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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령충만해야 합니다. (행 11: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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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김삼환 목사 (명성교회)

우리가 확실한 것은 우리 성도 한분 한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고 또 성령의 충만하심과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하나님 앞에 소중한 인격체이기 때문에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의 심령을 변화시키고 우리의 삶을 선한 길로 인도하여 오늘 바나바와 같이 착한 사람이 되고 존경받는 사람이 되고 모든 분들에게 그리스도인이라고 칭찬을 받는 귀중한 인격을 갖춘 성도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군인이라고 하면 군인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목적과 복장이 분명합니다. 경찰이라고 하면 경찰 복장과 경찰의 하는 일과 어떤 사명이 분명하게 따로 그어져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도 그렇습니다. 믿으나 안 믿으나 똑같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 성도들도 보이지는 않지만 다름니다.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 성령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확연히 다른 것입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면 우리의 삶의  목적이 분명하고 우리의 영적 모습이 분명하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삶이 아름답고 고상하고 영광스러운 삶을 살게 되어져 있습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임한다 해서 하나님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천사가 되는 건 아닙니다. 하늘을 나는 것도 아닙니다. 또 이상한 소리만 내는 것도 아닙니다. 기사와 이적만 나타나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한 마디로 말씀을 드리면 성령이 함께 하는 사람은 참 좋은 인격, 좋은 성품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참 좋은 사람 (굿 맨)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지난 목요일 저녁에  제 친구 목사님 자녀들의 결혼 주례를 맡게 되었습니다. 친구 목사님들 자녀들 주례를 많이 하는데 이 목사님도 아들 두 형제를 동시에 결혼을 시키는 겁니다.. 참 경제적이고 좋더라고요. 또 저녁에 했어요. 저녁에 하는 것도 참 좋아요. 낮에 모두 일 하는데 지장을 주지 않고 시간이 여유가 있어요. 이스라엘 사람들과 구라파 사람들이 다 저녁에 많이 하잖아요? 참 좋은 거예요. 모두 와서 부담을 갖지 않고 종일 일하는데 지장 없고 와서 잘 먹고 가서 자니까 아주 참 좋은 거예요. 또 목요일 저녁에 하니까 더 좋았어요. 주말은 가족들이나 모두 바쁜데 시간도 뺏지 않고 목요일 저녁에 하니 그것도 역시 참 좋았어요. 그런데 참 감동적인 것은 두 형제 가운데 둘째 며느리를 보는데 이 며느리가 어떤 사람인가 하면 제 친구 목사님의 친구예요. 이 유종만 목사님의 친구의 딸이에요. 이 친구가 몇 년 전에 돌아가셨어요. 돌아가시면서 자기가 죽을 걸 알고 이 친구를 불렀어요. 유목사를 불러서 내가 아무래도 하나님께 먼저 갈 것 같은데 내 아이 둘 하고 집사람 좀 맡길 테니까 돌보아 달라고 그러니까 약속을 했어요. 걱정하지 말라고 그리고 유목사님의 친구목사님은  주님께로 갔어요. 그래서 딸만 두 형제인데 집에 데려다가 공부를 시켰어요.  피아노를 전공했어요.  잘 길렀어요. 그런데 금년 1월 1일 그러니까 몇 달 안되지요 어머니가 또 돌아가셨어요.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또 우리 친구 유목사님을 불러다가 내가 아무래도 갈 것 같은데 이 아이 둘 결혼도 못시키고 두고 가서 마음이 아프다는  거예요. 