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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집으로 돌아가라 (막 5: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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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김삼환목사 (명성교회)

오늘 주님께서 주시는 본문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거라사 땅에 가셨을 때 그곳에서 귀신들린 한 청년이 무덤에서 늘 지내고 소리를 지르고 또 옷을, 남루한 옷을 입고, 또 힘이 얼마나 센지 쇠사슬을 묶어도 쇠사슬을 늘 풀고 많은 사람을 불안하게 하고 또 자기의 삶도 비참하고 가족에게도 불안하고 모든 사람들을 어렵게 했던 이 귀신들린 사람을 주님은 찾아가셔서 이 사람을 치료하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몰아내고 깨끗하게 해서 가정으로 돌려보낸 귀한 말씀이 본문에 나옵니다. 오늘도 사탄은 우리를 이렇게 불행하게 합니다. 우리에게 온갖 죄악과 저주와 멸망으로 우리를 묶고 또 가정을 버리게 하고 우리 자신을 잃어버리고 방황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모두 제 길을 잃어버린 삶은 사탄에게 이끌려 가는 삶인 것입니다. 사탄은 너무 힘이 있습니다. 인간의 속에서 항상 인간을 파멸하지만은 사람의 눈으로 바이러스를 잘 모르듯이 사탄의 정체를 모르고 또 알아도 우리는 벗어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사탄을 내어쫓고 자유함을 얻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인간의 대적은 원수마귀입니다. 마귀는 예수님 앞에서도 이렇게 물러가지 않고 이 몸에서 떠나가지 않으려고 수단 방법 가리지 않았습니다. 아, 주여 나를 돼지에게로 보내주십시오. 이 사람에게서 이 지역을 떠나지 않도록 나를 도와주십시오. 이렇게 부르짖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돼지에게로 들어간 이 귀신이 돼지 2천 마리가 갈릴리 바다로 빠져 들어가 죽더라는 말씀이 본문에 나옵니다. 사탄의 힘이 이렇게 한 사람에게 역사 하는 사탄이 수천 마리의 돼지를 멸망시킬 정도로 그 힘과 능력이 그 피해가 엄청나다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탄은 오늘 우리에게도 이렇게 역사 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가정에 역사 하는 사탄이 있습니다. 조상 대대로 그 집에 역사 하는 마귀가 있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피터 와그너라고 하는 세계적인 신학자는 도시에 역사 하는 사탄이 있다라는 겁니다. 그 지역마다 역사 하는 사탄이 있다는 겁니다. 우리 가정에 역사 하는 귀신이 있다라는 겁니다. 사탄을, 마귀를 쫓아보면 안 나가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더라도 안나가려고 그래요. 오늘 사탄은 우리를 한 번 잡으면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자자손손 우리를 망칠려고 하는 것이지 금방 나가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사탄에게서 이길 사람은 없습니다.

  나는 교회 나오니깐 사탄이 내게 역사 하겠나 이렇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저도 내가 신학하고 이렇게 기도 많이 하는데 목회자의 가정인데 사탄이 내게 역사 하겠나 이런 생각을 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베드로에게도 역사 했는데요 사도 바울에게도 끊임없이 역사 하는 마귀가 에덴 동산에 역사 하는 마귀가 틈만 있으면 마귀는 어느 집에나 다 역사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탄의 역사를 항상 인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사탄을 이길 수 없습니다. 마귀의 역사를 인간의 힘으로 이겨낼 수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우리를 사탄에게서 건져낼 수 있는 것입니다. 사탄아 나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이름으로 무장을 하고 나도 사탄에게서 벗어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사탄에게서
벗어나도록 우리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함을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우리를 불러주신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열두 제자를 보내시고 70문도를 보내실 때 부탁한 게 뭐냐 어느 집에 들어가던지 그 집에 평화를 주고 평안을 기도하고 또 많은 사람에게 역사 하는  마귀를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을 주셨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성도들에게는 그런 능력이 있고 우리 자녀에게 역사 하는 귀신을 쫓아내고 우리 가정에 역사하는 마귀를 쫓아내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이 사람이 귀신이 나아 가지고요 치료함을 받고 새 사람이 되어서 온 동리도 놀라고 자기도 부모 형제의 기쁨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을 따라 가려고 했어요. 나도 이제는 주님을 위해서 이 생명을 받쳐서 일해야 되겠다. 그럴 때에 주님이 모라고 하셨는지 아세요? 너는 집으로 돌아가라. 그랬어요. 네 집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신 것을 보여주고 집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라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오늘 예수님 앞에 은혜를 받은 사람이 사실은 얼마인지도 모릅니다. 몇 만 명, 몇 십만 명일 것입니다. 병 나은 분도 한도 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거의 열두 제자 이외에는 하나도 데려가지 아니하시고 다 집으로 돌려보내 주셨습니다. 집에서 내 책임을 다하도록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가정이 참으로 귀한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 잘 믿으면 가정이 필요 없는 것이 아닙니다.

