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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새 은혜! 새 결단! (마 26: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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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완석 목사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6장 26~29절 말씀

  L.A. 교포사회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어느 집사님 가정이 몇 주 동안 지각을 하는 것을 보고, 목사님이 “다음 주에는 지각하지 마십시오.” 다음 주일 아침 부지런히 교회 가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남편은 급한 마음에 코트를 걸치면서 나와서 마당에 세워둔 자동차에 시동을 걸고, 아이들도 서둘러 나왔는데, 엄마가 안 나오는 거예요. 5분이 지나고 10분이 지나고, 12분이 지났을 때, 기다리다 못한 남편이 화가 나서 방문을 걷어차고 들어갔더니 아내가 눈썹을 그리고 있더라는 거예요. “당신이란 여자 말이야, 언제까지 이렇게 미련퉁이처럼 살겠어? 지난주일 목사님하고 약속했잖아, 조금 일찍 서두르면 좋잖아, 당신하고 살면서 되는 일이 없어!” 아내가 “여보 미안해요. 그냥 갑시다.” 눈썹을 한쪽만 그린 채로 차에 탔어요. 차에 타서 화장하고 있는 아내를 향하여 남편이 계속 화를 냅니다. “당신 미련 떠는 바람에 나 교회에서 얼굴을 들고 다닐 수가 없어, 왜 그 모양 그 꼴이야? 당신하고 살면서 되는 일이 없어!” 아내가 참고 참다가 “당신은 왜 말을 그렇게 해? 아이들 앞에서 엄마한테 그렇게 얘기하면 당신 기분이 좋아? 당신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한 일이 뭐가 있어? 나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밥하고, 아이들 목욕시키고, 옷 입히고, 당신 구두 닦고, 당신 나가는 사이 겨우 설겆이 했어, 세수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머리도 못 감고 나왔어, 당신 왜 아침부터 말을 그렇게 해?” 남편이 “미련한 게 입이라도 닫고 있지, 입만 살아서 나불거려!” 그러면서 손을 한번 뻗는다는 게 잘못 맞아서 얼굴을 맞은 거예요. 아내가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지 “그래 나도 많이 참았다. 미련한 여자말고 영리한 여자하고 살아라.” 자유로(Free Way)에서 자동차 문을 열고 뛰어 내려버렸어요. 그런데 그 때, 뒤에서 오던 세단이 이 부인을 치어서 그 자리에서 죽고 말았더라는 거예요. 세상에 나쁜 짓 하러 가다가 일어난 일이 아니에요. 주일에 교회 가다가 일어난 사건입니다. 사람은 연약한 것이어서 작은 일 때문에 큰 일을 그르칠 수 있더라! 내 마음을 내가 주장하면 사탄이 기뻐하는 길을 갈 수 있어요. 악한 영은 수제자로 인정받는 베드로도 넘어뜨렸고, 예수님까지도 육신을 입고 이 땅에 계실 때 흔들려고 했어요. 믿음 없어서가 아니에요. 내 영이 어두워지면 악한 영의 도구가 될 수 있더라! 하나님의 원하심과는 반대의 길로 갈 수 있더라! 오늘도 승리하셨어요. 모든 것 물리치고 주의 전에 나왔잖아요? 주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증거인 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영이 늘 말씀에 깨어있고, 늘 주의 은혜 가운데 강건해 지기를 축원합니다. 생각에서부터 승리하고 생활에서도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같이합니다. “오늘도 승리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늘 말씀에 깨어있게 하옵소서! 늘 은혜 가운데 강건해 지게 하옵소서! 생각에서부터 승리하고! 생활에서도 승리하게 하옵소서! 작은 것 때문에 더 큰 것 잃지 않게 하옵소서! 아멘!” 우리 입술의 고백대로 이루어지는 은혜가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주님께서 허락의 은혜를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힘겨운 인생 길을 주님께서 능력의 팔로 꼭 붙들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감당할만한 새 힘, 새 능력, 새 은혜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는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성찬을 나누시는데, 성찬이라는 말은 본래 헬라어의 "감사한다"라는 단어에서 나온 말입니다. 