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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께 귀중한 사람 (잠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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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최약선 목사 (논산중앙교회)

가장 귀중한 것은 자식입니다.
이 세상의 무엇도 부모에겐 자식보다 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식에겐 부모가 가장 귀중한 분이 아닐 때가 많습니다.
나를 가장 귀중하게 여기시는데 내가 가장 귀중하게 여기지 않으니 참 죄송한 일이지요
부모님들께 물었습니다. 어떤 자식이 최고입니까?
어렷을때는 잘생긴 자식이 최고랍니다. 아기는 그냥 이쁘게 생기면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좋대요..
젖먹고 날마다 잠자고.. 하는 일이 그거니까 잘생긴 자식이 제일이지요. 그때는..
학교에 들어가면 누가 제일인고 하니 공부 잘하는 자식이 제일이랍니다.
그 자식 생긴 것은 멀쩡한데 공부는 못하네..
그리고 아무리 잘생겼어도 공부잘하는 아이는 부모한테는 꿀립니다..
또 공부마치고 이제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는 정도가 되면 어떤 자식이 최고입니까?
자기 앞길 잘 꾸려나가고, 돈도 잘 벌고, 부모님 걱정 안끼치고, 잘 사는 자식이 최고입니다.
그 다음에는 어떤 자식이 최고입니까? 효도하는 자식이 최고입니다.
부모님들이 늙으면 자식이 잘생긴것... 소용없습니다.
공부잘하는 것! 돈잘 버는 것! 소용 없습니다. 그저 부모님께 효도잘하는 자식이 최고입니다.
여러분도 그런 자녀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는 누가 최고일까요?
그저 믿음생활 잘하는 자식이 최고지요..믿음생활을 잘하는 자식이 하나님께는 최고입니다.
잘생긴것.. 공부잘하는것.. 돈 잘 버는것.. 하나님은 관심없습니다.
그저 믿음생활 잘하는 그런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믿음생활..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을 공경한다고 하지요..
그런데 이 공경한다는 말을 하나님을 공경할때도 쓰고, 부모님을 공경하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셨습니다
이 말이 무슨말인고 하니 너희들이 나를 섬기듯.. 나를 공경하듯.. 네 부모를 잘 공경하고 섬겨라.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을 잘 공경하듯 부모님을 잘 공경해야 합니다.
나는 믿음은 좋은데 부모님은 잘 공경못한다? 그런 믿음은 없습니다.
그런 믿음은 가짜입니다. 그 사람은 믿음생활을 잘 못했습니다.

전기는 전선을 따라 흐르듯 하나님의 축복은 믿음의 사람에게 흐릅니다.
어려워서 못알아들으셨나요? 다시.. 전기는 전선을 따라 흐르듯 하나님의 축복은 믿음의 사람에게 흐릅니다. 아멘?
그러므로 내가 하나님의 축복의 사람이 되려면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은 믿음의 사람에게 흐릅니다.
전기가 가면 역사가 일어나지요? 전기가 가면 어두움이 물러갑니다. 환하게 불이 켜지니까
전기가 가면 멈춘것이 움직입니다. 공장이 돌아갑니다. 그래서 많은 물건들을 만들어냅니다.
전기가 가면 수만가지 역사들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믿음의 사람에게 가면, 거기는 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고, 축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내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멋있는 인생을 살려면 믿음의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잘 공경하고, 그렇게 부모님을 공경할때, 하나님의 축복은 그 믿음의 사람에게 역사함을 믿으세요..
오늘 말씀에도 그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지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
그리하면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축복이 그 사람에게 흘러들어간다는 말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명령을 잘 지키고, 잊지 않고 마음에 새기고 살면 하나님의 축복이 들어오는데... “너로 장수하여 많은 은혜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아멘!”하나님의 축복이 흘러들어온다는 것입니다.
또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또 하나님의 축복이 그 사람에게 흘러들어오는데..
“네가 하나님과 사람들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잘 공경하고 살면, 하나님의 축복이 내게 임하고, 그처럼 내가 부모님을 잘 공경하면, 하나님이 약속한 복! 내가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는 복을 주실줄로 믿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공경한다는 말이 무엇인가? 공경한다는 말은 무겁게 안다는 말입니다.
요즈음 교인들이 하나님을 너무 가볍게 알아요..
무겁게 안다는 말은 무거운 짐처럼 안다는 말이 아니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섬길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공경입니다.