목사님께 맡긴다며 목사님이 좀 이 아이들을 책임져 달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목사님이 또 그랬어요. 사모님 걱정하시지 말라고 내가 내 딸같이 잘 기르겠다고 그래서 또 사모님이 이틀만에 편안하게 주님께로 갔어요. 그래서 이제는 교회 피아노 반주를 시키는 거예요. 그리고는 아침을 당회장실에서 딸같이 같이 먹고 한 식구처럼 지내는 거예요. 그런데  큰아들이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둘째 아들에게 말했어요. 야, 내가 보니까 그 아이가 참 좋더라 너 같이 결혼 안할래? 하니까 그 아들이 좋아하는 거예요. 아버지 좋습니다. 그래가지고 결혼식을 하는 거예요. 그 유목사님이 너무 멋있잖아요? 눈물을 다 흘리는 거예요. 너무 감격스러운 거예요. 그래서 어려웠던 이 한 가정을 옆에서 이렇게 잘 도와서 내 딸같이 삼다가 며느리로 만드는 거예요. 저도 눈물이 나더라고요. 참 이 유목사는 좋은 목사구나 좋은 인격을 가지고 있구나. 사람 차별하지 않고 불쌍한 사람 돕고 슬프고 어려운 일을 당한 분을 이렇게 내 몸같이 돌보니 이게 참 목사이지 않느냐? 목사라고 하니까 신비하고 신령하고 이상한 소리 쉭쉭 내고 목사가 그런 것만은 아니에요. 그런 것 한다고 나쁜 것은 아니지만 사람이 되야 되는 것이거든요. 참 인격적으로 우리가 존경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요. 예수 믿으면 구름 타고 다니는 게 아닙니다. 그냥 안 먹고사는 것도 아니에요. 신비하고 신령한 그런 존재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참 사람이 되는 거예요. 예수님도 이 땅에 오셔서 그렇게 살아가셨어요. 예수님은 나를 본받으라 그랬어요.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라고 말씀해 주셨고 주님의 삶이 하나님을 향해 전적으로 순종하고 하나님을 경외할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같은 마음으로 서로 위로하며 사랑하며 도와주며 이렇게 불쌍한 사람의 친구가 되는 삶을 주님이 살아가셨지 않습니까?

  성령 충만하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우리가 지난날에 가지고 있던 이 잘못된 생각에서 돌아서서 하나님의 자녀로, 새로운 하나님의 마음으로, 새로운 인격이 우리에게 형성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원래 하나님께로부터 지음을 받은 거룩한 피조물이었습니다. 범죄 함으로 말미암아 원래 하나님이 주셨던 이미지가 변했어요. 겉은 그대로 에요. 얼굴이 변한 건 아니에요. 이 모양은 그대로 에요. 그러나 내 안에 있는 내 성품 생각 뜻 사상 우리의 양심은 파괴된 거예요. 소프트웨어는 완전히 못쓰게 된 거예요. 무너져버린 거예요. 이러한 마음 속에 주님이 오셔서 성령이 오셔서 원래 하나님의 자녀의 마음을 회복시켜 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를 믿으면 마음이 원래의 마음으로 돌아가요. 아담 이브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에덴동산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마음에 천국이 이루어지고 가정에 천국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 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 하 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내 마음 속에 천국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다이아몬드와 숯의 결정체는 처음에는 똑같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는 다이아몬드가 되고 하나는 숯이 되는 거예요. 우리 인간은 누구나 똑같아요. 그러나 주의 성령이 우리 안에 오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가 내 안에 거할 때 우리는 아주 가치 있는 사람으로 우리 안에 있는 이 심령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는 거예요. 내 영혼이 다이아몬드같이 살아 있는 능력있는 하나님의 자녀로 마음이 변하는 거예요. 이것을 인격이라고 하는 거예요.

