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히트 할레크 (창 5:21~24)

  • 잡초 잡초
  • 855
  • 0

첨부 1


- 차광일 목사 (원당감리교회)

(창 5:2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창 5: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창 5:23)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창 5: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 말씀요약 ]

이번주부터 들어오시는 새신자나 등록교인은 교회의 중직들과 선다씽으로 연결하여 드리겠습니다.

선다씽은 인도의 성자입니다. 어느날 선다씽이 눈보라 몰아치는 히말라야 산맥을 넘을때 어떤 사람이 지쳐서 넘어져 있었습니다.

어느 사람이 길을 가다가 그 모습을 보고 고민하다가 버려두고 혼자 히말라야산맥으로 향했습니다. 선다씽은 지나가다 그 모습을 보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 그냥두고 갈수 없다고 생각하고 업고 가기로 합니다. 한참 지나서 앞서간 사람이 얼어죽고 말았습니다. 썬다싱은 그 사람을 업고 히말라야를 넘게 되었습니다.

혼자갔던 사람은 왜 얼어죽고 자신은 왜 살수 있었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을 업었을 때의 체온과 힘들어 흐르는 땀 때문에 살아 남을 수 있었던 것이였습니다.

새로운 등록자가 와서 바로 봉사파트로 들어가서 교제하게 되면 뿌리를 내릴수 있게 되지만

교회온지 오랜 시간이 지나도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믿음가운데 넘어지고 교회를 떠나게 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혼자의 믿음이 언제나 좋을 수 없습니다. 믿음이 좋을때는 내 믿음이 유지 되지만 낙심되고 넘어졌을때는 아무도 일으켜 세울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우리 교회에 이런 선다씽을 도입하려고 합니다. 교회 중직들과 연결하여 교인간에 서로 알수 있게 하고 교회에 뿌리를 내릴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많은 협조 바랍니다.

오늘 제목 히트 할레크  히브리어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뜻입니다.

동행은 함께 걷는 다는 말입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과 동행한 많은 사람들이 나옵니다. 그 중 오늘은 창세기 에녹과, 노아가 하나님과 어떠한 모습으로 동행하며 살았는지, 그리고 어떠한 축복을 받았는지에 대해 말씀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에녹은 65세때 므두셀라를 낳고 300년동안 하나님과 동행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에보면 에녹이 하나님과 같이 일생을 걸었다고 두번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했다 하면 우리는 우리와 다른 삶을 사는 것을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에녹은 엄청난 일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일상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평범한 삶을 살면서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모세 같은 사람은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기적을 일으키기도 하였지만 에녹은 사소하고 작은 일에서 하나님과 동행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일상적인 일을 할 때 무슨생각으로 하고 계십니까? 이런 일상생활이 사소하고 작은 것에서부터 하나님과 동행하며 산다는 것은 어떤 것 일까요?

우리가 잠을자고, 밥을 먹고, 시장에 가고, 하는 그런 삶들이 우리의 일상생활입니다.

밥을 지으며 이 쌀이 나오기 까지 바람과 비와 해를 주신 주님께 감사하는 생각, 이 쌀을 위해 수고한 농부에 대한 감사, 이 밥을 먹고 우리의 자녀가 건강해지기를 기도하는 삶…

이런 작은 것들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며 지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는요즘 에녹이 평범한 삶을 살며 하나님과 동행했던것 처럼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보여지는 것 일어나는 것들이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에녹은 이렇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며 하나님께서 데려가신것을 볼수있습니다

창세기 5장을 보면 누구는 누구를 낳고 그리고 죽고… 죽음의 족보이었지만 에녹만은 죽지않고 살아있는채로 천국으로 갈수 있었습니다.

창5:21) 에녹은 육십 오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창5: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창5:23) 그가 삼백 육십 오세를 향수하였더라

창5: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사람은 죄값으로 죽을 수밖에 없었지만 에녹은 작은것부터 하나님과 동행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았을 때 그 믿음을 보셨고 죽지않고 승천하는 축복을 받게 된것입니다.

이것은 이시대에서 우리가 살아가야 할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둘째는 노아입니다.

노아는 의인이요 당시에 완전한 자요 하나님과 동행하였다고 창세기 6장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노아시대때 많은 사람들이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모습을 보며 사람지으신 것을 한탄했습니다. 그래서 물로 사람을 심판하기로 결정하셨지만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노아를 통해 배를 만들도록 하시고 사람들을 권면하여 물로 심판받을 것을 이야기하지만 사람들은 아무도 하나님께 관심이 없고 먹고 마시고 결혼하는 것에만 관심을 갖게 됩니다. 결국 배가 만들어지는날 노아의 8식구가 들어갔고 이땅의 모든 생명이 죽게 되었습니다.

모든사람이 심판을 받아 죽었지만 여덟 명의 노아의 식구들만 살아남아 자손을 번성케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노아만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세상것에만 관심을 갖고있었습니다.

자동차가 보급되고 주5일 근무가 실시되어 이제 급속도로 교회가 세속화 되어갈 것입니다.

세상적인 것에 관심을 갖게되고 하나님께로의 초점이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말씀을 하십니다.

사건을통해, 사람을 통해, 질병을 통해…..그러나 우리가 들으려 하지 않고 세상에만 관심이 있다면 그 음성을 들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관심의 촛점이 하나님께 가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초점을 하나님께 맞추어갈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게 될 것입니다.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을 때 다른 사람들은 모두 죽었지만 노아는 두 세계를 살수 있는 축복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세상의 사람은 하나님없는 세상에서만 살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믿는 사람들은 그런 죄악된 세상속에서 살아가지만 세상에 속한 무리가 아니라 하나님이 거주하시는 속에 살고 있는 거룩한 무리입니다. 하나님의 약속한 말씀을 가지면서 하나님이 공급한 은혜를 통해 하나님과 그 세상을 걸어가는 그런 무리입니다.


우리는 내일부터 세상속에 살게 됩니다.

그때 우리가 노아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통해 우리가 세상에 내려가지만 세상에 속하지 말고 세상을 구원하는 무리로서 거룩한 삶을 누리시는 여러분과 제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