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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사명자로 사는 것이 가장 큰 복입니다 (대상 2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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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성완석 목사

여호와께서 다윗의 선견자 갓에게 이르시되 가서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세가지를 보이노니 그 중에서 하나를 택하라 내가 그것을 네게 행하리라 하셨다 하라 갓이 다윗에게 나아가 고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마음대로 택하라 혹 삼년 기근일찌, 혹 네가 석달을 대적에게 패하여 대적의 칼에 쫓길 일일찌, 혹 여호와의 칼 곧 온역이 사흘 동안 이 땅에 유행하며 여호와의 사자가 이스라엘 온 지경을 멸할 일일찌 하셨나니 내가 무슨 말로 나를 보내신 이에게 대답할 것을 결정하소서 다윗이 갓에게 이르되 내가 곤경에 있도다 여호와께서는 긍휼이 심히 크시니 내가 그의 손에 빠지고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않기를 원하나이다 이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온역을 내리시매 이스라엘 백성의 죽은 자가 칠만이었더라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멸하러 사자를 보내셨더니 사자가 멸하려 할 때에 여호와께서 보시고 이 재앙 내림을 뉘우치사 멸하는 사자에게 이르시되 족하다 이제는 네 손을 거두라 하시니 때에 여호와의 사자가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 곁에 선지라 다윗이 눈을 들어보매 여호와의 사자가 천지 사이에 섰고 칼을 빼어 손에 들고 예루살렘 편을 가리켰는지라 다윗이 장로들로 더불어 굵은 베를 입고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하나님께 아뢰되 명하여 백성을 계수하게 한 자가 내가 아니니이까 범죄하고 악을 행한 자는 곧 내니이다 이 양무리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컨대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비의 집을 치시고 주의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지 마옵소서  (역대상 21장 9~17절 말씀)

  초등학교 3학년 아이에게 아버지가 “내일이 네 생일이구나! 뭐 가지고 싶은 것 있으면 뭐든지 다 사줄게” 부자 아버지가 그동안 아이에게 많은 선물을 사 주었어요. 아이는 의외로 대답하기를 “아빠! 이제 물건은 필요 없어요. 그냥 내일 저와 함께 있어 주기만 하면 되요.” 아이에게는 선물보다 아버지가 함께 있어주기를 원했더라! 연세 많으신 부모의 마음도 그렇습니다. 자녀가 해 주는 선물보다 자녀의 얼굴 보기를 원하고, 마음이 담긴 자녀의 목소리 듣기를 원하더라는 거예요.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얼굴을 보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음성을 듣기를 기뻐하십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 있다면, 몸을 드리고, 시간을 드리고, 마음을 드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가장 기뻐하십니다. 오늘도 모든 어려운 여건 물리치고 복된 주의 전에 나아왔습니다. 주님께 한 걸음 더 가까이 나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람이 마땅히 생각해야 할 은혜를 잊어버리고 사는 것은 불행을 몰고 오지만, 늦었다 싶을 때라도 말씀에의 순종은 다시금 축복을 몰고 오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모든 일들이 축복으로 전진하고 축복으로 연결되는 삶을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믿음 회복 할 뿐 아니라 축복의 하나님을 만나는 곳에 길이 열립니다. 우리의 앞날을 붙들고, 이루어 주실 분은 하나님이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잃어버린 것들을 되찾고, 안 되는 것을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이 시간도 사모하는 심령마다 충만!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같이 인사합시다. "큰 은혜 받고 큰 일하며 삽시다" "사명자로 사는 것이 가장 큰복입니다" 

  ♬ 여호와 나의 목자 1.여호와 나의목자 내게 부족없네 푸르른 초장위에 나의 몸 누이시네 2.내영혼 소생하며 자기이름 위해 의의길 인도하니 골짜기 두렴없네 3.주님의 지팡이가 안위하네 나를 주께서 원수앞에 상으로 베푸시네 4.기름을 머리위에 바르시는 주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함 따르리니 후렴)선한 목자 오 나의 목자여 생수가 넘치는 곳 날인도 하시네 

