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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이미 축복으로 바꾸어 놓으셨습니다! (고후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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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상완석 목사 (여수시민교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고린도후서 8장 9절말씀

  환경보다 중요한 것이 마음속에 확실한 소망을 갖는 것입니다. 어려운 시대 속에서도 낙심하고 주저앉지 아니하고 주님으로 말미암아 새 힘 얻고, 새 능력 받아 넉넉히 이기는 복된 성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열흘이면 갈 수 있는 가나안 땅을 그토록 오랜 기간동안 광야를 돌면서 고생하게 하셨을까요? 연단과 훈련 후에 복을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가난과 실패가 아니더라! 물론 잘 사는 것, 행복하게 사는 것이 우리 신앙 생활의 목적은 아니에요. 자녀가 잘 되는 것이 모든 부모의 소원이듯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나에게 복을 주시는 것이더라! 아멘! 믿으시기 바랍니다. 가난과 환란이 과정이 되어서 우리를 연단하고, 더 영적으로 바로 살게 하고, 주님 기뻐하시는 자리로 나아가게 할 수 있습니다. 많은 경우에 진정한 축복의 길을 보게 하고, 잘 되는 길로 인도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환란이나 가난 자체가 복은 아니에요. 주님은 부요 하신 자인데 왜 가난해 지셨습니까?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나를 부요하게 하시려고 주님이 대신 가난도 짊어지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복을 약속하시고 기어코 그 약속을 이루시고 성취시키신 주님이 오늘도 살아계셔서 나를 붙들고 계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보아도 현실은 아니에요. 그러나 나를 사랑하셔서 아들도 아끼지 아니하고 내어주신 하나님이 무엇이 아까워서 안 주시겠느냐? 믿음은 계산하지 않는 것입니다. 앞 뒤 맞추어 보고 따지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 머리 속에 헬라식 구조가 자리하고 있어서 자꾸 계산하고, 이리 저리 맞추어 보고, 따져보는 습성이 믿음에도 있어요. 히브리 믿음은 그렇지 않아요. 말씀듣고, 아멘하고, 순종하고, 따라가는 거예요. 이런 믿음이 역사를 일으킵니다. 우직스러울 만큼 미련스러운 믿음이 큰 역사를 일으킵니다. 현대인들 너무 아는 것이 많고, 똑똑해서 큰 역사를 보지 못해요. 하나님이 부르신 길은 복된 길입니다. 형통한 길이에요. 이전에 알지 못하는 새로운 은혜를 체험하는 길입니다. 내 계산이나 생각과는 안 맞아도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에게는 이미 길이 준비되어 있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믿음의 사람에게는 내가 다 알지 못하는 여호와 이레! 하나님이 미리 준비하시는 은혜가 있어요.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이 나를 일으켜 세우시고, 나의 앞날을 열어주시고, 축복하실 것을 믿고 담대하게 나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복을 주시기 전에 반드시 우리를 교육시키시고 훈련시키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엄하신 연단과 훈련을 받지 않고 복만 받게 되면 결과적으로 그 복은 화가 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쓸만한 사람이었는데, 큰 가능성 있는 사람이었는데 무엇인가 쥐고 보니 그것에 취해서 결국은 망하는 길, 내리막길 인생 살게 되더라는 거예요. 사람은 그렇게 되어 있어요. 무엇인가를 가지면 좋을 것 같은데 사람이 교만해져요. 하나님 의지하고 붙드는 대신 자기를 의지하고, 가진 것 의지하게 되는 거예요. 자연히 하나님을 제일로 생각하는 마음이 식어지고, 인생의 앞날이 오직 주님께 달려있다는 믿음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 내리는 복은 복이 아니라 오히려 화가 되더라! 영혼을 망치게 되더라! 때로는 인간적인 절망이 크신 하나님을 체험하게 합니다. 막막한 홍해를 가르게 하셨잖아요? 마라의 쓴 물 때문에 절망하던 이스라엘을 위해 열 두개의 물 샘과 칠십 주의 종려나무가 있는 엘림의 오아시스를 멀지 않은 곳에 준비해 두셨잖아요? 농사를 지을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만나를 준비해 주셨고, 고기가 먹고 싶을 때는 입과 코에서 메추라기 냄새가 나서 더 이상은 먹고 싶지 않을 만큼 주셨습니다.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하나님 바로 알게 하시려고. 하나님 의지하고 붙들게 하시려고... 예레미야 애가 3:38"화, 복이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입으로 나오지 아니하느냐" 현실의 절망을 확실한 소망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은 다른 게 없어요. 오직 믿음뿐입니다. 이런 믿음의 자리로 나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을 향하여 마음과 두 손을 드시기를 축원합니다. 베드로의 고백처럼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합니다"(벧전1;6) 고백하는 축복이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다른 길이 없어요. 하나님 제일주의, 오직 말씀의 정도 따라 걸어가는 길밖에 없어요. 미련스러운 길 같으나 이 길은 결국 되는 길입니다. 말씀에 불순종하고, 말씀에 어긋난 길로 가는데 잘되면 그것은 저주예요. 

