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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만들어서라도 주시는 하나님! (렘 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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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완석 목사 (여수시민교회)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다시 임하니라 가라사대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장 1~3절 말씀

  미국에 사업을 하다가 부도가 나서, 사람이 살지 않는 광야로 가서 우물을 파고 사는 사람이 있었는데, 하루는 어떤 사람이 차를 몰고 와서 지친 모습으로 물을 좀 달라고 하더랍니다. 얼마 뒤에는 또 다른 사람이 와서 물을 달라고 하더라는 거예요. 알고 보니 몇 키로 떨어진 곳에 고속도로가 있더라는 거예요. 초창기라 고속도로는 있었는데, 쉴만한 곳이 없었어요. 이 사람이 생각하기를 “사업에 실패하고 사람이 살지 않는 광야에 살지만 여행하다가 목말라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일을 해보자!” 생각하고 표지판 하나를 만들어서 “지나가다가 목이 마르면 들어와서 물을 마시고 가십시오!” 그랬더니 많은 사람이 와서 물을 마시고 갔는데, 한 사람이 말하기를 “이렇게 좋은 일을 하시는데 햄버거나 먹을 것을 준비해서 파십시오.” 먹을 것을 준비해 놓았더니 잘 팔리더래요. 한 사람이 “여기서 하지말고 고속도로 옆에 가서 해 보십시오.” 해 보았더니 잘 되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특허처럼 고속도로 주변에 체인을 만들게 된 것입니다. 처음에 고속도로 주변에 휴게소가 이렇게 되어서 생긴 거예요. 우리는 더 출세하도록 능력을 구하지만 하나님은 더 순종하도록 약함을 주실 때도 있더라! 우리는 더 큰 일을 하도록 건강을 구하지만 하나님은 더 좋은 일을 하도록 병을 주실 때도 있더라! 우리는 더 즐겁게 살도록 부자 되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은 더 바르게 살도록 가난을 주실 때도 있더라! 우리는 더 풍성하게 살고 싶어 많은 것을 구하지만 하나님은 더 기도하며 살도록 우리에게 때로는 적게 주실 때도 있더라! 그때는 이해가 다 안 됩니다. 불만족스럽습니다. 그런데 지나고 보면, 나중에 돌아보면 우리가 구한 대로 다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더 유익했더라! 깊은 뜻이 숨겨져 있더라! 아멘! 주님의 인도다라 늘 순종하며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말씀은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에 하나님이 말씀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갇히게 된 이유는 무엇이냐? 예레미야는 유다가 하나님을 저버리고 우상을 숭배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유다를 멸망시킬 것이라고 예언을 했어요. 망하게 될 것이라는 예레미야 의 예언은 사람들의 귀에 좋게 들릴 리가 없어요. 유다를 돕기 위해서 애굽이 오는데 왜 우리가 망하느냐? 그런 생각이 든 거예요. 예레미야는 거짓 선지자라고 매도하여 왕궁의 감옥에 갇히게 된 것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억울한 상황이고, 절망적인 상황이었어요. 바로 이때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시더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비록 절망 가운데 있지만, 낙심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절망하지 말고, 오직 부르짖고 기도하라! 예레미야는 감옥에서 불평이나 원망대신 자신을 배척하는 동족의 구원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였더니, 음성을 들려주시고 볼 것을 보여 주시더라! 3절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종교마다 기도가 있습니다. 불교에도 기도가 있고, 회교에도 기도가 있고, 무당종교도 기도가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기도를 듣는 분이 누구냐? 바로 이거예요. 2절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일 하시는 하나님! 되게 하시는 하나님! 기도하는 사람을, 간절히 부르짖는 사람을 하나님 그냥 버려 두시지 않습니다. 죠지 워싱턴이 독립전쟁을 하고 있을 당시 유럽에서 온 두 사람이 워싱턴에 관한 얘기를 주고 받고 있었는데, 이번 전쟁에 누가 이길 것 같으냐는 말에 한 사람이 워싱턴이 반드시 이길 것이라고 말합니다. 어떻게 그런 확신을 가지게 되었느냐고 물어보니 얼마 전 추운 겨울 어느 날 워싱턴이 이끄는 부대 부근을 지나는데 숲 속에서 이야기 소리가 들리더라는 거예요. 가까이 가보니 워싱턴이 눈 덮인 땅에 얼굴을 대고 기도를 하고 있더라! 그때 워싱턴이 반드시 승리하리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는 거예요. 부르짖고 기도하는 사람마다 응답 받게 되고, 문제를 풀게 되더라!

