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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사람들 (요 4: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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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약선 목사 (논산중앙교회)

지난 명절 때 어떤 집사님이 저희 집에 오셨습니다.
사과 한 상자를 가지고 오셔서 목사님 그 동안 기도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놓고 가셨어요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래서 사과를 먹으려고 사과상자를 열어보았더니 이게 웬일입니까? 사과는 하나도 없고, 쓸데없는 지푸라기, 신문지만 가득 들어있습니다.
만약 내가 그런 일을 당했다면, 얼마나 황당하겠어요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만약 그런 일을 당했다면 말입니다.
또 조는 분은 나가서 졸다가 어떤 사람이 명절때 목사님께 사과상자에 지푸라기 넣어서 갖다 드렸다고 하지말고.... 가정을 해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얼마나 황당할겠는지..
만약 여러분이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명절에 인사를 와서 사과 상자를 놓고 갔는데 보니까 썩은 사과만 가득하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괴씸한 사람..
속상한 일이죠?
그런데 사실은 우리가 매 주일 하나님께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린다고 하나님.. 예배 받으세요! 그러면서 예배는 드린다고 하는데..
껍데기만 예배이지.. 몸만 와있지... 진정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내용 없는 예배를 드릴 때가 많거든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아시지요? 예배입니다.
인간이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무엇인지 아시죠? 예배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이기에 우리는 예배를 자주 드립니다.
주일 낮에도 드리고, 저녁에도 드리고, 수요일에도 드리고... 금요일에도 드리고.. 내일 새벽에도 드리고.. 가정에서도 드리고.. 무슨 일만 있으면 예배를 드립니다.
그런데 우리는 예배를 드린다고 하면서, 사실은 내용 없는 빈 상자를 드릴 때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오늘 말씀에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는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왜 예배하는 자를 찾습니까? 왜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습니까? 사랑하니까... 사랑을 주고 싶어서 찾으십니다.
미운 사람은 찾지도 않으십니다. 보기도 싫습니다. 그러나 사랑스러우니까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는 것입니다.
또 왜 찾는지 아십니까? 은혜를 주시려고 찾습니다. 또왜 찾는지 아십니까? 축복을 주시려고 찾습니다. 성경에 보세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복을 받는 사람을 쭉~ 살펴보세요!
아벨부터 시작해서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다윗, 엘리야... 전부~ 찾아보세요!
그들이 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는지.. 은혜를 받았는지.. 축복을 받았는지.. 대답은 하나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면 내 문제가 어디서 왔는지를 찾아야합니다.
왜 나는 은혜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축복의 하나님을 믿으면서 몇십년을 믿으면서 하나님의 사랑은 받지 못하고, 은혜는 받지 못하고, 축복은 내게서 떠나는가..??
우리의 예배생활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십니다. 아멘?

하나님은 사랑을 주고, 은혜를 주고, 축복을 주시려고 찾으십니다.
찾는데.. 실수하지 않으십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찾아서 그에게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주십니다.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왜 축하하는고 하니.. 오늘 이 시간, 하나님이 관심있게 찾는 예배하는 사람이 되신 것을 축하합니다!
하나님은 지금 예배하는 여러분에게 관심이 있지... 예배에 빠지고 바닷가에서 놀고 있는 사람에게는 관심이 없습니다. 산에 올라가는 사람에게는 관심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관심 안에 우리가 있다는 것!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오늘 읽은 말씀, 우리가 잘 아는 말씀이지요?
예수님께서 사마리아를 지나가시다가 수가성 우물가에서 한 여인을 만나 복음을 전하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읽어보면, 우연히 만난 여인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 여인을 만나 복음을 전하시고, 이 여인을 통해서 그 동네에 복음을 전하시려는 의도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우물가에서 이 여인을 만났는데.. 이 여인이 보통 여자가 아닙니다.
어떤 여자인고 하니, 지금까지 남자, 다섯명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살고 있는 남편도 자기 남편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이 여자는 엄청난 여자입니다.
그래서 동네 사람들이 이 여자하고 상종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우리 주님은 그 여인에게까지 관심을 가지고 우물가에서 기다리셨다가 만난 것입니다. 그 여인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이 때 이 여인이 주님께 이렇게 묻습니다.
주여 내가 보니까 선지자인데..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라고 했는데.. 당신들은 예루살렘에서 예배를 하라고 그랬습니다. 어디에서 예배를 드려야 합니까? 이렇게 물었습니다
이때에 예수님께서 우물가에서 그 여인 한사람에게 가르치십니다.
예배는 어떤 것인가? 예배는 어떻게 드려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십니다.
이제 처음으로 복음을 들은 사람인데.. 그 여인에게 예수님께서 첫 번째로 가르쳐 주신 것이 기도가 아니고.. 어떻게 봉사하라.. 어떻게 전도하라 가 아니고.. 예배를 어떻게 드려야 하는가에 대해서 가르쳐주십니다.

