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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아름다운 천국을 사모하라 (고전 15: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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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최약선 목사

여름이면 꼭 찾아와서 우리를 즐겁게 하는 매미..
여러분은 매미에 대해서 얼마나 아십니까?
저는 지난 주간 매미에 대해서 알고 깜짝놀랬습니다.
매미의 종류가 약 2천가지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매미는 약 15종류입니다.
저는 여름이면 어디에서 날아와서 맴맴~ 노래를 불러주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것이 아닙니다.
매미가 나무에 알을 낳으면 얼마 후에 그 알속에서 벌레가 나옵니다.
나오면 나오자 마자 이것이 땅을 파고 땅 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땅속에서 몇년을 사는고 하니, 딱 두가지가 있는데... 13년을 사는 것하고, 17년을  사는것 두 종류가 있습니다
그래서 땅 속에서 굼뱅이처럼 13년, 17년을 사다가 때가 되면 나무를 타고 올라와서 그곳에서 껍질을 벗고 나는 것이 매미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한 매미가 알을 낳은 후에 그 벌레들이 땅속에 들어간 후에 13년이 지나면 그 간격이 몇 시간 안에 모두 똑같이 올라온다고 합니다.
이것이 얼마나 신기한 일입니까? 그래서 과학자들이 어떻게 하면 이렇게 할수 있을까? 연구하는데 해답을 얻지 못합니다.
과학자들이 풀지 못하는 해답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입니다.
매미 하나가 나무에 붙어서 노래하는줄 알았더니 땅속에서 하늘을 날기 위해서 13년, 17년을 땅속에서 삽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벌레가 하루 이틀 셀 수도 없고... 한달 두달.. 1년이 가는 것을 느낄 수도 없을텐데.. 어떻게 13년 17년이 되면 올라옵니까? 하나님의 창조의 신비입니다.

나는 매미에 대해서 읽으면서 부활에 대한 기쁨이 넘쳤습니다.
벌레가 땅속에서 살다가 나무를 타고 올라가 껍질을 벗으니 하늘을 나는 매미가 되었습니다
인간도 죽어서 땅 속에 묻히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성경은 그런 모습을 죽었다고 하지 않고, 잠 잔다고 했습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의 나팔 소리가 들리는데.... 그러면 땅 속에 있던 모든 죽은 자들이 살아나서 땅으로 올라옵니다. 마치 매미가 되기 위해  나무를 타고 올라와서 껍질을 벗어버리고 하늘을 날듯, 인간이 나팔소리와 함게 다시 부활하는데.. 그 때는 아픈 자는 아프지 않고, 늙은 자는 늙은 몸이 아니라 영광스러운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되어 다시 살아날 줄 믿습니다.
그러면 벌레가 자기의 때를 알까요? 스스로는 모를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땅속에 있는 벌레들에게 이제 때가 되었다... 올라오라고 먼가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나는 이 매미를 보면서 만물의 영장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들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 너희들이 세상에서 죽었다고 낙심하지 말아라.. 그것이 끝이 아니고 나팔 소리와 함께 우리는 다시 살아나서 껍질을 벗듯, 육신을 벗고, 썩어진 육신을 벗고, 병든 육신을 벗고 영광스러운 몸으로 하늘을 나는 매미처럼 우리는 하늘 나라에 들어가 하나님과 함께 살 것을 믿습니다.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다 갖추어진 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아름다운 교회당도 있지요..
아름다운 교육관도 있지요.. 교역자들도 있지요.. 장로님들도 있지요.. 얼마나 세련됐습니까? 우리 찬양대원들 다 갖추어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신앙생활을 잘 못합니다
모든 것이 갖추어진 것 같은데... 이것이 약해서 늘 쓰러지고 실패합니다
그것이 무엇인고 하니, 부활신앙입니다.
다시 말하면, 아름다운 천국을 사모하는 마음이 부족합니다.
