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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엘리를 본받아 양육합시다 (삼상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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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강성찬 목사

덴마크는 독일과의 전쟁에서 패한 후 막대한 배상금과 지금의 독일 북부 영토인 슬레스 벅 홀스타인이라는 곡창지대를 넘겨줌으로 경제적인 파탄에 이르렀습니다. 국립은행이 파산했으며 국민들의 원성은 높아만 가서 자기 자신을 미워하고 이웃을 원망하며 국가와 사회를 저주하였습니다. 덴마크는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좋을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사회에 부패와 부정이 만연하였으며 퇴폐풍조에 젖어 가정이나 청년들의 영과 육은 모두가 상해 있었습니다. 한 사람도 올바르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신앙 가운데 있지 못했다고 할만큼 도탄에 빠져 있었습니다. 이때 그룬트비 목사는 무엇을 가지고 자녀를 교육시킬 것인가를 고민하면서 "돌아서자!" 라는 격문을 발표하고 국민 고등학교 설립을 제안하였습니다. 국민 고등학교란 학생이 학교에 입학을 하면 전원 기숙사에 들어가 선생과 학생이 같이 먹고, 같이 자며 토론을 하는 과정을 통해서 새 삶으로 새 사람으로 변화 받는 교육제도였습니다. 이 학교에서는 17-18세의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을 교육시켰습니다. 이들에게 그 민족을 살리는 원동력을 준 것은 그곳의 교과과정 중 50%를 차지하고 있는 성경을 통해서였습니다. 청소년을 바로 잡는데는 하나님의 말씀밖에는 없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덴마크에서 가장 존경받는 사람은 목사라 합니다. 무슨 행사를 하든지 가장 상석에 목사님을 모시고 그 밖의 내빈들이 아랫자리에 앉게 된다고 합니다. 모든 일을 계획할 때에도 그 지역에 있는 목사님이 중심이 되어서 일을 한다합니다. 이런 것들이 어린 자녀들에게 주는 영향은 막대할 것입니다. 말로 가르치는 것보다 부모님이 목사님을 잘 접대하는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배우게 된다는 것입니다.(인터넷정보클럽-덴마크를 재건한 신앙교육)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는 한 해에 엘리를 본 받아 ddbr하는 달입니다.

성전으로 올라간 한나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서원한 대로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리므로 제사장 엘리가 맡아 양육하게 되었습니다. 엘리 선지가 사무엘을 어떻게 양육 하였는가는  이 후의 사무엘의 행적을 통해 엘리의 양육의 모습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은총 속에 섬기도록

엘가나는 라마의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그 아이는 제사장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기니라(삼상 2:11) 아이 사무엘이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더라(삼상 2:26)고 합니다.

한번은 랍비가 손님들을 자신의 집에서 접대한 적이 있었습니다. 식사 후 랍비는 아주 힘든 집안일을 열심히 한 다음 손님들의 침대에 깔 지푸라기를 손수 나르기까지 했습니다. 그것을 본 한 손님이 물었습니다. "선생님, 한 사람을 고용해서 이 지푸라기들을 옮기도록 해도 몇 푼밖에 들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선생님은 이렇게 힘든 일들을 모두 손수 하십니까?" 그러자 랍비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당신은 지금 내가 기뻐서 하는 일을 다른 사람에게 돈을 주면서까지 맡기라고 하는군요."(나의 일-디럭스바이블)

시내에 있는 큰 수도원에 빨래를 널 때면 항상 찬송을 부르는 수녀가 있었습니다. 그녀 주위에 있는 사람까지 덩달아 즐거워질 정도였습니다. 한 어린 수련 수녀가, 수도원에서 몇 주를 지낸 후 이 늙은 수녀에 대해 호기심이 생겨 어떻게 그녀가 항상 즐거워하는지를 물었습니다. 수련 수녀의 질문에 늙은 수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주님께서 오래 전에 이곳을 섬기도록 부르셨단다. 나는 다른 사람을 위해 빨래를 너는 것이 특권이라는 걸 깨달은 거야." 어린 수녀는 그 모습에서 감명을 받았지만, 그 모든 이유를 알고 나서 더욱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 늙은 수녀는 그곳 수도원의 수녀장을 역임했었는데 나이가 너무 들어서 그 자리를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조금 작은 수도원에서 그 일을 계속해보라는 제의가 들어왔지만 그녀는 하나님께서 특별히 현재 머물고 있는 그곳에 부르셨다고 믿었습니다. 그 당시 남아있는 자리라고는 세탁하는 일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녀는 기꺼이 그 일을 떠맡았던 것입니다.(다른 사람을 섬겨라- 디럭스바이블)

사무엘은 레위기의 제사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나이보다도 훨씬 적었지마는 제단 곁에서 엘리를 도와 섬겼을 것입니다. 사무엘은 촛불을 켜거나 접시를 들거나, 또는 심부름을 하거나 문을 닫는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리를 배우며 항상 기도에 힘쓰고, 읽기를 배우며 율법서를 읽을 때 즐거움을 깨닫고 여호와를 섬겼을 것입니다. 이런 일을 하는데도 매우 경건한 심정으로 하며 여호와를 섬기는 일을 잘 하였기 때문에 엘리가 볼 때 하나님께서 사무엘과 함께 계신다고 여겼을 것입니다.

