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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가정의달] 바람직한 가정생활 (창 6: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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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최약선 목사

위기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위기라는 말의 뜻은 위험한 고비다.. 라는 말입니다.
국가적으로 위기다! 경제적으로 위기다! 사회적으로 위기다! 위험한 고비라는 것입니다.
교육도 위기라고 합니다. 그런데 가장 무서운 위기는 가정의 위기입니다.
가정은 모든 사회의 기초입니다.
기초가 튼튼하면 그 위에 세운 집도 튼튼하고, 기초가 흔들리면 그 기초위에 세운 집도 자연히 흔들리고 무너집니다.
지금 모든 것이 위기라고 합니다. 위험한 고비라고 합니다.
이럴 때 여러분은 두려워하지 마세요! 낙심하지 마세요!
위기를 잘 믿음으로 대처하면 위기가 위험한 고비가 아니라 위대한 기회가 됩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 사회의 전반이 위기다.. 이것을 우리가 잘 대처하면 더 나은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꾸어질 수 있는 기회도 된다 라는 그 말입니다.
그 중에 우리는 가장 기초가 되는 가정의 위기에 대해서 말씀을 전하려합니다.

가정이 무너지면 사회도 무너지고 국가도 무너집니다.
그러니까 가저을 든든히 세워야 합니다. 가정은 쉼을 얻는 곳입니다.
밖에 나가서 지치게 일한 사람이 가정에 들어와서 푹 쉬고, 피로를 풀고 그리고 다시 나가서 일하는 것이 가정입니다
그런데 가정이 위기가 찾아오고, 가정이 흔들리고, 가정이 불안하면 밖에 나가서 지친 사람이 와서 쉬었다가 가야하는데... 와서 더 불안이 커져서 나가니까 일이 되겠어요?
가정은 쉼을 얻는 곳입니다.
밖에 나가서 힘들게 지치게 일하다가도 가정에 들와서 힘을 얻습니다. 그래서 가정은 충전소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교회 젊은 집사님 한분에게 “힘들지..??” 라고 물었습니다..
그 집사님이 하는 말이 “목사님 힘들다가도 집에 가서 하나님이 주신 그 아들이 방긋방긋 웃는 것을 보면 내가 열심히 돈을 벌어야지... 결심, 힘이 솟는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가정이 힘을 얻는 곳이 되어야합니다.
여러분! 밧데리 아시죠? 그것은 한참 쓰면 약 기운이 다 떨어지거든요? 그런데 요즘 밧데리는 충전해서 다시 씁니다... 그 충전하는 곳이 가정입니다.
나는 아무리 와도 충전이 안된다? 그러면 이제 거의 다 됐습니다. 그 분들은 이제 가실 준비해야됩니다.
나는 아무리 충전하려고 해도 안된다? 그 밧데리는 수명이 다 된 것입니다.
또 가정은 어떻게 살아야하는가를 배우는 학교입니다.
세상에 태어나 제일 먼저 부모와 형제가 서로 만나는 곳이 가정입니다
그래서 가정에서 어떻게 사람과 관계를 가져야하는지..어떻게 어른을 공경하고, 어떻게 형제를 사랑하고, 어떻게 도우며 살아야 하는가를 배우는 학교가 가정입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했습니다. 맞습니다
집에서 세는 바가지는 밖에서도 샙니다. 직장에서도 세고, 동네에서도 세고, 학교에서도 셉니다.
이 말씀은 성경에도 나옵니다.
교회의 중요한 직분자를 선택할 때, 하나님께서 지시한 조건 중에 하나가 가정을 잘 다스리는 자를 세우라고 하셨습니다.
가정이 뒤죽박죽 된 집은 교회 와서 일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내 가정은 뒤죽박죽 되어도 교회에 와서는 일 잘한다.. 거짓말입니다
가정은 믿음 안에서 행복해야합니다.
여러분 가정이 행복하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가정이 평안해야합니다.
여러분 가정에 기쁨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가정에 사랑이 넘쳐야 합니다.
여러분 가정에 활력이 있어야합니다. 그런 가정이 되어야합니다
그것이 없는 가정은 위기입니다.