  오늘 말씀의 배경은 다윗 시대입니다. 1절 "사단이 일어나... 다윗을 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 하게 하니라" 다윗의 마음을 충동했다는 거예요. 믿음으로 살려는 마음을 자꾸 충동해서 인구조사를 하게 했다는 것입니다. 사단은 늘 사람들의 욕심을 자극하기도하고, 자존심을 자극하기도하고, 자기를 의지하고 사는 교만한 마음을 주기도해서 넘어지게 하고, 주님과의 관계를 깨뜨리려고 하고, 목회자와의 관계를 깨뜨리려고 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은혜 받지 못하게 해요. 드러난 이유가 어찌되었든지 배후에 역사 하는 사단의 역사를 알아야 물리칠 수 있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승리의 자리로 나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다윗이 인구를 계수 한 것을 하나님이 괘씸히 여기셨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민수기에 기록된 모세의 인구조사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는데 다윗의 인구조사는 왜 하나님이 괘씸히 여기셨을까요? 근본 동기가 문제였던 것입니다. 5절에 보면 "칼을 뺄만한 자가" 모세의 인구조사는 국세조사였는데 다윗의 인구조사의 목적이 어디 있었느냐? 징병검사, 전쟁에 나갈만한 사람을 조사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능력으로, 도우심으로 살아 왔습니다. 그런데 그 은혜를 잊어버리고, 자기가 가진 병력을 의지하려 했으니 하나님이 괘씸히 여기신 거예요.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하나님 의지하는 우리의 믿음을 보시는 하나님! 하나님 없이 내 힘으로 무엇인가를 할 수 있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불 신앙입니다. 

  행여라도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설득하려고 하지 마세요. 제 자신을 돌아보니까, 나의 생각대로 하나님을 설득하려고 할 때가 있었더라! 히스기야를 보세요. 히스기야가 기도해서 응답받은 것,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기도의 자세는 훌륭했고, 기도의 응답은 놀라운 것이었어요.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통곡할 만 합니다. 젊은 나이에, 대략 39살로 보는데, 뒤를 이을 후사가 없었어요. 히스기야가 죽을 때, 므낫세의 나이가 12살이었습니다. 생명 연장받은지 3년만에 아들을 낳은 거예요. 생명 걸고 기도하여 얻은 15년! 그런데 15년을 더 살게 되었더라! 이것말고 특별히 남긴 업적이 있습니까? 믿음의 열매가 그 속에 있었습니까? 남긴 것이 없더라는 이야기예요. 남긴 것이라고는 아들 므낫세, 남쪽 유다 왕 가운데 최고로 악한 왕으로 손꼽히는, 이 므낫세가 이방 우상을 들여와 숭배하고, 심지어 성전 뜰에까지 천체숭배 제단을 만들어놓고, 몰록의 인신제사를 도입할 만큼 타락한 왕이었더라는 거예요. 자신도 안 되는 길을 가고, 백성들도 범죄케 했더라! 믿음으로 바른 말 하는 사람들은 다 죽였는데, 선지자들을 매일 시간을 정해 놓고 정기적으로 죽이면서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조성해서 자기 뜻을 강요했더라! 히스기야 자신의 길도 별로 아름답지 못하거니와 남긴 아들 므낫세도 차라리 없었으면 더 좋을뻔한 그런 유다에서 가장 악한 왕이 되고 말았더라! 변하는 환경 속에서 늘 하나님 의지하고 사세요. 하나님이 붙드시고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은 넘어뜨릴 자가 없어요. 해칠 자가 없습니다. 걸어가도 곤비치 않겠고, 달려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이 해치 아니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주님의 손길이 보호해 주신다는 말입니다. 하나님 앞에 버림받은 사람을 누구도 붙들어 줄 수가 없어요. 누구도 그 앞날을 보장 할 수가 없어요. 하나님의 전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에서 멀어진 것 자체가 가장 큰 심판이요, 저주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주님 전에서 멀어지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에 성공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앞날이 열려지는 축복이 여러분에게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1,12절 받을 벌 3년 기근 3개월 동안 대적에게 패하여 칼에 쫓기는 것 3일간 온역의 재앙을 받는 것 중에 하나를 택하라는 거예요. 결과가 어떻게? 14절에 보면 온역으로 7만이나 죽었더라. 누구 때문입니까? 다윗 때문입니다. 