  우리는 예수를 잘 믿어야 되고 예수를 본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내게 큰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 믿어서 잘 사는 것만 축복이 아닙니다. 출세하는 것만이 성공이 아닙니다. 인격이 무너졌는데 제아무리 좋은 것을 담아도 그건 축복이 아닌 것입니다.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오늘날 2천년 동안 내려오는 것은 위로 하나님을 잘 경외할 뿐만 아니라 기독교의 정신은 누구든지 존경하고 섬기고 사랑하고 이웃과 좋은 관계를 맺어오면서 기독교는 가는 곳마다 그 민족을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만들고 부강하게 하고 일으켜서 그 민족을 세계적인 민족으로 세우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는 사람은 이런 사람인 것입니다. 지위
만 높아서 존경하는 게 아닙니다. 인격이 건강하고 건전하고 아름답고 가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모든 것을 인격에 담는 것입니다. 지식도 인격에 담습니다. 아무리 지식이 있어도 인격이 잘못되면 지식은 쓸모 없는 삶이 되고 부끄러움을 가져다 주는 것입니다. 가정도 인격만큼 행복해지고 그 사람이 존경받는 것도 인격만큼 존경을 받는 것입니다. 저는 어느 곳에 회의를 하는데 어떤 축하 행사가 있는데 우리 국내의 저명 인사들이 다 모였어요. 저도 그 날 설교를 하는데 축사를 누가 했느냐 하면 국무총리를 하신 분이 축사를 했어요. 그런데 축사를 하면서 그러는 거예요. 저는 이 식이 다 끝날 때까지 있지 못하고 가야 합니다. 잘 이해해 주십시오. 왜 그러냐하면 제 집사람이 지금 몸이 불편해서 누워 있기 때문에 내가 옆에서 돌보지 않으면 안됩니다. 자녀들이 다 해외로 가 있습니다.  성공해 가지고 출세하면 자녀들이 집을 떠납니다. 그러니까 자녀들을 데리고 살려면 망쳐야 데리고 삽니다. 성공할수록 온 세계로 다 나가니까요. 그러니 못 배우고 완전히 실패하면 집안에 있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국무총리 하신 분이지만 자녀들이 다 나가서 내가 집사람을 돌보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리니 제가 가는 걸 잘 이해해 주십시오. 그래요. 여러분, 나는 그 분이 국무총리여서 존경하는 게 아닙니다. 그 분 이야기를 듣고 야 참 저렇게 연세가 많아도 아내를 저렇게 옆에서 잘 돌보아주니  예수 잘 믿는 사람의 모습이 저런데서 있는 게 아닌가 하고 존경스러운 거예요. 여러분, 그 분이 뭐 인물이 좋아서 존경하는 게 아니에요.  국무총리 지냈다고  그래서 존경하는 게 아니에요. 그 말씀이 얼마나 인간적입니까? 우리는 예수를 믿으면 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성령에 대해서 특별히 잘 이해해야 합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크게 보면 다섯 가지로 역사 합니다. 여기에 대한 균형을 잘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첫째로, 성령은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영어에 있는 그대로 holy spirit, 거룩하신 능력이 우리에게 역사 합니다. 우리 인간은 거룩한 하나님의 피조물이기 때문에 내 안에 신령한, 거룩한 능력이 임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능력입니다. 기도의 능력입니다. 이는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면 복음을 증거 하는 능력도 생깁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합니다. 기도의 능력도 생깁니다. 방언도 합니다. 병든 사람도 고칩니다. 마귀가 물러갑니다. 이런 놀라운 능력이 역사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신령한 은혜가 갖가지로 주어집니다. 범사에 삶에 은혜가 주어져서 성령이 함께 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평안이 있습니다. 소망이 있습니다. 감사가 있습니다. 기쁨이 있습니다. 교회를 사랑합니다. 이웃을 사랑합니다. 말씀을 사모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찬송하며 늘 하나님의 은혜 아래 살아가는 삶인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의 삶을 평탄하게 항상 인도해 주시고 돌보아 주시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직분을 잘 감당하도록 은혜를 주시고 오늘도 말씀의 은혜를 받도록 성령은 우리를 도와 주시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정신적인 면으로 성령은 우리에게 역사 합니다. 우리의 의지와 마음, 이성과 양심에 성령은 오셔서 깨끗한 건강한 마음을 주시고 의지가 강건하게 하시고 담대하게 하고 인내심이 있고 모든 것을 잘 판단하는 합리성과 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양심을 깨끗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 꿈과 용기를 주셔서 일을 할 때는 진취적이고 적극적으로 일을 하게 하고 우리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절제의 은사도 주시고 갖가지로 우리 마음에 영양분을 채워 주시는 거예요. 이것이 성령이 하는 거예요. 우리 마음에 옷을 입혀 주십니다.