예수님은 세가지로 가르쳐주십니다.
첫째, 예배는 장소보다 중요한 것이 마음이다!
이산입니까? 예루살렘입니까? 그 장소보다 더 중요한 것이 마음입니다.
21절에 그것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교회당 안에 모여 앉아서 있으면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좋은 예배당에서 드리면 좋은 예배입니까? 아닙니다.
많은 교인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면 하나님이 기뻐받으십니까? 아닙니다.
장소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입니다.
교회는 왔는데.. 몸은 교회에 왔는데.. 마음은 집에 놓고 오신 분이 있습니다.
예배시간에 몸은 여기에 앉아있는데.. 마음은 지금 엉뚱한 곳을 헤매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배가 아닙니다. 어떤 장소에 앉아있다고 그것이 예배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마음을 하나님을 향해 드리지 않으면, 그 예배는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가 아닙니다.
마음에 없는 예배! 형식적인 예배는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십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예배가 내용을 잃어버리고, 마음을 잃어버리고, 몸둥아리만 아낮아있는 그런 모습이 되면,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형식적인 예배가 됩니다.
알맹이 없는 쭉정이.. 내용이 없는 빈상자.. 여러분! 지푸라기나 신문지만 가득한 상자를 사과상자라고 갖다준다면 여러분이 그것을 받고 기쁘시겠습니까? 분노할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내용을 잃어버리고, 마음이 없는 그런 예배를 하나님께서 얼마나 싫어하시는지 들어보세요!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의 입을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무수한 제물.. 우리하고는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무수한 제물을 하나님 앞에 드린 적도 없고... 드리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무수한 제물을 드렸습니다. 드렸는데도, 하나님이 그것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냐..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찐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
마음을 잃어버린 예배! 몸만 앉아 있다가 가는 예배는 하나님께서 지겹다고 하셨습니다.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양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봐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느니라
하나님 앞에 예배할 때, 몸만 앉아있는 것은 예배가 아닙니다. 정말 내 마음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헛점이 이것입니다.
수십년을 믿었는데도, 예배를 껍데기만 드리고.. 그러니까 수십년을 믿었는데.. 사랑의 하나님을 믿으면서 사랑이 없고, 은혜의 하나님을 믿으면서 은혜가 없고, 축복의 하나님을 믿으면서 축복이 없는 하나님은 또 말씀하십니다.
“나는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않고, 중심을 보느니라..”
그렇다면 우리 한번 자신에게 질문해 봅시다!
나는 지금 솔직히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고 있는가?

두 번째, 예수님은 이 여인에게 예배는 알고 드려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예배는 알고 드려야 합니다. 모르고 드리면 우상 앞에 절하는 것이고, 알고 드려야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입니다.
찬양대! 큰 소리로 대답해 보세요!
우리가 예배를 드리면 누가 받으십니까? 믿습니까?
알고 드려야합니다. 하나님이 받으십니다.
제가 중국에 간다고 하니까 어느 장로님이 걱정을 합니다.
“목사님께서 부흥회에 가고.. 외국에 가고.. 출타를 하시면, 수요예배의 수가 많이 줄어들고 새벽기도회도 많이 안나옵니다.” 이렇게 걱정을 하시더라구요.
얼마나 잘못된 모습입니까? 목사에게 보이러 예배를 드리러 오는 것이 아니잖아요
하나님께 예배드리러 오는 것입니다.
사람을 보고 오는 곳이 교회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보기 위해 오는 것입니다
내가 예배를 드리면, 살아계신 하나님, 인격적인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이 우리의 예배를 받으십니다. 알고 드려야합니다.
예배는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 하나님과 만난다는 것이 얼마나 감격적인 일인지 아십니까?
창조주 하나님이 약속하시기를 예배를 통해서 내가 너를 만나주겠다....
인간이 하나님과 만나는 감격의 시간이 예배입니다
엄청난 특권입니다. 영광스러운 시간이 예배시간입니다.
그러므로 예배를 드릴 때, 정말 내가 지금 하나님과 만난다... 이런 감격 속에 십자가의 은혜와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 찬송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려야합니다
따라합시다! 예배는 보는 것이 아니라 드리는 것이다! 아멘?

