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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복음을 가지고 가라 (마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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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임경택 목사 (종로교회)

지금 우리는 태신자 전도 접근단계를 지나 초청단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아직 접근을 제대로 못하신 분들은 지금이라도 접근을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555운동을 하셨는지요?

5·5·5운동의 첫 번째 5는 일반적인 만남을 5회 갖자는 뜻입니다. 안부를 묻고 편지와 축전을 보내고 함께 차를 마시며 작은 선물을 하는 등 인격적인 교제의 기회를 먼저 갖자는 것이다.
두 번째 5는 전도를 위한 만남을 5회 갖자는 뜻이다. 이때 교회주보와 ‘포도나무’, 간증집이나 신앙서적, 초청장을 보내준다. 마지막 5는 5,000원 쯤 되는 선물을 나누며 사귐을 통해 초청하자는 것입니다.
믿지 않는 남편을 만날 때, 남편을 주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어떠한 일도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잔소리 하거나 절대 말할 때 설교 투로 말하지 마십시오.
한 가정의 가장인 남편의 기를 적극적으로 세워주십시오. 남편에 대한 존경의 모습을 자녀들에게 보여주라. 시댁식구들을 진심어린 사랑으로 대하라.
믿지 않는 이웃을 위해 날마다 기도하십시오. 우리 동네를 위해, 나의 태신자를 위해 이웃이 형제애를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을 가지십시오. 먼저 좋은 이웃이 되어야 합니다.
태신자에게 진정으로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하여 먼저 노력해야 합니다. 먼저 좋은 이웃이 되면 태신자의 마음을 열고 복음의 씨앗을 심어 열매를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십시요. 자주 만나야 정이 생깁니다.
이웃에게 전도하는 것은 말로 전도할 것이 아니라 삶의 향기로 전도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교회와 목사님을 자랑하십시오.
나의 친구를 만날 때에는 그 친구가 ‘내 친구는 진짜 예수믿는 사람이야’라고 말하게 하십시오. 그래야 전도할 수 있습니다. 친구의 장점을 발견하고 사람들 앞에서 친구를 인정해 주십시오. 진실한 마음으로 “내가 너(친구)를 만난 것은 참으로 복이야.”라고 말하십시요.
그리고 성경책을 선물로 주십시오.
전도를 위해서 주는 선물을 아깝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만배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 태신자들의 마음이 열릴 수 있는 아이디어를 주셔서 그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요. 태신자에게 감동을 주는 사람들이 되십시오. 지금은 감동의 시대입니다. 사람들은 감동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단번에 되리라는 생각을 버리고 기도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라는 심정으로 대화하십시요. 겉으로는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말하지만 속으로는 ‘그에게 다시 이런 기회가 없을 모른다’는 긴박감이 있어야 합니다.
실제로 전도의마지막 기회를 놓쳐 버리는 경우(전도하지 못하고 죽는 사건)가 우리 주위에서 얼마나 많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한번만에 끝장을 보겠다는 성급한 마음은 금물입니다.
인내를 가지고 좀더 진지한 대화를 할수 있는 관계로 발전시키십시요.

이제 복음을 전해야 할 단계에 왔습니다. (영상)

1. 오늘 이 시대는 복음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 세상은 모둔 우리를 피곤하게 하고 짜증나게 하는 소식들 밖에 없습니다.
전쟁의 소식, 정치꾼들의 싸움의 소식들, 경제파탄의 소식들, 신용불량자들의 증가 소식들, 교통사고의 소식, 이혼률의 급증 소식들. . . 탄식과 절망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들려오는 소리들은 희망을 주기 보다는 더 절망적인 소리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은 지금 좋은 소식에 목말라 하고 있습니다.
본래 죄아래 있는 사람들은 절망속에 살게 되어 있습니다. 환경이 좀 좋아진다고 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범죄한 인간에게 하나님은 진노와 저주아래 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아래 있는 인생들은 수고하고 땀을 흘려야 먹고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질문명의 발달 속에서도 인생의 불행과 괴로움은 여전합니다.