잘못한 것은 다윗인데 장본인을 안 죽이고 왜 옆에 사람 7만이나 죽입니까? 7만 명을 죽일 정도로 화가 나셨다면 다윗은 그냥 죽일 수가 없어서 특별사자를 보내셔서 칼을 빼게 하셨습니다. 15절 보십시오. 마땅히 죽여야 하는 데 죽일 수가 없더라는 것입니다. 다윗을 향하여 칼을 빼든 사자를 멈추게 하셨더라. 왜 그랬을까요? 왜 살려 주셨을까요? 하나님 쓰시려고, 때려죽이려고 하다가도 하나님 사랑하는 자이기에 쓰시려고 그 손을 거두시더라는 말입니다. 사명자는 살려 주시더라! 사명자는 지켜 주시더라! 사명자는 보호하여 주시더라! 아멘! 사명자로 사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몰라요. 다윗과 사울이 똑 같이 왕 노릇을 40년간 했습니다. 한 사람은 본인도 축복 받고, 자자손손 은혜 받고, 그 후손 중 메시아를 보내 주셨어요. 그런데 한 사람은 자기만 불행한 것이 아니라 나라를 전쟁으로 이끌어 온 나라가 멸망하고, 자기도 불행하고, 자녀들까지도 함께 죽임을 당합니다. 어떤 인생을 사느냐? 나에게 달려 있어요. 여러분의 사명이 살아나시기를 축원합니다. 지금 힘들고 어렵습니까? 고난이 다 나쁜 것만은 아니에요. 콜레스테롤 그러면 나쁜 것으로 흔히 알고 있는데, 다 나쁜 것은 아니에요. 나쁜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뇌졸중과 심장마비를 일으킵니다. 그러나 좋은 콜레스테롤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끌고 가서 분해시켜 버리는 일을 해요. 다시 말하면 혈액을 깨끗하게 만드는 청소부 역할을 하는데, 좋은 콜레스테롤은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할 때 생성된다고 합니다. 영적으로도 그렇습니다. 나를 괴롭히고 방해하는 나쁜 콜레스테롤도 말씀과 기도와 봉사로 단련하면 좋은 콜레스테롤로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주께서 내 곁에 계시는 기적이 일어나고, 나를 건져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것을 눈으로, 생활로 보게 됩니다. 때로 하나님이 버려 두시는 것 같아도, 외면하시는 것 같아도, 주님은 나를 떠나지 않습니다. 기도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 하나님 앞에 충성하는 사람은 때가 되매, 하나님께서 높여 주시고, 크게 사용하시고, 영광스러운 삶을 살게 될 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인정받으세요. 하나님의 뜻대로 사세요. 그러면 고귀한 삶, 존경받는 삶을 살게 됩니다. 큰일을 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을 도와주는 지도자의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문제 많은 인생살이, 고달픈 인생살이 가운데에도 마음의 즐거움을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잃어버린 것, 날아가 버린 것, 어찌할 수 없는 것, 돌이킬 수 없는 것 붙들고 원망하고 불평하지 말고, 있는 것 붙들고, 믿음으로 감사하고 나아가면 주께서 때를 따라 주실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의 사명이 살아나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의 심령 속에 믿음이 넘쳐 나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명자 되어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넘쳐나는 복된 성도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영성이 열려야 합니다. 갖추면 좋습니다. 무식한 것보다는 많이 배우면 좋아요. 기왕이면 약한 거 보다는 강한 게 좋습니다. 지성도 갖추고, 사회성도 갖추고, 문화성도 갖추고, 경제성도 있으면 더욱 좋겠지만 영성이 열리지 않는 사람, 하나님 안 쓰시더라! 다른 부분 다 좋아도 영성이 부족하면 하나님 버리시고, 다른 부분 좀 약해도 영성이 되었다 싶으면, 그 믿음이 되었다 싶으면 하나님이 쓰십니다. 사람들이 혈액 순환이 좀 안 된다, 혈관이 막혔다고 하면 난리가 납니다. 코만 막혀도, 귀만 잘 안 들려도 야단이 나는데 영성은 막혀도 잘 모르더라는 거예요. 영적 통로가 막혀 있는 데도 덤덤하더라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차가워지고, 나태해 질 때도 자기가 영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잘 몰라요. 영적으로 어두워지면 반드시 뒤따라 육적 문제도 함께 오더라! 영이 살아야 육도 살고, 영이 살아야 일터도 삽니다. 영적 통로가 막혀 있는 데 모든 게 잘 될 수가 없어요. 시32:6"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 지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아무리 상황이 어렵고 현실이 뒤엉킬지라도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이 길을 열어 주셔요. 조급하여 내 뜻이 앞서고 내 생각이 앞서면 기도해 놓고도 실패합니다. 

