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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사람 사람 사람 사람 (딤전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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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최약선 목사

오랜 가르침을 받은 제자가 스승 곁을 떠나면서 마지막 부탁했습니다.
스승님 제가 일생동안 간직할 귀한 말씀 하나 써주세요
그랬더니 스승이 하얀 종이에 사람인자 네 개를 써주었답니다.
사람이면 다 사람이냐? 사람다워야 사람이지, 그런 뜻이랍니다.
그래서 이 제자는 이 가르침을 마음에 꼭 담고 일생을 정말 사람답게, 귀하게 살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참 귀한 교훈입니다.
이 사람인 자 네 개는 정말 우리에게 귀한 교훈을 줍니다.
거기에다가 적용을 하면 다 맞습니다.
교인, 교인이면 다 교인이냐? 교인다워야 교인이지.. 아멘?
집사면 다 집사냐? 집사다워야 집사지...
목사도 예외는 아니지요.. 목사면 다 목사냐? 목사다워야 목사지.. 아멘?
교회도 마찬가지지요.. 교회면 다 교회냐? 교회다워야 교회지.. 아멘?
우리 한번 해봅시다!
저는 목사니까 목사면 다 목사냐? 목사다워야 목사지.. 이렇게 하는 것이고, 집사면 집사냐 집사다워야 집사지.. 또 교인이면 교인이면 교인이냐? 교인다워야 교인이지.. 아멘?
교회만 왔다 갔다하면 교인입니까? 아니지요.
건물 짓고, 십자가를 위에 세워놓으면 교회입니까? 아닙니다. 교회다워야 교회지요..

어느 교회에서 그런 일이 있었답니다.
목사님이 교회 앞에다가 플랜카드를 크게 써 붙였습니다.
뭐라고 써붙였는고하니, “우리는 십자가에 죽은 예수를 전한다!”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 전한다고 크게 써 붙였습니다.
그런데 교회에는 별 사람 다 있거든요
말쟁이들이 와서 뭐라고 하는고 하니, “목사님! 왜 하필이면 십자가에 죽은 그 피 흘리고 가시관 쓰신 예수님입니까? 부활의 주님도 계신데.. 왜 그것을 써 붙입니까? 그것은 뺍시다!”
그랬어요
그래서 목사님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서 “십자가의 죽은...”을 빼고, 뭐라고 썼는고 하니, 우리는 예수님을 전한다..
한 참 있으니까 또 말쟁이들이 찾아왔습니다.
“아니.. 예수만.. 예수만.. 그럴 필요 뭐가 있습니까? 자꾸 그러니까 안 믿는 세상 사람들이 기독교인들은 너무 독선적이다! 예수만.. 예수만 그런다고 그러는데 예수를 뺍시다!”
그래서 목사님이 져가지고 이번에는 뭐라고 써붙였는고 하니, “우리는 전한다!”
뭘 전한다는 것입니까? 그것은 교회 아닙니다.
교회만 왔다갔다하면 교인입니까? 우리 속에 예수가 있고, 십자가가 있어야지..
건물만 세워놓으면 교회입니까? 그 속에 예수님이, 말씀이, 믿음의 능력이 있어야지요.
제가 오늘 그런 설교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찾으시는 것이 있습니다.
무엇을 찾으시는고 하니, 사람다운 사람을 찾으십니다.
교인다운 교인을 찾으십니다. 교회다운 교회를 찾으십니다.
여러분! 오늘 예배에 참여한 바로 여러분이 하나님이 찾으실 때, 하나님 눈에 발견되는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찾으십니다. 방법보다 중요한 것이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을 찾으십니다.
방법이 아무리 좋아도, 그 방법을 사용하는 사람이 나쁘면 결과는 나쁩니다.
그런데 방법이 좀 부족해도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이 좋으면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아멘?
법이 사회를 좋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사회를 좋게 합니다.
좋은 자동차가 있어도 운전수가 잘못하면 사고납니다
그러나 자동차가 좀 고물이어도 유능한 운전수는 그것을 가지고 사고 나지 않게 잘합니다.
운전수는 자동차를 고쳐도, 자동차는 운전수를 못고칩니다.
사람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이런말도 있습니다.
사람은 일을 만들고, 하나님은 사람을 만든다!
하나님은 시대 시대마다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하실 때, 누구를 통해서 하는고 하니, 사람을 통해서 하십니다,
어떤 사람? 정말 하나님이 찾으시는 믿음의 사람!
노아! 아브라함! 모세! 다윗! 베드로! 바울!
시대 시대마다 하나님이 사람을 들어서 그를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태어날때부터 유능한 능력있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만들어 쓰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택해서 3년동안 훈련을 시키시는데.. 그 열두명을 보세요!
열두명은 특별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 중에 네명은 갈릴리 바다의 어부였습니다.
나머지도 특별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길거리 지나가다 만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와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들을 훈련시키고, 가르치고... 그래서 나중에 열두 제자가 어떻게 됩니까?
위대한 믿음의 사람이 되지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할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습니다. 믿으면 크게 아멘합시다!
우리는 항상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합니다.
예수님의 제자 중에 대학 나온 사람 한명도 없습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지금 출발의 조건은 여러분들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선생이 부족해서 그렇죠... 그 때는 예수님이었고, 여기는 부족한 최목사니까....
그러나 여러분! 우리가 열심히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십니다.
그러니까 그때나 지금이나 같습니다.
여러분도 될 수 있습니다.
요셉도 보세요! 어려서부터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서 종으로 팔려갑니다
그것만 보면, 요셉의 인생은 완전히 끝난것입니다
가서 열심히 보디발의 집에서 열심히 일했는데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갑니다.
감옥에서도 또 열심히 했더니 약속했던 바로의 술 맡은 관원이 그것을 지키지 않습니다.
계속 고난이 찾아옵니다.
그런데 길게 보면 그것은 하나님의 훈련이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요셉을 들어서 하나님이 쓰십니다.
서른살에 요셉을 들어서 애굽의 총리대신으로 쓰십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지금 부족해도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십니다.
그러니까 낙심하지 말고, 내가 열심히 가르침을 받고, 열심히 훈련을 받으면 하나님께서 찾으실 때, 하나님의 눈에 딱 띄어서 하나님께 쓰임받는 위대한 사람이 될 줄로 믿습니다

