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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라 (행 2: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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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최약선 목사 (논산중앙교회)

성령의 능력이 없는 자는 불꺼진 공장과 같습니다.
불꺼진 공장은 돌아가지 않습니다. 움직이지 못합니다. 아무것도 생산하지 못합니다.
먼지만 쌓이고, 땅만 버리지요. 기다리면 됩니까? 기다리면 언젠가는 돌아가겠지? 아닙니다.
그 기계에 불이 붙어야 공장이 돌아갑니다.
신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럭저럭 교회에 10년 20년 다니면 아름다운 믿음의 열매를 맺습니까? 안됩니다.
성령의 능력을 받아야 될 줄 믿습니다.
성령의 능력을 받아야 돌아가고, 믿음의 아름다운 역사를 이룹니다.
성령의 능력이 없는 신자는 기름 떨어진 자동차와 같습니다.
겉은 멋있지요? 그러나 아무리 멋있어도 기름이 떨어진 자동차는 달리지 못합니다.
기다리면언젠가는 달립니까? 안됩니다.
언제까지? 기름을 넣고 불을 붙일때까지..
신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겉으로 아무리 근사하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집사, 권사, 얼마나 멋있습니까? 또 10년, 20년 교회를 다녔습니다.
겉은 멋있습니다. 그러나 그것가지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성령의 권능을 받아야 엔진에 불이 붙은 자동차가 빨리, 멀리 달릴 수 있듯이 우리도 하나님의 큰 역사를 이룰 줄로 믿습니다

모든 사람을 둘로 나누라면 남자, 여자.. 이렇게 나누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으로 나눕니다.
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을 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성령의 능력을 받은 자와 성령의 능력을 못받은 자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능력을 받은 사람은 큰 일을 합니다. 아름다운 믿음의 열매를 맺습니다.
전도의 열매도 맺습니다. 사랑의 열매도 맺습니다. 열심히 봉사도 합니다.
그런데 믿기는 믿는데.. 성령의 능력이 없는 사람은 겨우 자기 목숨 하나 유지하는 것으로 끝납니다.
어떤 사람이 살긴 살았는데 병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겨우 숨만 쉬고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 사람이 나라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그런데 영적으로 보면, 바로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바로 집사님이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성령의 능력을 받지 못하면...
겨우 숨을 몰아 쉬면서 생명을 유지하는 사람처럼 불쌍한 사람이 됩니다.
그러므로 논산중앙교회 성도들이여 성령의 능력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세상을 이기고, 믿음 생활의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그 좋은 본보기가 열두제자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십니까? 세상의 박사들이 100명이 붙어도 예수님처럼은 못합니다.
세상의 능력받았다는 교인 만명이 있어도 예수님처럼 어떻게 훈련을 시키겠습니까?
그런데 예수님께서 많지도 않은 열두명을 3년을 훈련을 시키셨습니다
가르치고, 보여주고.. 데리고 다니면서 함께 먹고, 주무시고...
그런데 그들이 성령의 능력을 받기 전에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고난을 당하게 되니까 열두제자 모두가 짠 것처럼 도망가버렸습니다. 3년이나 따라다녔는데...
그런데 저들이 오순절 성령의 능력을 받은 후에는 어떻게 된 줄 아십니까?
도망간 것이 아닙니다.
야고보는 열두 제자중에 예수님을 증거하다가 최초로 순교를 당합니다.
베드로는 잘 아시는데로 복음을 전하다가 거꾸로 십자가에 못박혀 순교자가 됩니다.
요한은 반모에 유배가 되어서 반모섬에서 유배생활하며 하나님 앞에 기도하다가 하늘의 모습을 보고 요한계시록을 기록하지요
안드레는 60년경 메시아의 복음을 전하다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음을 당합니다
마틴도 동족에게 복음을 전하다가 시기를 받아서 순교합니다.
마가는 아프리카 알렉산드리아에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자가 됩니다.
맛디아는 에디오피아에 가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자가 됩니다.
