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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왜 가인입니까? (창 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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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백장흠 목사

인류의 최초 인간이라는 아담이 아들을 낳았습니다.  처음 낳은 아들이 바로 가인입니다.  장자라는 말입니다.  장자는 축복권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예전에 장자는 가족들에 대하여 책임을 지게 되었습니다.  동생들을 잘 거느리고 장래를 책임지는 자리에 있는 게 장자입니다.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비교적 장자는 마음이 너그럽습니다.  제가 장자라서 그러는 게 아닙니다만 우리 형제 6남매 중에 제가 장자입니다.  본문의 가인은 장자였는데 장자 구실을 못했습니다.  장자는 성실함이 있어야 하는데 가인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왜 가인이 그렇게 되었습니까?

1.  제단 실패자입니다.

구약의 제단은 신약의 예배입니다.  가인은 하나님께서 열납하시는 제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인생의 실패 시작이 어디에서 부터 오는가? 를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신앙의 사람들 모든 일에 성공자가 되고 싶다면 예배의 성공자가 되어야 합니다.
'데이비드 핑크' 박사는 안정을 위한 4박자 균형이라고 하는 논문을 통하여 유명해진 사람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게 무언가 하면 정신적인 안정이라는 것입니다.  경제적인 안정보다 우선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치적 안정보다 정신적인 안정이 시급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정신적으로 안정이 안된 사람은 항상 불안합니다.  누군가가 반대하는 말을 하면 피해의식을 갖습니다.  한 사람이 정신적인 안정이 없으니까 다른 이들까지 불안하게 만듭니다.  정신적인 안정이 있어야 육체도 건강하고 능력도 발휘하게 되는 것입니다.  정신적인 안정을 위하여 네 가지가 균형이 맞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첫째가 일이라고 합니다.  일할 수 있는 건강과 일 자기가 있고 일하는 목표가 분명하여야 합니다.  둘째는 놀이(Play)입니다.  즐겨야 합니다.  재미있어야 합니다.  계속 즐거움이 생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잘 놀아야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할 줄은 아는데 놀 줄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놀아도 돈내기 화투나 하고 무엇을 하던지 돈내기를 합니다.  일본 사람들 중에 일년에 골프 치다가 죽는 사람이 년간에 160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골프를 즐기는 것이어야 하는데 스트레스를 받고 병을 오히려 안고 오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왜 그럽니까? 지나친 경쟁을 합니다.  아니면 돈내기를 합니다.  잘 놀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러브(Love)입니다.  사랑할 줄 알고 사랑 받을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에는 희생이 따릅니다.  희생 없이 수고 없이 사랑을 받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내가 사랑해야 합니다.  넷째는 예배라고 하였습니다.(Worship)입니다.  이 말을 한 사람은 목사님이 아닙니다.  누구라도 인생을 깊이 있게 생각하는 사람은 예배는 정신적인 안정을 찾는데 중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가 그리는 예배는 성공적인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열납 되고 자신도 은혜를 받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아담이후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것은 가인과 아벨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물은 열납하셨는데 가인의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 하셨습니다.  가인의 제물을 생각해 봅니다.

  1) 땅의 소산물로 드렸다고 했습니다.

