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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맙시다 (눅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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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임정석 목사 (대구평강교회)

믿는 사람들 중에.. 평소에는 예배도 잘 드리고.. 기도도 잘하며 살아가다가.. 때로..
화나는 일이 생기면... 한 잔 마시면서 화를 풀고
답답한 일을 만나면... 한 대 피우면서 속을 푸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러한 자세는 신앙적 자세도 아니고 신앙적 삶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때를 위해 있는 것이기에
화나는 일이 생기면 엎드려 기도하고... 답답한 일을 만나면 열심히 찬송하면서
오늘 설교 제목처럼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않고 살아가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고린도후서 4:8-10).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이것이 바로 믿는 자의 바람직한 삶의 자세라는 것입니다.

구약 창세기에 등장하는 야곱은 신앙인은 신앙인이지만 아주 욕심장이 신앙인으로서
얼마나 욕심이 많은지... 팥죽 한 그릇으로 형의 장자권도 사고..
아버지를 속여 형 에서가 받을 장자 축복도 가로채고는.. 아주 먼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사람도 신앙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 할 정도로
너무나 욕심이 많았습니다.

반면 에서는... 야곱 같은 욕심은 없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형 에서가 멋있습니다. 남자답습니다. 인간미도 넘쳐흐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성경은 에서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지 않고
야곱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얌치도 없고... 꾀돌이인 야곱에게 말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왜 에서에게 초점을 맞추지 않고.. 야곱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입니까?

그것은 비록 야곱이 얌치도 없고 꽤돌이지만..
모든 문제를 신앙으로 해석하며... 낙망하지 않고 기도하며 살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야곱의 훌륭한 점입니다.

야곱의 인격이 휼륭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야곱의 신앙이 훌륭하다는 것도 아닙니다.

모든 것이 미숙하여.. 늘 좌충우돌(左衝右突)하며 문제만 일으키며 살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살 줄 알았으며..
기도하며 살 줄 아는 인물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이렇게 기도합니다(창세기 28:20-22).

  야곱이 서원하여 가로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사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사 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기도는 기도로서... 아주 이기적인 기도요 욕심적인 기도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야곱은!! 기도하며 살았다는 것입니다.

반면 에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인간다움도 있고 남자다움도 있었지만 그에게는 이렇게 기도하는 면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살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그의 문제였습니다.

사실 인간이라고 하는 것은 다 죄 가운데 태어나 죄 가운데 살아가는 존재로서
그 인격이나 그 신앙이라고 하는 것이 따지고 보면.. 오십보백보(五十步百步)가 아닙니까?
비슷비슷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인간은 항상 기도하고 살아야 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낙망하지 않고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약 사무엘상 1장에 등장하는 한나라는 여인이 있습니다.

이 여인은 결혼은 했으나 아기를 낳지 못해.. 그 심적 고통이 말이 아닌 여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낙망하지 않았습니다. 포기하지도 않았고 절망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직 성전에 나가 엎드립니다.

성경은 한나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사무엘상 1:10-11).

  한나가 마음이 괴로와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서원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간절히..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그랬더니 당시 제사장이던 엘리는 이렇게 말합니다(사무엘상 1:17).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의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한평생 살다보면 이렇게 너무 욕심을 내다가 자업자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때론 자신의 실수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섭리인지 몰라도 아기를 낳지 못해
고통을 겪기도 하는데 성경이 말하는 중요한 메시지는 모든 상황 가운데서
특히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 한계 상황 가운데서 인간이 취해야할 태도는..
오직 기도라는 점입니다.

구약 열왕기하에 나오는 히스기야는 병들어 죽게 되었을 때 낙심하지 아니하고 기도하여
생명을 연장 받은 사람으로 유명한 분입니다(열왕기하 20:1-7).

그는 목숨이 경각에 놓이자 이렇게 기도합니다.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의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그는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신분이 비록 왕이었지만 그는 기도 할 줄 알았고..
기도의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도 아는 왕이었습니다.