  네 번째는, 인간관계를 성령이 오시면 도와주시는 거예요. 남을 존경하고 신뢰하고 성실과 정직함으로 살아가서 모든 사람에게 폐를 끼치거나 해를 주지 않고 다 모든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이런 삶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바나바도 보십시오. 목회를 하면서 자기보다 더 훌륭한 사람을 모셔와서 자기 교회 당회장으로 세우고 자기는 물러나는 거예요. 얼마나 존경스러운지 몰라요. 저도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 오면 마음이 에리에리하거나 그런 마음이 들지 아이고 우리 교회 당회장 하십시오 하고 내가 내려가겠어요? 그러니까 저는 아직까지 인격적으로 완전하지 못한 거예요. 문제가 있는 거예요.  바나바가 성령충만해서 어떻게 되었느냐?  경쟁이 없어 졌어요. 형님이 먼저 하라고---  인간관계가 그렇게 원만해요. 그러니까 그를 따르는 사람이 많고 많은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것이지요. 이런 건강한 인간관계가 그리스도 안에 회복된 사람이 지도자가 될 때 그 나라가 잘 되고 그 기업이 잘 되고 주어진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도덕적인, 윤리적인 면이 회복이 됩니다. 우리가 제 각각 다 도덕적, 윤리적으로 산다고 하지만 그러나 성령이 임하셔서 회복된  마음과 삶은 윤리와 세상 적인 것하고는 다른 것입니다. 아주 높은 도덕 수준으로 올라가게 되어서 악하고 불의하고 거짓된 일을 버릴 뿐만 아니라 방탕하고 술 취하고 음란하고 음행하고 더럽고 추한 일을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 어른을 존경하는 마음, 고개를 숙이고 순종하는 이런 좋은 도덕적인 윤리, 인간은 윤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덕적인 피조물입니다. 인간은 하나님께로부터 지음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에 잘 살려고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무슨 출세하고 아들 낳으려고 나오는 게 아니고 병 고치려고 나오는 것이 아니
라 참 사람이 되고 좋은 사람이 되고 훌륭한 인격을 회복하려고 나오는 것입니다. 기도를 왜 합니까? 바로 거기에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한국교회의 문제가 어디 있습니까? 전자 두 가지는 너무너무 강조하는데 세 번, 네 번, 다섯 번째를 강조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열심히 다니고 기도는 하는데 가정이 무너지고 가정이 다툼이 있고 가정불화가 계속되고 인간관계가 회복되지 않고 믿으면서도 남의 돈 자꾸 떼어먹고 믿으면서도 엉뚱한 일 하고요 자꾸 왜 그러느냐? 후반부에 대한 훈련이 안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무리 믿음이 있다 할지라도 아무리 그 분이 목사일지라도 윤리적인 면과 도덕적인 면과 정신적인 면이 조화를 이루고 인간관계가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죠 은혜를 배반하고 요사이는 어른도 없고 존경하지도 않고 아무리 은혜를 끼친 사람도 하루아침에 배신하고 합니다. 성령이 그렇게 가르친 게 아니에요. 예수님이 그런 본을 보이신 게 아니에요. 이러한 삶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를 않습니다. 자신에게 유익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뿐만 아니라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이런 훌륭한 인격을 가질 때 세계 앞에 존경을 받는 거예요. 여러분 어느 민족을 존경합니까? 어느 국민을 존경합니까? 어느 지도자를 존경합니까? 인격보고 존경하는 것이지 그 사람 실력보고 지식보고 존경하는 게 아닙니다. 드와이트 울지라 는 교육학자는 말하기를 세계를 지배하는 것은 돈도 아니요 단순한 지성도 아니다 그것은 도덕적인 인격이며 도