“집은 있는데 가정은 없다??” 들어보셨지요?
요즘 참 많습니다. 집은 있는데 가정이 없다... 라는 무슨말인고 하니..
즉 건물은 있습니다. 잘 꾸며놓았습니다. 그런데 그 속에 좋은 가정이 없습니다.
건물은 있고, 비싼 물건들은 많이 있는데.. 가족간에 사랑과 믿음이 없어요..
그것이 바로 집은 있는데 가정은 없다라는 말입니다.
좋은 집이 좋은 가정..? 아닙니다. 그것은 그냥 좋은 집일뿐입니다.
좋은 집을 만들려고 애쓰는데 좋은 가정을 만들려고는 애쓰지 않습니다. 착각을 합니다.
어떻게 착각을 하는고 하니, 내가 좋은 비싼 가구는 들여놓고, 좋은 집을 만들면 우리집은 좋은 가정 될 거야.. 착각입니다.

예를들어볼까요?
우리 교회가 좋은 교회당을 지었다고 합시다
좋은 오르간도 들어놓고, 좋은 피아노도 들여놓고, 좋은 의자도 해놓았다고 합시다
그렇다고 좋은 교회입니까? 아닙니다.
그 교회에 다니는 교인들이 좋아야 좋은 교회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교회는 다른 교회보다 건물은 낡았어도 좁아서 1,2,3,4부로 나눠서 예배를 드려도 나는 우리교인들이 좋으니까 우리 교회는 좋은 교회라고 믿습니다.

가정에 위기를 해결해야합니다
가정의 위기를 해결해야 사회적인 위기, 국가적인 위기도 해결됩니다.
가정이 흔들리면 다 흔들립니다
가정이 그렇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가정을 잘 믿음으로 이끌었던 노아를 소개하겠습니다.
노아시대는 얼마나 세상이 악해졌는지, 하나님이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할 정도입니다
오늘 말씀에 보니까 세상 사람들이 날마다 죄를 짓고, 생각하는 것이 날마다 죄지을 생각만 하고.. 그래서 하나님이 홍수로 다 심판하겠다고 결심한 바로 그 때입니다

그런데 노아의 가정을 보세요! 노아의 가정은 끄덕 없습니다.
왜요? 그 이유가 뭔고 하니, 믿음의 사람 노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노아의 홍수 전에는 사람의 수명이 굉장히 길었습니다.
그것은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된 것입니다.
노아가 몇 년을 살았는고 하니, 놀라지 마세요! 9백 50년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 들을 때는 몇 살이었는고 하니 480세였습니다.
그런데 노아가 480년 살 동안 무슨 일을 했는지는 성경은 침묵을 합니다
그런데 노아가 480세 때 하나님께서 노아를 평가하시는 뭐라고 평가하시는고 하니, 노아는 의인이라고 하셨습니다.
1년, 2년 보시고 평가하신 것이 아니고, 480세가 된 노아를 평가하셨는데.. 노아는 의인이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자였다... 또, 노아는 당세의 완전한 자라...
세상 사람들은 그렇게 죄악 가운데 사는데도. 노아는 하나님 보시기에 그 시대에 완전한 자라.. 모범적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라..
또, 하나님과 동행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노아는 언제나 하나님을 모시고 살았고, 또 하나님도 노아와 같이 계셨습니다
또 중요한 사실은 이렇게 살면서 노아가 세 아들을 낳았다고 기록되었숩니다.
이것은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아!! 노아가 아들 셋이 있구나.. 그것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닙니다. 깊은 뜻이 있는데.. 뭔고 하니
우리가 언뜻 생각하기에는 노아가 의인이라는 칭찬을 듣고, 당세의 완전한 자고, 하나님과 동행했다고 했을 때 생각하면 노아가 세상과 줄을 끊고 산속에 들어가서 날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렇게 살았나보다.. 그런데 그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노아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동네 한복판에 살았습니다.
농사를 짓고, 짐승도 키우고 동네 사람들과 서로 사귀며 자녀를 낳고 살았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얼마나 믿음 생활을 똑바로 살았는지, 하나님이 노아를 의인이요, 당세의 완전한 자요..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라고 평가를 내리셨습니다.