  사도가 되고 주의 종이 될수록 가정이 귀한 것입니다. 우리 부모님이 계신 우리의 가정, 하나님이 주신 우리의 가정을 잘 돌보는 성도가 잘 믿는 성도입니다. 하나님의 뜻이에요.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이 가정생활 잘하는 것이에요. 어떤 사람은 성공하면 가정을 멀리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인기가 있고 출세하고 돈 벌면 집을 경홀히 여기는 분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 사회는 그런 일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 생각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복을 받는 육적으로 복을 받든 물질의 복을 받든 지위의 복을 받든 가정을 귀히 여겨야 합니다. 가정에 역사 하는 마귀를 내어쫓고 주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가정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교회와 가정을 선물로 주셨
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계신 거룩한 집이에요. 또 가정은 우리 부모님이 계신 내 몸을 담고 있는 집이에요.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이 있는 곳이 가정이고 교회는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아버지가 계신 집이에요. 이 두 집은 항상 같이 움직이게 되어 있어요.

  건전한 신앙생활은 이 두 곳이 같이 가게 되어져 있어요. 교회는 말씀이 있는 곳이고 그래서 교회 와서 말씀을 들으면 영적으로 건강해요. 가정은 음식을 통해서 내 육체의 건강을 주는 곳인 것입니다. 가정은 내 육신이 쉬고 평안을 얻는 곳이고 교회는 내 영혼이 쉬고 평안을 얻는 곳이에요. 교회는 주님과 사랑하고 성도들과 사랑하는 곳이고 가정은 하나님이 주신 가족들과 서로 사랑하는 곳이에요. 가정과 교회는 항상 같이 가게 돼요. 그래서 성경에는 교회직분을 세울 때에는 저 사람이 좋은 장로냐 좋은 안수집사냐 좋은 권사를 세울 때 기준이 뭐냐, 중요한 기준이, 빼면 안 되는 기준이 뭐냐하면 그 사람 가정생활 잘 하느냐, 그걸 보고 세우라는 거예요. 가정생활 못한 사람은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을 수 없어요. 왜 그러냐, 가정이 어려운 것만큼 교회도 어려움이 있는 거니까요. 가정을 잘 참는 분이 교회도 잘 참을 수 있는 거고 가정은 참 서로 이해를 잘 하고 협조를 잘하듯이 교회도 이해와 협조가 없으면 교회도 안되게 되어 있어요. 가정도 순종과 질서를 따라 항상 순종하고 자기 자리를 잘 지켜야 교회도 무리하지 않고 질서에 따라서 늘 순종하게 되어져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주신 이 두 곳이 건강해야 그 나라가 잘 되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축복 받은 나라는 가정이 건강하고 교회가 건강합니다. 그런 시대는 다 세계가 쳐다보는 그런 일류 국가를 그래서 만드는 거예요. 이 두 가지가 무너지면 아무리 좋은 국가도 건강한 사회도 무너지는 가예요. 오늘 우리나라는 어느 나라보다도 가정의 위기에 와 있고 가정을 경홀히 여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어떤 분들은 출세해서 보면 골프 치러 자꾸 나간다고 그러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가정으로 빨리 돌아가야 합니다. 뭐, 높은 사람 만나서 골프 치면 대단한 게 아니에요. 굉장한 게 아니에요. 언제나 늘 겸손하게 가정을 귀히 여겨야 하는 거예요. 오늘 저녁에 룸살롱에서 바이어들하고 만납니다. 낮에 만나요. 낮에 만나고 집에 모두 일찍이 들어오는 성도들 되길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가정의 위기라고 하는 것이 너무 일반화되어 있고 너무 평범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너지는 것은 당연한 걸로 생각하고 1년에 15만 명의 청소년들이 탈선하여 집을 뛰쳐나오고 있고요, 버림받은 아이들, 이혼해 가지고 버림받은 아이들이 만 명의 아이들이 부모들이 돌보지 않고 공중에 떠서 길가로 버림받고 있어요. 그리고 모든 것을 가정 밖에서 얻으려는 문화가 너무 많아요.