소련, 폴란드, 헝가리등 사회주의 국가들이 무너졌을 때 사람들은 ‘이제 전쟁의 두려움은 사라 졌다’라고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그러나 지금 지구촌 곳곳에는 전쟁의 소식과 전쟁의 위험이 사라지지 않고 있으며 더 새로운 질병과 기상 이변으로 인한 재앙이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고 정치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모든 인생은 마음을 놓을 수가 없는 현실입니다.
병자에게 의사가 필요하고 배고픈 사람에게 빵이 필요 하듯이 곤하고 슬픈 인생에게는 기쁜 소식이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복음입니다 구원의 소식입니다.
우리 예수님이 기쁜 소식을 우리에게 들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인생은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로마서 10:17에서 말하기를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느니라”고 했고 이사야 55:3에서는 “그러므로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어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들려주시는 복음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면 구원받을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2. 복음이 무엇입니까?

인생의 고통은 인간이 하나님께 범죄하고 타락하여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지면서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3:23)
그렇습니다. 죄를 가지고는 아버지께 갈 수 없습니다. 죄를 먼저 해결해야 합니다. 그런데 세상의 모든 종교는 자신의 노력이나 공로로 죄의 문제를 해결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고행을 합니다. 수련을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고행을 해도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다릅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하나님께서 다 아시고 내가 다 해결해 놓을 테니 하나님께 나오기만 하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십자가에서 하신 그 사실을 믿기만 하면 된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 문제의 해결을 위해 인간이 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탄생하실 때 하늘에서는 “온 백성에게 미칠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주노라”고 했습니다.
그 기쁨이 뭘까요? 죄사함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 그 이름의 뜻이 무엇입니까?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입니다.
또 바울은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기독교입니다. 모든 사람을 죄에서 구원하는 종교. . . .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다 용서하셨습니다. 돌아오기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예수님을 통해서 죄를 다 해결하셨습니다. 예수님으로 하여금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 사실을 믿는 자는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신 받으셨으므로 우리의 죄는 다 씻어진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이것이 좋은 소식입니다.
기쁜 소식입니다. 우리는 이 소식을 세상 사람들에게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죄가 다 씻어졌습니다. 믿기만 하십시오. 하나님께 돌아오십시오. 돌아오면, 하나님이 당신을 하나님께서 당신을 안아주실 것입니다. 당신을 하나님의 가족으로 삼아주십니다. 하나님의 축복가운데 살게 하십니다.’

3. 복음은 자랑스러운 것입니다.

복음 안에는 죄가 해결되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복음은 참 자랑스러운 것입니다.
구원받고 죄사함 받은 사람들에게는 복음이 참으로 자랑스러운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1:18)”고 했습니다.
복음은 죄가 완전히 해결되었다는 능력의 소식입니다. 이 복음이 나의 것이 되도록 하기 위한 방법이 무엇입니까? 그렇습니다. 믿음입니다. 믿기만 하면 하나님은 그것을 나에게 선물로 주십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
믿기만 해도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선물은 그냥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은 선물을 받기 위해서 내미는 손과 같습니다. 구원의 선물을 받고자 마음의 손을 내밀기만 하면 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나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나의 죄를 다 처리했다는 이 소식을 받아들이면 됩니다.
구원을 공짜로 주시는 이유가 뭘까요? 공자라고 다 싸구려, 비지떡입니까? 아닙니다.
인간에게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죄인 스스로 하늘에 닿으려는 것은 마치 헤엄쳐서 태평양을 건너려는 것과 같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수영선수라도 태평양을 건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것은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근본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아무리 착해도 불가능합니다. 태평양을 건너는 방법이 있다면 배에 몸을 싣든지 비행기를 의지해야 합니다.
천국에 가려는 사람도 자신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예수님께 맡겨야 합니다. 믿어야 합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선물로 받습니다. 이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이 부분이 명확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흔들리고 괴롭습니다. 이 문제를 분명히 하지 않아서 흔들리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구원을 얻는 것은 아주 쉽고 간단합니다. 예수님이 날 위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 믿고 시인하기만 하면 됩니다. 예수님 믿으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선물로 구원을 주십니다. 다음 말씀을 따라서 하시기 바랍니다. 요한복음 5장24절 말씀입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
여러분 그 예수님을 믿으십니까? 그분을 자랑하고 전하십시오.