제가 자주 말씀드리지요? 사람이 무엇을 똑바로 바라보는 사람은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아름다운 천국에 대한 소망이 분명한 사람은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이 신앙생활에 강함이 없는 것은, 쉽게 흔들리는 것은 여러분이 성경지식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 다른 것이 부족한 것이 아니고, 부활신앙, 내가 부활하면 아름다운 천국에서 내가 산다는 이런 천국에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바라기는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한 여러분들은 부활신앙으로 무장하고, 나는 이 땅의 나의 삶이 끝난 후에는 영원한 아름다운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산다는 확신하는 믿음을 갖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읽은 말씀은 몇가지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첫째, 인생은 유한하다! 그런 교훈을 줍니다.
인간의 육체는 유한합니다. 한계가 있습니다. 끝날 날이 있습니다. 그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세월이 가면 사람의 육체가 늙어집니다. 그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자꾸 늙어진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그것은 쓸데없는 일입니다.
인간의 육체는 세월이 가면 늙어지도록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드셨습니다.
당연한 것입니다. 그것을 받아들이고 인정할 때, 늙어가는 것이 슬프지 않은 것입니다.
거꾸로 생각해야 합니다.
아하! 이것을 보니까 내가 천국갈 날이 가까워 오는구나!
육신을 가지고 있으니까 육신은 한계가 있는 유한한 존재이니까 병이 들고, 부러지고 다치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마치 그러지 않을 존재처럼 착각을 하니까 병이 들면 슬퍼지고, 아프면 하나님께 원망을 하는 것입니다
인생은 유한! 그렇게 살다가 인생은 끝나는 것입니다.
사십년만 되어보세요! 사십견이라는 것이 옵니다. 오십만 되어보세요! 오십견이라는 것이 옵니다. 자꾸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저도 그런 것을 요즘 자주 느낍니다.
사무실에서 일을 다 보고, 문을 닫고 집에 가다가 계단을 내려오면 에어컨은 껐나.. 선풍기는 껐나... 그리고 다시 문을 열고 들어가보면 끄고 나온 것입니다.
그것은 아주 정상입니다.

전도서 12장에 보면 인생이 늙어지면 어떻게 되는지 그 모습이 나옵니다
아주 시적으로 표현을 했는데.. 들어보세요!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집을 지키는 자는 두 다리를 말합니다.
다리가 힘이 없어서 덜덜덜덜 떨린다고 합니다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허리가 구부러지는 것을 말합니다.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것이며.. 맷돌질.. 어디일 것 같습니까? 치아입니다.
맷돌질 하는 것이 적어서 그친다고 합니다.
또 창들로 내어다 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어디입니까? 눈입니다.
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귀입니다.
새의 소리를 인하여 일어날 것이며.... 늙으면 작은 소리에 벌떡 깬다고 합니다. 잠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음악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뭡니까? 젊어서 아름다운 목소리가 늙으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나이가 많아지면 높은 곳을 올라가는 것이 두렵지요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아주 작은 메뚜기도 짐이 된다고 합니다. 무슨 소리인지 아시겠지요?
또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살구꽃이 어떻게 생겼습니까? 하얗지요?
여기에도 우리 김정곤 장로님이 머리가 하얗게 살구꽃이 피었습니다.
또 우리 이권사님도 완전히 살구꽃이 피었습니다.
원욕이 그치리니..... 의욕이 점점 없어집니다.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는고 하니.... 이는 사람이 영원한 집에 들어가고 조문자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된다.. 그 다음에는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인생은 유한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두 번째, 인생은 죽음이 끝이 아니다! 아멘?
얼마나 은혜스러운 말인데 아멘을 못합니까? 인생은 죽음이 끝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인생은 죽음이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영원한 세상의 시작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죽음이 끝이라고 합니다. 죽으면 끝나! 죽으면 끝나!
그런데 그것도 확실히 알지 못해서 말로는 죽으면 끝난다고 하면서 자식들 보고는 나 죽으면 제사를 지내라고 합니다. 죽으면 끝나는데 제사밥이 무슨 소용있습니까?
아니라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잘못 알고 있지만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옥에 가면 먹을 것이 없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천국은 먹을 것이 많아서 걱정이 없습니다.
자, 보세요! 매미가 되기 위해서 굼벵이가 되어 땅속에서 13년, 17년을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신호를 보내면 굼벵이가 올라와서 껍질을 벗는 순간 새로운 세상이 시작됩니다.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만물의 영장인 인간을 굼뱅이만도 못하게 만드셨겠어요?
