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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공적 예배를 위한 5계명 (요 4: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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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장흠 목사 (독립문교회) -

정신위생을 연구하는 데이빗 핀크(David Fink)박사는 안정을 위한 4박자 균형이라는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사람은 동물과 다릅니다.  밥만 잘 먹고 산다고 행복한 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정신적으로 안정과 평화를 가져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네 개의 요소가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는 일입니다.(Work)  일할 수 있는 터전이 있고 일거리가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둘째는 놀이(Play)입니다.  즐겨야 합니다.  놀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사랑(Love)입니다.  사랑할 대상이 있고 사랑 받을 수 있는 관계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예배(Worship)입니다.  데이빗 핀트 박사는 목사가 아닙니다.  의사입니다. 그럼에도 4대 균형 요소에 예배를 넣은 것은 관심거리입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생각하고 나를 신께 맡긴다는 게 정신적인 안정과 균형을 잡는데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말입니다.  일은 직업을 말하고 놀이 속에는 휴식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사랑 속에는 대인관계의 원만함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배가운데는 절대자를 의지하는 믿음이 있어야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육신적인 삶만 사는 게 아닙니다.  영적인 삶도 살아야 합니다. 육신적인 삶이 그러하듯이 영적으로 성공적으로 사는 분들이 계십니다.  즉, 예배생활을 성공적으로 사는 이들입니다.  영적인 삶에 기본이 예배 입니다.  영혼이 잘되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리라는 말씀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영혼이 잘되는 비결이 예배입니다.

성경을 보면 예배를 잘 드림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놀라운 축복을 받은 이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브라함 같은 사람입니다.  그의 예배는 모리아에서 드린 예배였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셨고 준비하신 놀라운 축복을 주셨습니다.  솔로몬 같은 이도 그러합니다.  일천 번제을 드림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면서 무엇을 줄꼬 구한대로 지혜도 주셨고 구하지 아니한 모든 부귀영화를 누리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예배의 성공자가 됩시다.

첫째 계명이 있습니다.  날짜를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켜라 입니다.  안식을 잊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어려운 형편이라고 하여 안식일에 산에 갔다가 죽임을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켜라.  신약에 와서는 예배를 드려라 입니다.  드리는 날이 있습니다.  그것이 주일입니다.  주일은 예배드리는 날입니다.  주일을 지키는 게 아닙니다.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예배를 본다는 말을 사용하는 이들이 있는데 할 수 있다면 예배를 드린다라고 하여야 합니다.  예배드리는 날을 하나님이 허락하셨습니다. 곧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어 주심으로 우리는 값이 공로 없이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안식 후 첫 날에 예배드리라고 하였습니다.  예수 십자가 사건을 중심으로 신약시대에는 예배를 잘 드려야 합니다.  예배는 언제 드려야 하는가? 라는 질문이 생깁니다.  주일에 드리는 것입니다.  결혼식을 하려고 합니다.  언제 하느냐 이것이 결정되어야 초대장을 내고 준비하는 거와 같이 언제 예배드리는 가? 이것이 정해져야 합니다. 주일입니다.  예배가 살아야 신앙이 삽니다.  미국 오클라호마의 작은 마을에 새로 부임한 목사님이 의욕적으로 집집마다 심방을 하면서 오는 첫 주일에 자기의 설교를 들으러 오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리고는 정성을 다해 설교준비를 했습니다.  주일이 되자 목사님은 흥분된 가운데 신자들을 기다렸지만 예배가 끝날 때까지 오지 아니합니다.  온 신자는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였습니다.  다음날 목사님은 지방신문 광고란에 안내문을 실었습니다.  교회가 죽었습니다.  담임목사는 장례식을 치르려 하오니 모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변 사람들은 신문을 보고 놀라고 의아해 하면서 주일이 되자 사람들이 모여 왔습니다.  강대상 위에는 관이 있고 그 위에는 아름다운 꽃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장례의식이 진행됩니다.  이제 마지막에 떠나시는 분에게 조의를 표하라고 하였습니다.  조객들이 차례로 관 앞에 와서 드려다 보니 놀라고 송구스러운 표정이었습니다.  관속에 거울이 들어있고 자기 얼굴이 보입니다.  누가 죽었는가 자신이 죽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나 자신이 예배드리지 아니하니까 죽은 거라는 것입니다.  주일은 일하는 날이 아닙니다.  내 날이 아닙니다.  주님의 날입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날입니다.

그 날 일한다고 대단히 잘되는 게 아닙니다.  초등학교 시절에 산수문제가 기억 날 것입니다.  한 사람이 집을 짓는데 30일이 걸립니다.  세 사람이 지으면 며칠 걸리겠습니까? 10일이라구요.  그러면 30명이 지으면 하루 일입니까? 720명이 지으면 한 시간에 짓는 게 아닙니다.  일주일에 6일 일하는 것보다 7일 일한다고 부자 되고 잘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는 하루가 있고 6일을 일할 때 1곱하기 6은 6일되는 게 아니라 6백도 6천만도 되게 하시는 게 하나님의 역사하심입니다.  날짜만이 아니라 시간도 정확하게 지켜야 합니다.  기차를 타고 부산 가시려고 11시 기차인데 10분 후에 갔습니다.  기차를 탑니까? 못 탑니까? 예배 시간을 정해 놓았으면 그대로 지켜야 예배가 됩니다.