  최고의 저주는 깨닫지 못하는 저주예요. 하나님과 상관없는 자예요. 그렇게 살다가 영원한 형벌의 자리에 들어가게 됩니다. 믿음의 사람이 불순종하면 자꾸 괴로움이 생겨요. 힘들어요. 바른 길로 돌아오게 하시려는 주님의 사랑입니다. 신명기 8:1-3 "내가 오늘날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언제, 어떤 경우라도 말씀의 정도를 벗어나지 아니하고, 잘 순종하므로 주님 예비하신 여호와 이레의 복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순복하는 길은 복을 받는 길입니다. 두손들어야 되요. 맡겨버려야 합니다. 복의 근원 되시는 주님의 마음에 꼭 드는,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리는 복된 자녀로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신 하나님, 이삭과 야곱을 축복하신 하나님, 약속대로 그 후손들을 축복하셨는데 오늘날도 유대인들이 전 세계의 어느 곳에서나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재물을 손에 쥐고 있어요. 미국의 거대한 경제적인 핵심, 경제적인 능력은 유대인들이 잡고 있어요. 선진국은 대부분이 예수 믿는 나라예요.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고난 자체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고난을 통하여 복을 주시기 위함인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욥은 이런 확신이 있었기에 고백하기를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아오리라"(욥23:10) 결국에는 그의 믿음의 고백대로 잃은 것 되찾을 뿐 아니라 갑절의 복을 받아 누리게 됩니다. 

  열심히만 산다고 되는 것은 아니에요. 주님이 복을 주셔야합니다. 환경이 따라주어야 합니다. 때마다 일마다 도우시는 주님의 은혜가 오늘도 모든 것 물리치고 주의 전에 나오신 여러분에게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어려운 시대 속에서도 낙심하고 주저앉지 아니하고 주님으로 말미암아 새 힘 얻고, 새 능력 받아 넉넉히 이기는 복된 성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때로는 나 혼자인 것 같아요. 너무 힘에 겹습니다. 막막해요 그러나 그 때에도 나의 주님은 멀리 계시지 않고, 나와 함께 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나를 놓치 아니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미국 미네소타주가 극심한 가뭄과 메뚜기떼의 습격으로 최악의 상황에 처할 때가 있었습니다. 농작물이 거의 상해 버렸고, 경제 대공황이 겹쳐 대부분의 가게들이 문을 닫아서 사람들이 생필품을 구하지 못해 아우성을 칠 때인데, 주지사가 이런 메시지를 합니다. “우리에게는 아직도 희망이 있습니다.하나님께서 이 시련을 통해 반드시 행복을 주실 것입니다.‘고통의 날’인 오늘을 ‘감사의 날’로 정하고 한 목소리로 기도합시다.” 고통 가운데 감사하며 기도했습니다.그런데 며칠 후 들판을 새까맣게 덮었던 메뚜기떼가 사라지더라는 거예요. 경제도 정상을 되찾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고난의 때에, 환란의 때에 믿음을 지키기가 어렵습니다. 고난의 때에라도, 환란의 때에라도 믿음을 지키고 감사하면 기적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믿음으로 순종하는 사람에게는 길이 열려요. 주님이 예비해 놓으셨기 때문이에요. 그 길을 보는 자가 복된 자입니다. 이런 자리로 나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믿을 뿐 아니라 이런 역사를 체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같이합니다. "나를 부요하게 하신 하나님, 믿고 잘 따라갑시다" "순종하여 예비하신 복을 받읍시다" 아멘! 