  찜찔방, 난 그렇게 생각해요. 집에서 지지면 되지 뭐하러 그 찜찔방이 따로 왜 필요하냐 말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전부다 집에서 지지면 되지 뭐하러 그 찜질방이 따로 왜 필요하냐 말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전부다 밖이에요. 밖에. 전기 불 조금 올리면 다 찜질되는 거지. 보일러 올려요. 비디오방, 뭐하러 비디오방에 가요. 집에서 비디오 보려면 집에서 보면 되는 거고, 노래방이 또 얼마나 온 나라가 노래방이에요. 섬에도 노래방, 집에서 둘이 찬송 불러요. 집에서는 한숨 푹푹 쉬고 나가 가지고 노래방가고 얼마 전에 들었는데요 노래방 가서 아가씨를 불렀는데 제수 씨가 나오고요, 처제가 오고요, 여동생이 오고요, 그런 이야기가 지금 많이 들려요. 진짜인지는 모르는데 하도 많으니깐 진짜인지도 몰라요. 알 수가 없어요. 그게 되겠어요? 가정으로 돌아가요. 커피, 왜 필요해요. 집에서 커피 마시면 되는 거지. 왜 다방이 필요해요? 가족들하고는 말도 안 하고요 신경질만 내고 짜증만 내고 자꾸 밖으로 돌아다녀요. 사탄의 세력이 바로 거기에 있어요. 밖으로 가면 안되게 되어 있어요. 청소년들이 다 자꾸 밖으로 가는 거예요. 모두다 밖으로 밖에 가면 뭐가 있는 줄로 생각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 모두 가정에 있는 거예요. 가정을 적게 보면 안돼요. Small is beautiful. Small is great. 적어도 아름다운 거예요. 가정이 적어도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니♪ 작은 집이 커요. 그 집을 못 다스리면 큰 걸 못해요. 그 집에서 행복을 못 찾는 분은 우주 어디에서도 행복을 못 찾아요. 모든 다이아몬드도 적듯이 행복은 적어요. 작은데서 오는 거예요. 축복과 성공과 물질의 축복은 봉사하는데 쓰고 전부 그런데 써요. 잘난척하고, 좋은 차, 뭐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그리고 우리의 삶은 언제나 가정으로 돌아가는 성도들 되길 바랍니다. 제가 어떤 저의 선생님 집에 글이 하나 있는데요 그래서 내가 그 글 좀 달라고 말씀을 들렸어요. 강소우씨라고 하는 분이 지은 글인데, 하나 있는데요. 그래서 내가 그 글 좀 달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강소우씨라고 하는 분이 지은 글인데 누가 이 어른에게 물었어요. 제게 가장 귀한 삶의 좌우명을 말씀해 주세요. 인간의 도리가 뮙니까? 그러니까 이 어른이 말하기를 “도리시제는 효제무타”라 그랬어요. 인간의 도리의 가장 근본이 뭐냐, 제일 귀한 게 뭐냐, 제일 중요한 것은 효제무타라.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하고 화목하게 지내는 것이 무타라. 더 이상이 없다라는 거요.