하나님 하면 정신을 바짝 차리고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현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런 겁없는 사람을 보고 뭐라고 합니까? 간댕이가 부었다고 하지요?
현대 그리스도인들은 정말 간댕이가 부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을 몰라요 공경할줄을 몰라요. 아예 간이 없어졌어요..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하나님을 바로 공경하지 못하니까 기적이 일어납니다.
어떤 기적이 일어나는고 하니 은혜의 하나님을 믿는다고 쫓아다니면서 은혜를 못받습니다.축복의 하나님을 믿는다고 몇십년 따라다녀도 축복을 못받습니다..
왜? 하나님을 제대로 공경하지 않으니까... 그러니까 그것이 기적이지요..
병자가 낫는것만 기적이 아닙니다.
축복의 하나님을 믿으면서 축복을 못받으면 그것은 기적입니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합니다...
또 음식점 3년이면 뭐 끓인다구요? 라면끓인다고 합니다.
그런데 축복의 하나님을 몇십년 따라다녔는데 은혜와 축복을 못받았다면 그것이 기적입니다.
이곳에도 기적의 주인공들이 많습니다.
왜그런줄 압니까? 주님을 제대로 공경을 안하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면 공경은 무엇인가? 쉽게 세가지입니다.
첫번째,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은 자주 찾아뵙는 것입니다.
어디인들 하나님이 안계시겠습니까만은 하나님은 어디에서 우리를 만나기를 제일 원하시는고하니 ...
교회에서 예배를 통해서 만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은 자주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를 그렇게 보고싶어하세요!
보고싶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보고 기뻐하세요.. 우리 만나기를 기다리세요!
그래서 성경에 명령하기를 모이기를 힘쓰라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우리를 만나고 싶다는 것입니다. 보고싶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이 명령으로 정했습니다.
7일중에 하루 안식일은 세상일 아무것도 하지말고, 내 앞에서 예배드려라..
이것이 뭡니까? 하나님께서 보고싶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나한테 자주 와서 예배드리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면 보고싶어집니다.
여러분! 누군가를 정말 사랑해보았습니까? 그러면 보고싶습니다. 아침에 봤는데 또 보고싶습니다.
오늘 봤는데 내일 또 보고싶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공경, 사랑이 없으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보고싶어하시는데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니까 안보고싶은 것입니다.
아이구.. 하나님! 왜 매주일 한번씩 오라고 하세요? 한달에 한번씩만 봅시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보고싶어하십니다. 그래서 한 주일에 한번은 세상일을 하지말고, 나한테 와서 예배드려라.. 나 만나자.. 내가 네게 복을 주겠다... 아멘?
또 하나님은 낮에만 보면 안되겠다 저녁에 한번 또 보자.. 그러면서 생긴 것이 찬양예배입니다.
주일날 지나서 월요일.. 화요일.. 이틀이 지나니까 또 보고싶네? 이틀이 지나니까 또 보고싶다.. 수요예배에 또 만나자..
정말 누구를 사랑하면 매일 만나고 싶어집니다.
그러니까 정말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자주 찾아뵙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이 예배시간을 빠지지 않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하나님과 자주 대화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말씀과 기도입니다.
어떤 관계가 잘못되면, 첫번째로 대화가 끊어집니다. 부부간에 싸우지요? 관계가 나빠지지요? 그러면 말을 안합니다. 대화를 안합니다.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매일 대화를 해야하는데.. 그 대화는 말씀과 기도입니다.
그래서 늘 말씀을 읽어야됩니다. 또,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만 하는게 아니라 기도를 통해 내 음성을 하나님께 들려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대화입니다.
한주일 내내 성경 한 장 안보는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보고 늘 말씀을 상고하며 살으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음성을 계속 들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쉬지말고 기도해라! 어쩌다가 한번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쉬지말고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무슨말입니까? 날마다 순간마다 하나님과 대화하고 살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바램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은 늘 성경을 읽습니다. 그리고 늘 기도합니다.
여러분! 여러분 주변에 믿음생활을 잘못하는 사람이 날마다 성경을 읽는 사람 보았습니까?
믿음생활을 잘 못하는데 날마다 기도하는 사람 보았습니까? 없습니다.
신앙생활을 잘하는 사람이 날마다 성경보고, 날마다 기도하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그것을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쉬지말고 기도하라!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습니다.
이 뜻이란 말은 하나님의 소원이라는 것입니다.
자식된 우리들에게 하나님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고하니 날마다 성경을 읽으면서 내 음성을 듣고, 날마다 기도하므로 네 음성을 듣기를 원한다고 하셨습니다. 대화입니다.