종종 큰소리치는 사람이 있지요
나도 딸린 처자식 없으면 바울처럼 잘 할 수 있어요...
택도 없는 소리 하지 마세요. 그런 사람은 지금 못하는 사람은 처자식 없으면 더 못합니다.
나도 환경이 좋으면 잘 할 수 있어요.. 목사님!!
나는 그런 소리 안 믿습니다.
지금 똑바로 못하는 사람은 아무리 환경이 좋아도, 똑바로 못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환경의 지배를 받지 않고, 환경을 지배합니다.

나도 돈 있으면 헌금 많이 할 수 있어요... 거짓말 하지 마세요!
그것은 거짓말입니다. 헌금은 믿음으로 하는 것이지, 있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큰 소리로 따라합시다! 노아가 됩시다!
울타리만 벗어나면 죄악이 들끓어서 하나님이 홍수로 심판하려고 하는 그 지경인데도 노아의 가정은 든든히 서있는 것입니다.
왜? 믿음의 사람 노아가 있으니까...
가정의 믿음의 기둥, 믿음의 지킴이가 바로 노아입니다.

여러분! 여러분 가정에 바로 여러분이 노아처럼 믿음의 기둥이 되기를 바랍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종종 부모들이 그런 소리를 합니다.
내가 자식 껍데기만 낳았지, 속도 낳았나? 그것은 성경적인 이야기가 아닙니다.
부모는 자식의 껍데기만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속까지 책임져야 부모입니다.
아멘? 책임져야합니다.
자식은 무조건 부모 책임입니다.
뭐라고 말할 것 없습니다. 자식은 무조건 부모 책임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자식을 줄때 껍데기만 책임지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속까지 책임지는 부모가 되기를 바랍니다.
내가 부모의 입장이 아니고, 자식의 입장이더라도 내 가정에 노아가 내가 되어야합니다.
믿음의 기둥이 되어야합니다. 그러면 내가 내 가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노아가 믿음의 든든한 기둥이 되니까 그 집이 든든히 서게 됩니다.
기둥을 세우고 위에 지붕을 얹고, 옆에 기둥과 기둥을 연결해서 집을 만들잖아요
기둥이 튼튼한 집은 비바람이 쳐도 끄덕없습니다.
노아의 가정이 그렇습니다.
노아의 아내와 세명의 아들과 세명의 자부에 대해서는 성경에 나와 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잘 보면, 그 자녀들이 얼마나 얼마나 노아, 남편과 아버지의 믿음의 영향을 받았는지.. 성경을 가만히 생각해보면 다 나옵니다.
노아가 똑바로 믿음생활을 하니까 아내도, 자녀도 며느리까지 다 믿음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게교육이라는 것 있지요? 게는 옆으로 걸어가잖아요?
어미게가 새끼게가 자꾸 옆으로 걸어가니까 똑바로 걸어라... 똑바로.. 어떻게 보기 흉하게 옆으로 걸어가냐... 그러니까 그러면 엄마가 한번 걸어보세요 어미게가 어떻게 걸었습니까?
어미게도 옆으로 걸어갑니다.
어미게가 옆으로 가는 한, 새끼게는 절대로 똑바로 못갑니다.
요즘 우리 부모들이 정신차려야합니다.
나는 엉터리로 살면서 너는 똑바로 살아라...??
나는 믿음생활 잘못하면서 너희들은 잘해라..??

