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섭리 (시 103:17-22)

  • 잡초 잡초
  • 296
  • 0

첨부 1


- 장경동 목사 (대전중문교회)

  하나님의 말씀 중 중요한 두 말씀은 1)“하나님이 우주만물을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타종교가 천지창조를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까? 그러니까 그 하나님을 믿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2) “하나님이 세상 안에서 섭리하신다.”는 것입니다. 자동차를 만든 인간이 그것을 타고 다니는 것과 비슷한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이 우리를 두고 보기에 아까운 존재로 보십니다.
  섭리에는 보존의 원리,협력의 원리,통치의 원리가 있습니다. 또한 일반섭리,특별섭리가 있습니다. 제가 아들이 근무하는 군부대에 가서 위문공연하고 다른 사람들은 초코파이주고,아들은 돈을 줍니다. 초코파이 받는 것은 일반 섭리이고, 아들이기에 돈을 받는 것은 특별 섭리입니다.

  저의 처형신랑이 교장시험에 1등으로 합격했답니다. 그 소리를 듣고 장모님이 “사위들은 잘돼”그럽니다. 제 집사람 오빠가 아시아나 항공기 조종사입니다. 동창회에 오랜만에 나갔는데 대화의 주제가 저였답니다. 그래서 그분이 “우리 매제여” 그랬더니 사람들이 그렇게 부러워 하더 랍니다. 누구는 목사 아니고 누구는 교장 아닙니까? 왜 그런데 장모님이 그렇게 기뻐하는가? 사위자식이니까. 자식이니까. 그러니,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하나님의 특별 섭리 가운데로 들어가야 합니다.

  신학의 양대 산맥은 칼빈이즘과 알미니안이즘입니다. 이것을 조화롭게 설명하면 “하나님은 택하신자를 구원하신다. 이때 우리는 은혜받을 짓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사람을 선택해놓고 그 인간을 섭리하십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니 나도 일하신다는 것은 하나님이 섭리하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섭리하십니다. 그 섭리에 가장 좋은 반응은 순종, 순응하는 것입니다. 공자님도 이것을 어렴풋이 알았던 것 같습니다.“ 순천자는 존하고 역천자는 망하느니라.” 여러분 부디, 좋은말, 수준있는 말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제발 인생 살면서 순리로 사시기를 바랍니다. 비디오 볼때에 졸리면 자세요. 담배피지 마세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자(성령의 역사)는 존재하고,하나님의 뜻에 거역하는 자(마귀의 역사)는 망합니다. 17절 “여호와의 인자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인자를 베푸는 것은 하나님이 하실 일이고, 경외하는 것은 내가 할 일입니다. 또한, 염려는 주님이 하시도록 하고, 기도는 내가 해야 합니다. 기도를 하는 사람이 진짜 믿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신발 때문에 원망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다리가 없는 데도 그렇게 감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리는 맘대로 안됩니다. 얼굴도 그렇습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섭리하심에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19절“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만유를 통치하시도다.” 믿음의 사람, 다윗은 공자님이 못 본 하늘의 보좌를 보았던 것입니다. 그분의 통치를 경험했습니다. 그 통치하신다는 것이 섭리하신다는 것입니다. 인생의 도사가 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섭리를 확실히 믿는 것입니다. 우리가 섭리를 확실히 믿는 다면, 우리가 염려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1)우리가 무슨 일을 만나든지, 그 하나님 섭리하신다는 사실을 확신하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의 사람은 원망스런 환경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모세가 강물에 버려졌을때 왜 그때 애굽공주가 목욕하러 나옵니까? 우리의 발걸음마다 하나님이 섭리하시고,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김선일은 왜 죽었습니까?” 라고 반문하시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볼때, 그 형제는 선교사입니다. 전문인 선교사입니다. 토마스 선교사의 흘린피가 한국 복음화의 불씨였듯이 그의 죽음도 이와 비슷합니다. 그의 죽음은 또한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은 것과 비슷합니다. 아랍에 의로운 피를 뿌린 것입니다. 그는 거룩한 희생 제물입니다. 하나님이 아랍의 영혼도 사랑하신다는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즉, 하나님은 섭리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 우리가 이 사건에서 반성할 것은 “국제적 적응에 미흡, 만연된 이기주의”입니다. 한국 정부는 국민복지와 안전에 더 세심한 관심을 가져야할 것입니다.

  엘리야와 사르밧 과부가 만난 것이 어찌 우연입니까? 나아만 장군과 엘리사가 만난 것이 어찌 우연입니까? 우리가 이렇게 구원받은 것이 어찌 우연입니까?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만나도 하나님은 내 삶 속에서 섭리하고 계십니다. 주께서 나를 섭리하시기에 내가 내가 부족함이 없습니다. 사망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하나님이 섭리하시기에 안전합니다.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않습니다.

  2)섭리에 대한 우리의 자세는 순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세미하게 들려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것은 우리가 너무 바빠서,시끄러워서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식사할때도 조용히 먹으면 들립니다.샤워하면서도, 화장실에서도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이때 조심할 것은 악한 것의 음성입니다.

  3)하나님의 섭리에 대해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20절 “ 능력 있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가장 좋은 반응은 찬양입니다. 그래서 성가대가 중요합니다. 영적인 눈이 열려야 찬양의 중요성을 알게 됩니다. 감사하고 송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내영이 주를 찬양하리니 크시도다 주하나님.. 계속 찬양하면 목소리도 좋아집니다. 우리 성가대는 대단합니다. 세상에 이런 찬양이 없습니다. 찬양에 생명이 있습니다. 성악가를 모아 논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찬양은 천군천사가 화답해야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온 우주 만물을 섭리하시는 증거는 무엇입니까? 느헤미야 9:6 “그 지으신 것을 보존하신다.” 하나님은 사계절을 섭리하십니다. 하나님은 열국도 섭리하십니다. 우리인생을 섭리하듯 한국을 섭리하십니다.  마10:30 “하나님은 머리털까지 세고 계신다.”하나님이 만물을 기르십니다. 그런데 왜 염려하십니까? 하나님은 풍뎅이,하루살이도 섭리하시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섭리의 목적은 무엇이냐? 그것은 인간의 구원입니다. 성경은 구원의 책입니다. 스님도 예수믿고 절에 계셔야 합니다. 이것이 구원받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구원받은 사람은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일에 협력해야 합니다. 김선일 형제는 구원을 위해 간 것입니다. 이것이 섭리하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섭리는 우리를 최고의 영적관계로 끌어 올려줍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