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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참 빛 (요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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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이익로 목사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견은 불의 발견이라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불의 발견은 인류약사를 변혁시킨 하나의 동기와 전환점이 되었음이 분명합니다. 또한 인간이 발명한 것 가운데 가장 위대한 발명중 하나는 둥근 바퀴를 발명한 것이라고 합니다. 마차 바퀴, 리어카 바퀴, 자동차 바퀴 등 이러한 발명은 인간 역사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현대사회에서는 원자력발명이나, 달과 별을 여행할 수 있는 우주선의 발명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에 와서는 컴퓨터가 우리 사회의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명이나 발견이 대단히 중요하고 자랑스러운 것은 사실이지만 이러한 것들이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기 위해서는 뭐니 뭐니 해도 빛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빛이 없으면 세상에 혼란이 오고, 빛이 없으면 어떤 생물체도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이 빛은 누가 발명한 것도 아니고, 발견한 것도 아닙니다. 창세에 있었고 지금도 그대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1. 참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이 빛에 비유하여 오늘 본문은 빛이 세상에 찾아 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무슨 빛입니까?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켜 참 빛이라 하셨습니다. 이 빛은 과거에 온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고 지금도 와 있다는 것입니다. 참 빛이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금도 각 사람에게 비추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만일 이 빛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어두움에서 헤매야 했을 것이고, 이 빛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패망할 수밖에 없었고, 이 세상에 존재할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본문에서는 이 빛을 가리켜 참 빛이라 하셨습니다. 그냥 빛이라 해도 될 텐데“참 빛”이라 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불완전한 것에 대하여 완전하다는 뜻입니다. 불완전한 것과 완전한 것을 대조시켜 볼 때, 불완전한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또 거짓이 아니고 참되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참되고 완전한 빛으로 이 세상에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어두움을 밝히는 여러 가지 빛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밤이 되면 호롱불로 어두운 방을 밝혔습니다. 좀 넉넉한 집은 촛불을 켰습니다. 이러한 빛도 빛은 빛이지만 완전한 빛이 아니었습니다. 그 후 점점 발달하여 전기 불을 켰습니다. 얼마나 밝고 좋습니까. 온통 밤을 낮같이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빛들은 완전한 것이 아닙니다. 호롱불이나 촛불에 비하면 전기불이 굉장히 밝지만 날이 밝아 동쪽으로부터 태양이 떠오르면 전기불은 그 능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이처럼 태양에 비한다면 사람이 만든 빛은 지극히 불완전한 빛입니다. 극히 제한적인 공간만 밝힐 뿐입니다. 그리고 그 빛은 생명력이 없습니다. 촛불이나 전기불로 농사를 지을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러나 태양은 완전한 빛입니다. 온 천하를 삽시간에 완전하게 밝힙니다. 온 천하에 생명을 줍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십니까? 이 태양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십니다. 이분이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빛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죽은 영혼을 소생케 하는 생명의 빛이십니다. 우리들의 삶을 승리의 길로 인도하는 빛이십니다. 우리들의 삶을 행복의 길로 인도하는 빛이십니다. 이 세상에서만 아니라 영원한 하늘나라까지 인도하는 빛이십니다.

이 땅위에 수많은 사상가나 종교가들이 저마다 나름대로의 삶의 빛을 얘기했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빛은 호롱불이나 촛불, 더 나아가 전기 불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하나님의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태양보다 크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태양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켜“참 빛”이라 하셨습니다.

2. 이 참 빛이 각 사람에게 비취었습니다.

본문 9절에“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빛으로 이 세상에 오셨는데 각 사람에게 빛을 비추셨다고 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빛을 비췬 것이 아니라 각 사람에게 비추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군중이 아니라 각 개별적으로 사람을 대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에서 구원의 원리인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달아 믿는 사람이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세상사람 모두가 하나님을 믿는 것은 아닙니다. 데살로니가 후서 3:2에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님이라”하셨습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예수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구원을 받게 될까요? 사도행전 13:38에“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고 했습니다. 아무나 믿는 것이 아니라 작정된 자가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게 무슨 자격이나 공로가 있어서가 아닙니다. 내게 생명의 빛이 비췬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요즈음 무서운 신학이 있습니다. 몇 년 전 모 불교대학의 불교학과 교수 몇 사람과 신학자 몇 사람이 기독교와 불교의 대화의 광장을 찾아야 한다고 해서 심포지움을 열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어느 신학대학의 교수 한분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구원은 기독교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종교에도 있다. 그러니까 기독교인들은 독선과 아집에 빠지면 안 된다.”라고 했습니다. 이것을 가리켜 종교다원주의, 혼합주의 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요한복음 14:6의 말씀에“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하신 말씀은 무엇입니까? 혼합주의 자의 주장은 마치 달빛과 별빛도 태양빛과 똑같다는 말과 같습니다. 달빛이나 별빛에도 농사가 된다는 말입니다. 참 빛은 오직 한분 하나님으로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3. 참 빛의 비췸을 받은 자