빌립도 순교자가 됩니다. 의심쟁이라고 했던 도마도 인도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자가 됩니다.
열두명이 어쩌면 이렇게 180도 확 바뀌어집니까?
오직 성령의 능력임을 믿으세요!
우리의 삶도 성령의 능력받으면, 확 바뀌어질 줄 믿습니다.
내 노력만 가지고는 안됩니다.

오늘 읽은 말씀이 그 중에 한 대목입니다.
오순절날 마가의 다락방에 모였던 120명의 성도들이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성령충만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기 열흘째 되는날! 하늘문이 열리고, 성령님이 내려오시는데.. 강하고 급한 바람같은 소리가 온 방안에 가득하고, 그 다음에는 불이 내려와서 불이 갈라지는데 120개로 갈라져서 그 안에 있던 모든 성도들의 머리위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러자 120명의 성도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줄로 믿습니다
그러더니 그들이 나가서 복음을 전하는데 방언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방언은 특별한 방언이었습니다.
우리 교회에도 방언의 은사를 받으신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이때 이 방언은 저들이 나가서 복음을 전하는데 오순절이라 세계 각지에 흩어졌던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각각 자기 나라 말로 들리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제자들이 예수님을 전하는데 듣는 사람들이 각가 자기나라 말로 듣는 것입니다.
이런 성령의 역사는 지금도 있습니다. 선교지에 가면 선교사들을 통해 가끔 그런 간증을 듣습니다.

예를들면, 중국선교사인데 산속에 있는 마을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데 중국말을 못하니까 가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그 동네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가서 그냥 한국말로 하는데...
우리는 죄인입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주님이 오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우리 죄가 용서함을 받고 천국에 갑니다. 이러면서 열심히 한국말로 전하는데 저 사람이 중국말로 알아듣는지.. 울면서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한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면 나는 한국말로 하는데 그 사람이 중국말로 알아들을때, 그 중간에서 누가 역사하는 것입니까?
성령님이 통역해 주신 줄 믿습니다. 이것이 방언의 역사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모였던 사람들이 깊은 은혜의 체험이 없으니까 뭐라고 했는고 하니...
저 사람들이 술취했나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비교인데.. 술취한 것 하고, 성령에 취한 것 하고.. 취한것이 비슷합니다
모양이 비슷합니다. 술취한 사람은 겁이 없고, 무서운 게 없더라구요. 덩치가 작은 사람이 덩치 큰 사람한테 달려든 것입니다. 술기운에 ...
그런데 성령에 취하면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성령에 취하면 겁이 없습니다.
술 취한 사람들을 보면 뭐가 그렇게 기분이 좋은지 술 취한 사람들은 꼭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또 어떤 사람은 술을 먹으면 울더라구요
제가 서울에 있을때 옆집에 사는 사람이 덩치는 큰데.. 술만 먹으면 아기처럼 울더라구요
그런데 성령에 취하면 그렇습니다. 마음이 기뻐서 걸어가면서도 찬송이 나옵니다. 아멘?
그러다가 또 웁니다. 왜 웁니까?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는데 이렇게 살아서야되겠나 싶어서 또 울면서 회개를 합니다.
성령에 취하면 감사하고, 기뻐 웃다가도 울고...
이렇게 술 취한 사람과 성령에 취한 사람은 증상이 비슷합니다.
그래서 은혜를 모르는 사람들이 이 사람들을 보고 술취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베드로와 열한사도가 나타난 것이 오늘 읽은 본문입니다.
베드로와 열한사도가 무리들 앞에서 외칩니다.
지금이 세시다!
유대나라로 세시면 우리나라는 아침 아홉시입니다.
이 사람들이 아침부터 술을 취했겠느냐? 그것이 아니다! 우리는 지금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너희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무서워서 도망갔던 제자들인데 이제는 무리들 앞에 담대히 서서 외칩니다.