  우리가 기도할 때에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하는 기도도 좋지만 드리겠습니다 하는 기도가 더욱 복됩니다. 병들었을 때 “병을 치료하여 주시고, 낫게 해 주옵소서!” 이 기도도 좋지마는 “주님! 나를 고쳐서 써 주옵소서! 나를 고쳐서 주님 기뻐하시는 일을 하며 살게 하옵소서!” 이런 믿음에 하나님의 역사가 더 크게, 더 능력있게 나타날 줄로 믿습니다. “물질을 주옵소서! 가난하고 배가 고픕니다 불쌍히 여기셔서 속히 가난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이 기도도 좋습니다. 이런 기도도 주님 의지하는 믿음 없으면 못 하는 거예요. 그런데 “주님을 위해서 쓸 수 있는 물질을 주옵소서! 십일조도 더 드리고 싶고, 주님 기뻐하시는 일에 사용할만한 물질도 주옵소서!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남을 도우며 살게 하옵소서! 내 일터에 주님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물질을 주옵소서!” 우리가 주님을 위해서 건강을 구하고, 주님을 위해서 물질을 구하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모든 것을 구할 때, 주님 아낌없이 채워주시고, 넘치도록 허락하시고, 끊임없이 부어주실 줄로 믿습니다. 이런 믿음을 훨씬 기뻐하시고, 이런 믿음에 하나님의 역사가 더 크게, 더 속히 나타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이 누구를 보시고 그 집안에 복을 내리시겠습니까? 남편이 돈을 벌어와서 잘 먹고 산다고 해도 하나님께서는 그 남편을 보고 복을 주시는 것이 아니에요. 믿음 생활을 잘하고 순종하는 그 집안의 아내를 보고 복을 내려 주시는 거예요. 안 믿는 남편은 물론이거니와 같이 믿는 가정이라면 조금이라도 더 믿음 있는 자를 보시고, 복을 주십니다. 우리 인생은 운명이나 팔자가 아니에요. 우리를 연약하게 하고, 우리를 넘어지게 하고, 우리를 뒤로 물러나게 하는, 우리를 은혜의 자리에서 멀어지게 하는 악한 역사를 주의 이름으로 물리쳐 버려야합니다. 어렵다고 한탄하고 주저앉아 있으면 사탄이 가장 기뻐합니다. 사람은 생각에 따라서 그 앞날이 달라집니다. 듣는 대로 믿는 복된 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말씀을 들으실 때마다 교리를 얻고, 지식을 얻으려 하지 마세요. 메마른 교리가, 지식이 우리를 살리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 예비하신 은혜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살길이 열립니다. 인생살이에는 깜깜 할 때가 있는가 하면,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좋은 때도 있는 거예요. 때로는 내 뜻대로 안 되는 것이, 내 기도하는 대로 안 이루어지는 것이 더 큰 축복일 수도 있습니다. 어려운 일을 당해도, 내 생각과는 다른 길로 인도하실 지라도 낙심하지 아니하고 주님의 더 큰 뜻을 바라보시기를 축원합니다. 치우치지 아니하고, 포기하지 아니하고, 믿음의 정도를 걸어가면 주께서 앞날을 열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주님이 채워 주실 줄로 믿습니다. 지난 날 혹 잃어버린 것 있습니까? 잘못하여 잃어버렸던 물질도 회복되고, 잃어버린 직장이 회복되고, 건강도 회복되고, 잃어버린 명예도 회복되어지기를 축원합니다. 날마다 더 큰 은혜들을 체험하면서 사는 임마누엘의 축복된 가정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야고보서 5:16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축복하며 사십시오. 내가 나를 축복하고, 내가 내 자녀를 축복하고, 내 남편을 축복하고, 내 아내를 축복하고, 살아가면서 혹 내 마음에 안 드는 사람까지도 축복하며 사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 축복의 사람으로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같이합니다. “축복하며 살겠습니다. 나를 축복하고, 내 자녀를 축복하고, 내 남편을 축복하고, 내 아내를 축복하고, 원수까지도 축복하며 살겠습니다. 주여! 도와 주옵소서! 주여! 능력 주시옵소서! 주여! 큰 믿음 주옵소서! 죽으나 사나 축복의 도구로 살아겠습니다. 아멘!” 당장 악한 것이라도 내일에는 선으로 바꾸어 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생활로 체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하나님 한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 없으시고 언제나 공평과 은혜로 나를 지키셨네 2.지나온 모든 세월들 돌아보아도 그 어느 것 하나 주의 손길 안 미친 것 전혀 없네. (후)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주님은 변함없이 나를 사랑하십니다. 나를 사랑하시기에 예비하신 것이 있습니다. 어떤 것입니까? 고린도전서2:9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함과 같으니라" 주님이 나를 사랑하시기에 예비하신 축복들은 영육간에 우리가 생각한 것 이상의 놀라운 것들로 예비하셨음을 믿음의 눈으로 보시기를 바랍니다. 내 계산을 초월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나의 앞날에 내가 생각지도 못한 것들로 준비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의 선물을 받아 누리는 믿음의 사람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고백대로 이루어집니다. 믿음대로 이루어집니다. 큰 믿음의 자리로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큰 그릇 되기를 축원합니다. 예수 믿어서 병을 고치고, 잃었던 것을 되찾고, 인생의 길이 열려지고, 이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가장 근본적인 것은 예수 믿는 것 자체가 복입니다. 예수 믿는 것 자체가 아브라함의 복을 벌써 받은 것입니다. 은혜 받으면 다른 것 다 이길 수 있습니다. 고난도, 어려움도, 말못할 고통도 이겨나가게 될 줄 믿습니다. 고난이 변해서 복이 되고 은혜가 될 줄 믿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씀에 은혜를 받습니다. 그런데 길에서 쏟아버리고, 부부간에 싸우다가 다 쏟아버리고, 성질 다스리지 못해서 불뚝불뚝 하다가 다 쏟아버리더라! 은혜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은혜를 헛되이 쏟아버리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주신 은혜 잘 간직하며 열매맺는 삶을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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