중세나 일제 강점기를 가리켜 암흑기라고 합니다. 문자대로의 의미는 빛이 없는 시기라는 것입니다. 타락한 시기, 절망의 시기, 희망이 없는 캄캄한 시기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일제 시대만 암흑기였습니까? 참 빛이 비취지 않았던 우리나라의 옛 시대는 다 암흑기라 볼 수 있습니다.

백여 년 전 우리나라에 선교사로 와서 40년간 복음을 전한 아치볼드 캄벨이라는 분이 당시 서울 장안을 이렇게 묘사했습니다.“사람들이 여자를 천대하여 자기의 딸을 팔아먹고, 아내를 천대하여 거리에서 머리채를 끌고 다니고, 아내는 매를 맞고, 의사는 먹고 살기 위한 상술로 환자를 대하고 있으며, 문둥이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소경과 거지들이 거리에 우글대는 서울 장안이다.”라고 했습니다.

백 년 전에 인신매매가 생겼고, 딸을 낳으면 엎어 놓아 죽여 버리고, 여자들은 밥상 위에 밥그릇을 올려놓고 먹지 못했고, 사회정의는 무너졌고, 격리되어야할 나환자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거지 떼가 다녀도 누구하나 도와주려고 하는 사람이 없었던 사회, 이것이 어두움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암흑기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캄벨의 글은 계속 이어집니다. “이와 같은 한국이 지금 변화를 받는데 그리스도의 빛이 비춰져서 그 땅에 밝은 빛이 비춰지기 시작했다. 사람들의 마음이 변하고, 사람들의 생활이 변하고, 열매가 맺히고, 사회가 달라지고 있다.”라고 한국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 한 실례를 이렇게 들고 있습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 오인호라고 하는 한국 유학생이 공부를 하러 갔다. 청운의 꿈을 품은 유학생으로 갔다가 너무 고향이 그립고 가족이 그리워 저녁에 식사를 마치고 편지를 부치려고 우체국으로 갔다가 그 동네 불량배들에게 붙잡혀서 매를 맞아 죽고 말았다. 한국의 유학생이 죽은 것이다. 이 소식을 들은 한국의 가족들 부모님이 얼마나 원통했겠는가? 원통한 마음 한이 없지만 그들은 예수 믿는 사람이어서 오히려 하나님 앞에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아들의 못다 한 일을 대신 하겠다고 부모들은 각오를 하고 장례식에 참여를 했다. 미국에서 장례식에 참여하는데 필라델피아 시장이 너무 미안해했다. 유학생이 그것도 맞아 죽었으니 그럴 수밖에..., 그래서 여기저기서 성금을 모아 그 가족에게 위로금을 전했다. 이 가족들은 그 성금에다 자신들의 재산을 팔아 더 보태서 재판소에 가있는 깡패들을 위한 변호사를 사서 그 깡패들을 용서해 달라고 청원을 했다. 그들을 감옥에 보내지 말고 기독교 학교에 입학을 시키고 그들이 대학을 다 마칠 때까지 장학금을 지불하고 그들의 장래를 보장해 달라는 탄원서를 내고, 모든 조의금을 그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돌려주는 미담을 남기게 된 것이다. 이 같은 일이 어찌 가능하겠는가? 그 어둠의 나라에서 온 한국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했을까? 그 마음에 그리스도의 빛이 원수까지 사랑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마침내 필라델피아 시민들이 이 소식을 신문을 통해 읽고, 감격해서 다시 성금을 보내오게 되었다. 이번에는 그 돈으로 오인호 기념관을 필라델피아에 세웠다. 그리고 바로 그 옆에 필라델피아 한인교회가 최초로 설립되었고, 그 오인호 씨의 형님이 되는 목사님이 그곳에 가서 한인교회 최초의 목사가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참 빛이 비춰지게 되면 이러한 변화를 가져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빛은 사랑의 빛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받은 사람의 마음은 위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아래로 이웃을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되 내 마음에 드는 사람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처럼 원수까지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1945년 8월15일 일본으로부터 해방이 되었습니다. 이 날을 광복절(光復節)이라고 합니다. 빛을 다시 찾아 회복했다는 뜻입니다. 자유를 빛에 비유해서 한 표현입니다. 그렇습니다. 빛은 자유입니다. 빛이 없는 캄캄한 밤에는 자유롭게 행보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빛이 밝으면 어디나 자유롭게 다닐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유를 원합니다. 자유가 없는 삶은 삶이 아닙니다.