둘째 계명은 예배의 목적을 상실하지 말라 입니다.

목적을 상실하는 것처럼 위험한 게 없습니다.  왜 교회가 기복화 되고 있습니까? 목적을 상실하기 때문입니다.  예배드리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라고 하면 은혜로운 성도가 대답하기를 은혜 받으려고 드립니다.  이것처럼 위험한 게 없습니다.  은혜 받기 싫으면 예배 안 드려도 되는 결과가 생깁니다.  심리학자 프로이드라는 이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제일 큰 목적은 리비도의 만족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내가 만족을 얻고 기쁨을 얻는 게 목적이 될 수는 없습니다.
예배의 순서가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이것이 중요한 건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을까? 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드리는 예배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예배의 목적을 죄인의 개종 또는 회중의 교육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경건주의자들은 예배의 목적이 성도의 교제라고 하였습니다.  예배를 통하여 사랑을 나누고 뜨겁게 교제한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하는 목적을 기억해야 합니다.

  1.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하는 목적은 그분에게 감사하기 위함입니다.(Thanksgiving) 

죄악에서 구원해주시고 순간마다 보호하여 주심에 대하여 감사하려고 예배하는 것입니다.  바른 예배는 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예배드리는 동안에 가슴 가득하게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다면 바른 예배입니다.

  2.  예배하는 목적은 주께 헌신하기 위함입니다.(Dedication)
하나님의 구속적인 사랑에 대하여 감격하여 몸과 마음을 드리는 시간이 예배 시간입니다.  마음에 예배가 있어야 합니다.

  3.  예배의 목적 셋째는 덕성을 함양하기 위함입니다.(Edification)
덕성이 무엇입니까? 소망입니다.  하늘나라에 소망을 갖게 되어야 합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세계를 바라보고 감격하는 것입니다.  사랑이 덕성입니다.  사랑할 수 없는 사람도 사랑하게 되는 은혜를 받고자 하여 예배하는 것입니다.  용서, 인내, 긍휼 등의 덕성을 함양하고자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기에 우리도 다른 이들을 사랑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른 예배목적입니다.

  4.  예배의 목적은 자극을 받고 세계 속의 증인이 되기 위하여 드리는 것입니다.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 쉽게 생각하였습니다.  막연하게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구체적으로 예배의 목적을 이해하였으니 바른 예배드리는 신앙인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껏 목사안수 받은 목사님이 어떤 교회에 부임하였습니다.  그 교회가 신임목사 환영하는 만찬회가 열리는데 어떤 부인이 묻기를 우리 교회는 7백 명 정도 교회에 나오는데 어떤 이를 만족하게 해드릴 수 있겠습니까? 라고 질문을 합니다.  그때 젊은 목사님은 주저함 없이 대답하기를 제가 이 도시에 온 것은 7백 명을 기쁘게 해주기 위함이 아닙니다.  단 한 분만을 기쁘게 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분만 기뻐하시면 여한이 없겠습니다.  그 말은 믿음의 말입니다.  우리교회는 목적이 끌고 가는 교회입니까? 그러합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교회입니다.  자기 자신이 은혜 받는다는 말이 맞습니다.

셋째 계명은 바른 자세로 드려라 입니다.

형식적인 예배가 되는 날에 큰 위기가 옵니다.  왜 형식적인 예배입니까? 목적을 상실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하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예배하는데 같은 장소에서 같은 예배를 드려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가 있습니다.  찬송하라니까 억지로 합니다.  아니 입을 열지도 아니합니다.  그건 예배에 동참한 게 아닙니다.  요즈음 열린 예배 구도자를 위한 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다른 이들이 찬양하니까 찬양합니다.  그런다고 열린 예배입니까? 형식만 있다고 예배가 아닙니다.

  1.  신령하게 드려야 합니다.

내 감정이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으로 드려야 합니다.  성령으로 기도합니다.  성령의 감동을 받은 말씀을 전합니다.  교회는 말씀과 함께 성령이 역사 하시는 것입니다.  예배는 시간을 보내기 위하여 순서를 진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한 없이 성령의 인도를 따라 기쁨으로 예배가 진행되어야 합니다.  인간의 제도에 의하여 성령의 역사 하심이 제한 받아서는 안 됩니다.  예배 중에서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영적인 예배입니다.  성령으로 인하여 만족을 얻습니다.  처음에 교회 나오신 분이 예배가 끝났는데 다음 예배에 또 참석하려고 합니다.  아니 예배가 끝났는데 왜 머물러 계세요.  그냥 또 한번 또 드리려구요.  그냥 좋아서요.  이것이 성령의 감동으로 드린 예배입니다.