  예레미야 29:12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만나리라” 미국 쌍둥이 빌딩 테러 사건 때, 기적적으로 살아난 사람의 간증인데요. 당시 100층에서 뛰어 내려오는데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롬10:13)" 이 말씀이 생각나더랍니다. 그래서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어떻게 뛰어 내려오는 지도 모르게 뛰어 내려 오면서, 뒤에 따라오는 사람들에게도 주님의 이름을 부르라고 계속 외쳤다는 거예요. 뒤를 따르던 사람들이 같이 하나님을 부르고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짖으면서 내려왔는데, 그때 그때마다 화염이 비키고 길이 보이더라는 거예요. 그렇게 50분간을 뛰어 내려 왔고, 그 사람과 뒤를 따라오던 사람들이 건물 밖으로 나오자 마자 그 거대한 건물이 폭삭 주저앉았다고 간증을 합니다. 한 사람의 믿음이 다른 사람까지 살려 낸 것입니다. 테러 이후 미국에 새로운 회개 운동과 믿음 운동이 많이 일어났어요. "우리가 오늘까지 하나님을 밀어 왔지만 관념적으로 믿었다. 회개해야 한다! 이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바로 믿어야 한다!" “부르짖으라” 이 말은 “절규한다”는 뜻이에요. 부르짖는 사람에게 생각한 것 이상으로 주십니다. 예레미야 31:12 “그 심령은 물댄 동산 같겠고 다시는 근심이 없으리로다.” 예레미야 31:17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의 최후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 기도가 살면 다 살게 된다니까요. 가정도 살고, 자녀도 살고, 교회도 살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강권하여서라도 모이고, 모여서 기도하면,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시간만 지난다고 역사가 일어나는 것 아니에요. 경력만 생긴다고 저절로 달라지는 것은 아니더라! 부르짖을 때,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고, 치료의 역사가 나타나고, 깨끗게 하시고, 죄를 용서해 주시는 증거들이 나타나게 되더라! 바꾸어지는 역사! 저주가 축복으로 바꾸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니까요. 구해야 되요. 하나님이 약속하셨으니 때가 되면 주시겠지, 하나님 내 형편 아시겠지, 몰라서가 아니에요. 구해야 주신다니까요. 구해야 허락하신다니까요. 에스겔 36:37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와 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찌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 그래 놓고는 하신 말씀이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찌라! 아멘!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과 함께 하시고 기도하는 사람을 통해서만 역사하시더라! 우리가 기도하지 아니하면 지금 그대로예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면 생각하지 못했던 큰 일이 일어나고, 생각한 것 이상의 열매가 나타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나의 인생에 잠겨져 있는 부분이 없습니까? 믿음생활에 잠겨져 있는 부분이 없습니까? 가정에 잠겨져 있는 부분이 없습니까? 내 사업이나 직장에 잠겨져 있는 부분이 없습니까? 내 심령에 나를 가로막는 잠겨져 있는 부분이 없습니까? 주님만이 여실 수 있습니다. “내가 열어 주겠다! 구하라! 내가 열어 줄 것이다!” 문제를 숨기지 마십시오! 피하지 마십시오! 기도의 제목을 다시 주님앞에 펼쳐 놓으세요. 주의 음성을 들으세요. 막혔으면 열어야지요! 얽혔으면 풀어야지요! 두드리면 열릴 것이니라! 구하면 주님이 들으시고! 손을 내밀어서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좋은 것 주신다니까요. 응답해 주신다니까요. 나아올 때는 무거운 마음으로 나아왔을지라도, 우리 심령에 주님의 것으로 채움받아 돌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의 것이 아닌 것은 내 속에서 다 제하여버리고, 성령의 능력받아 다 태워버리고, 제하여 버리는 은혜가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눈물이 흐르는 눈으로만 하나님을 똑똑히 볼 수 있다.” 눈물의 기도는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우리는 눈물을 원치 않습니다. 고난이 없으면 더 좋겠어요. 그런데 고난의 날에, 환란의 때에 주님 앞에 흘리는 눈물은 나중에 아름다운 승리의 열매를 거두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3:6)"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 50:15)" 

  영국 찰스2세가 남녀 귀족들과 더불어 술과 산해진미를 잔뜩 싣고 뱃놀이를 나갔는데, 먹고, 마시고, 춤을 추고, 흥이 한참 올랐을 때, 갑자기 하늘이 캄캄해지며 번개와 천둥이 치고, 큰 파도가 일어나고 비바람이 불더라는 거예요. 배 안이 난리가 난 거예요. 손에 잡히는 대로 붙잡고 하나님께 살려 달라고 부르짖기 시작했답니다. 얼마 후 폭풍우가 멈추었고, 그들의 뱃놀이는 기도회로 끝냈더라! 