여러분에게 왜 예수를 믿습니까? 하고 묻는다면 무엇이라 대답을 하시겠습니까? 여러 가지 나름대로 대답을 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신앙생활의 모든 의미가 가장 잘 함축된 대답은“자유 함을 얻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받게 되면, 영원한 멸망인 지옥의 형벌에서 자유 함을 얻습니다.나를 멸망으로 끌고 가는 죄악으로부터 자유 함을 얻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십자가의 피가 나의 죄를 깨끗이 씻겨 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받게 되면 염려와 근심에서 자유 함을 얻습니다. 무덤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근심과 걱정으로부터 나로 자유케 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받게 되면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인해 불행으로부터의 자유 함을 얻어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받게 되면 실패로부터의 자유 함을 얻어 성공적인 삶, 보람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한복음 8:32)하셨습니다. 또 말씀하시기를“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28)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받은 한 성도의 이야기를 드리며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한 대학생이 있었습니다. 그는 믿음이 남달리 좋았을 뿐만 아니라 꿈도 많았고 머리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대학을 졸업할 즈음에 갑자기 몸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온몸에 기운이 빠지고 모든 일에 의욕을 잃어가는 병이었습니다. 이 병원, 저 병원을 다니며 진찰을 받았습니다. 정확한 병명을 찾아내지 못하다가 나중에 그 병명이 밝혀졌는데“근육무력증”이라는 무서운 병이었습니다. 이 병은 날이 갈수록 근육에서 힘이 빠져 나중에는 드러누워 말라 죽게 되는 병이었습니다.

아직 새파란 꿈 많은 학생이, 그것도 예수님을 그렇게 잘 믿는 학생이 이런 몹쓸 병에 걸렸으니 얼마나 기가 막힐 일입니까? 치료받을 길이라도 있다면 좋으련만 이 병은 치료가 불가능한 병이었습니다. 나중에는 연필 들 힘조차 없을 정도로 약화되었습니다. 자연히 방안에 틀어박혀 누워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고쳐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입을 다무신 채 가만히 계신 것 같았습니다.

우리 생각 같아서는 이렇게 신실한 사람이 중한 병이 들어 하나님 앞에 나가 “주여 사랑하는 자가 병들었나이다.”하고 구하면 하나님께서“오냐! 알았다.”하시면서 금방 고쳐 주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고, 3년이 지나도 아무런 응답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긴 시간을 투병하는 동안 그는 새로운 취미를 같게 되었습니다. 조금이라도 기운이 날 때면 기를 쓰고 책을 읽기도 하고, 신문을 스크랩해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는 동안 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런데 5년이 다 갈 무렵 하나님은 그를 기적적으로 고쳐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루아침에 깨끗이 낫게 하셨습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후에 지난 날 캄캄한 터널 같은 그 고통스러웠던 5년을 돌아보며 간증을 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이런 불필요한 것처럼 보이는 어려운 상황을 내게 주셨을까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때 저는 하나님께서 저에 대해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셨고, 그 일을 위해 저를 준비 시키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성공적인 기업 경영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한 준비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기업을 하나님의 뜻대로 정직하게 경영할 수 있는 신앙적 준비요, 다른 하나는 다방면에서 많은 사람을 이끌어 갈수 있는 광범위한 지식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병석에 있을 때 저에게 이 두 가지를 준비시켜 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5년 동안 읽었던 책과 모든 자료들이 그 뒤 10년 동안 회사를 경영하는데 꼭 필요한 기본적인 재산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질병도 그것이 죄로 말미암지 않았다면 하나님의 귀한 은혜인 것을 다시 한번 깨닫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은 귀한 것입니다. 질병이든, 실패든, 성공이든 하나님이 주신 것이면 그것은 귀한 것입니다. 모든 장애물은 하나님의 뜻 안에서 귀한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이 사람이 곧 “이랜드”그룹을 경영하는 박성수 사장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참 빛으로 이 세상에 사람의 몸으로 오신 하나님이 십니다. 우리들은 모두 이 빛을 받은 하나님의 사랑받은 자녀들입니다. 참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라가면 우리들을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해주십니다. 참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면 죄악의 유혹을 이기고 정결한 삶, 보람된 을 살게 됩니다. 참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순종하며 살아가면 행복의 자리로 인도함을 받게 됩니다. 참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며 살아가면 염려와 근심으로부터 자유 함을 얻어 승리의 삶을 살게 됩니다.

이 귀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순종하며, 사랑하며, 헌신하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삶은 빛을 따라 살아가는 지혜자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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