덕적 우의성과 연관된 지성이라고 말했습니다. 다같이 조화를 이룬 인격이어야지 지식만 있다고 존경하는 것입니까? 지위만 높고 돈이 많다고만 존경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교회가 ‘성령’ 만 하면 막 씩 씩 하면서 신비한 음성을 내고 기적만 강조했지 경건을 가르치지 않았고 거룩함을 가르치지 않았어요. 봉사와 이웃을 향해 섬기는 것을 가르치지 않았어요. 교회는 훌륭한 믿음 위에 우리의 삶이 경건하고 도덕적으로 건강하고 정신적으로 힘과 능력이 있고 성실하고 봉사하는 희생정신과 하나님과 인간과를 화목하게 하는 이런 아름다운 우리의 삶이 교회의 좋은 기초가 되어서 오늘날까지 내려온 것입니다. 우리는 이 민족에 대한 책임도 지면서 이 시대가 참 여러 가지로 어려운 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 시대를 회복하는 역할을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우리 사회는 너무나 많은 혼란과 불안을 가지고 있고 이 사회가 어려운 것은 다른데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정치도 아니요 경제도 아니요 지식도 아닙니다. 오늘 서서히 우리 한국에 인격이 지금 붕괴되고 있는 것입니다. IMF경제위기는 오히려 국민을 하나로 묶었지만 오늘 우리 인격이 무너지는 것은 오히려 산산조각이 나는 거예요. 모든 사람이 갈등이 되고 인격이 무너지는 곳에는 그 나라 발전이 있을 수가 없다 는 것입니다. 이번에 신문에 난 유영철씨 보십시오. 스물 두 명이나 잔인하게 죽였습니다. 열 한 명을 토막살인을 했어요. 이 사람의 문제가 어디 있어요? 정신적으로 증오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겁니다. 인격의 문제입니다. 얼마나 건강하고 아이큐도 높고 다 문제가 없어요. 어디에 문제가 있느냐? 인격에 문제가 있는 거예요. 지난 12원 19일에 다섯 살 난 아들, 세 살 난 딸을 한강에 계획적으로 갖다 버린 이 아버지도 정신적으로 안정이 안 되어 있었어요. 얼마 전에 아파트에 아이를 다 떨어뜨리고 자기도 떨어진 사람도 박사학위 받은 교수예요. 그런데 어디에 문제가 있었느냐? 정신적으로 불안한 거예요. 학교에서 자기에 대한 대우가 옳지 않다 해서 거기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아주 반항하고 그래서 그런 거예요. 우리는 지금 인격적으로 많이 문제가 있다고 하는 것을 우리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이 시대를 진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서울대학교 정신과 권준수 교수 유인구 교수 팀이 서울 병무청에 군 입대를 하는 청년들을 신체검사를 하면서 인격장애 자가진단을 전부 실시했어요. 스무 살 남성, 5971명을 전문가들이 이걸 분석을 했는데 심각한 것은 44.7%가 인격장애 환자라는 거예요. 심각한 수준에 와 있다는 겁니다. 요사이 젊은이들이 정상이 아니라는 거예요. 특별히 네 가지 특징이 자신에게만 집착하고 대인관계가 서툰 강박 성이 49.6%이고 문제의 합리적 해결을 하지 않고 대인 회피형이 34.7%, 자기밖에 모르고 변덕이 심한 히스테리형이 25.6%이고 남을 의심하는 편집형이 22.6%예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기를 어디에 문제가 있느냐?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정신병자들이 문제이지 이런 사람은 별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학교수들이 하는 말이 뭐냐 하면 정신분열증을 앓는 사람,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 자기가 그렇게 불행한 것도 모르고 남에게 큰 피해도 안 준다는 거예요. 가족에게만 불편할 뿐이지 사회에 누구를 데려다가 죽이고 그러지는 않는다는 거예요. 대구 지하철 참사도 정신분열증이 있는 사람이 한 게 아니고 인격장애인들이 한다는 거예요. 인격장애인은 겉으로는 멀쩡하다는 거예요. 한 곳으로만 어떤 성격적으로 비뚤어졌기 때문에 겉으로는 진단할 수 없을 정도로 문제가 없는데 이 사람은 자기 인생도 분명히 파멸하고 주변도 파멸하고 수많은 사람을 불행하게 하고 가정까지 불행하게 하는 무서운 문제가 바로 인격장애에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에 대해서 아이고 저 사람은 아예 나쁜 사람이다 라고 생각도 하고 못쓸 사람으로 생각하고 인격장애인에 대해서는 대체로 관대하다 라는 거예요. 저 사람은 성격이 나쁜 놈이고 인간이 덜된 놈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이건 그 전시대에는 없고 몇 년 전부터 선진국에서부터 많이 일어나면서 우리나라는  2010년에 이런 문제가 올 줄 알았는데 지금 이미 숫자가 선진국보다 훨씬 많다는 것입니다. 인격장애가 훨씬 더 많다는 것입니다. 초등 학생들의 인격장애가 말할 수 없이 심각한 수준에 와 있다는 거예요. 어려서부터 반항적이에요. 그래서 지금은 사람이 무서운 시대예요. 정신적으로 분열증이 있는 사람은 아예 보면서 아니까 괜찮은데 멀쩡한데 그 사람이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거예요. 지금 우리가 기성세대도 그런데 지금 이십대 십대는 말할 수 없는 거예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는 거예요. 기준이 없어요. 인간이라고 하는데 대해서 다듬지를 않는 거예요.