  안심 할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지금 모든 것이 잘 되고 있다고 안심 못해요. 사업 잘되고, 자녀 잘된다고 안심 할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누구나 갑자기 실패 할 수 있고, 갑작스럽게 타락 할 수 있는 것이 인생입니다. 어렵고 힘들다고 나쁜 것만은 아니에요. 오늘 어려움은 내일의 새 출발이 될 수도 있고, 하나님이 일하시는 순간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잘 사느냐? 못 사느냐?가 문제가 아닙니다. 영성이 열려야 되요. 이 시간 여러분에게 영성이 열리는 축복이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영적 통로가 활짝 열려지는 축복이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영적 통로가 활짝 열려져서 우리 아버지 큰손이 나를 잡아 주시기만 하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걱정할 게 없어요. 불 속에 들어가도 그 불이 소멸치 못하고, 물 속에 들어가도 그 물이 침몰치 못할 것이라고 했어요. 광야에도 길을 내어 주신다고 했습니다.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시온의 대로를 열어 주시는 축복의 자리로 나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믿음으로 살고,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는 길이 쉬운 일입니까? 어려운 일입니까? 믿음으로 살고 말씀대로 살아서 복을 받는 일이 내 힘으로는 때로 너무나 어려운 일이더라는 거예요. 마음은 원이로되 잘 안 될 때가 많더라는 것이지요. 신명기 30:9-10(310)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여 이 율법책에 기록된 그 명령과 규례를 지키고 네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 네 하나님께 돌아오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과 네 몸의 소생과 네 육축의 새끼와 네 토지 소산을 많게 하시고 네게 복을 주시되 곧 여호와께서 네 열조를 기뻐하신 것과 같이 너를 다시 기뻐하사 네게 복을 주시리라” 계속해서 11절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14절 “오직 그 말씀이 네게 심히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나는 힘에 겨운데, 말씀은 믿음의 길이, 순종의 길이 그렇게 어려운 길도, 먼길도 아니라는 거예요. 주님이 기뻐하시며 두 손들어 복을 주실만한 길을 가는 것이 그렇게 힘든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나로서는 힘들어요. 내 능력으로는 잘 안되더라는 거예요. 그러나 “힘으로도 능으로도 안 되는 것 여호와의 신으로 되느니라” 마음만 바꾸면 됩니다. 여호와의 능력 힘입으면 의외로 쉽더라! 아멘! 믿음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마음이 바뀌는 거예요. 지금까지의 옛사람은 죽어지고, 내 마음이, 내 생각이 믿음의 생각으로 하나님 기뻐하시는 마음으로 바꾸어지기만 하면 모든 것이 바꾸어집니다. 주님 주시는 좋은 것들을 가로막았던 죄 문제가 해결되어지기를 축원합니다. 우리 가정을 괴롭히던 어두운 그림자들이 물러가기를 축원합니다. 주님과의 막혔던 통로가 활짝 열려지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막혔던 우리 인생의 길도 열려지고, 꼬불꼬불 힘들었던 우리의 가정이 시온의 대로가 열려지듯이 열려지는 은혜가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우리 가정에도 믿음으로 살았더니 되더라! 하나님이 열어 주시고, 되게 하시더라! 이런 간증거리가 생겨나기를 축원합니다. 