제가 오늘 설교하는 목적은 두가지입니다
첫째는 여러분이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이제 공동의회를 발표했는데, 여러분 머릿속에 어떤 사람을 뽑아야할까..?
성경적인 가르침을 오늘 받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누구실까?
첫째, 맡은 직분을 잘 감당하는 사람!
자기가 맡은 직분을 잘 감당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찾으십니다.
그 말을 오늘 말씀 1절에 “선한 일을 사모하는 사람”이라고 기록했습니다.
선한 일이 뭡니까? 하나님을 위한 일이 선한일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이 선한일입니다
그것을 사모하는 것입니다
그냥 보통으로 맡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일하고 싶어서 안타까워하는 사모하는 마음을 가진 자를 하나님이 찾으십니다.
사랑해보셨지요? 누구를 간절히 사모하면, 그 사람이 항상 내 마음에 있습니다.
내 마음을 차지합니다.
안 해본 사람처럼 무표정인데.... 맞으면 아멘?
누군가를 정말 사랑하면 그 사람이 내 마음을 다 차지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을 위해서면 뭔가 해주고 싶습니다. 무엇을 주어도, 조금 주고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주고 또 주고도 아쉬운 것입니다. 아멘?
얼마나 작은 것을 가지고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할까.. ??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멘? 이것이 사모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주신 직분을 감당하는데 선한일을 하나님의 영광위해 일하고 싶어서 사모하는 마음이 뜨거운 사람! 하나님은 그런 마음을 가진 자를 찾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귀하게 쓰십니다.

예를들어봅시다!
여러분이 회사의 사장입니다
그런데 계장 한명이 있는데... 이 사람은 이름만 계장이지 자기 직책을 똑바로 감당하지 못합니다. 회사에 오면 그저 시간만 때우고, 늦게 왔다가 일찍 가고 그럽니다
그러면 사장인 여러분이 그 사람을 과장 시켜주겠습니까?
만약 시킨다면 아주 회사를 망하게 하려고 작심하고 하는 것입니다
자기 직분을 감당하지 못하는데.. 그 계장을 과장을 시키고.. 부장을 시키겠습니까? 여러분이 사장이라면...

똑같이 적용을 해봅시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 교회의 일할 일군을 뽑을 때, 자기의 일도 감당하지 못할 일군을 뽑으실까요? 또 세상을 향해, 귀한 일을 맡길 때, 자기 일도 감당 못한 사람을 하나님이 뽑아주시겠습니까?
왜 우리는 이중적입니까? 내가 사장이면 내 회사는 그렇게 안하면서 왜 하나님은 일도 안하는데 나를 안 뽑아줄까? 라고 불평합니까?
얼마나 잘못된 것입니까? 안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십니다
내가 하나님의 눈에 들만큼 정말 선한 일을 위한 뜨거운 마음을 가지고,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는데.. 하나님이 실수로 나를 못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언제나 하나님께 영광 돌릴 이 선한 일을 하는 일에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를 꼭 들어 쓰십니다.