주님을 모른다고 부인하던 베드로가 그 입으로 주님을 증거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변했을까요? 성령의 능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도 성령의 능력을 받아서 우리의 삶이 변화되고, 그래서 가정을 변화시키고, 나라와 민족을 변화시키는 논산중앙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째, 하나님은 성령을 부어주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습니까? 사람의 약속은 믿을 것이 못됩니다. 사람은 약속을 해놓고, 힘이 없어 못 지키기도 하고,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사람의 약속은 믿지 마세요!
그런데 절대로 의심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못 믿는 사람은 신앙생활을 잘 못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까 성경을 읽다가 그랬다. 라고 마침표를 쳤으면 무조건 믿으세요!
하나님이 그랬다고 했는데 감히 인간이 그럴까? 의문표를 붙이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약속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언제 주시겠다고 약속 하셨는고 하니 말세에..
말세라는 말은 세상의 끝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세상의 끝! , 말세가 언제냐? 지금입니다. 지금이 말세입니다.
제가 성경공부를 하면서 예수님의 오대 사건에 대해서 여러분에게 가르친 적이 있습니다. 첫째가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입니다.
둘째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입니다.
그러면 세번째는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네번째는 승천입니다. 그러면 다섯번째는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그런데 보세요! 예수님의 성경에 예언된 다섯가지 사건중에 네가지가 이루어졌습니다.
오직 하나 남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약속하신대로 우리를 데리러 재림하실 그 날만 남았습니다. 그날이 언제인지는 모릅니다. 100년 후엔지 200년 후엔지 천년후엔지는 모르지만 분명히 약속하신대로 오실 줄로 믿습니다.
그 오시기까지가 말세입니다. 지금입니다.
말세에 징조를 성경에 여러가지로 말했는데 오늘말씀에 나옵니다.

말세의 징조는 이런 것들입니다.
첫째는 전쟁입니다. 나라와 나라가 싸웁니다. 또 민족이 민족을 죽이면서 싸웁니다.
특별히 말세의 징조 가운데 하나가 같은 나라안에서도 서로 종족이 다르다고 죽이고 싸우는 전쟁을 말합니다. 또 기근입니다.
북한에서 수백만명이 죽었지요? 그런데 사실은 그것보다 더 안타까운 기근은 아프리카입니다.
너무나 오래 지속되다 보니 우리가 무관심하게 지내는데 거기에 가면 얼마나 불쌍한 사람들이 많은지 모릅니다. 처처에 기근이 있습니다.
또 지진! 어제 우리나라에도 동해안에 지진이 일어났었죠? 이것이 말세의 징조입니다.
그 다음에는 재해! 자연재해! 몇년전에는 중국에서 폭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었지요?
엊그제도 카리브해에서 폭우로 2천명이 죽었습니다.
이것이 말세의 징조입니다. 우리나라도 갑자기 폭설이 쏟아지고..
또 말세의 징조가운데 하나가 거짓선지자들이 등장입니다
거짓선지자들이 지금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여러분 정신차리세요!
아무데나 가지 말고, 어디 가려면 교역자들에게 물어보고 허락받고 가세요!
또 하나가 많은 사람들이 빨리 왕래한다고 했습니다. 교통의 발달.. 이것이 말세의 징조입니다. 사람이 싫어져서 이기주의가 팽배해지는 것도 말세의 징조입니다.
지금이 말세입니다. 하나님이 부어주시겠다고 약속한 그 때가 바로 지금입니다.
그런데 또 누구에게 주시느냐? 모든 육체에게 주신다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모든 육체라는 말은 인간적인 조건을 따지지 않고.. 그 말입니다.
남녀노소 빈부귀천, 유식, 무식을 따지지 않고 어떤 사람에게? 오직 믿음으로 간구하는 자에게 주신다고 했습니다. 아멘? 얼마나 감사한 약속입니까?
하나님은 믿음으로 약속을 붙잡고 간구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주십니다.