성찬을 받으면서 회개도 필요하고 새로운 결심도 필요합니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그 귀한 사랑과 은혜를 내 마음에 회복하는 거예요. 마음속에 진실한 감사를 회복하는 일입니다. 성찬의 기원을 구약에서 찾아보자면, 그 배경은 유월절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애굽 사람들에게 내린 열 가지 재앙 중에 마지막 재앙이 장자재앙이었는데, 이스라엘의 백성들, 곧 구별한 선민들의 각 가정마다 문설주에 양의 피를 바르게 한 것입니다. 그 양의 피를 바른 가정에는 재앙이 넘어 가리라(pass-over)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유월절이라 부르게 된 것입니다. 피를 바르지 않은 가정의 장자들은 짐승의 첫 새끼까지도 다 죽었어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죽었는지는 몰라요. 질병을 통해서 죽은 것인지 아니면 갑자기 심장마비로 죽은 것인지 구체적인 것은 성경에 나와있지 않아요. 분명한 것은 그 날 밤을 넘기지 못하고, 장자들이 다 죽었다는 것입니다. 그 강퍅한 바로 왕이 두 손들고 이스라엘 백성이 가도록 허락을 한 거예요. 우리나라가 8.15를 지키는 것처럼 그때를 해방절로 지키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세 가지를 먹었는데, 불에 구운 양고기와 누룩 없는 떡 그리고 쓴 나물을 먹었습니다. 그러면서 과거에 애굽에 있으면서 쓰라린 노예생활을 했던 그것을 기억하고,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유월절 양처럼 죽으시려 한 거예요. 그래서 십자가를 지셨던 것입니다. 유월절과 십자가가 연결될 때 성찬식의 참된 의미를 회복하게 되는 거예요. 

  무엇보다 성찬식은 사랑의 표현입니다. 초대 교회에는 애찬이라는 것이 있었어요. 각자 음식을 교회로 가지고 와서 예배 후에 그것을 나눠먹는 거예요.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부잣집에서는 먹을 것을 많이 가지고 오는 반면에 가난한 집에서는 가져오지 못하더라는 것이지요. 부자들은 너무 많이 가져와서 풍성하게 먹을 뿐 아니라 포도주를 너무 많이 마셔 정신을 못 차리고 이상한 소리를 하는 술 주정도 하고, 그래서 영적 분위기가 망가져 버리고, 가난한 사람에게 오히려 소외감을 주게 되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애찬이 중지되고 그 의미를 살리기 위해서 오늘날 우리가 행하는 이 성찬예식이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성찬식의 본래의 의미는 사랑의 표현이에요. 또한 예수님의 살과 피를 기념하는 것입니다. 성찬예식을 하면서 떡과 포도주를 받으면서 "예수님이 나를 위해 피를 흘리셨지, 살을 찢기시고 죽으셨지" 그 은혜를 다시 한번 체험하고, 깊은 은혜의 자리에 잠기는 거예요. 

  미래의 의미로 보면, 성찬은 천국잔치의 연습이에요. 우리 한국에서는 결혼예식을 연습없이 그냥 합니다. 너무 잘 하면 오히려 이상하지요.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막상 해보면 실수를 많이 합니다. 실수하는 것 보면서 "이들은 결혼경력이 없는 진짜 신랑이고 진짜 신부다" 그런데 미국교회는 리허설을 합니다. 신랑 신부 입장을 비롯해서 예식을 미리 연습해요. 교회 생활이 그러하고, 더욱이 성찬은 우리가 이 땅에서 천국의 기쁨을 맛보는 것입니다. 어린양의 혼인잔치의 기쁨을 미리 누리는 거예요. 나 같은 죄인을 살리신 주님의 은혜가 너무 커서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소리 높여 찬양하는 것이에요. 26절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천주교에서는 오늘날도 떡과 포도주가 실제로 예수님의 몸과 피로 변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 자체가 살이 되고, 피로 변하는 것은 아니에요. 이 예식을 통해서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기념하고 기억할 뿐 아니라 영적으로 예수님이 임재하시고, 은혜를 주신다는 의미로 받으면 좋습니다. 무엇보다 믿음으로 받으면 거기에 큰 은혜가 임하고 놀라운 역사가 나타납니다. 이 시간 우리 모두가 이런 은혜에 동참하시는 축복이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요한복음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을 때, 시몬 베드로는 감히 그럴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성찬에 참여하면서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믿음으로 살기를 다시 한번 다짐하고 결심한다면 주님 더욱 기뻐하실 거예요. 우리 모두가 "내가 이제는 더욱 믿음의 사람으로 살겠습니다" 결심 할 뿐 아니라 이제부터 내가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이런 마음 갖는다면 주님 더욱 기뻐하실 줄로 믿습니다. 