그래서 오늘 말씀, 50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죽음을 통해서 병들고 썩어지는 육신을 벗어버리고, 그 다음에는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마치 굼벵이가 매미가 되어 하늘을 나는 것입니다. 그 말씀입니다.
따라합시다! 인생은 죽음이 끝이 아닙니다. 믿습니까?

세 번째, 우리는 하나님의 나팔 소리를 듣습니다.]
땅 속에 잠자고 있을때, 때가 되면 하나님이 나팔 소리를 들려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모든 땅속에서 잠자던 자들이 일어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나팔소리는 아니지만, 땅속에 있는 그 벌레들에게 신호를 보내니까 다 나무위로 기어올라와서 껍질을 벗고 하늘을 나는 매미가 된 것처럼 하나님이 나팔 소리를 우리에게 들려줄때 우리가 그것을 듣는 것입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잠자는 자의 귀에다가 나팔을 불어보세요! 벌떡 일어나죠
사람들도 잠자는 자들을 깨우는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잠자는 자들을 깨우는 나팔을 왜 불지 못하시겠어요?
그 나팔소리의 뜻이 무엇입니까? 이제 일어나라.. 오래 기다렸다.. 이제는 올라가자..
그래서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같이 살자.. 할렐루야!

우리 찬송 한 장 부를까요? 찬송가 168장 우리 박수치면서 힘차게 불러봅시다!
하나님의 나팔 소리 천지 진동할 때에 예수 영광 중에 구름타시고, 천사들은 세계 만국 모든 곳에 보내어 구원 얻은 성도들을 모으리.. 나팔 불때 나의 이름 나팔 불때 나의 이름 나팔 불때 나의 이름 부를때에 잔치 참여하겠네
무덤속에 잠자던자 그 때 다시 일어나 영화로운 부활 승리 얻으리 주의 택한 모든 성도 구름 타고 올라가 공중에서 주의 얼굴 뵈오리
나팔 불때 나의 이름 나팔 불때 나의 이름 나풀 불때 나의 이름 부를 때에 잔치 참여하겠네
주님 다시 오실 날을 우리 알수 없으니 항상 기도하고 깨어있어서 기쁨으로 보좌앞에 우리 나가서도록 그때까지 참고 기다리겠네 나팔불때 나의 이름 나팔 불때 나의 이름 나팔 불때 나의 이름 부를 때에 잔치 참여하겠네
할렐루야!
나는 나팔소리 못들으면 어쩌지? 쓸데없는 걱정 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을 천국백성 삼으시려고 독생자를 보내주셨고, 십자가에 피흘려 죽게 하셨고 그래서 여러분을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실수 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 한 사람도 잃어버리지 않으십니다.

네 번째, 죽음보다 강한 것이 부활입니다.
오늘 말씀에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었다...
여기 이김은 부활을 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
사망이 부활에게 삼켜졌다고 했습니다. 죽음을 이겼고, 정복했다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었다가 다시 부활하시므로 죄값으로 죄에 독이 들어와서 죽음이 왔는데 그 죽음을 우리 주님께서 완전히 정복하셨습니다.
그래서 죽음이 이김의 삼킨바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이 부활신앙을 가질 때에 죽음까지도 이길 수 있습니다.
부활 신앙을 가질 때에 죽으면서도 기쁨으로 찬송할 수 있습니다.
왜? 부활이 죽음을 삼켜버렸으니까..
그 죽음이 두려움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부활 신앙을 갖기를 바랍니다.
인간의 문제가 많지요? 얼마나 인간에게 문제가 많습니까?
그래서 어떤 분은 인간은 문제의 연속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문제 중에 가장 크고, 어려운 문제가 죽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죽음의 문제, 인간의 힘으로는 아무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죽음의 문제를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그 죽음을 삼켜버리셨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부활신앙을 가지면 죽음의 문제까지도 정복하고, 삼켜버릴줄로 믿습니다.이 말속에는 뭐가 들어있는고 하니, 우리가 너무 쉽게 세상에 살면서 넘어집니다.
낙심합니다. 슬퍼합니다. 절망합니다.