다락방에 모였던 120명의 성도들은 부자도 있고, 가난한 자도 있고, 높은 자도 있고 낮은 자도 있고, 나이 많은 사람도 있고, 나이 적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다 한결같이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하나님 앞에 간구하니까 모든 육체에 주시겠다고 약속한 그 성령의 능력을 주신 줄로 믿습니다.
어떻게 주셨습니까? 부어주셨습니다.
이 말이 중요합니다. 여기에서 부어주신다는 말이 강조된것입니다.
가랑비처럼 살살 내리는 것이 아니고, 막 쏟아부어주신다는 것입니다.
언젠가 우리나라도 그렇게 비가 왔지요? 하늘에서 구멍이 뚫어진 것처럼 그렇게 부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지난해에 폭설이 왔잖아요? 저는 지금까지 사는 동안 그런 눈은 처음보았습니다.
그런데 하루에 수백미리 비가 오는데 앉아서 나는 물 구경도 못했다고 말하는 사람은 문제 있는 사람입니다.
지난 겨울에 폭설이 쏟아졌는데 눈을 구경도 못했다는 사람은 정신이 이상한 사람입니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성령을 부어주시는데 이런 때에 성령의 능력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쏟아지는 빗속에서 물을 못보았다는 사람이고, 폭설속에서도 눈을 못봤다는 사람과 똑같습니다.
문제가 있는 사람입니다.
얼마나 현대그리스도인들이 엉터리로 예수님을 믿는고 하니, 예배시간에 졸다가 가고, 왔다갔다만 합니다.
그러니까 성령의 능력을 받고 역사하는 사람들을 보면 놀랍니다.
저 사람은 좋겠다.. 저 사람은 성령의 능력을 받아서 저렇게 하고..
그런데 놀랠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 누구보고 놀래야 하는고 하니 하나님이 부어주시는데도 성령의 능력을 못 받고, 날마다 왔다갔다하고 예배시간에 졸기만 하는 사람을 보고 놀래야합니다.
이해되시는 분만 아멘?
성령의 권능을 받으면 사람이 변합니다. 육신의 사람에서 영적인 사람으로 바뀌어집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을 보니까 자녀들은 예언하고, 청년들은 환상을 보고, 늙은이들은 꿈을 꾼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자녀들은 예언만하고, 젊은이들은 환상만 보고, 늙은이들은 꿈만 꾼다는 말이 아닙니다.
어린아이로부터 어른까지 예언이나 환상이나 꿈은 하나님의 뜻을 깨닫은 방법이거든요?
이런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아멘?
성령충만받지 못했을때, 우리는 입 벌리면 세상이야기만 했습니다.
성령충만받지 못한 사람은 교회에 다녀도 앉기만 하면, 세상이야기만 합니다.
그런데 성령충만을 받으면 예언, 하나님의 말씀이 예언입니다.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말씀을 이야기합니다.

우리 교회 어느 집사님이 어디를 다녀오면서 나에게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부부간에 다툼이 일어났어요 대개 남편들이 아내들 속을 썩이거든요
우리교회도 나하고 몇 사람은 빼놓고 거의 그럴것입니다.
이 집 남편도 집사입니다.
남편이 속상하게 해서 아침을 먹으면서 부인 집사님이 뭐라고 했나봐요
그러니까 남편이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하면 여자가 못이기는척 받아들여야하는데.. 진돗개처럼 물고 늘어지면서 계속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싸움이 안끝나니까 주일학교 다니는 아이가 엄마, 예수님은 용서해주라고 했는데..?이 아이가 예언을 한것입니다.
그러니까 엄마가 가슴이 철렁하더니 남편에게 이러지 말자고 용서했다고 합니다.
성령충만하면 입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나옵니다. 어떤 사람은 앉기만 하면 돈 이야기를 하는데 이 사람은 성령충만을 받지 못한 사람입니다.
교회이야기가 나와야지 왜 돈 이야기가 나옵니까?
젊은이들은 환상을 본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지난 주일날 설교했지요?
