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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오직기도 (빌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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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유병의 목사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6-7)

스피노스 조디아티 라는 목사님은 30년을 목회하면서
살아있는 교회와 죽어가는 교회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습니다.

살아있는 교회는 교실, 주차장 들 늘 공간(space)의 문제가 있다.
죽어가는 교회는 공간을 염려하지 않는다.
살아있는 교회는 항상 변화한다. 죽어가는 교회는 늘 똑같다.

살아있는 교회는 아이들과 소년 소녀의 재잘거리는 소리로 늘 시끄럽다.
죽어가는 교회는 죽은 듯이 조용하다.
살아있는 교회는 언제나 일꾼이 부족하다. 죽어가는 교회는 일꾼을 찾을 필요가 없다.

살아있는 교회는 언제나 예산을 초과해서 쓴다. 죽어가는 교회는 은행에 잔고가 많다.
살아있는 교회는 새 얼굴 이름 알기가 어려워 애먹는다.
죽어가는 교회는 해를 거듭해도 그 사람이 그 사람이다.

살아있는 교회는 선교사업이 활발하다.
죽어가는 교회는 교회 안에서만 움직인다.

살아있는 교회는 주는 자(giver)로 가득 차 있고,
죽어가는 교회는 티내는 자(tipper)로 차 있다.

살아있는 교회는 믿음 위에 운행되고,
죽어가는 교회는 인간적 판단(sight) 위에 운행된다.

살아있는 교회는 배우고 봉사하기 위하여 바쁘고,
죽어가는 교회는 편안하다.

살아있는 교회는 활발히 전도하고(evangelize),
죽어가는 교회는 점점 굳어가 석회화(fossilize)한다.
살아있는 교회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고,
죽어가는 교회는 사람들에게 말하는 사람이 많은 교회다.

미국에 [윌로우 그릭 처치]의 [빌 하이벨스] 목사님은 기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기도는 인간의 자율성에 대한 도전이요, 독립적인 삶에 대한 고발이다.”라고 했습니다.
단호하게 자기 나름대로의 길을 가고 있는 바쁜 사람들에게 기도는 정말 매우 황당한 방해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기도는 우리 인간의 교만한 본성과는 아주 이질적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저와 여러분이 암송은 물론 매우 사랑하는 요절 말씀입니다.
하나님과 가장 친밀한 연합은 기도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기도하는 중요한 이유입니다. 바울은 지금 이 서신을 로마의 옥중에서 쓰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그의 편지를 읽어 내려가면 그가 감옥에서 고통스럽게 있다는 생각을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오히려 그는 영광스런 하나님 안에 휩싸여 있음을 느낍니다.
저와 여러분의 현실이 비록 감옥 같은 처지라 할지라도 만약에 기도한다면 당신은 영광의 하나님 안에 휩싸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아뢰라고 하였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오직기도로 주님께 나간다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1. 기쁨이 넘치는 천국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4절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고 하였습니다.
기도하는 사람들만이 항상 기뻐하는 천국을 맛보게 될 줄 믿습니다.
살전 5:16절에서도 바울사도는 항상 기뻐하라 고 권한 다음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쉬지 않고 기도하는 사람만이 주님과 가장 친밀한 사람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항상 기뻐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주님 앞에 기쁨이 충만하고 주님의 우편에 영원한 즐거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시 16:11)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2. 사랑이 넘치는 천국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5절

기도하는 사람은 주안에 있으니 주님의 사랑으로 풍성하게 부어짐을 얻을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은 사랑하며 관용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과 관용은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성도들의 태도입니다.
(빌 4:5)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벧전 4:7-8)“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마지막 때의 성도의 윤리는 무엇인가? 사랑과 봉사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이것을 다 이루기 위하여서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고 충고하였습니다.

3. 평강이 넘치는 천국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6-7절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6절에 오직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아뢰라고 하였습니다.  기도하는 자에게 어떤 역사가 일어납니까?  7절에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예수 안에서 기도하는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신다고 하였습니다.
평강은 편안과 다릅니다. 편안한 것이 평안한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돈이 많으면 편리하게 살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운영할줄 알면 편리한 점이 하나둘이 아닙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안방에서 은행 업무를 봅니다. 백화점 쇼핑을 다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많은 정보를 도서관에 가지 않아도 앉아서 다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편리한 세상에 삽니다. 그러나 평강이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돈이 평강을 준다면 지식과 군력이 평강도 준다면 왜 대학 교수가 자살하겠습니까? 왜 시장이 자살해요? 왜 재벌회사 사장이 자살을 합니까? 평강을 주는 것이 그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평강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뿐입니다. 기도로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누리면 평강이 넘치는 천국을 맛보게 될 줄 믿습니다. 천국은 기쁨이 넘치는 곳입니다. 천국은 사랑이 넘치는 곳입니다. 천국은 평강이 넘치는 곳입니다. 기도로 영광의 하나님안에 휩싸이는 체험을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세는 기도의 사람입니다. 모세의 능력의 사람입니다. 모세는 축복의 사람입니다.  이번 호렙산 축복 40일 특별새벽기도회는 틀림없이 저와 여러분이 기쁨과 사랑과 평강을 체험하는 축복의 호렙산이 될 것입니다. 기적을 체험하는 호렙산이 될 것입니다.
준비합시다. ‘호렙 산 축복40일 특별새벽기도회.’  다함께 갑시다. 기적의 땅 호렙산으로! 축복의 땅 호렙산으로!! 하나님 임재의 거룩한 땅  호렙산으로!!!
(골 4:2)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골 4:3)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것을 인하여 매임을 당하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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