내 속에 어떤 병이 생겼다면 낙심하고 절망합니다. 왜 그런줄 아십니까?
왜 그런 문제가 삼켜지지 않습니까? 부활신앙을 갖지 않았기 때문에..
부활신앙을 가지면 죽음까지도... 그러니까 질병의 문제, 사업의 문제, 가정의 문제 어떤 문제도 부활신앙은 능히 정복하고 삼킬 줄로 믿습니다.
아무리 가물어도 바닷물은 안줄어듭니다. 아무리 홍수나도 바닷물은 불어나지 않습니다. 정말 크니까.. 그것을 우리가 모릅니다.
여러분! 부활신앙은 얼마나 큰지.. 죽음의 문제까지도 그 속에 들어가버리면 그냥 없어집니다
부활신앙을 갖기를 바랍니다.

또 이 신앙은 어디까지 연결되는고 하니, 아름다운 천국을 사모하는 믿음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죽어도 나는 영원한 아름다운 천국에 간다..
스데반 집사! 예루살렘 교회의 집사님인데 복음을 전하다가 원수들에게 복음을 전하다가 죽을때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이었습니다.
왜요? 돌에 맞아도 그는 아프지 않은 몸이었나요? 아닙니다. 아픕니다.
그러나 부활신앙을 가진 그는 나는 앞으로 내가 부활하여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을 믿으니까 그 부활신앙이 고통을 삼켜버린 것입니다. 죽음을 삼켜버린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부활신앙을 갖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이렇게 아름다운 천국을 사모하며 사는 우리들은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우리가 전도할 때 보통 그렇게 말하잖아요? 예수 믿고 구원받읍시다! 예수믿고 천국에 갑시다!
우리보통 그렇게 말하거든요?
이게 얼마나 기쁜 소식입니까?
예수 믿고 천국에 갑시다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불구덩이 지옥에 가지말고 예수믿고 아름다운 천국에 갑시다.. 얼마나 좋은 이야기입니까?
그런데 사람들이 좋게 듣습니까? 이상하지요?
이유는 양쪽에 있습니다. 나에게 있고, 듣는 사람에게 있습니다.
듣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아직도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성령님의 역사가 없기 때문에 그렇고, 나에게는 어떤 문제가 있는고 하니, 내가 예수 믿고 구원 받읍시다! 예수 믿고 천국에 갑시다! 그럴 때에 그 사람은 귀가 있으니까 그 말을 듣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귀만 있는 것이 아니라 눈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은 내 말을 들으면서 내 생활을 보는 것입니다.
보니까 아닙니다. 이 사람이 말로는 예수 믿고 천국 가자고는 하는데.. 내 생활을 보니까 예수 믿고 천국갈 사람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니까 전도가 아닙니다.
정말 부활신앙을 갖고, 예수 믿고 천국 간다는 확신이 있는 사람은 그렇게 살줄로 믿습니다.

그것이 뭐냐.. 두가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라!
아름다운 천국을 사모하는 사람은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세상 바람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세상 유혹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세상 돈에, 명예에, 핍박이 와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왜? 영원한 척구을 바라보니까...
그러니까 흔들리지 않으니까 견고한 것이죠.. 견고하니까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육체는 유한합니다. 세상도 유한합니다. 끝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자기 육신만을 위해 사는 사람은 결국에는 실패하는 것입니다.
이것만 바라보지 말고, 영원한 하늘 나라를 바라볼줄 알아야합니다.
7인의 순교자라는 이야기를 아실 것입니다.
실제 이야기인지.. 아닌지는 저는 잘 모르겠으나
로마시대에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사자의 밥이 되게 하고, 얼마나 핍박을 했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 사람, 일곱명이 잡혔습니다.
그래서 추운 겨울날 얼음 구덩이를 만들어서 그 속에 집어넣고 죽이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명령하는데.. 지금이라도 하나님을 믿지 않겠다고 하나님을 저주하는 사람은 살려주겠다고 끌고 가는 것입니다. 한명 두명 얼음구덩이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한 사람이 나는 이제부터 하나님을 믿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을 저주하겠습니다. 그리고 뛰쳐나왔습니다.