성찬을 통하여 우리의 생각부터 바꾸어지는 은혜가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주님 기뻐하시는 믿음의 자리로 나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떡과 포도주를 받을 때 주님의 생명이 우리에게 부어집니다. 단순히 지성적으로, 윤리적으로 생각하고 닮는 것이 아니에요. 주님의 생명을 신비한 방법으로 받게 되는 거예요. "누구든지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계3:20 "그 날에는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일리라" 요14:20 사도 바울도 고백하기를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고 내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와서 사시는 것이라" 믿음으로 성찬을 받으므로 이런 은혜를 체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오순절 성령 받을 때까지는 제자다운 제자가 아니었어요. 그저 예수를 따라 다니는 사람에 불과 했어요. 성령의 체험과 함께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태어나고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되더라! 십자가를 대 할 때마다 "내 죄가 이만큼 크구나" 이 생각과 함께 "저 큰 대가를 지불해서 나를 구원하실 만큼 나는 소중한 존재구나" 이것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얼마 전에 밝혀진 일인데요. 1995년 2월 달 16살 난 여학생이 집을 나와서 갈 곳이 없으니까, 남자친구를 찾아갔는데, 남자친구는 없고 여자 4명, 남자 3명이 한 집에서 혼숙하면서 16,17살 아이들이 지내고 있더래요. 그래서 그 날 밤에 거기서 같이 잤는데, 자고 나니 침대 밑에 있던 돈 34만원이 없어졌어요. 거기 있던 친구들이 그 날 저녁에 들어온 이 여학생이 그러지 않았느냐? 그래 가지고 그 아이를 고문을 했어요. 머리를 깎고 찢고 그러다가 이 여학생이 죽어 버렸어요. 7명이 당황해서 들키면 10년 이상 징역을 받고 인생을 망친다 싶어서 작두를 가져다가 죽은 여학생을 토막을 내서 갖다 버렸어요. 수서동 인근 하천 모래에 파묻고 기름을 뿌리고 태워 버렸어요. 그리고는 7명이 헤어졌는데, 10년이 좀 못된 얼마 전에 7명이 몽땅 잡혔어요. 어떻게 밝혀졌는데, 그동안 7명이 하루도 편할 날이 없고, 늘 악몽에 시달리고, 괴로움에 시달렸다는 거예요. 지금은 26, 27살 되었잖아요. 하나도 성공한 사람이 없고, 다 안 좋은 길로 빠지고, 불안하니까 늘 술에 취해 살았는데, 붙들리니까 오히려 마음이 편하더라는 거예요. 사람마다 그 정도는 다르지만 마음에 남아있는 얼룩이 있고, 죄가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이 죄 문제 해결받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것 가지고 누려도 그 속에 참 평안이 없어요. 기쁨이 없어요. 사는 재미가 없는 거예요. 지난 날 내가 어떤 길을 갔더라도 주님이 십자가에서 내 모든 죄악을 깨끗이 해결하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받아야 할 저주까지 주님이 다 담당하신 줄로 믿습니다. 다른 이유 없어요. 나를 사랑하시기에! 아멘! 같이합니다. “주님이 십자가를 지실 만큼 나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아멘!” 십자가를 바라 볼 때 십자가가 나를 위한 것이요 나의 죄 때문에 예수님이 대신 죽으신 것이 믿어지십니까? 내가 죽어야 할 존재인데, 내가 받아야 할 저주를, 내가 받아야 할 형벌을 주님이 대신 감당하셨음이 믿어지십니까? 그렇다면 나는 이미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 백성이 되어지고,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어진 줄로 믿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런 믿음의 자리로, 체험의 자리로 나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29절 "내가 이제부터는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지금 성찬에 참여하는 너희들은 앞으로 아버지의 나라에서 함께 천국잔치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 그런 말입니다.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믿음 없으면 모든 것이 다 헛 거예요. 지금까지 내 취향에 맞아야 되었고, 내 생각대로 되어져야 직성이 풀렸더라도 지금까지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었더라도 이제는 바꾸어져야 됩니다. 