우리나라 부끄러운 세계1위가 몇 가지 있습니다.
개인당 술 소비량이 세계 1위입니다. 청소년 흡연율이 세계 1위입니다.
그리고 곧 1위가 될 것이 있는데.. 이혼율이 세계 1위입니다. 이것으로 올림픽 하면 언제나 우리가 이깁니다. 문제 있습니다.
가정의 위기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을 믿는 가정들이 그래도 낫습니다.
교회들 보세요! 지금 우리나라, 거의 45%가 이혼입니다.
그런데 교회는 드문드문 아무개네 이혼했다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래도 교회가 가정을 지킵니다.
노아가 믿음으로 딱! 서니까 노아네 가정이 믿음의 든든한 가정이 된 것을 믿으세요!
그 노아가 얼마나 믿음 생활을 잘했는지, 그 아내와 아들들, 그 며느리까지 전부 순종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느날 노아에게 “노아야.. 내가 이 백성 지은 것을 탄식한다, 내가 이 백성을 물로 다 쓸어버리겠다.. 너는 방주를 지어라...”
그래서 노아가 방주를 짓기 시작합니다. 몇 년을? 120년동안 짓습니다
그런데 노아네 가족들 전부가 방주를 짓는데 함께 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것은 노아입니다.
노아가 아내와 자녀들보고, 하나님께서 이 땅을 멸하신다고 하셨다.. 우리 방주를 짓자..
아내와 자식들은 하나님께 직접 들은 이야기가 아닙니다.
자기 아버지가 말씀하시니까 그대로 믿는 것입니다.
얼마나 노아가 함께 사는 아내와 자식들과 자부들에게 믿음이 있었으면, 그들이 믿고 따라왔습니까?
그런데 그 기간이 몇 년이면 말을 안합니다. 120년입니다.
120년 동안을 그대로  순종을 했습니다.
노아가 방주를 짓고 할 때, 동네 사람들이 뭐라고 했습니까?
미쳤다.. 하나님을 믿는다더니 미쳤다.. 아비가 미치더니 자식들도 미쳤구나..
얼마나 조롱했는지 모릅니다.
얼마나 동네 사람들이 비난하고 손가락질을 했겠습니까? 그런데 노아네 가족들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왜? 우리 아버지의 믿음을 그들은 인정하는 것입니다.
분명 우리 아버지는 하나님께로부터 분명히 받은 약속이 있다... 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위대한 영향력입니까?
노아 아내나 아들이나 자부라도... 사람인데 마음속에 갈등은 있었겠지요
아니.. 10년을 지었는데도 아직도 멀었고, 20년 100년을 준비했는데도 홍수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이 믿고 따랐습니다. 이렇게 노아가 영향력이 있습니다.
자식들도 어릴 때나 말을 듣지 크면 말을 듣습니까?
아버지.. 내가 동네에서 들어보니까 아버지를 다 미쳤다고 합니다... 이렇게 말 안했겠어요?
아내도 그랬을 것입니다.
여자도 결혼해서 초기에는 말을 잘 듣는데.. 30만 넘어가면 말대꾸 하고, 40만 넘어가면 이제는 맘먹는 것입니다. 50넘어가면 지는 것입니다. 우리집 이야기는 아닙니다.
옛날이나 오늘날이나 사람은 다 똑같은데.. 노아가 480세면 노아 아내는 몇 살이었겠어요?
노아 자식들도 몇 백 살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다 순종했습니다. 노아의 영향력을 보는 것입니다
노아가 믿음으로 딱 서니까 노아의 가족들이 아버지를 믿고 따르는 것입니다.
여러분! 믿음의 가정을 잘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려면 여러분들이 노아 같은 믿음을 가져야 하빈다.
가족들에게 인정을 받아야합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울타리만 벗어나면 죄악이 가득해서 하나님께서 탄식할 정도인데, 그 죄악은 노아의 가정에는 못 들어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보세요!
내 속에 믿음이 강하게 있으면 약한 것들이 못 들어옵니다.
들어왔다가도 그냥 나갑니다. 들어와서도 죽어버립니다. 내 믿음이 강하니까..
그런데 내 믿음이 약하면 강한 것들이 쳐들어와서 내 마음을 점령해 버립니다.
노아뿐만 아니라, 노아의 가정 여덟 식구는 믿음으로 똘똘 뭉쳐있으니까 강하니까 세상의 죄악이 들어오지 못합니다.
오히려 베드로 후서 2장에 보면 노아는 공격적인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나가서 의를 전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심판한다... 하나님을 믿어야된다고 전했다고 했습니다.