  2.  진정으로 드려야 합니다.

진심으로 드린다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는 철저한 준비가 있어야 합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거룩한 방법입니다.  은혜를 받습니다.  때로는 기적을 체험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진정으로 드려야 합니다.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는 사모하고 드리는 예배입니다.  사람이 우리 집에 방문한다고 합니다.  귀찮은 사람입니다.  오지 아니하였으면 하는데 굳이 온다는 것입니다.  와도 환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빨리 갔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외국에서 사는 딸이 있는데 친정어머니가 온다고 합니다.  기다려집니다.  오면 더 오래 계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이 진정입니다.  우리는 예배드릴 때 형식으로 끝나지 않고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 성공자가 되어야 합니다.


넷째 계명은 대상을 바로 하라 입니다.

사람을 위한 예배가 아닙니다.  누구도 예배의 대상이 될 수는 없습니다.  왜 대상을 잃으면 예배다운 예배가 못 됩니다.  예배의 형식적인 것과 함께 습관으로 드리는 예배가 오늘 교회의 문제점입니다.  왜 그렇게 되고 있습니까? 여자가 결혼대상자 없이 남자를 만나는데 관심이 별로입니다.  저 남자와 일생을 살거야.  그렇다면 만남 자체가 의미 있게 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예배의 대상으로 삼고 드리면 소홀할 수 없습니다.

예배할 때 성도들의 눈을 보면 예배하는 이의 마음을 대강 읽을 수가 있습니다.  열정이 있고 가슴이 뜨거운 사람은 눈빛이 다릅니다.  하나님을 향하는 간절함이 드러납니다.  오늘날 교회에 나와서 예배하는 자들을 이렇게 분류합니다.

1)아웃사이더형입니다.
  그렇게 찬양을 하고 즐거움으로 찬양하고 예배하는데 동참하지 못합니다.  관심도 없습니다.  예배 안에 들어와야 하는 것 아닙니까?
2)자칭 매니아형 예배입니다.
    찬양이나 예배의 내용보다는 음악적이거나 예배의 형식에 대하여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입니다.
3)냄비형 신자입니다.
  굉장히 열성적이지만 분위기에 휩싸여서 예배와 주님을 향한 마음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4)객석 매너형입니다.
  사람들 앞에는 정성을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향해서 하는 게 아닌 찬양이나 예배를 말합니다.
5) 향유 옥합형입니다.
    자기 자신을 온전히 희생하며 돌보며 예배하는 사람입니다.  찬양한 곡을 불러도 하나님께 마음을 고백하고 주님께 나아가려는 간절한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우리가 주께로부터 부름을 입고 은혜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장소는 바뀌어도 대상을 바꾸면 안 됩니다.  언제 어디에서 예배하여도 예배 대상이 하나님 아버지가 되시기에 그분에게 순종하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려고 드리는 예배가 참 예배이고 그때 은혜가 임합니다.  하나님께서 놀라운 축복으로 응답하십니다.


다섯째 계명은 예배가 삶에 연결되게 하라 입니다.

우리는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출 25:22) 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변화됩니다.  달라지는 것입니다.  예배드린 이후에 삶 속에서 기쁨이 있어야 합니다.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얻어 유혹이나 시험이 와도 능히 이겨야 합니다.  가슴에는 사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누구라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되어져서 이웃을 사랑하고 가정을 사랑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배하고 집에 돌아와 부부싸움을 합니다.  이를 본 아들이 아빠에게 묻습니다.  아빠 교회 갔다 오면 싸우는 거야? 아빠가 뭐라고 해야 하는 겁니까? 예배는 삶 속에서 이어져야 합니다.  예배의 순서가 어떠하고 예배에는 성찬이 있어야 한다는 등 이론이 많습니다.

  그러나 예배는 삶 속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평소에 불만이 많았는데 감사의 삶으로 바뀌어졌습니다.  예배 잘 드린 것입니다.  가족들간에 관계가 편안하지 않았는데 예배 이후에 가정에 화기가 애애합니다. 예배 성공자입니다.  예배당 안에서만 경건한 게 아니라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경건함이 있어야 합니다.  경건이 무엇입니까? 거룩한 것 같이 행동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서 그분을 두려워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경건한 사람은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사람이 안 본다고 아무렇게나 살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하여 진실합니다.

진정한 예배자는 삶 속에서 감사가 있습니다.  사람에 대하여 환경에 대하여 원망하거나 불평을 하지 않습니다.  이런 예배를 드리는 자를 하나님이 찾으십니다.

예배의 5계명을 실천합시다.

  1.  예배의 일자와 시간을 지켜야 합니다.
  2.  예배의 목적대로 이행하여야 합니다.
  3.  예배의 자세를 분명하게 하여야 합니다.
  4.  예배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5.  예배는 생활과 연결되어야 합니다.  예배의 성공자 예배를 통하여 풍성한 은혜와 축복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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