4. 이젠, 복음을 자랑하십시오.

많은 사들은 자랑하며 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질없는 자랑거리를 찾아 헤매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자랑하기 위해서 돈벌고, 자랑을 위해서 ‘보란듯’이 살고 자랑하고 싶어서 세상에, 돈에 노예가 되어 살고 있습니다. 무엇을 자랑하는 것이 옳은지 잘 모릅니다.
여러분의 자랑은 무엇입니까?
두 아이가 골목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한 아이가 다른 아이에게 이렇게 자랑을 늘어놓습니다. "우리 집은 텔레비전이 두 개나 있어. 또 우리 집에는 냉장고도 큰 게 두 개나 있지. 또 컴퓨터도 아버지 방에 한 개 있고 내 방에도 하나 있어. . . . . 너희 집에는 다 한 개 밖에 없지?" 이 말을 들던 아이가 화가 났습니다.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땅바닥에 내팽개치고 일어서면서 이렇게 버럭 소리를 지릅니다. "웃기지마 우리는 엄마가 둘이야." 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오늘 자랑하고 싶어하는 현대인의 심리를 빗대는 이야기라고 하겠습니다.
바울은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자랑스럽다”
바울은 세상적으로 자랑할 것이 참 많은 사람이었습니다.(고후11:18) 그러나 그 모든 것 다 버려 두고, 예수의 십자가만 알고 자랑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바울은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전2:2)고 말하였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복음을, 내가 예수 믿고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지 않고 오히려 부끄럽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로마 시대에 십자가는 너무나 가혹한 형틀이었기 때문에 로마 시민권을 가진 사람에게는 집행하지 않았습니다. 정복민들이나 하류층의 흉악범을 제거하기 위해서만 사용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반 로마인들이 생각할 때는 십자가는 자랑스러운 것이 아니라 부끄러움의 상징이요, 수치스러움의 상징이었던 것입니다.
복음이 자랑스러운 것은, 구원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구원이란? 무엇으로부터의 자유입니다. 탈출입니다. 구원받는다는 말은 ‘어떤 악조건에서 구출된다’라는 말입니다. 죄로부터의 구출, 자유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핵심입니다. 왜 죄를 해결해야 합니까? 그래야만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가 행복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자랑인 것입니다. 자랑하십시오. 힘껏.

5. 가서 복음을 전파하십시오.

기독교와 불교의 다른 점이 여러 가지입니다만 그 중에 하나는 기독교는 ‘가면서 전파’하는 종교인데 반해 불교는 ‘한 곳에 머물면서 전파하는 종교’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즈음 불교가 기독교보다 더 거리로 뛰쳐나오고 있습니다.
본문에 ‘가라, 가지말라’라는 말이 네 번이나 나오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찾아가는 종교입니다. 찾아가십시오. 여러분의 태신자를 . . .
8절을 보면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고 했습니다.
내가 의사도 아닌데 무슨 재주로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케 하며 귀신을 내쫓을 수 있겠습니까? 전도자에게는 능력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귀신을 쫓아내며”라고 하셨는데 귀신은 순순히 쫓겨가는 법이 없습니다.
귀신은 더럽고, 악하고, 나쁜 존재입니다. 귀신은 방해꾼이고, 훼방꾼입니다.
전도하면 가장 방해하는 것이 사단의 방해입니다.
그 능력을 어디서, 어떻게 얻게 됩니까?(행 1:8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 )
회개하고 기도하면 . . . .하나님이 주십니다. 하나님이 놀랍게 주십니다.
기도하십시오. 복음을 전하는 곳에 기적이 일어납니다. 할렐루야.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들에게로!,
나의 태신자를 위해 기도하고 사랑의 접근과 복음의 제시를 열심히 감당하여 6월6일에는 나의 태신자를 기필코 초청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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