예를들면, 오리... 오리가 물속에 들어가서 놀다가 나오면 몸을 텁니다.. 그러면 몸에 묻었던 것들이 다 없어집니다.
아무리 오물 속에 들어갔다가 나와도 나와서 몸을 털면 없어집니다
왜 그런지 아시죠? 몸에 기름기로 덮여져 있어서 그런 것들이 스며들지 못합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성령 충만한 기름으로 덮여있으면 죄악 세상을 아무리 돌아다녀도 집에 들어오면서 몸만 떨면 털어집니다. 할렐루야!
노아의 자녀들이라고 밖에 안다녔겠어요? 친구도 만나고.. 시장에도 가고.. 그런데 집에 들어 올때마다 몸을 떨면 다 털어졌을 것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맞습니다. 그렇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속이 강해야합니다.
한 사람 노아가 딱 서니까 일곱 식구에게 연결이 되어서 그 가정이 구원을 받았잖아요
그런데 반대의 경우도 성경에 나옵니다.
소돔 고모라 성이 멸망될 때, 하나님께서 내일 해뜨기 전에, 이 성을 떠나라 유황불로 멸하시겠다고 하셔서 두 사위를 찾아가서 얘들아. 하나님이 이성을 멸하신단다 빨리 떠나자...
그런데 이 사위들이 뭐라고 했습니까? 자인어른.. 농담하지마세요! 농담으로 여겼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노아입니까? 롯입니까?
여러분들이 여러분 아들, 딸들에게 예수 믿고, 구원받고 천국 가자고 할 때, 내가 노아인가, 롯인가.. 생각해 봐야 합니다.
내가 예수 믿고 구원받고 천국가자고 하니까 자식들이 뭐라고 하는고 하니, 천국이요? 구원이요?
아버지나 가세요! 그리고 농담으로 아는 자식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내가 그들에게 믿음의 영향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자식들에게 이미 인정을 못 받는 것입니다.
노아의 가족들은 120년을 노아를 믿고 따를 정도입니다. 그런 믿음의 영향력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노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요즘 가정마다 위기입니다.
그런데 원인을 자꾸 밖에서 찾는데.. 밖에서 찾지 마세요.
원인은 늘 가정 안에 있습니다. 가정 안에서 누구? 바로 네가 아니고, 바로 나입니다.
나라는 말이 무엇입니까? 나의 믿음...
내 믿음이 내 가정의 문제의 열쇠입니다.
위기는 곧 기회입니다. 위기를 만나면 사람들은 두 종류로 나누어집니다
어떤 사람은 위기를 만나면 정신을 차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위기를 만나면 정신이 빠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위기를 만나면 정신을 차려야합니다.
이게 웬일이냐?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자신을 돌아보고..
그런데 위기를 만나면 정신이 빠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이제 죽었다.. 나는 끝났나보다..
정신을 차리는 사람은 발전하고 성공하지만, 정신 빠지는 사람은 퇴보하고, 실패합니다.
여러분은 위기에 놀라지 말고, 믿음으로 잘 대처해서 위기를 위대한 기회로 삼으시기를 바랍니다.
위기는 나쁜 것이 아닙니다.
잘못된 것을 깨달으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신호입니다.
지금 나라가 위기를 맞은 것은 이 민족이 깨달아야 할 것이 있어서 하나님이 흔드시는 것입니다.

위기는 분기점과 같습니다. 갈림길의 점과 같습니다.
위기를 만나면 내가 올라가느냐 내려가느냐... 더 잘되느냐 더 못되느냐..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 그 분기점이 위기입니다.
정신 차려야 합니다. 정신 차려서 가정을 믿음으로 든든히 세워야합니다.
그럴 사명이 오늘 이 말씀을 듣는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가정이 든든히 세워질 때, 그 가정은 아무리 사회가 위기를 만나고, 국가가 위기를 만나고.. 무슨 위기가 다가와도 능히 그 위기를 이길 수 있습니다.
노아의 가정을 보세요!
홍수 심판을 하는데.. 노아의 식구만 안전하게 구원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가정은 믿음의 기둥, 믿음의 지킴이 노아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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