여러분, 사람의 인격은 오래 오래 다듬어야 되는 거예요. 훈련시켜야 되는 거예요. 저도 예를 들어서 예수 믿고 삼 년
만 교회에 열심히 나오고 기도 많이 해 보세요. 온갖 능력 은사 다 받아요. 그러나 내가 인격적으로 나를 다듬는 것은 십 년, 이 십 년 조각하는 것과 같아요. 얼마나 이걸 오래 노력해야 되는지 몰라요. 가장 중요한 것은 기사와 이적과 능력이 아닙니다. 인격인 것입니다. 예수 믿으면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귀한 사람, 능력 있는 사람, 사회와 민족을 위해 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거예요. 스물 다섯 살 난 아버지가 (그 사람은 십대에 벌써 아버지가 되었어요.) 그러니까 몸은 건강하고 다 되어 있는데 어디에 문제가 있느냐? 그 가정이라고 하는 아내와 자녀를 짊어질 수 있는 인격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건강이 못 따라 간 거예요. 그래서 다 히스테리가 되고 그걸 불편하게 생각해서 갖다 버린 거예요. 그러니까 사람은 건강하다고 결혼시키면 안돼요. 인격적으로 봐야해요. 데려오는 사람도 인격을, 보내는 사람도 인격을 사람은 누구든지 인격을 보아야 해요. 그 국가는 교육만 시키는 것이 아니라 인격을 위해서 무한정으로 어떤 법을 정해서 투자하고 끊임없는 그 인격이 잘못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는 것이 국가 에요. 바로 몇 주전에 내가 미국에 웨스트포인트를 나온 사관학교를 졸업한 사람이 와서 저한테 그런 이야기를 해요. 자기가 대장으로 졸업을 했는데 전체 학생회 대장이 있대요. 그 사관학교는 대장이라고 그래요. 그분이  밖에 나갔다가 저녁에는  열시에 들어와야 되는데 열 시에 못 들어오고 한 오분 늦을 것 같아서 친구한테 둘도 없는 룸메이트한테 전화를 했대
요. 내가 오분 늦으니까 연락이 오면 왔다고 해라 그리고 들어갔다는 거예요. 이 말 한마디가 퇴학당한 거예요. 왜? 너는 그런 정신으로는 세계를 위해서 일할 수 없다는 거예요. 우리는 대학이 그런 말해서 퇴학시키거나 그럽니까? 인격에 대해서 우리는 흠을 안 잡는 거예요. 공부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또 한 학생이 갔다 와 가지고 전화기를 전화를 걸려고 보니 누가 카드를 안 빼고 간 거예요. 그래서 그 카드를 그대로 꽂아서 자기가 전화를 했어요. 그런데 그 친구가 보니까  자기 카드를 그 사람이 쓰니까 너 왜 이 카드를 썼냐 그러니까 아 나는 여기 있으니까 썼다 그래가지고 그 사람도 그대로 퇴학이에요. 왜? 내 것과 네 것이 분명해야지 어떻게 남의 것을 네가 쓸 수 있느냐 우리 같으면 야 오늘 꿈을 잘 꾸었더니만 잘 생겼다 그럴 텐데... 인격적으로 그래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이번에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인격의 문제가 어디 있느냐? 스물 두 명을 살해해도 온 국민이 벌벌 떨지를 않는 거예요. 이것도 인격으로 이미 기성세대도 굉장히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인격적으로 형성이 잘못되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보고도 통탄해 하지 않는 인격이 문제가 심각하다는 거예요. 우리의 인격이 기성세대도 많이 문제가 있다는 것이 여러 가지로 증거가 많이 있어요. 신용불량자들도 인격에 문제가 있대요. 아니 자기가 얼마 수입이 있는데 얼마를 써야 하는 건 자기가 벌써 알아야 될텐데 그대로 가져다 막 쓰고는 감당을 못하니까 또 이걸 가지고 남을 속이고 나쁜 짓하고 이러니