예배를 본다.... 그 말이 잘못되었습니다. 이 말부터 고쳐야합니다.
예배는 보는 것이 아닙니다. 예배는 드리는 것입니다. 본다는 말은 남들이 하는 것을 구경하듯이.. 연극을 구경하듯이 보는 것입니다.
그런 분들 많습니다. 마음에 구원의 감격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앉아서 오늘 목사님은 무슨 옷을 입고 왔나.. 목사님은 무슨 이야기를 하나.. 찬양대는 무슨 노래를 하나... 그냥 구경을 하고 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배가 아닙니다.
예배는 드리는 것입니다. 예배를 드리면 하나님이 받으시고, 나는 나를 제물로 삼아서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예배는 구경을 하면 안됩니다.
어떤 분을 보면은 찬송을 부를때, 찬송을 안부릅니다. 내가 안불러도 수백명이 부르니까 찬송소리가 들리니까 그냥 있는 것입니다. 나는 안해도... 그러나 그 사람은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목소리로 찬송 부르는 것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어떤 사람은 교만해서 안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장로님이 기도할 때, 엉뚱한 생각을 하는 사람은 예배가 아닙니다.
그 기도를 함께 하고.. 그 기도를 아멘, 아멘 하면서 같이 하고. .내 기도로 하나님께 같이 드려야 합니다.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저 장로님이 기도를 잘하는가?? 보자.. 그것은 예배가 아닙니다.
말씀을 선포할 때, 오늘 목사님은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안 하는가..?? 보자. 이것은 예배가 아닙니다.
지금 이 시간, 주시는 말씀이 하나님이 바로 나를 위해서 주시는 말씀으로 받고, 그리고 나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예배입니다.

요즘 염려되는 것이 있습니다.
요즘 교회들이 예배가 무슨 쇼처럼 자꾸 바뀌어집니다.
텔레비전에 나오는 쇼처럼 무엇을 좀더 화려하게.. 좀 더 감각적으로...
그래서 가만히 보면, 하나님은 없고, 인간들만 뛰어다닙니다.
그것은 예배가 아닙니다.
물론, 시대에 따라서 예배의 형식은 바뀌어 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지.. 내가 즐거움을 누리는 것, 중심이 바뀌어진 것은 예배가 아닙니다.
인간 중심이 되면, 그것은 알지 못하고 예배하는 것이고... 그것은 우상숭배와 같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중심,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요즘 열린 예배.. 언제는 예배가 닫혔습니까?
열린예배... 나는 그 말 자체가 성경적이지 아니라고 봅니다.
용어자체도 잘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정말 예배는 보는 것이 아니라.. 드리는 것이고.. 내가 예배를 드릴때, 하나님이 받으십니다. 알고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야 합니다.
예배를 잘 드리려면, 무슨 좋은 예배당과 수준 높은 찬양대가 있고.. 설교 잘하는 목사가 필요한 것이 아니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이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 앞에 모이는 것입니다.
좋은 예배당이 아니어도, 수준 높은 찬양대가 없어도, 설교를 잘 못하는 목사가 있어도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 앞에 모이면, 하나님은 그 예배를 기뻐 받으십니다.
신령과 진정이 빠지면 그것은 예배가 아닙니다. 마치 생명 없는 인형들이 앉아 있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신령이라는 말이 무엇입니까? 영적으로... 몸만 앉아 있다가 가는 예배가 아니라, 영적으로 움직이는 예배가 되어야합니다.
영적인 역사가 예배시간에 일어나야합니다.
십자가의 은혜에 감격하고, 눈물을 흘리고, 삶이 변화되고, 회개가 일어나고 이런 역사가 일어나는 예배가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입니다.