    예배는 형식만 갖추었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성도들의 응답이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의 형식으로 순서가 진행되면 예배가 되는 게 아닙니다.  내용이 분명해야 합니다.  보통 신자들은 예배를 왜 드립니까? 물으면 은혜 받으려고 드린다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물론 예배를 통하여 자신이 깨닫기도 하고 마음에 평안함을 얻습니다.  은혜를 받습니다.  영국의 ‘The Times’ 의 보도에 의하면 최소 매주에 한 차례 이상 예배에 참여하는 사람의 평균수명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7년이나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흑인들은 14년이나 장수한다는 소식입니다.  예배를 통하여 육신적으로도 도움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예배는 은혜를 받고 장수하기 위해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생각이 깊어지면 가인의 예배같이 됩니다.  인본주의 예배는 하나님께서 열납 하지 아니하십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찬양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부르는 것입니다.  기도도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바른 예배를 드리려면 몇 가지 지켜야 할 것이 있습니다.  먼저 날짜와 시간을 지켜야 합니다.  자기가 분주하면 즐거운 일이 있으면 그 날은 자기를 위하여 사용하려고 하는 것은 예배 실패자의 모습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배에 참석하여야 합니다.  주인은 물론입니다.  공 예배에 참석하여야 합니다.  공예배가 무언지 모르는 이들이 있습니다.  어느 기독교 가정이 있었습니다.  주일이 되면 지혜로운 남편이 아내에게 이런 제안을 했답니다.  우리 둘이 다 교회에 갈 수는 없지 않소.  둘 중에 한 사람이 대표로 예배에 참석합시다. 그래서 서로가 교대로 예배에 참석합니다.  가족 대표인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남편이 꿈에 죽어서 천국에 갔더랍니다.  하늘나라 문 앞에 당도했습니다.  문지기가 그러더랍니다.  당신들은 부부지요? 고개를 끄덕 했습니다.  문지기가 말하기를 당신 둘 중에 대표 한 사람만 천국에 들어가시오.  꿈에서 깬 남편은 그 뒤로 대표 제도가 없어지고 다같이 예배생활을 잘하게 되었답니다.  예배 날짜를 잊지 않고 교회예배에 참석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배 시간도 지켜서 늦지 않게 하여야 합니다.  다음은 예배를 위한 철저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옷은 단정하게 입고 와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대통령을 만나러 간다고 생각해보세요.  정장하고 갈 것입니다.  얼굴도 예쁘게 단장할 것입니다. 

셋은 마음과 자세를 분명하게 할 것입니다.  예배하는 자세가 분명해야 합니다.  예배 시작 전에 하나님께 경건한 예배를 드리고자 하는데 핸드폰은 꺼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말하는데도 그대로 켜고 들어갑니다.  헨드폰은 항상 내 곁에 있어야 한다고 믿는 이들입니다.  어느 분은 화장실에서도 받고 지하철 타고 가면서도 전화하고 스포츠 센터에서 운동하면서도 받기에 휴대폰 말대로 휴대폰하고 다닙니다.  결혼식장에서 핸드폰 소리가 요란하게 들립니다.  사방을 두리 번 거립니다.  왜 그렇게 소리는 크게 해놓았는지 한참 있다가 신랑이 호주머니에서 전화기를 꺼내들고 여보세요 나 지금 결혼식 중이거든요 잠시 있다가 끝나고 다시 전화하자구요 그럽니다.  얼마 있다가 주례자의 호주머니에서 핸드폰 소리가 울립니다.  나 바빠 결혼주례중이야 다음에 만나 알았지.  요즈음 시대풍경입니다.  우리는 예배에 방해되는 모든 장애물을 사전에 제거해야 합니다.  예배의 자세는 정좌 정시 정청이어야 합니다.  바른 자세를 갖고 바로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잘 들어야 합니다.  관심이 없으면 좁니다.  물론 피곤하면 졸리지요.  졸지 않아야 합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실이 아닐 겁니다만 목사님의 부친이 예배시간에 맨 앞에 앉아서 졸고 있습니다. 교인들 보기에 민망하여서 아들에게 부탁을 합니다.  할아버지가 졸면 깨우라.  그러면 내가 1000원을 줄게 아들이 할아버지 옆에 앉아 있습니다.  할아버지가 졸면 깨우는 사명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졸고 있는데 아들이 깨우지 않습니다.  예배 후에 너 왜 할아버지 깨우지 않았니 아들이 하는 말 할아버지가 깨우지 아니하면 2000원 준다고 했거든요.  넷 예배는 생활로 이어져야 합니다.  예배 자체는 축제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이요 자신이 은혜를 받는 예배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예배가 생활로 이어져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찬양하고 영광 돌렸으면 교회 밖에서도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려야 합니다.

  2) 가인의 제사는 피 없는 제사였습니다.