바로 얼마전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오직 기도함으로
적군 십팔만오천명이 하루아침에 송장이 된 경험도 했기 때문이었습니다(열왕기하 19장).

그때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신 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열왕기하 20:5-6).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일만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겠고
  내가 네 날을 십 오년을 더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사람이 이 땅에 태어나 한 세상 살다보면 이렇게 때로는 인생의 깊은 밤을 만나게 됩니다.

때로는 자신의 실수로, 때로는 다른 사람의 실수로 깊은 곤경에 처하게 되거나
질병 사별 이혼 핍박 순교 등 말할 수 없는 어려움에 처하게 될 때가 있는데
중요한 것은.. 그렇게 인생의 깊은 밤을 만나게 될 때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가 하면
기도의 자세를 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약 욥기에 등장하는 욥은 그동안 소개했던 야곱이나 한나, 히스기야와는 차원이 다른
아주 경건한 사람이었습니다(욥기 1:1).

그렇지만 그렇게 경건한 삶을 살던 욥도 인생의 깊은 밤을 만나게 됩니다.

어쩌면 다른 사람보다도 더 극심한 인생의 밤을 만나게 된 것이 아닌가 할 정도입니다.

우리는 보통 열심히 교회 나오고.. 열심히 기도하고.. 열심히 봉사하면..
모든 일이 잘되고.. 기도의 응답으로 건강하게 되고.. 복된 삶을 살게 된다고 믿습니다.
또 사실.. 어느 정도는 그렇습니다.

그러나 만일 하나님의 특별한 이유나 섭리가 있는 경우... 그것은 예외일 수 밖에 없는데
욥이 바로 그랬습니다. 그래서 하루 아침에 곤경에 처하게 됩니다.

사실 욥을 보면 그는 정말 경건한 사람으로서.. 그렇게 곤경에 빠질만한 인물은
아니었습니다(욥기 1:1).

순전하고 정직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사람이었을 뿐 아니라
매일 아침 번제를 드린다는 것도 아주 어려운 일인데
매일 아침 가족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린(욥기 1:5).. 이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그가 졸지에 곤경에 처하게 된 것입니다.

먼저 재산에 문제가 생깁니다.
양이 칠천 마리, 약대가 삼천 마리, 소가 오백 겨리, 암나귀가 오백 마리 등..
많은 재산이 있었는데 하루 아침에 이 많은 재산을 잃게 됩니다.

그리곤 이어 자식들이 졸지에 다 죽게 됩니다.
자식은 아들 일곱 딸 셋, 총 열명의 자녀를 두었는데..
어느 날 큰아들 집에서 자녀들이 다 모여 식사를 하던 중 태풍에 다 죽은 것입니다.

이쯤되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라면 아마 머리가 돌아버리고 말 것이고
믿음이 있는 사람이라 할찌라도 그 허탈함이란 이루 말 할 수 없을 터인데
그래도 욥은 침착하였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 앞에 이렇게 기도합니다(욥기 1:21).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찌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욥의 신앙은 정말 대단하였습니다.
보통사람 같으면 벌써 보따리 싸고 떠났을 것이지만.. 욥은 그렇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인생의 깊은 밤을 만나 잘 참고 견디면
얼마가지 않아 다시 새벽도 오고 모든 것이 회복 되어야 하는데.. 만일 그렇지 않고
회복이 더디면 자꾸만 사람이 약해진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 저 사람 찾아와 위로한다는 이말 저말 다 듣다 보면 희망을 가지기는커녕 오히려
더 낙심 되기도 하고.. 그러다가 믿음의 본전도 다 까먹고 낙망할 수도 있는데..
지금 욥에게 세 친구가 와서 열심히 이런 말 저런 말 하면서 위로합니다.

그 중 엘리후라는 친구가 욥에게 하는 말이 비수같이 욥의 가슴 속에 가 꼽히는데
그 말은 이런 말이었습니다(욥기 35:10).

