쉬운 일이다. 남다른 생각을 시작하고 그 생각을 행동에 옮기면 이미 반쯤은 지도자이다.

외로움을 극복하도록 가르쳐라

남다른 업적을 내려면 항상 남보다 앞서 나가야 한다. 주위에서 공감해 주는 사람이 있을 리 없어 외로울 수밖에 없다.

전문가가 되도록 당부하라

남들이 성공한 분야에선 최고가 될 수 없다. 앞으론 남이 손대지 않은 분야에서 1cm만 앞서도 최고가 된다.

최후의 안식처가 되라

세계적 스타라도 영광의 순간에 감격에 겨워하는 첫마디는 '어머니'다. 세계적 인물을 키운 부모들의 공통점은 철저한 희생이다.

이 교수는 결론적으로 "우리가 잘 되는 가장 확실한 길은 주부의 손에 달렸다고 믿어왔다"며 "세계 각국의 모범이 되는 나라를 만드는데 주부들이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이면우 교수가 보내는 '자녀교육 십계명'-인터넷정보클럽)


  여러 이론들도 참고 하되 더욱 성경을 가르쳐야 합니다.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 6:7)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신 6:8)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신 6:9)고 합니다.

뉴잉글랜드 선장이 이끄는 배 한 척이 인도로 가는 도중 어느 말레이시아 상인을 태우게 되었습니다. 이 상인은 굉장한 부자였는데 어느 날 선장에게 성경을 몇 권 갖고 있으면 나누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선장은 이교도의 갑작스런 부탁에 깜짝 놀라서 이렇게 물었습니다. "아니, 당신은 무엇에 쓰려고 영어 성경을 달라고 하십니까? 당신은 그것을 읽을 수 없을 텐데요?" 선장의 말에 말레이시아 상인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물론,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것을 갖고 싶습니다. 나는 나와 거래를 원하는 영국인이나 또는 당신 나라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나는 이 성경을 그가 다니는 길에 놓아두고 그가 어떻게 하는가를 지켜본답니다. 만일 그가 성경을 주의 깊게 읽고 또 성경에 대해 관심을 보이면 나는 그가 나를 속이지 않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그가 성경을 아무런 관심도 없이 집어 던지거나 또는 그가 성경에 대해 불경스러운 말을 하게 되면 나는 결코 그와 더 이상 거래를 하지않습니다. 그는 결코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아는 자의 삶이 어떠한가를 알게 하는 이야기 입니다.

어린이들을 성경으로 양육합시다.


  가르치는 일에는 희생이 따릅니다.

영국의 목사이며 사회사업가인 조지 뮬러(1805-1898)는 일생을 고아를 위해 헌신,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는 말년에 어떻게 평생을 그런 일을 하게 됐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겸손한 표정으로 대답했습니다. "이 조지 뮬러가 죽었기 때문입니다. 즉 평판, 선택, 좋은 것 과 싫은 것, 원망 등에 대해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이 세상의 칭찬이나 비난에도 죽었습니다. 제가 두려워했던 것은 하나님의 책망이었고 제가 원했던 것은 하나님의 칭찬이었습니다. 그러자 인생이 저도 모르게 달라졌습니다.”(조지 뮬러가 평생 헌신한 비결-인터넷 정보클럽)

아이들을 돌보고 수고한 결과는 매우 큰 이득을 가져오기 때문에 그렇게 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 22:6)고 하신 말씀대로 그들이 장성하고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바라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려서 받은 좋은 인상을 평생 동안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릇엔 보통 맨 처음에 담았던 양념의 냄새를 계속 풍긴다고 합니다.

  어렸을 적부터 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치며 양육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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