까 인격에 문제가 있다는 거예요. 세계를 지배하는 민족은 인격인 것입니다. 정신인 것입니다. 마음인 것입니다. 훌륭한 도덕적인 높은 수준을 세우지 아니하면 세계를 향하여 큰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잘못된 인격은 예수 그리스도만이 고칠 수 있습니다. 성령만이 치료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어린아이들은 잘 길러야 되고 잘못된 우리 기성세대는 이가 잘못된 사람은 치과에 가면 한 삼 년 동안 교정하듯이 예수 믿고 우선 자기부터 교정을 해야 됩니다. 비뚤어진 마음, 부정적인 마음, 원망 불평하고 증오하는 것이 이렇게 나쁘다는 걸 빨리 고쳐야 하는 것입니다. 인류역사에 위대한 일을 하는 사람들은 다 인격이라고 한답니다. 인류역사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다 인격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2차대 전을 승리로 이끈 윈스턴 처칠은 인격적으로 훌륭했다는 것입니다. 어려서부터 교회에 다니고 신앙생활 잘하고 기도하고 그래서 전쟁이 일어났을 때도 국민들에게 항상 용기를 주고 꿈을 주고 나라를 사랑하게 하고 그래서 런던에 폭격이 떨어질 때도 처칠이 그 폭격 떨어지는 곳으로 자기가 먼저 다니면서 국민에게 안심시키고 언제나 사명을 가지고 용기를 주고 일을 할 때는 사람을 들어 쓸 때는 꼭 자기 개인으로 누구 친한 사람 쓰는 것이 아니라 실력을 가지고 이 나라를 위해서 누가 쓰임을 받느냐 이 나라에 누가 유익을 줄 수 있느냐 이 분야에 제일 되는 사람 가져다 쓰는 거예요. 저도 우리교회를 운영할 때 내 마음에 드는 사람만 가져다 쓰면 이 교회는 망하는 거예요. 내 마음에는 전혀 안 들어도 이 사람이 객관적으로 봐서 이 교회를 위해서 신앙의 훌륭한 사람을 데려다가 써야 그 사람이 교회에 유익을 가져다 주는 것이지 내게 유익이 되고 교회에 손해가 끼치면 나는 잘 되도 이 교회가 망하는 거예요. 나라를 위해서 일을 할 때도 언제나 내 패냐 네 패냐 내게 충성하냐 네게 충성하냐 이게 아니라 이 나라에 가장 중요한 일에 사람만 잘 쓰면 이 나라는 금방 일어날 수가 있는 거예요. 그러나 히틀러는 그렇지 않았다고 합니다. 히틀러는 태어난 출생이 오스트리아 시골에서 사생아로 출생했고 정규교육을 하나도 받지 못했고 자기 혼자 힘으로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일어나서는 전 독일 민족이 얼마나 문화인입니까? 지식이 많은 지성인이, 세계의 최고 대학이 독일에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그 민족을 전부다 불만 세력을 규합시켜서 끊임없이 감정적으로 국민들을 폭발을 시켜 가지고 온 국민에게 적개심을 일으켜서 유대인만 6백만을 죽였으니까요. 전부 죽이는 거예요. 이래가지고 2차 대전 때 오스트리아를 공격하지요 나중에는 러시아, 제가 폴란드 그쪽에 갔더니만 얼마나 거기서도 사람을 많이 죽이고 나라마다 다 죽이고 나중에는 영국까지 쳐들어갔어요. 나중에 이런 성격은 결국 자기 스스로 권총으로 자살해서 애인하고 죽었다고요.  제 맘대로 안되면 또 제 맘대로 자살해 죽고 하는 그런것 안 되는 거예요.