  영성이 어두워지면 자꾸 변명거리가 생깁니다. 걱정, 염려가 자꾸 생겨요. 안 되는 이유가 많아지더라고요. 근본적 원인을 제거해 버려야만 합니다. 오늘 이 문이 열리시기를 축원합니다. 간절히 찾는 자들에게 은혜 주십니다. 우리 믿음의 그릇이 모자란다고 생각하실 때는 믿음의 그릇을 키워 큰 은혜 받게 하십니다. 그래서 때로는 원치 않는 시련도 어려움도 주시는 거예요. 우리 믿음 키우시려고, 은혜 받을 그릇 준비시키시려고, 우리를 낙심하고 넘어지게 하려는 게 아니더라는 거예요. 지붕을 뜯고 내려보내진 사람에게 죄 사함을 받으라고 하신 이후에 병을 고쳐 주셨고, 바디매오가 주님을 찾았을 때 무엇을 원하느냐?고 물으셔서 준비하게 하시고 고쳐 주시더라는 것입니다.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시험하시고 준비시킨 이후에 놀라운 축복을 주셨습니다. "네 믿음이 크도다. 소원대로 될지어다" 주님의 음성 듣고 나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주님의 음성에 살길이 있어요. 주님의 음성 들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준비된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 너무 너무 귀하고 소중한 은혜를 쏟아 버리지 않게 하시려고 심령의 그릇을 크게 준비하게 하시는 하나님! 잘 준비하여 예비 된 "여호와 이레"의 크신 축복 나의 것으로 받으시고, 체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또한 사명있는 사람은 대가를 지불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땀을 흘릴 줄 아는 사람, 이런 사람을 쓰십니다. 주신 사명을 위해 땀 흘리며 희생할 줄 아는 사람! 주님이 그 생활에 복을 주시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그 앞날을 열어 주시지 않을 수가 없어요. 다윗을 보십시오. 자기의 잘못을 철저하게 깨닫고 회개합니다. 그럴 때 18절에보면 "오르난의 타작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으라" 22절 보세요. 이곳이 성전터임을 깨닫습니다. 이 장소는 후에 솔로몬이 하나님의 성전을 지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 타작 마당이 축복의 장소가 된 것입니다. 평범한 장소가 축복의 장소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장소로 바꾸어 진 것입니다. 여러분이 거하는 가정이 축복의 장소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이 일하는 일터가 주님이 축복하시고 싶은 마음이 생겨날 만한 복된 장소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다윗은 오르난의 타작 마당을 값을 주고, 대가를 치르고 삽니다. 그냥 받을 수도 있는 땅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단을 쌓는 그 장소를 위하여 대가를 치릅니다. 25절-27절 금 600세겔을 주고 그 땅을 삽니다. 600세겔이 얼마나 되는 돈이냐? 당시 1세겔이 장정 60일 품삯이었어요. 600세겔이면 한 사람이 한푼도 안 쓰고 100년간 노동해서 벌 수 있는 금액입니다. 큰 대가를 지불하고 이 땅을 사서 그곳에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어떻게 하셨어요? "번제단 위에 불을 내려 응답하시고" 27절 "사자를 명하시매 저가 칼을 집에 꽂았더라" 그 동안에는 칼을 계속해서 뽑아들고 쫓아 다녔다는 거예요. 그런데 다윗이 깨닫고, 깨닫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변화되었더니, 하나님 기뻐하는 자리로 나아갔더니 그제서야 "칼을 집에 꽂았더라" 재앙이 멎을 뿐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거예요. 그때부터는 축복의 역사가 다시 시작된 것입니다. 어떻게든지 우리가 주님 원하시는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내가 사는 길이요. 하나님 영광 받으시는 길이요. 문제와 장애물을 해결 받고, 응답 받는 지름길인 줄로 믿습니다. 이렇게 살기 원하시면 아멘! 이런 축복의 자리로, 역사의 자리로, 나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이 채워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주께서 하늘 문을 열어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응답의 문을 열어주시기를 축원합니다. 건강의 문도 열어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축복의 문을 열어주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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