그런데 로마병정 한명이 보니까 하늘에서 천사 일곱명이 면류관을 가지고 내려오다가 한사람이 나는 하나님을 이제부터 믿지 않겠다고 뛰쳐나올때 한 천사가 눈물을 흘리면서 면류관을 가지고 하늘로 다시 올라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가 빨리 창을 버리고 내가 하나님을 믿겠습니다. 그리고 얼음 구덩이에 뛰어들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견고하고, 흔들리지 않으려면 세상만 바라보아서는 안됩니다.
부활신앙으로 아름다운 천국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 천국을 사모하는 자는 주의 일에 항상 더욱 힘쓰라 하셨습니다.
주의 일에 항상 더욱 힘쓰는 자가 되어야합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첫째,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두 번째,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이라는 것이 뭔고 하니, 지금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믿는 자만이 진짜 믿음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을 믿고 따르면 하나님이 나에게 상을 주신다.
이 세상에서 살때도 하나님께서 상을 주시고, 영원한 천국에 상을 주신다는 것을 믿기를 바랍니다.
올핌픽에서 메달을 딴 사람들은 정말 영광스럽지요?
4년동안 피눈물 나는 훈련을 하고....그런데 금메달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은메달, 동메달도 중요합니다.
세계에서 3등하기가 얼마나 어렵습니까? 좌우간 나가기만 해도 진짜 영광입니다.
그런데 메달을 딴 사람은 얼마나 좋아합니까? 그런데 마음아픈 것은 4년동안 열심히 노력했는데.. 못딴 사람은 너무너무 안됐어요.
그런데 우리는 그럴 걱정이 없습니다. 소자에게 냉수 한그릇 대접해도 결단코 상을 잃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은 하나님이 기억하신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천국을 바라보는 사람은 항상 주의 일에 힘써야 합니다.
교회안에서만 하지 말고,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어디서든지 주의 일에 힘써야합니다.
어떻게? 더욱 힘쓰세요!
믿음생활이 오래가면 갈수록 점점 더 열심히, 점점더 크게, 점점 더 뜨겁게 해야됩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들은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왜? 믿을 수록 게을러지고, 오래 믿을 수록 작아지고, 오래 믿을 수록 뜨거웠던 망므이 미지근해집니다.
왜그런줄 아십니까? 천국에 대한 사모하는 마음이 약해집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말씀 결론입니다.
인생의 수고가 헛되지 않은 줄을 아셔야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의 수고는 헛되지 않습니다.
오늘 말씀 마지막에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여러분! 만약 이렇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내 인생 60년, 70년, 80년, 90년...  이것이 정말 가치있는 일이다. 이거야 말로 내 인생을 빛내줄거라고 살았는데.. 지내고 보니까 모든 것이 헛것이었다면 그 인생을 어떻게 해야합니까? 어디에서 변상을 받습니까? 그것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수고는 헛되지 않을 줄ㅇ르 아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실제 있어던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 유학생이 미국에 가서 세명이 아파트를 얻어서 자취하면서 공부를 하는데.. 마침 아파트가 24층이었답니다.
그런데 한번은 전기가 나가서 엘리베이터가 운행이 안되니까 24층을 걸어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학생 세 명이 어쩔 수 없으니까 이야기 하면서 슬슬 올라가자....
그래서 24층을 세명이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수의실에 맡겨놓은 열쇠를 안가지고 그냥 올라온 것입니다.
그래서 한 사람이 24층을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왔습니다.
여기에서 나는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 내 인생 마지막까지 올라갔는데.. 내 손에 믿음의 열쇠가 없다면.... 끝입니다.
언제나 챙겨야 될 것이 믿음의 열쇠입니다.
그 중에 하나가 부활의 신앙, 믿음의 열쇠입니다
그것으로 천국을 열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기뻐하세요!
오늘 이 자리에 나온 여러분들은 오늘 이 말씀을 들었으니까 정말 아름다운 천국을 더 사모하며 사실 때에, 하나님은 여러분의 삶속에 더 아름다운 복을 주실것이고, 마지막 나팔소리로 여러분을 다 깨워서 아름다운 천국에서 우리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영원토록 함께 하실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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