  이 세상에 우리가 뭐 대단한 일을 하는 게 아니에요. 아무리 또 설령 위대해도 부모를 경홀히 여기고 형제간에 우애만 하고 가정을 경홀히 여기는 사람은 그건 귀한 게 아니에요. 가정을 귀히 여기고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예요. 주님께서 가정으로 돌아가라 하셨어요. 주님께서 다 이런 일을 위해서 본을 보여 주신 거요. 아담이 범죄 함으로 우리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도 끊어지고 가족관계도 끊어졌어요. 아담과 이부가 서로 다투고 대적하고 형제간에도 서로 살인한 것을 에덴동산에서 볼 수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영적으로 주안에서 가정에 평화가 얻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이 오신 가정, 주님을 모신 가정, 감사하는 가정, 기도하는 가정, 왜 자꾸 기도하라고 그러느냐? 기도하지 않으면 영적 삶에서 승리 할 수가 없어요. 현대인들은 너무 방황하고 있습니다. 타락하고 있어요. 귀신들린 사람처럼 무절제하고 비도덕, 폭력, 퇴폐, 원망, 불평, 이번에도 보세요. 증오를 가지고 있는 거요. 다 어디에서 왔느냐? 이 사람들이 가정에서 버림받은 거요. 가정을 떠난 거예요.

  순간의 쾌락과 인기와 물질만능, 개인주의, 성도덕, 음란, 청소년 탈선, 이 모두가 사탄의 역사 에요. 마귀의 역사 에요. 우리를 넘어뜨리고 가정을 넘어뜨리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에서 하나님 앞에 은혜를 받아 주님이 주신 은혜로 가정을 주님으로 말미암아 찾고 회복하고 가정마다 찬송하는 가정, 믿음의 가장, 축복의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부터 40여년전에 미국에는 최고의 두 명의 미인이 있었다고 합니다. 최고의 인기배우 두 명이 있었는데, 한 명은 우리가 잘 아는 마릴린 몬로라고 하는 분입니다. 이 분은 어려서 너무 가난하고 부모도 없이 고아로 양아버지 밑에서 자라나고 청소년 때 이미 어려서 탈선하고 많은 사생아를 낳고 이런 불행한 일을 겪었지마는 워낙 연기가 뛰어나고 미모가 아름다워서 배우의 꿈을 가지고 결국 성공을 했어요. 세계적인 배우가 되었어요. 돈과 명예와 인기와 대통령하고도 친하고 영국여왕과도 가깝고 세계가 모두 우러러 보는 이런 영광을 얻었어요. 그러나 그 사람은 마지막이 불행했어요. 똑같이 할리우드에서 이런 미인이 한 사람 있었어요. 전 미국의 열 명가는 첫째, 열 명안에 드는 최고의 미인 배우가 있었어요. 그 사람은 콜린 에반스라고 하는 미인 있어요.

  너무 미인이어 가지고요 미국에 있는 수많은 재벌들이나 남자들이 이 사람하고 한 번 만나고 데이트하고 손목이라도 한 번 잡는 것이 사진이라도 한 번 찍는 것이 꿈이고 소원이었어요. 그러나 가는 길이 서로 달라졌어요. 하루는요, 큰 모임이 있었는데요 사회자가 에반스에게 물었어요. 요사이 어떻게 지내십니까? 물으니까 저는 요즘 누구와 깊은 사랑에 빠져있습니다. 그랬습니다. 사회자가 물었어요. 그 분이 누구냐고 세상에 그런 행운을 받은 남자 분이 누구냐고 그러니까 에반스가 말하기를 그 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분은 주님을 만났어요. 주님을 사랑했어요. 그리고 목사님과 결혼했어요. 그리고 그 목사님과 선교사로 해외로 멀리 떠났어요. 가난한 나라고 갔어요. 헐리우드를 그 모든
영광, 모든 부귀를 다 버리고 선교사로 떠났어요. 세월이 지났어요. 두 사람이 같이 한 번 만나게 되었어요. 그런데 헐리우드와 세계를 주름잡던 이 몬로가 말하기를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비참하고 불행한 사람이라고 자기를 이 친구에게 고백을 했어요. 다 있는데 세상이 모두 다 있는데 예수 없는 삶은 헛된 삶이에요.