  나를 지으신 하나님 곧 사람으로 밤중에 노래하게 하시며
  우리를 교육하시기를... 땅의 짐승에게 하심보다 더하게 하시며
  우리에게 지혜 주시기를... 공중의 새에게 주심보다 더하시는 이가 어디 계신가...
  말하는 자가 한 사람도 없구나

아주 중요한 말인데.. 무슨 말인가 하면.. 하나님은 인생에게 밤도 주시지만!!
밤만 주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그 밤에 노래도 하게 하시는 하나님이라는 것...
그 밤에 기도도 하게 하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는 것 아닙니까?(시편 30:4-5)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찌어다
  그 노염은 잠간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찌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아무리 인생의 깊은 밤이 온다 할찌라도 그 노염은 잠깐이요 그 은총은 평생일 것이므로
어떤 상황... 어떤 어려움에 처해도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하며 살아야 하고
찬송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약에 등장하는 바울은.. 바로 이면에 있어서 아주 모범적인 인물입니다(사도행전 16장).
그도 욥처럼 경건한 인물이었으며.. 열심히 이방인에게 전도하는...
욥이 번제에 목숨을 건 인물이었다면... 바울은 전도에 목숨을 건 인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바울이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그것도 그냥 갇히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많이 맞은 후에
감옥에.. 그것도 지하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인생의 깊은 밤을 맞게 된 것입니다.

그때 바울은 혼자 갇히게 된 것이 아니라 실라와 함께 갇히게 되었는데
이 둘은 그 깊은 감옥에서 찬송합니다.

인생의 깊은 밤에 처했지만 낙심하지 아니하고 낙망하지 아니하고
오직 기도와 찬송으로 일관합니다.
그들은 아마 이 말씀을 알았던 것 같습니다.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찌어다
  그 노염은 잠간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찌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아니나 다를까..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사도행전 16:26).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지진이 일어나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다 열리고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풀리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는데.. 이것은 바울과 실라의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가져다 준 기도와 찬양의 결과로 하나님께서 주신 은총이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시편 121:1-2).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산을 향하여 눈을 드는 행위는 곧 기도의 행위로서
이 기도의 행위는 낙망치 않는 믿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오 하나님 도와.. 주시옵소서!!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기도를 가르쳐 주신 말씀으로서.. 요지는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느냐?
  기도하라!
  힘들고 어렵고 낙심할 만한 일이 있느냐?
  더욱 기도하고... 간절히 기도하고... 믿음으로 기도하고... 꾸준히 기도하라!
  그리고 결코 낙망하지 말라!

는 말씀인데 우리가 살아가면서 마음 속에 아로 새기고 깊이 명심해야할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기도에 대하여 가르쳐 주신 말씀은 이것 뿐만이 아닙니다.
가장 유명한 기도의 가르침은 소위 "주기도"라고 불리는 "이렇게 기도하라"며 가르쳐 주신
기도와 기도에 대한 가르침입니다(마태복음 6:5-13).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예수님은 이렇게 기도에 대하여 아주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시면서..
기도의 자세에 대하여도 중요한 말씀을 하셨는데 그것은 "문을 닫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물론 이 말씀은 맞는 말씀이지만... 사람들은 이렇게 문을 닫고 기도하기를 좋아하지 않고
사람들이 주로 보는데서.. 사람들이 주로 많이 있는데서 기도하기를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기도한다는 것을 알리는 홍보효과도 있고
실제적으로 기도하는 효과도 있어서... 일석이조(一石二鳥)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은... 그렇게 기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이제 말씀을 맺으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라!!

이 말씀을 명심하고 항상 살아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말씀도 꼭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또 하나님은 기도를 즐겨 들으시는 분이심을 꼭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은 어려울 때만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기도하는 습관이 중요한데
평소 기도하는데 대하여 참고할만한 기도는 아굴의 기도와 야베스의 기도입니다.

  내가 두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나의 죽기 전에 주시옵소서
  곧 허탄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잠언 30:7-9)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문제는... 이렇게 항상 기도하며 살아갈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만일 우리가 삶의 모든 현실에서 항상 기도하며 살아가기만 한다면
우리의 삶은 지금보다 더욱 풍성한 삶이 될 것이며
기쁨과 성령이 충만한 삶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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