  예레미야 32:41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정녕히 나의 마음과 정신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 예레미야 32:42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이 백성에게 이 큰 재앙을 내린 것같이 허락한 모든 복을 그들에게 내리리라.” 어려울 때 사람을 찾지 마세요! 다른 길을 찾지 마세요! 먼저 하나님을 찾고, 먼저 하나님께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볼 것을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이 사람도 붙여 주시고, 환경도 허락해 주십니다! 어려운 때, 환란의 때만이 아니에요. 평소에 기도한 것이 결국은 이루어지더라! 요즈음 추석표를 예매한다고 야단들입니다. 지금 예매해 놓으면 복잡한 추석 때에 편안하게 차를 탈 수 있더라는 거예요. 미국에 조지 맥러스키라는 사람이 하나님과의 만남이 좋아 매일 기도에 힘썼습니다. 기도할 때 두 딸이 예수님을 잘 섬기는 딸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는데, 그러다가 점차 손자와 증손자를 위해서도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아직 증손자는 물론이고, 손자도 안 태어났는데, 증손자를 위해서 까지 기도했더라! 결국 두 딸이 자라서 예수님께 헌신하게 되고, 결혼하여, 네 명의 손녀와 한 명의 손자를 낳았는데, 네 명의 손녀도 모두 예수님께 헌신했고, 손자는 목사가 되었더라는 거예요. 그들을 통해서 가장 먼저 두 명의 증손자가 생겼는데, 하나는 목회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하나는 심리학을 전공하게 됩니다. 심리학을 전공한 증손자가 누구냐? 미국 최대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우리나라 극동 방송에도 잘 나오는 유명한 가정 상담 전문가 제임스 돕슨이에요. 맥러스키의 기도가 그의 가정에 수십 년 동안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수많은 가정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더라! 기도하는 여러분의 가정에 큰 자가 일어나게 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믿음대로 되어집니다! 아멘! 때로 나는 기도해 놓고도 잊어버릴 때가 있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잊지 않고 때가 되매 반드시 이루어 주시더라! 

  내 힘으로 고난을 축복으로 바꿀 수 없어요. 하나님이 도와 주셔야 합니다. 내 힘으로 안 되는 일 앞에서 이것은 하나님의 힘으로 해결해야 할 일이라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내 마음이 바로 되어있지 않으면 하나님도 나에게 복을 주실 수가 없더라! 어렵고 힘들 때, 원망이나 불평으로 세월을 낭비하지 마세요. 사람 의지하다가 상처받지 마세요.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느냐? 작정기도를 들어가야 되요. 응답이 없을 때, 언제까지 기도해야 되느냐? 마음에 확신이 올 때까지! 이미 마음에 확신이 왔다면 마음에 응답이 현실로 바뀔 때까지! 아멘! 같이합니다. “마음에 확신이 올 때까지 기도합시다! 응답이 현실로 바뀔 때까지 기도합시다! 끝까지! 한결같이! 변함없이! 주실 때까지! 눈으로 볼 때까지! 아멘!” 작정기도는 “내가 금식해야 되겠다” “새벽제단을 쌓겠다” “40일 동안 철야를 하겠다” 방법을 정하고, 시간을 정해서 하는 거예요. 오래 전 일인데, 어느 집사님이 자녀 진학을 위해서 아침 금식을 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금식을 어떻게 하느냐고 물어 보았더니, 아침을 안 먹는대요. 생활 속에 하던 거 그대로 하면서, T.V보고, 할 일 다하고, 그냥 아침만 안 먹는 거예요. 착각하지 마세요. 밥 안 먹는 것이 금식이 아니에요. 금식을 한다는 것은 사람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인 먹는 것까지도 금하고 내 육신을 위한 모든 일을 다 물리쳐 버리고, 오직 믿음의 일에 전념하고, 주님의 뜻을 분별하는 일에 마음을 쏟는 것입니다. 주님 이 문제 해결해야 되겠는데, 주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어느 것이 주님 기뻐하시는 일입니까?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것이 금식이에요. 밥만 굶는다고 역사가 일어나지 않아요. 