세 번째, 하나님을 공경한다는 말은 하나님께 자주 봉사한다는 말입니다.
봉사.. 하나님 은혜를 깨달았다면 하나님께 봉사할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할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았다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지 않는 그 깨달음은 가짜입니다.
그것은 가치없는 것입니다. 정말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았다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자주 희생하고, 봉사해야합니다. 열심히 전도해야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니까.. 그렇게 명령했으니까 열심히 전도해야합니다.
전도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또 내 몸에 예수님의 흔적을 가져야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해서 우리를 위해서 흔적을 가지고 계십니다.
머리에는 가시관을 쓰신 흔적.. 눈에는 눈물을 흘린 흔적.. 손과 발에는 못박힌 흔적..
가슴에는 창맞은 흔적.. 어깨에는 십자가를 지신 흔적.. 등에는 채찍을 맞은 흔적이 있습니다.
내가 정말 하나님을 공경한다면 나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열심히 봉사해서 내 몸에 예수님의 흔적이 있어야 합니다.
몇십년을 믿었는데.. 이마에 주님을 위해서 땀한방울 흘려보지 못했다?
그것은 가짜입니다.
영원한 지옥에서 나를 건져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사람이 어떻게 이마에 땀을 흘리지 않을 수 있는가?
눈에 눈물자국이 있어야 합니다. 봉사해야합니다.
또 한가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께 물질로 섬겨야합니다. 아멘?
하나님이 그렇게 기준을 정해주셨습니다.
네가 열심히 일해서 열심히 벌어라.. 내가 네게 복을 주겠다..!!
그런데 그 번 물질 가운데 십의 일조는 내것이다.. 나를 위해 써라! 네 자신을 위해 쓰지 마라.. 이것이 하나님의 요구입니다. 여기까지 해야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입니다

말라기서에 보면 십일조를 가리켜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는고하니.. 너희가 십일조를 드려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 하나님께서 십일조를 양식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정신차려서 들어야 합니다.
내가 부모님을 섬기는데 쌀독에 쌀이 하나도 없습니다. 먹을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말로는 나는 부모님을 사랑해.. 이것은 가짜입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그것을 깨달으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너희에게 내가 복을 줄테니까 너희가 열심히 일해서 벌되, 십분의 일은 나의 양식과도 같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써라! 이것이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아직, 믿음생활을 시작하는 분들은 잘 모르시겠습니다만은 정말 믿음생활을 제대로 하려면 십일조 생활을 잘해야합니다.
십일조 생활을 못하면, 믿음이 성장하지 않습니다.
그런사람은 이런 사람과 같습니다.
내가 매일 아침, 점심, 저녁을 부모님께 밥상을 차려갔는데.. 그냥 그릇만 요란하게 올려놓고, 수저 젓가락만 놓고 아무것도 없이 빈상을 들고가서.. 어머니! 아침 잡수세요... 점심 잡수세요.. 그 소리입니다.
너희들은 말로만 나를 사랑한다고 하지말라는 것입니다.
십일조 생활을 똑똑히 하라는 것입니다.
십일조는 나의 양식이라는 것입니다.
이제 부모님을 공경하는 문제를 생각합시다! 
우리는 모든 것을 하나님 섬기는 데서 공경을 배웁니다. 그대로 이제 부모님께 적용해야합니다.
부모님을 섬기되, 공경해야 합니다. 무겁게 알아야 합니다.
요즘 자식들은 부모님을 너무 가볍게 압니다. 부모님의 말씀을 가볍게 압니다.
자기 자식보다 부모님을 가볍게 압니다. 친구보다 부모님을 가볍게 압니다.
그러니까 불효하고, 그러니까 내다 버리고.. 하나님이 그것을 얼마나 싫어하시는지 아십니까?
그래서 하나님이 하나님을 공경하라는 공경이라는 말을 부모님을 공경하라는 것에 사용하셨습니다.
그래서 구약에서는 불효하고, 부모님을 저주하고, 바로 섬기지 못하는 자식은 재판도 필요없고 돌로 쳐죽이라고 했습니다.
지금도 쳐죽여야합니다. 부모님을 버리는 사람은 재판도 필요없습니다.
성경말씀대로 쳐죽어야합니다. 성경이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부모님을 공경하라는 것입니다. 무겁게 알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을 적용해봅시다!
첫번째, 부모님을 자주 찾아뵈야 합니다.