    히브리서 9:22절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제사의 제1차 원리는 속죄함 받기 위함입니다.  속죄함은 예수의 보혈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사가 있어야 했습니다.
    요한복음 12:1-7절에 베다니 마을에 마리아가 향유 병을 깨뜨린 것은 주의 사랑에 대한 감사와 헌신의 표현이었습니다.  이런 자세가 아닌 형식만 있었습니다.  그는 제단 실패자였습니다.  그것이 가인입니다.

2.  왜 가인입니까? 마음관리를 잘못했기 때문입니다.

가인은 제단에 실패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벨은 하나님께로부터 열납 받았습니다.  이것이 문제가 된 것입니다.  마음에 시기와 질투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사고의 원인이나 잘하고 잘못하는 것은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들 같이 좋게 생각해 봅니다.  나는 제물을 하나님께서 열납 하지 아니하셨으나 동생이 드린 제물이 열납 되었으니 참으로 다행스럽고 감사한 일이다 라고 생각했으면 같이 기뻐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하기를 힘든 일이었습니다.  한 수도사가 리비아의 어느 사막에서 하나님께 합당한 경건 생활을 위하여 금식하며 극기 고행을 하고 있었답니다.  그때 이 모습을 지켜보던 마귀들이 그를 시험하려고 음식을 가져 다 놓고 먹으라 해보고 육체적인 욕망을 충동하고 물질로 공포심으로 다 해보아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더랍니다.  마귀들이 그를 넘어뜨리려고 온갖 방법을 다 짜는데 넘어지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그의 귀에 대고 속삭이기를 여보시오 당신의 동생이 알렉산드리아의 대주교가 되었답니다 라고 말해주니까 그 경건하던 수도사가 금새 얼굴이 창백해져서 금식을 중단하고 고향집으로 가더랍니다.  왜 사람의 마음에 시기심 질투심이 생깁니까? 교만해서 그럽니다.  토인비는 말하기를 경쟁은 발전과 향상을 가져온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시기와 질투는 인간생활에 후퇴와 비판과 절망에 빠지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시기심은 건강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잠언 14:30절 “마음의 화평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의 썩음이라” 고 하였습니다.  시기가 무엇입니까? 다른 이가 성공하고 행복한 것을 보면 마음에 화나는 것을 말합니다.  사무엘상 18장을 보면 왜 사울 왕이 몰락을 가져왔습니까? 시기심 때문이었습니다.  다윗을 시기하다가 이후에는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요한복음 21:18절에 베드로에 대하여 주께서 예언적인 말씀을 하셨습니다.  “젊어서는 네게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으나 늙어서는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고 하십니다.  21절에서 요한을 가리키며 주여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요 21:22-23)  남과 비교할 때에 시기심이 생깁니다.  시기는 범죄의 원인이 된답니다.  예일대학의 심리학교수 살로비(P. Salovey) 박사는 미국 범죄의 20%가 질투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범죄 행위의 암적 요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혼한 부부의 30%가 바로 질투 때문이라고 합니다.  마음관리에 성공자가 되어야 합니다.  모든 것을 좋게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사랑의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질투심은 성령의 역사가 아닙니다.  정의로운 것도 아닙니다.  시기와 질투는 분노로 이어집니다.

사람마다 감정이 있습니다.  좋으면 웃습니다.  슬프면 웁니다.  마음에 만족이 없으면 불평합니다.  건강한 사람은 감정의 표현이 정당하고 아름답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잘되면 같이 좋아하고 웃어주는 사람 슬픈 일을 당했는데 같이 붙잡고 울어주는 사람 얼마나 멋 있습니까? 이와 반대로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것인데 화를 냅니다.  엄격하게 따지면 자기와 관련도 없는 일인데 분노합니다.  이런 사람은 어딘지 호감이 덜 갑니다.  자기 자신에게 기쁨이 없습니다.  자기 건강에도 유익이 없습니다.  어느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화낸 사람의 숨을 액체질소로 급랭시켜 보았더니 노란색의 독소 액체가 나왔는데 그 독소는 무려 80명의 사람 죽일 수 있는 양이었다고 합니다.  최근에 암에 대하여 연구하는 이들의 말을 들으면 암이란 언제부터 발생하는가? 마음에 상처 입은 감정에서부터 나온다는 것입니다.  섭섭한 감정, 억울한 일, 분한 일 때문에 가슴이 답답하고 잠이 오지 않는 사람들은 조심하여야 합니다.