두 번째, 하나님은 자기를 잘 다스리는 자를 찾으십니다.
믿음생활은 자기와의 끝없는 투쟁입니다.
이것은 죽을 때까지 계속됩니다. 자기와의 끝없는 싸움입니다.
언젠가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사람은 두 가지로 되어있는데.. 몸은 육신은 흙으로 되어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신 우리의 영은 하늘로부터 왔다고..
그래서 우리 육신은 육신만 따로 떼어놓고 보면, 목사님이나 장로님이나 권사님이나 다 똑같습니다.
육신만 생각하게 되면 땅의 것을 좋아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예도 들었습니다.
육신은 땅에서 왔기 때문에 땅과 접촉이 많이 되될수록 편하다고 했습니다.
서있는 것 보다는 앉아있는 것이 편하고, 앉아있는 것보다는 누워있는 것이 편하고...
그러니까 이 두 가지가 싸우는 것입니다
육신은 땅의 것을 좋아하고, 영은 위에서 왔기 때문에.. 위의 것을 좋아하고... 이것이 계속됩니다.
우리만이 아닙니다
바울도 그 고백을 했습니다
이때, 나를 바로 잘 다스리지 못하면 우리가 믿음생활에 실패합니다
육신만 쫓아가다가는 큰일 납니다.
오늘 이 자리에도 있습니다.
아이구.. 피곤한데.. 갈까? 말까? 갈까? 말까? 하다가 왔습니다. 지금...
그런 분들 있습니다. 그래도 왔으니까 잘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쉬자! 그리고 집에 누워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사람은 자기와의 투쟁에서 실패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말씀하셨죠?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으라..”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나를 잘 다스려야합니다
그 말씀을 오늘은 이렇게 풀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근신하며 아담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치 아니하며...
이것은 우리 인간들이 예를들면 마지막의 돈을 사랑하는 부분을 생각해보면, 사람은 물질을 떠나서는 못삽니다.
물질을 떠나서 인간은 못삽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어떤 사람은 돈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돈은 사랑의 대상이 아닙니다. 돈은 단지 좋아할 대상입니다.
돈을 좋아하세요... 여러분! 돈을 좋아하십시오.. 저는 돈을 좋아합니다.
돈이 얼마나 유용한지 모릅니다.
그런데 돈을 사랑하지 마세요! 돈은 사랑의 대상이 아닙니다. 사랑의 대상은 하나님입니다.
돈은 인격적인 대상이 아닙니다. 사랑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돈 없으면 못사니까 돈을 좋아하다보니까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는 자리에까지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기를 주체하지 못합니다
교회를 잘 다니다가도 돈 문제만 생기면 내가 언제 교회를 다녔느냐는 듯이 떨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불쌍한 사람입니다.
돈은 사랑의 대상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런 것을 이겨야 됩니다. 이기려면.. 여러분! 이것이 얼마나 어렵습니까? 내 육신이 좋아하는 것을 이기려니까 나를 내 육신과 내 영을 완전히 지배할 만한 강한 힘이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없으면 못합니다. 강한 힘이 필요합니다. 그 강한 힘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러니까 노력만 가지고 안됩니다. 자기를 잘 다스리려면 하나님께 기도하고 부르짖어서 하나님의 능력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자기를 다스릴 수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 중에 육신만 사랑했다면 오늘 집에서 누워 있어야합니다.
그러나 육신을 사랑하는 것보다 나는 하나님을 더 사랑한다... 그리고 이 자리에 나오신 것을 믿습니다.

세 번째,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가정을 잘 드시리는 자를 찾으십니다.
오늘 말씀에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단정함으로 복종케 하는 자라야 할찌며,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아 보리요”
안된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 말씀을 지난 주일날 증거했습니다. “바람직한 가정생활...”
제가 지난주에 했으니까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아주 중요한 말인데..
교회와 가정은 별개의 것이 아닙니다. 서로 연결된 것으로 믿으세요!
우리 믿음 생활에 문제는 무엇인고 하니, 교회와 가정와 단절되었다는 rjtdlqselk
그래서 교회에 오면 신자인데, 가정을 보면 아닙니다.
그래서 이것이 문제입니다.