멀리 외국에 나가계시면 어떻게 찾아뵙겠습니까?
그러나 국내에 계시고, 내가 할 수 있으면 자주 찾아뵈세요..
종종 1년에 한번, 명절때나 와서 쳐다보고 가면서 자식노릇했다?.. 아닙니다. 그것은 불효자식입니다.
무엇이 그렇게 바쁩니까? 부모님을 찾아뵙지 못할만큼 뭐가 그렇게 바쁩니까?
놀러다니느라고 바쁘고, 아이를 데리고 돌아 다니느라고 바쁘고, 친구들 만나느라고 바쁩니까? 그것이 정말 부모님을 만나뵙는 것 만큼 중요한 일입니까?
부모님을 너무 가볍게 아니까 친구 만나는 것보다 부모님을 만나는 것은 중요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축복이 내게 흘러들어오지 않는 것입니다.
부모님을 공경해야 복을 받는데.. 이것이 약속있는 첫계명인데.. 오늘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이 부모님을 공경하지 않습니다.

나는 우리 논산중앙교회 성도들은 부모님이 살아계시면 아무리 바빠도 계절별로 1년에 네 번은 찾아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정도하면 50점입니다.
할 수 있으면 차도 있고, 몇 시간이면 다 갔다올수 있으니까 한달에 한번은 찾아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은 얼마 못사시고 돌아가십니다. 그러니까 찾아뵈어야되요
그리고 아무리 바빠도 한주일에 한번은 전화하세요~! 그러면 50점입니다.
사실은 매일 하세요! 아침에 일어나면 부모님께 안녕하셨냐고 전화하세요!
매일 전화해봐야 한달에 돈만원밖에 안나옵니다.
나이 많으신 부모님들이 이번 어버이날 받고싶은 선물 1번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휴대폰입니다.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세요?
노인분들이 친구들이랑 전화하려고? 아닙니다. 객지에 있고, 멀리에 있는 자식들.. 손자손녀들의 음성을 듣고싶어서 그렇습니다.
하나씩 해주세요! 그리고 하루에 한번씩 전화하세요!
하나님도 자주 방문해서 예배 빠지지 말고 드려야되듯, 부모님도 자주 만나야됩니다.
만나뵙기 어려우면 전화라도 하세요!

두 번째, 부모님과 자주 대화해야합니다. 젊은 자녀들이 나이 많으신 부모님을 대할때, 뭘 아느냐고 합니다. 글쎄, 지식은 젊은 내가 더 많이 알지는 몰라도, 지식으로 알 수 없는 그 경험은 내 부모님께 있습니다.
그것을 잘들으세요! 이 세상에 나를 제일 귀하게 아는 분이 부모님 아닙니까? 그러니까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들으세요! 그것이 좀 도리에 맞지 않아도 들어주세요! 들어주는 것이 효도입니다.
어느 책을 보니까 보약을 지어드리는 것 보다, 부모가 하시는 말씀을 들어주는 것이 더 좋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다 경험했을 것입니다. 사람은 살다보면 속에 쌓이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을 누구에게 이야기하면 속이 시원합니다. 늙은 부모님들은 이것이 쌓이는 것이 더 많습니다. 누구에게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해야 풀어지는데...
그러니까 사리에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해도, 들어주세요.. 이것이 효도입니다.
마음이 시원해야 육신이 건강해집니다.
또 모르셔도 자꾸 이야기를 해주세요!
예를들어 여러분들이 무슨 새로운 일을 시작했을때,
어머니 제가 이런 일을 시작했어요.. 못알아들어도 하세요! 그냥 자식이 무엇을 하는데.. 나한테 이야기를 했다는 것만을 가지고도 부모님을 기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듯이 부모님의 말씀을 들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내 이야기를 부모님께 해드리세요!

마지막으로 부모님께 자주 봉사해야합니다. 하나님을 공경하듯...
어릴때, 나를 위해 시간과 모든 것을 희생한 분이 부모님입니다.
종종 부모님을 원망하는 자식이 있는데... 지금 태어났으니까 안죽었지.. 구약시대에 태어났으면 돌맞아 죽었을 자식입니다.
부모님은 원망의 대상이 아닙니다. 감사의 대상입니다.
내가 생각할때, 못난 부모래도, 그 부모님이 계시니까 내가 이 땅에 태어나서 숨쉬고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원칙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부모를 저주하거나 불효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부모님을 공경하는데 있어서는 이 정도면 되었다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공경하는데 이 정도면 되었다.. 있습니까? 없습니다.