사무엘은 어린 나무와 같이 여호와 앞에서 자라며(21절). 힘과 키 그리고 특히 지혜와 이해력이 점점 자라서(26절), 그 일을 잘 감당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무엘은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았습니다. 순종을 잘하며 덕스럽게 양육 받는 것은 크게 힘을 돋우어 주는 일이 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될 때 하나님과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어린 아이들이든지 새 신자든지 오랜 신자든지 누구나 하나님을 섬기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자녀들을 양육하여야 하며 성도들을 양육 하여야 합니다. 특별히 아이들에게는, 사무엘이 엘리를 대하듯이, 스승을 존경하는 태도를 가르쳐 주어야 하며 성도들은 직분자들을 섬기도록 양육하여야 하며 서로 섬기는 자세가 되어야 합니다.

사무엘에게 일컬어졌던 바로 그대로 우리의 주님 예수께 대해서도 그대로 일컬어졌습니다.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눅 2:52)

예수님은 친히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 20:28)고 하셨습니다.
우리도 은총 속에 섬김의 사역을 감당하며 양육의 사명을 감당 합시다.

  부르시는 음성을 듣도록(삼상3:1-)

당대 최고의 신학자로 알려진 월프(William J. Wlofe) 교수는 링컨 대통령과 두 시간 동안 오찬과 대화를 나눈 후 교단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링컨은 훌륭한 신학자이다. 왜냐하면 그는 이 나라에서 벌어지는 정치, 경제, 사회 문제 등 구체적인 하나 하나의 사건을 하나님께서 통치하신다고 믿으며,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다."(링컨 훌륭한 신학자)

로버트 슐러 목사님은 이런 고백을 합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통해 경험하는 우연한 말이나 모임에서 기적은 항상 나타납니다. 내가 4살 때 삼촌이 중국에 다녀와 우리 집인 아이오와 목장을 찾아오셔서 문 앞에서 만났습니다. 나는 삼촌이 멀리 떨어져 있을 때 태어났기 때문에 서로 만나본 일이 없었습니다. 삼촌은 나를 보자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가 로버트지? 그렇지? 너는 이다음에 커서 목사가 되어야 한다." 그러더니 집으로 들어가 어머님과 서로 기뻐하며 안부를 물었습니다. 그가 나에게 한 말은 다 잊은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나는 그의 말을 듣고 지울 수 없는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나에게 소명을 주신 것입니다. 그 날 밤 나는 기도를 하며 한 가지를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내가 어른이 되어 목사님이 되게 해 주십시오." 지나는 말 한 마디로 인해 나의 인생 항로가 바뀐 것입니다.(슐러의 소명의 순간)

동네에서 조금 떨어진 야산 기슭에 어린 남매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곧잘 동네 아이들과 어울리기 위해 마을로 내려오곤 했는데, 어느 겨울 집으로 가던 남매는 그만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 눈보라가 저들의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휘날렸기 때문에 길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꼼짝없이 동사할 처지에 놓인 남매는 서로 부둥켜안고 울고 있었는데 그때 문득 애타게 남매를 부르는 어머니의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연거푸 남매를 불렀으므로 소리가 들릴 때마다 그들은 소리 나는 쪽으로 한 걸음씩 나아갔습니다. 그러고는 또 들려올 다음 소리를 기다렸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 마침내 따뜻하고 안전한 집에 다다랐습니다. 혼란한 환경 속에서도 어머니를 믿고 그 음성에 순종하였으므로 그들은 사랑의 품을 찾았고 위험을 극복하였습니다.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3:1)고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임을 자칭하는 사람들의 불신앙과 불의 때문에 신령한 하늘나라가 닫혔습니다(2:12-17). 이러한 타락의 시기에 하나님께서는 아이 사무엘을 택하시어 가운데 두시고 이 아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시려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하십니다(고전1:27). 이제 여호와께서는 그를 통해 온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시기 위해 그를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그가 여호와께로부터 분명한 메시지를 받았던 적은 없기에 엘리 선지가 부르는 소리로 착각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고 엘리에게로 달려가서 가로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엘리는 나는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그가 가서 누웠더니 여호와께서 다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일어나서 엘리에게로 가서 가로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대답하되 내 아들아 내가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세 번째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일어나서 엘리에게로 가서 가로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엘리가 여호와께서 이 아이를 부르신 줄을 깨닫고 이에 사무엘에게 이르되 가서 누웠다가 그가 너를 부르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고 일러 줍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것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을 하나님께 드려야만 합니다(롬6:13).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실 때 그에게 귀를 기울이도록 하여야 하고 양육하여야 합니다.

  설교, 성경 말씀, 간증, 사건, 대화 등 삶속에서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부르심에 응답하는 성도가 되고 부르심에 응답 하도록 양육 합시다.

  순종 하도록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삼상 15:22)라고 합니다.