사람에게 정신적인 게 중요합니다.  정신적으로 피곤하면 되는 게 없습니다.  그러면 정신적으로 피곤하게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세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걱정하는 것, 둘은 긴장하는 것, 셋은 화내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화가 무엇입니까? 불입니다.  마음에 불이 붙으면 해가 됩니다.  다 태웁니다.  존 헌터(John Hunter) 같은 유명한 심리학자는 화내는 사람이 먼저 죽는다고 하였습니다.  노하는 사람은 미움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잠언 14:29절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다”고 하였습니다.  분노하지 맙시다.  화가 날 때 어떻게 해야 할 까요?

1)양보하려고 하고 무시하여야 합니다.
    창세기 26:12~29 이삭은 파기 힘든 우물을 팠는데 여러 번 빼앗겼습니다.  그럼에도 대꾸하지 않고 양보해 버렸습니다.  이해득실을 따지고 그럴 수 있느냐 라는 생각을 하면 분노가 더 생깁니다.
2)달리 대응책을 생각해야 합니다.
  황후 에스더는 하만이 자기 동족을 죽이려고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얼마나 분통이 터지겠습니까? 그는 기도하고 지혜를 짰습니다.  즉시 행동하지 않고 대응책을 합리적으로 강구하였습니다.
3)자상하게 계산해 보아야 합니다.
  내가 분노한다고 이일이 잘될 것인가 내게 해가 되지 아니할 것인가? 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다윗을 죽이려고 끈질기게 추적해 오는 사울을 피하는 다윗은 화나는 대로 행동하지 아니하였습니다.  만일 다윗이 사울을 죽이는 것은 다윗에게 유익하지 않는 것입니다.  장인을 죽인 존속 살해자요 그를 추종하는 백성들에게 인심을 잃은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름 부은 종을 죽이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러니 왜 분노하고 분을 갚은 이유가 없었던 것입니다.  부부가 화를 내는 일이 있다면 생각해보세요.  서로간에 절대 이익이 없습니다.  화내지 맙시다.  그러면 가인입니다.
4)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다른 이가 나에게 화나게 하는 일이 있을 때 잘 견뎌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모든 것을 좋게 하신 답니다.
5)기도해야 합니다.
  화날 때 마음으로 열을 세라는 것입니다.  열을 세고 기도하세요.  가인은 누구입니까? 분노하다가 사람을 죽인 사람입니다.

3.  왜 가인입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도리킬 줄 몰랐    기 때문입니다.

동생의 제물이 열납 되었습니다.  그러면 왜 내가 드린 제물은 열납 되지 않을까? 돌이켜 보아야 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드린 제물을 용서하여 주세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사를 드리지 못했는데 다음부터는 바른 제사를 드리겠습니다 라고 고백하였으면 얼마나 멋있었겠습니까? 그런 자기 과오를 돌이키지 못하고 피해의식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너 때문에 내가 드린 제물이 열납 되지 않았다는 섭섭한 생각이 들었던 것입니다.  돌이키는 것이 사는 길입니다.  신은 인간을 세 단계로 측정한답니다.  사람이 젊었을 때 신은 그의 과오를 용서하십니다.  청년이 된 뒤에는 그가 목표를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측정하신 답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 신은 그가 참회할 때까지 기다리신답니다.  탈무드에 나오는 애가입니다.  돌이켰는가 아닌가? 이것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왜? 가인입니까? 가인이 따로 있는 게 아닙니다.  예배 실패하는 게 가인입니다.  예배에 성공자가 되어야 합니다.  아브라함 같이 솔로몬같이 야곱 같이 제단생활에서 성공합시다.
마음을 바르게 잘 관리하는 지혜자가 됩시다.  마음에 시기와 질투를 몰아냅시다.  그렇지 아니하면 가인입니다.  불행입니다.
돌이킬 줄 아는 여유와 겸손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인입니다.  가인이 아닌 아벨 같은 복된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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