여러분! 이제 어버이날이 되면 효자, 효부모를 상을 주는데.. 그때, 상받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나는 할만큼 했다는 사람 있습니까? 한명도 없습니다.
효성스러운 자식은 늘 뭐라고 말합니까? 아이구.. 저는 한것도 없습니다. 부족한데 내가 이 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불효하는 자식에게 물어보면.. 뭘 더 합니까? 이만큼 하면 됐지..
하나님을 공경하는데는 한계가 없듯이 부모님을 공경하는 데에도 한계가 없습니다.
깨달으신 분만 아멘? 이렇게 공경해야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향해 써야할 공경이라는 말을 하나님이 허락하셨습니다.
부모님을 공경하라.. 부모님께 나에게 하듯 부모님게 해라!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는데.. 이것이 약속있는 첫 계명이다!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은 무거운 짐이 아니라 축복받는 비결이다!
자주 봉사하되, 물질로 해야됩니다.
물질이 빠지면 안됩니다. 노인분들이 뭐가 쓸것이 있다고?? 그래도 나름대로 쓸것이 있습니다. 또 쓰던지 안쓰던지 상관없습니다. 나는 자식된 도리를 하면 됩니다.

부끄러운 사람이지만 제가 이것은 분명히 하나님께 복을 받은 것이니까 자신있게 간증할 수 있는 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제가 대학교와 대학원을 7년 다니면서 집에서 1학년 입학할때, 등록금 한번 받았습니다.
그래서 서울가서 초등학교 아이들 가리키면서 고학하면서 제가 공부를 했습니다.
그때 우리 아버님은 시골 자그마한 교회 목사님이시라 나를 도와줄 형편이 못되었습니다
그런데 한번은 내가 충현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는데..
김창인 목사님께서 설교를 하시는데 돈을 벌거든, 꼭 하나님앞에 십일조를 떼고, 그 다음에 부모님께 십일조를 드려라..
그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그 말씀을 들은 그 달부터 아이들을 가리키면서 고학하는 가운데... 하나님앞에 십일조, 감사헌금을 드리고, 꼭 부모님께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축복의 씨가 되었습니다.
제가 무슨 사업가처럼 돈버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은 제가 필요할때마다 이렇게 저렇게 물질의 복을 주십니다.
언제나 저는 넉넉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여러분도 꼭 그렇게 하세요!
부모님이 쓰고, 안쓰고는 둘째입니다. 내가 어렵고, 안어렵고는 둘째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공경하려면 십일조생활을 해야하듯, 부모님께도 그렇게 하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복을 주실줄로 믿습니다.
물질로 섬겨야합니다.
그래서 노인정에 가면 누가 큰소리치는줄 아세요?
그래도 주머니에 돈이 조금이라도 들어있는 분이 큰소리를 칩니다.
노인정에 가면 대학졸업하고 그런것.. 필요없습니다.
늙으면, 주머니에 자식들이 준 돈이 들어있는 분이 큰소리를 칩니다.
가끔 우리교인들이 모였을때 보면, 자랑을 합니다.
우리 딸이 이 반지 사줬어.. 이것 우리 아들이 사줬어.. 그러면서 자랑을 합니다.
나는 그것을 보면서 깨달았습니다.
여러분! 여러분 부모가 노인정에 가서 한쪽 구석에서 아무소리도 못하고, 남이 사주는 것 가끔 얻어먹고... 그렇게 앉아있으면 좋겠습니까?
여러분이 힘들어도 꼭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세요! 이것이 부모 공경하는 것입니다.
십일조 생활을 못하면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이 아니듯, 물질로 부모님을 공경하지 않으면 그것은 공경이 아닙니다.
인생은 물질을 떠나서 살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물질로도 부모님을 공경해야 합니다.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효도하는 집에 효도하는 자가 나고, 불효하는 집에 불효자가 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내가 하는 데로 받습니다. 내가 내 부모에게 불효하면 내 자식이 나에게 불효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내 부모님께 불효하면서 내 자식은 나에게 효도하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도둑놈 심보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안하십니다.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누구에게 옵니까? 믿음으로 사는자에게 옵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공경하며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공경하고 사는 자가 복을 받듯, 부모님을 공경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복을 주시는데...
첫 번째, 약속있는 계명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을 하면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이 복받는 길입니다
우리 논산중앙교회 성도들은 부모님을 공경해서 하나님의 복을 받는 가정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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