  아무것도 아닌 삶, 다 잃어버린 불행한 삶이었어요. 그러나 에반스는 빌리그레함 목사님을 만났어요. 기자가 물었습니다. “지금 후회하지 않습니까?” 그럴 때에 에반스가 뭐라고 했느냐  “목사님 저는 헐리우드의 대스타나 영국의 여왕이나 미국의 대통령의 자리와도 바꿀 수가 없습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장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주님 안에서 가장 큰 행복을 누리는 것,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면 나도 살고 우리 가정도 다같이 사는 거요. 내가 설령 은혜를 받고 어떤 능력을 받아도 가정을 일으키지 못한 사람, 가정을 저버린 삶을 어떤 변명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안 되는 거예요. 철저하게 가정을 지켜야 해요. 저는 모든 상담을 해도 언제나 우선해서 네 가정을 지켜라, 가정으로 돌아가라. 하나님 뜻에 순종할 줄 알아야 돼요. 유대인들은요 예수님 당시에도 이혼사유가 그렇게 많이 있었어요. 음식솜씨가 나빠도 바꿀 수 있었고요 여자를 버려도 됐어요. 더 예쁜 여자가 있어도 얼마든지 버릴 수 있다고 법적으로 미신 하에 기록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음행한 연고 없이 이 말이 무엇이냐, 음행을 해도 여자를 못 버리게 만드셨어요. 가정을 꼭 지키도록 만들어 주셨어요.

  오늘 우리의 가정은 하루에도 몇 분의 한 가정씩 그냥 줄줄이 무너지고 있고 이 무너진 사람을 누가 감당합니까? 가정이 건강해야 국가가 건강하고, 가정이 건강해야 하나님의 나라가 그 가정을 통해 이루어질 수가 있어요. 예수님도 가정에서 오셨고, 아브라함도 모세도 가정에서 오셨어요. 가정이 건강하면 이 나라를 이끌 위대한 지도자도 다 거기에서 나올 수 있어요. 예수님을 만나야 되고 은혜를 받아야 되고 가정으로 돌아가야 할 줄로 믿습니다. 지금 미국도요 청교도 정신으로 돌아가자고 하는 운동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196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국회에서는요 회의를 할 때마다 기도를 하고요 초․중․고등학교에서는요 계속 수업 시작할 때마다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하고 시작했다 합니다. 지금 이게 간 곳 없어요. 60년 딱 들어와 가지고 케네디 대통령이 들어서면서 아이 뭐, 자유인데 신앙이 자유인데 꼭 그래야만 되느냐, 서서히 서서히 70년대부터 무너지기 시작하더니 81년대 와서는 반이 상이 무너지고 90년대 와서는 거의 다가 무너져 버렸어요. 이러고는 미국이 정신적으로 방황해요. 그전까지만 하더라도 미국은 강력한 힘이 있었어요.