저는 목회철학이 분명합니다.
나는 우리 교회가 부흥되는 것이 다른 것 까지는 부흥되기를 원치 않습니다.
예배를 통해서 성도들이 은혜를 받고, 예배를 통해서 감격하고,, 예배를 통해서 부흥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욕심 때문에 교회를 크게 짓자는 것이 아닙니다.
예배를 1,2,3,4부를 인도하면, 그래도 3부 예배가 제일 예배다운 예배 같습니다.
1부는 아침 일찍 드리니까 찬양대도 없고, 특별찬송만 하고 그래서 좀 부족합니다.
2부도 마찬가지입니다. 4부는 청년들끼리만 드리니까 또 부족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다음에 예배당을 크게 짓고, 우리교회 모든 인제들을 동원해서 찬양대를 크게 하고, 관현악단도 만들고... 그래서 정말 온 교인들이 우리교회에서 가장 신령하고 가장 큰 정성을 모아서 드리는 예배를 우리 모두가 함께 하면 좋겠다!
1부 예배에 참석해 보세요! 3부 예배의 감격과는 다릅니다.
그러니까 1부 예배를 드리는 분들은 못 느낍니다. 그래서 한 주일에 주일 낮 예배만은 정말 하나님 앞에 가득히 드리고 싶어요.. 그 날이 속히 올 줄로 믿습니다!

영적이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진실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부르는 찬송 속에 진실이 있어야 합니다. 기도 속에 진실이 있어야 합니다.
봉사 속에 진실이 있어야 합니다. 연보 속에 진실이 있어야 합니다. 진실이 빠진 것은 예배가 아닙니다.
거짓된 찬송.. 그것은 찬송이 아닙니다. 말을 나열해 놓은 기도.. 그것은 기도가 아닙니다.
거짓된 연보.. 그것은 연보가 아닙니다.
형제를 미워하면서도, 회개할줄 모르는 그런 마음은 진정한 예배가 아닙니다.
겸손하지 못한 교만의 마음은 진정한 예배가 아닙니다. 허영은 진정한 예배가 아닙니다.
진실 없는 예배는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십니다.
신령과 진정이라는 말속에는 또 하나, 정성으로...
여러분!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것은 세상의 어떤 모임과는 다릅니다.
정성으로 예배를 준비하고, 정성으로 예배시간을 지키고, 정성으로 순서마다 최선을 다하고.. 이렇게 드려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현대인의 특징 가운데 하나가 무엇에 얶매이기를 싫어합니다. 자유를 원합니다. 좋은 것이지요.
그런데 너무나 그런 쪽으로 가다보니까 뭐가 없어지는고 하니... 예의가 없어집니다.
요즘 아이들이 어른을 압니까? 아이들이 어른들을 몰라봅니다.
가정에서 자녀들이 부모님을 몰라봅니다.
그러다 보니까 버릇없는 짓들이 일어나는데.. 우리들까지도 그것이 물들어서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면서도 참 버릇없이 할 때가 많습니다. 아무 정성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그렇게 찾으시는데.. 하나님께 찾음을 받지 못하고,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받지 못하고.. 하나님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을 우리는 가장 소홀히 하는 잘못을 범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예배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어떻게 예배하는 사람? 정말 마음을 하나님 앞에 드리는 자!
보는 것이 아니라 드리는 자!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자를 하나님은 찾으십니다. 하나님은 실수 하지 않으십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사람은 하나님은 꼭 찾아내셔서 그에게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주십니다. 성경을 읽어보세요! 우리 주변을 살펴보세요! 하나님이 누구를 사랑하시는지.. 하나님이 누구에게 은혜를 주시는지.. 하나님이 누구에게 축복을 하시는지.. 보세요!
예배하는 자에게 주십니다.
오늘 여러분들은 하나님이 사랑과 은혜와 복을 주시려고 찾으실 때, 언제나 그 자리에 예배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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