  오늘 우리는 유영철 씨를 지난주에 보면서 심각한 위기에 이 사회가 와 있습니다. 성격이 모두 과격해요. 불만 세력이 오늘 같이 좋은 시대에 불만할 게 뭐가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아이들을 새벽기도에 데리고 나오라는 거예요. 공부만 시켜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인격을 만들자 라는 거예요. 미래를 위해서 사람을 기르자 라는 거예요. 아이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자 라는 거예요. 잘못된 비뚤어진 이 인격이 몇 가지 원인이 있는데 첫째로 자녀를 한 명 두 명 기르는데 가장 큰 원인이 있다고 합니다. 왜? 애들을 하나의 원칙을 가르치지 않고 그냥 과잉보호하는 거예요. 잘 먹이고 잘 입히고 애들이 원하는 대로 해 주는 거예요. 다듬어야 되는데 ‘하지 마라’ ‘하면 안 된다’  하는  철저한 교육을 하
나도 못시키는 거예요. 두 번째는 학교교육의 붕괴입니다. 끝까지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학교가 권위를 가지고 아이들을 철저하게 교육을 시켜야 되는데 초등학교 때부터 선생님을 무시해요. 말을 듣지도 않아요. 일 학년 담임 맡은 선생님이 그러는데 애한테 뭐라고 했더니만 차에다가 선생님 나빠 그렇게 적었더랍니다. 차는 어떻게 알고 차에다가 써 놓았다는 거예요. 애들이 말을 하지 못하게 하고 또 자기 부모에게 일러서 학부모가 와 가지고 선생님 멱살 잡고 흔들어 버린답니다. 선진국은 학교 교육이 절대로 무너지지 않습니다. 선생님의 권위가 말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은 권위를 회복해야 합니다. 학교는 지금 정상이 아니에요. 전쟁터와 같아요. 물질문화예요. 인간은 정신과 물질이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데 오직 물질주의로만 앞서가있습니다.  다음에는 어른들에게서 존경과 신뢰가 무너졌답니다. 신문마다 국회의원들은 나쁜 놈들이고 돈 다 해먹는 놈들이고 차 떼기 하는 놈들이고 대통령은 천하에 죽일 놈들로만 신문에 계속 나니 이 나라에 어른이 없어요. 어른은 전부 나쁜 놈이에요. 그러니까 젊은 사람들이 꿈을 가지고 지도자를 존경해야 되는데 오늘 우리는 얼마나 반성해야 하는 일이 많은지 몰라요. 다 우리나라에는 나쁜 놈만 살아요. 내가 선교대회를 하는데 목사님이 그래요. 목사님이 앞에 나서더니만 그래요. 나는 우리나라에 존경하는 목사가 한 놈도 없다 그래요. 그래서 내가 한 이십 분 듣다가 너무 힘들어서 다 듣고는 내가 나갔어요. 그리고 이 사람이 자기가 목사인데 목사 존경하지 않는다는 말은 내가 아 그럴 수 있다 목사 존경할 놈이 하나 없을 수 있다 그런데 누구를 존경하느냐 하니까 자기 아들하고 아버지를 존경한대요. 그건 병이야 그렇게 존경하는 사람이 없어? 나는 한 경직 목사님 존경해 너만 이 세상에 최고야? 너는 인격적인 장애인이야 정신병자보다 더 나쁜 거야 너는 모든 성도들에게 존경하도록 만들어 주어야지 성도들에게 증오심을 가져다 주고 네가 어떻게 목회를 할 수가 있겠어? 아들 존경하는 건 말을 하면 안 돼 아들을 뭘 존경해 아들은 착하다고 말을 해야지 존경하는 아들이 어디 있어 이 자식아 네 자체가 나쁜 거야 부모님을 존경한다는 말은 그건 가지고 있어도 이런 공개석상에서 말하면 안 되는 거야 우리나라에  서울에 있는 목사는 몰라도 농어촌에 희생하고 헌신하는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살아가는 얼마나 훌륭한 분들이 많은데--- 여러분 오늘 이 시대가 그래요. 우리 모두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이 어떻게 역사 하는가? 예수 잘 믿으면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이 시대에 바른 그리스도인의 삶을 바나바를 따라가면서 우리 모두 새롭게 이 나라를 정신적으로 건설하고 새로운 인격을 창조하는 이런 축복이 있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합니다. 오늘 거룩한 주의 성전에 나와 주의 말씀을 듣고 예배를 주님께 올립니다.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지금 먹을 것이 없어 문제가 아닙니다. 정치적인 문제도 아닙니다. 우리 인격이 모두 무너졌습니다. 서로를 죽이되 토막내어서 죽이고 이런 비참한 일이 일어나도 보는 사람들조차도 감각이 없어졌습니다. 주여 우리는 얼마나 잔인해졌는지 모릅니다. 강퍅해졌습니다. 증오심에 모두 불타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고 온유하고 겸손하게 하시고 서로 사랑하여 인간관계도 회복되게 하여 주시고 이 타락한 윤리 도덕도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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