  그 힘으로 세계를 지배했어요. 미국의 부유함이 세계의 반이 되었고요, 미국의 돈이 세계의 달러가 세계의 반이요. 미국의 금 보유량이 세계의 반이었어요. 모든 것이 세계의 전 세계를 합해도 미국의 권위를 국내외에 군에도 평화로웠어요. 월남 전, 한국 전 참전할 때 아무 말 한마디 없었어요. 그런데 지금은요 소수 이런 종교를 가진 다양한 국가들이 막 들어와 가지고 이러면서요 미국의 청교도 정신은 흔들리고 있는 거요. 오늘 우리는 주님의 품안으로 돌아가야 돼요. 청교도 신앙, 첫 사랑을 우리 한국 교회도 열심히 기도하는 초대교회로 돌아가야 이 나라가 이 모든 문제가 회복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어느 구석 하나가 건강한 곳이 없어요. 조금 사는 거, 이게 오히려 더 큰 우리의 갈등과 이 방탕을 가져다 주고 있어요. 집으로 돌아가야 돼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못 돌아가요. 이 사람 보세요. 마귀에가 끌려서 어떻게 돌아가겠어요? 주님이 은혜를 주셔야 만이 돌아가는 거예요. 주의 능력만이 우리 가정을 회복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저가 몇 일 전에 신문을 보니까요 이런 기사가 났어요. 1995년 2월 달 김모 여학생이 16살난 아이가 집을 나와 가지고요 남자친구를 찾으러 갔는데요 요 잠실로 왔어요. 다세대 주택에 들어왔는데요 가보니까 남자친구는 없고 여자 4명, 남자 3명이 공동으로 혼숙하면서 16․17살짜리들이 지내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 날 밤에 거기서 같이 잤어요. 그런데 자고 났는데 돈이 34만원이 없어졌어요. 침대 밑에 있던 돈이 없어지니까 거기 있던 친구들이 그 날 저녁에 들어온 이 김 양이 그랬지 않냐, 너가 그랬다. 어제 밤에 왔으니까 너가 그랬다, 그래 가지고 개를 그만 고문을 했어요. 머리를 깎고 찢고 그래 가지고 죽이려고 한 건 아니였는지 모르는데 그만 애가 죽었어요. 그러니까 그 7명이 당황해 가지고 우리가 이렇게 놔두었다가는 우리가 참 감옥에 가면 10년 이상 징역을 받아야 된다. 그러니까 제 들이 이것을 감추기 위해서 시내에 나가 작두를 가져다가 애를 전부 토막을 내 가지고 묶어 가지고 갖다가 버렸어요. 수서동 인근 하천에다가 모래 위에다가 파묻고 기름을 뿌려다가 다 태우고 그리고 절을 다 하고 헤어졌어요. 그리고 7명이 다 헤어졌어요.

  10년 만에 이 7명이 몽땅 잡혔어요. 그 때 없어졌다는 아이를 경찰이 어떻게 알고는 찾았는데 요 7명이 하루도 하루도 편할 날이 없고요, 늘 악몽에 시달리고요 괴로움에 늘 시달린 거요. 그래서 모두 27살짜리인데 하나도 성공한 사람이 없고 공부도 못하고 전부다 나쁜 깡패로 나쁜 길로 다 빠지고 술에 취해 가지고 계속 지내다가 붙들리니까 너무 좋아 가지고 아이고, 이제 하룻밤이라도 잠이라도 잘 자게 생겼다 그러더래요. 여러분, 오늘 이 사회의 젊은 아이들이 집을 떠나서 어디로 가겠어요? 모여 가지고 나쁜 이런 빠지고 죄에 빠지고 그들이 감옥에 들어가면 더 큰 죄를 범해요. 유영철이 감옥에 갔다 나와서 더 큰 죄인이 되잖아요. 그래서 지금 기독교 교도소를 만드는 거예요. 이번에 마침 법무부 장관 되신 우리 장로님이 이 기독교 교도소를 시작한 분이에요. 이 분이 대구, 부산 고검장도 하고 대검에 법무부 차관도 하시고 절대로 인간의 힘으로는 인간을 못 고쳐요. 부모도 안돼요. 자기도 지 맘대로 안돼요. 아무도 내 마음대로 될 인생이 없어요. 예수님이 오셔야 돼요. 그래가지고 이걸 쭉 만들어서 참 하나님 은혜를 주셨어요.