영의 눈을 가지고 하나님의 세계를 볼 줄 알아야되고, 미래의 내 모습을 볼 줄 알아야합니다
우리는 성령 충만해서 환상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환상을 봐야되는데 성령충만이 없으니까 교회에 왔다가도 그런 것을 못 보는 것입니다.
말씀을 들으면서도 그런 것을 못 보는 것입니다.
환상을 보아야됩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세상적인 것을 보지 말고..

늙은이들은 꿈을 꾼다라는 말은 세상에서는 늙으면 성령 충만하지 않은 사람은 모든 꿈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충만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늙어도 꿈이 있는 것입니다. 아멘
세상사람들은 꿈이 없다고 포기하지만 우리는 꿈이 있습니다. 영원한 천국이 있습니다.
할렐루야! 성령 충만하면 그렇게 됩니다.
그래서 늙어도 결실하고,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여 여호와의 정직하심을 나타내리로다
껍데기는 금방 바꿀 수 있습니다. 문제는 속입니다.
제가 한달 전 즈음에 목욕탕에 가려고 청바지를 입고, 슬리퍼를 신고 고개를 숙이고 가는데..
누가 어머나! 그래요 그래서 깜짝놀래서 봤더니 집사님 한분이 나랑 마주쳤어요
그런데 그 집사님도 뭐가 급했던지 자다 일어난 사람처럼 머리가 그렇고, 화장도 안한 얼굴이더라구요. 교회에서 볼 때는 이쁜데... 내가 그 집사님의 본 얼굴을 보았습니다.
우리 신자들도 겉으로 변화되는 것은 금방 할 수 있습니다.
얌전하게 옷입고, 성경책 들고, 가슴에 십자가 뱃지도 달고.. 그러면 신자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것이 다입니까? 아닙니다. 속이 바뀌어져야 합니다.
이것은 인간의 힘으로는 안됩니다.
이것은 성령의 능력으로 가능한 줄 믿으세요!
그러니까 몇십년 다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내가 성령의 능력을 받느냐 못받느냐가 문제입니다.
물론 성령님이 한번 오셔서 우리를 예수님을 믿게 하고, 구원시켜주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려면 성령의 능력을 받아야 될 줄 믿습니다.
은사를 받고, 능력을 받고.. 그래야 기쁨으로 주의 일을 하지요.
그런데 성령의 최고의 열매가 전도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나는 다른 은사는 많이 받았는데 전도의 은사는 못받았다고 말하는데.. 무식한 이야기입니다.
모든 은사, 하나님의 모든 은혜의 결론은 복음 전파입니다.
전도의 열매를 맺으라고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모든 축복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도의 열매를 맺으라고 주신 것입니다.
보세요! 예수님의 제자들이 오순절에 성령의 능력을 받은 다음에 뭐했습니까?
사도행전이라는 말이 뭡니까? 사도들이 행한 일을 기록한 책이라는 것입니다.
사도들이 성령 충만 받고 뭐 했습니까? 전도했습니다. 사도행전은 전도행전입니다.
나는 성령의 능력을 받았는데 전도는 못해? 그것은 두 가지 중에 한가지입니다.
가짜이든지.. 받아도 너무 조금 받아서 그러던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성령의 권능이 없으면 나도 변화가 안 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할 수도 없습니다.
성령의 능력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군사와 군중의 다른 점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우리 교인들이 군중이 된다면, 아무 역사도 안 일어납니다.
야구장에 군중들이 몰려들지요? 그러나 끝나서 흩어지면 남는 것은 쓰레기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군사가 되면, 완전히 달라집니다.
군사는 훈련을 받고, 힘이 있습니다. 군사가 모이면 큰 역사가 일어납니다.
여러분들은 주일날 모였다가 흩어지는 군중이 되지 말고, 그리스도의 능력있는 군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중앙교회가 오늘은 논산을.. 내일은 한국을.. 그 다음에는 세계를 향해 복음을 전하는 능력있는 교회가 될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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