내 마음대로 살았던 것, 내 심보, 이제는 믿음의 사람으로, 하나님 중심의 사람으로 바뀔 때 생각했던 것 이상의 역사가 나타날 줄로 믿습니다. 환경이 바뀌고, 걸어가는 길이 바뀌고, 사는 의미와 목적이 바뀌고, 인생이 바뀔 줄로 믿습니다. 요한복음 6:28,29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많은 일을 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 있다면 바른 믿음입니다. 바른 믿음만 있으면 이 세상을 변화시켜 나아갈 능력이 내 속에서 솟아나고 꿈틀거려요. 그래서 사도 바울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선언 한 거예요. 다른 일 못해도 좋습니다. 시간 시간 선포되는 주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믿기만 한다면 거기에 지금까지 보지 못하던 역사가 일어나고, 기적이 함께 할 줄로 믿습니다. 속 사람은 변하지 않는데 겉모습만 변하는 것이 현대판 바리새인이에요. 믿으면 변화됩니다. 진정한 믿음이 그 속에 있으면 달라져요. 생각도, 생활도, 열매도 달라집니다. 마음에 진정 믿으면 행하게 되어 있고, 몸을 던지는 헌신이 있게 됩니다. 믿음은 순종으로 이끄는 힘이 있더라! 의례적인 기도는 다 해요. 의례적인 믿음 가진 사람은 이 땅에 많아요. 가는 곳마다 걸리는 게 교인이에요. 다른 사람 바라볼 것 없어요. 문제는 나 자신입니다. 은혜 받으면 내가 살고, 내 가정이 살고, 내 교회가 살고, 이 나라가 삽니다. "나는 하나님의 일 많이 했다" "나는 성경 많이 안다" "나는 기도 많이 하는 사람이다" 이런 생각이 자리하면 은혜의 사람과는 거리가 멀어요. 하나님의 역사와는 거리가 멀어요. 내가 변화되면 다 달라져요. 내가 뒤집어지면 다 뒤집어져요. 다른 사람 기도할 것 없습니다. 나를 위해 기도하세요. 다른 사람 볼 것 없습니다. 나를 보세요. 영적 원인 제거되면 육적 장애는 자연히 해결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까지는 가야 됩니다. 거기에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때는 몰라요. 내 가 그 때를 채워야 합니다. 그 분량만큼 채워야 기적을 체험합니다. 끝까지 가야 되요. 기도의 분량을, 눈물의 분량을, 믿음의 분량을 채우십시오. 내 영적 문제가 해결되면 자동적으로 나의 당면한 문제는 하나님이 해결해 주십니다.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마음이 완악해 지면 잘못을 지적해도 안 들어와요. 마음먹는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문제 해결 받으려고 10년 20년 기도해도, 바라고 원해도 안 되는 문제 있을 거예요. 하나님도 해결 못할 것 같은 생각 드는 문제 있을 거예요. 믿음 주시기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기도를 막는 장애물들, 믿음 생활을 가로막는 장애물들 다 제거해 버리십시오. 마12장에 보면 한편 손 마른 자가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라고 하셨을 때 "말라버린 손을 어떻게 내밉니까?" 반문하지 않았어요. "저가 손을 내어 밀매 회복되어 성하더라" 이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의 선포는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믿음의 기도는, 믿음의 선포는 하나님이 들으실 뿐 아니라 하나님이 이루어 주심을 체험하시는 복된 성도님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사람은 실패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죽을 지경이 되고서야 하나님께 나아와 부르짖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이 마땅히 생각해야 할 은혜를 잊어버리고 사는 것은 불행을 몰고 오지만, 늦었다 싶을 때라도 말씀에의 순종은 다시금 축복을 몰고 오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미 은혜의 자리 축복의 자리에 나오셨습니다. 더 큰 축복을 향해, 더 큰 은혜의 자리로,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심으로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신 여호와 이레의 귀한 축복을 받아 누리시는 복된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의 모든 일들이 축복으로 전진하고 축복으로 연결되는 삶을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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