  저가 또 한국 교회의 이 기독교 교도소 이사장을 맡아 가지고 있는데 아이구. 내가 이 큰짐을 지고
몇 백 억을 모아야 되는데 우리나라에서 이런 일이 해본 일이 없잖아요. 그리고 또 다른 종교는요 설령 있어도 말입니다. 그 교단 전체가 그 종교전체가 그 하나 뭐 그 꽃동네하나 가지고 전 교단이 다 써먹는 거예요. 우리 개신교는 교회마다 꽃동산이 다 있어요. 그래도 개 교회가 다 그렇게 하니까 숨겨져 잇고 기독교 연합으로 이 개신교가 처음으로 이 기독교 교도소 만드는 거예요. 검사들이 매일 30명이 모여 가지고 4년 동안 이걸 법조문을 다 만들었고요 또 이걸 만드니까 얼마나 어려운지 몰라요. 그래 가지고 통과가 되는 것도 이걸 법무부가 결제하고 대통령이 결제하는데 마침 DJ대통령이 감옥에 많이 갔다 온 분이라 가지고 이걸요 너무 아는 거요. 이것만 이거 아니고는 아니라는 거요. 감옥에 있는 사람을 못 바꾼다는 거요. 한번 더 들어가면 별이 되어 나오고 점점 별만 더 달지 안 된다는 거예요. 군의 별 같으면 좋기라도 하지요 이 변은 안 되는 별이에요. 그래 가지고 이걸 만들었어요. 참 새로 하는데 국회까지 다 통과해 가지고 한국교회가 처음으로, 이건 인기도 없는 일이고요 아무 짐 되는 일인데도 제가 해보면 감동을 받는 것은 교회들이 다 협조를 너무 많이 해주는 거요.

  광림교회도 10억, 20억, 금란도 10억, 순복음교회도 30억, 왕성교회, 충신교회, 영락교회, 인천 순복음 교회, 전국에 있는 적은 교회들도 다 하고요 방송국도요 그 뜯어먹는 데잖아요. 그런데도 1억씩 다 내놔요. 방송국이 다 내놔요. 저는 이거요 3년 내로 이걸 다 해야 하는데 이것 때문에 너무 고민하고 그랬는데 우리 시작한 장로님이 양인평 장로님하고 전 장로님. 이번에 법무부 장관이 될 김장로님이 이걸 대셨어요. 너무 가마하고 또 대통령한테 보고했더니 세상에 그런 일이 어딨냐고 우리 국가 교도소를 가지고서라도 하라고 여러분 우리나라 범죄 줄일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청소년 문제, 국력을 다 쏟아도 절대로 안됩니다. 할 수 있는 분은 예수님만 가증합니다. 예수 믿으면 돼요. 교회 나오
면 다 청소년이고 뭐고 아주머니고 간에 다 해결됩니다. 요사이 철든 사람이 없어요. 다 아이로부터 노인까지 문제 많은 이 시대를 치료할 수 있는 길이 뭐냐, 예수 그리스도예요. 주님께서 이 사탄아 물러가라 주의 명령만이 우리를 치료할 줄 믿습니다. 시편 73편에 보면 대저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라고 했습니다. 시편 143편, 134편 구절에도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 지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십니다. 교회로 돌아가야 합니다. 주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이번 산상성회에도 빠지지 말고 특별히 아이들 많이 참석시키고 애들은요 인터넷을 통해서요 하루에 3시간, 4시간 잘못된 이런 것들과 접속이 되가지고요 아이들부터 더 지금 위기에 또 와 있어요. 우리에게 어떤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길은 없고 점점점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더 많은 문제의 짐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을 넉넉히 해결할 수 있는 능력 많으신 주님에게로 나아가서 저도 살고 여러분 우리 모두가 살고 우리 가정이 살고 예수님만 모시고 ♪고마워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하루♪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거룩한 주의 날을 우리에게 주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가 주의 전에서 우리를 억누르고 있는 이 모든 저주에서 우리를 건져 주시옵시고 한 영혼 한 영혼에게 복을 주셔서 자유함을 얻고 복을 받아 가정으로 돌아가 가정을 임마누엘 가정으로 만들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모신 복된 가정으로 만들어 주시옵소서. 성령께서 함께 하시고 오늘 우리뿐만 아니라 이 나라와 이 사회는 오늘 심히 큰 어려움 어두움의 영이 우리 민족을 덮고 있습니다. 주여 정치적으로도 이 민족에게 정말 평화를 주시고 경제적인 번영을 주시고, 교육과 가정이 노조가 모두 제자리로 돌아가게 하셔서 집으로 돌아가게 하옵소서.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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