아름답고 쾌활하며 교양 있는 여인으로서 구세군 창설자의 딸인 미리암 부드는 전도유망한 기독교 사업을 시작하여 유례없는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오래가지 않아 질병에 걸려 죽음의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한 친구가 찾아와서는 그토록 유능하던 여성이 병 때문에 주님의 일을 하지 못하게 된 것이 매우 유감스럽게 보인다고 위로의 말을 했습니다. 그러자 미리암은 부드러운 미소를 띄우면서 '주의 일을 하는 것은 위대한 것이지만 주의 뜻을 행하는 것은 더욱 위대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가장 위대한 것)

하나님의 뜻에 절대 순종하며 양육 합시다.

중국에 한 현인이 있었는데, 그는 자주 큰 강 앞에 서서 고요히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곤 했습니다. 어느 날 "무엇 때문에 강물을 바라보곤 하십니까?"라고 사람들이 묻자 현인은 대답 대신 오랫동안 지그시 강물만 바라보더니 이윽고 대답을 했습니다. "고요히 흐르는 강물은 선한 사람들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강물은 강이 어떻게 구부러지든지 간에 그 강이 만들어 주는 길을 따라 말없이 흘러갑니다. 그리고 그 이르는 곳이 어디이든지 그곳에서 풍성한 생명을 낳게 합니다."(강물을 바라보는 이유)

우리가 강물이라면 하나님의 강줄기에 따라 순종하며 양육 합시다.

탤런트 최불암 씨를 만나 함께 예배를 드리고 같이 식사를 하신분이 "제가 볼 때 최 선생님은 최고의 연기자인데 연기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답니다. 그러자 그는 "늘 연기를 하면서 가장 처음 받은 연극수업을 기억하는데 내가 얼마나 빨리 그 대사에 나오는 인물과 같아지기 위해서 내 자신을 비우고 또 비워서 극중 인물의 인격으로 나를 채우느냐 하는 것이 나의 연기를 결정합니다. 그런데 나를 잘못 비워서 내가 내 멋대로 내 성품대로 하려고 하면 나도 연기를 못하는 때가 있습니다." 라고 대답 하더랍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하나님께서 시킨 연기를 잘 하기위해서는 자기를 비가고 또 비우는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만 따르고 예수님께서 사신 삶을 살면 맡겨진 최고의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자신 비우기)

우리도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안에서 그 뜻에 따라 자신을 비우고 순종하며 양육 합시다.

사무엘은 어린 시절부터 엘리 제사장 밑에서 살았습니다. 그는 매일 성소에서 제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사무엘이 머물고 있는 성소에는 거룩한 물건들로 가득 차 있었으며, 그것들을 통해서 그는 하나님에 대한 생각 속에서 자랄 수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의 환경은 그가 나중에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집에서 아버지께 순종하는 태도를 배운 자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사무엘이 평소에 얼마나 엘리 제사장에게 순종하였는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 주어진 권위에 순종하는 태도를 통해서 사무엘은 주님의 명령에도 지체 없이 순종할 수 있도록 어린 시절에 이미 훈련받고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도 순종 하셨습니다.

(눅 2:51) 예수께서 한가지로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모친은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

(고후 1:19)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였으니 저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예수님께서 겟세마네에서 "예, 아버지"라고 말씀하신 것은 바로 십자가의 길을 내딛는 첫걸음이었습니다. 예수님의 결정은 이미 겟세마네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시험을 이기는 길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주님이 고난 가운데서 하신 말씀, 바로 "예, 아버지" 그 한 마디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고난에 대하여 하나님께 항상 "예"라고 말씀드린다면 원수는 우리에게서 달아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의 뜻에 "예"라고 동의했을 때 그 사람과 하나가 되는 것처럼. 하나님께 "예"라고 말씀드릴 때 하나님과 하나가 되고 그 연합 속에서 강해집니다. 사랑으로 자신의 의지를 드림으로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가 될 때 이 연합을 두려워하는 사단은 더 이상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됩니다. 고통스런 시험 가운데서 눌리고 괴로워도 하나님께 "하나님의 원대로 무엇이나 언제까지나 제게 행하옵소서"하는 사람 앞에서 사단은 달아나고 맙니다. 사단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자신을 맡기는 것을 보면 그의 공격이 실패하였다는 것을 알고 우리를 풀어줍니다(예 아버지)

순종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어떤 일이든지 그 일에 있어서만큼은 하나님께서 공의로우시다는 것, 즉 우리 자신은 인간적인 슬픔에 휩싸이게 되고 또 비난을 받게 된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비난하지 않고 그 명령대로 따르는 행위인 것입니다.

순종이란 하나님을 의롭다고 인정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상황 가운데에서도 하나님만을 철저히 의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순종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유익은 무엇보다도 내면적인 평강이며 감사와 찬양의 열매를 맺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순종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많은 유익으로 복 주신다는 것을 명심하고 더욱 하나님께 순종하는 생활을 할 것입니다.

  엘리는 사무엘을 맡아 은총 속에 섬기도록 부르심에 응답하도록  순종하도록 양육함을 본받아 양육되고 양육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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