  작정 기도할 때,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자기 힘에 부치도록, 내 힘에 벅차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도하되 끝까지! 아멘! 같이합니다. “기도하되 내 힘에 벅차도록! 끝까지! 변함없이!” 그 모습을 주님이 보시고 외면하실 리가 없어요. 정한 시간까지 응답이 없어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아! 내가 정한 때와 하나님의 다른 모양이다!” 또 해야 되요. 언제까지? 응답 주실 때까지, 내 마음에 확신 주실 때까지! 기도의 소원이 현실로 바뀔 때까지! 아멘! 어떤 분은 남편 구원을 위해 10년을 작정하고 기도했대요. 그런데 7년째 예수 믿고, 10년째 집사로 임명받고 하나님께 영광 돌렸대요.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 일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주시는 여호와! 내가 믿는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일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이시더라! 21일이 안 되면 40일! 40일이 안 되면 1년을 작정하고 기도하고 매달리는 거예요. 안 되면 2년하고, 안 되면 3년하고, 뚫고 나가야 되요. 내 힘에 벅차도록 구하세요. 다른 사람이 보면 미쳤다고 할지라도, 간이 부었다고 할지라도, 내 힘에 벅차도록 구하고 매달리면 결국 되게 하시는 역사를 보게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 가슴에 복된 열매를 안겨 주실 날이 오게 될 줄로 믿습니다. 

  간절히 구하면 내가 먼저 달라지게 되고, 내가 달라지고 나면 환경까지 바꾸어 주시더라! 내 힘으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능력도, 하나님의 손길도 필요가 없어요. 내가 할 수 없는 그 순간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이 나를 향해 역사하더라! 하나님이 간섭하시고 역사하시도록 문을 여는 것이 기도입니다. 내가 기도하기 위해 두 손을 모으면, 하나님께서는 큰손을 펼쳐서 복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같이합니다 “내가 기도하기 위해 두 손을 모으면, 하나님께서는 큰손을 펼쳐서 복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환경만 바꾸어 주시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감당할만한 능력을 주시더라! 물이 깊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수영을 못하는 것이 문제더라! 문제가 어려워서가 아니라 그것을 풀 수 있는 실력 없는 것이 문제더라! 기도하면 주신다니까요. 무엇을? 감당할만한 능력도, 힘도, 지혜도 허락해 주십니다. 내가 기도하면 주님이 이루겠다는데 왜 간절히 매달리지 않느냐? 왜 습관적인 의례적인 기도의 자리에 머무르고 마느냐? 왜 더 깊이 기도하지 못하느냐? 왜 더 간절히 매달리지 못하느냐? 왜 끈질기게 기도하지 못하느냐? 왜 목숨걸고 기도하지 못하느냐? 왜 불안해하느냐? 왜 맡기지 못하느냐? 왜 능력과 기적을 체험하지 못하고 그 모양으로 사느냐? 왜 낙심하며 한탄하느냐?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구하라! 구하면 이루어줄 것이다! 애타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간절한 주님의 절규를 들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은 애타는 나의 심정도 아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십니다. 소리만 높인다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의 간절한 외침을 들으시고 아신다니까요. 해변에서 인명구조대원으로 일하는 사람에게 "해변은 파도소리도 나고, 웃음소리도 나고, 고함소리도 나고, 시끄러운데 어떻게 물에 빠져 살려달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까?“ 그랬더니 대답하기를 ”물에 빠진 사람이 외쳐대는 고함소리와 떠드는 소리는 같지 않습니다. 뛰놀며 휘젓는 손과 물에 빠진 사람이 살려달라고 휘젓는 손 모습은 같지 않습니다.“ 똑같아 보여도 다르더라! 하나님은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십니다. 소리만 높인다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간절한 부르짖음! 애타는 부르짖음! 주님밖에 길이 없어 주실 줄 믿고, 열릴 줄 믿고, 허락하실 줄 믿고, 간절히 두드리고, 부르짖는 그 음성을 주님은 아시더라! 그 소리를 들으시더라!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응답하리라!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믿고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부르짖어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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