우스운 이야기가 있는데...
어느 목사님 사모님이 하루는 이불 봇다리를 싸길래 목사님이 놀래서 왜 이불 봇다리를 쌉니까? 사모님이 하는 말이, 당신은 강대상 위에서는 천사같은데.. 집에만 오면 나를 못살게 구니까 우리 강대상 위에서 삽시다! 그랬다고 합니다
우리집 이야기는 아닙니다.
목사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면 교인들이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장로님을 예를 들면 별로 재미없어 하는데.. 목사님들을 예를 들면 교인들이 더 좋아하더라구요

우리가 깨닫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 생활이 오래 믿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정말 우리의 생활이 언제나 생생하고, 활기있고, 이런 생활이 되려면, 교회와 가정이 단절되면 안됩니다. 교회와 직장이 단절되면 안됩니다.
꽃을 보세요! 꽃은 밑에 뿌리에서부터 줄기가 올라옵니다. 단절이 안 되고, 잎까지 올라와서 계속 영양을 공급받고 계속 연결이 되어 있기에 마지막에 이렇게 아름다운 꽃한송이가 피는 것입니다
제가 이것을 중간에 칼로 잘라내면 꽃이 피지 않습니다
우리의 믿음 생활이 여기에서 은혜를 받았으면 이것이 계속 연결이 되어서 가정으로, 직장으로 가야.. 거기에서 믿음의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 것인데.. 이것이 단절되는 것ㄱ입니다.
교회에서는 아멘 했는데.. 집에 가면 단절이 되니까.. 1년이면 52번 잘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무슨 꽃이 피고, 무슨 열매가 맺힙니까?
그러니까 교회와 가정, 교회와 직장은 별개의 것이 아니라 연결된 것이다!
믿습니까?
우리 중앙교인들은 그렇게 생활해야 하나님의 아름다운 믿음의 꽃과 열매를 맺힐 줄로 믿으세요!

마지막으로 오늘 말씀 보니까,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이웃에게 칭찬 듣는 자를 찾으신다.
또한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지니..
선한 증거...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외인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밖의 사람입니다
그 사람에게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무슨 말인고 하니, 그들에게 인정을 받는다.. 감동을 준다.. 그 말입니다
혹, 여러분 친구들이 주일날 놀러를 같이 안간다고 불평하고, 같이 술 안마신다고 불평할지라도 여러분이 똑바로 믿음생활을 하면 그들이 인정을 해줍니다.
그 인정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또 그들에게 감동을 주라는 것입니다.
동네에서 직장에서... 비판의 대상이 교회에서 직분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이것이 누구의 뜻입니까? 하나님의 뜻입니다.
최목사의 뜻이 아닙니다.
오늘 말씀에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왜 그런지 아세요? 보세요!
교인도, 교회도 삶의 목표가 무엇인지 아세요?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해야합니다.
자! 여러분들은 교회 안에서만 신앙생활하는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명령이 땅 끝까지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저 외인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해야합니다.
그런데 내가 이 사람들에게 인정도 못 받고, 이 사람들에게 감동도 못주는데다, 오히려 비난의 대상인데... 가서 예수님을 전하면 믿겠습니까?
잇 사람들이 나보고 농담하지 말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사람은 교회에서 직분자로 세우지 마라.. 하나님이 찾는 사람이 아니다

어느 분이 그런 말씀을 하세요!
제가 축도할 때, 마지막에 우리 성도들 가족.. 생업.. 논산시민들에게 복이 있을지어다.. 이렇게 복을 주니까...
목사님! 왜 믿지도 않는 논산시민에게 날마다 축복 기도해줘요..??
나한테 올 것이 그 쪽으로 뺏기는 듯한 느낌이 드는지... 그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축복은 무한해서 다 퍼주어도 남습니다.
세계 모든 민족에게 주어도 내 것이 모자란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제가 그렇게 축도를 하는 것은 저의 목회철학이 있습니다
뭔고 하니, 우리 교회 교구는 논산시 전체가 우리교회의 교구입니다.
우리 교인은 논산시민 전체가 우리교회 교인입니다.
무슨 말인고하니, 여러분들은 이미 믿었으니까 우리교회 교인이고, 아직 안믿는 사람은 앞으로 우리교회를 통해 믿어야 할 사람이니까 예비 교인입니다
그러니까 최목사는 여러분의 목사일 뿐만 아니라, 논산 시민의 목사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복을 자꾸 빌어야죠...
우리교회는 논산을 책임질 교회입니다.
그러니까 아직은 안나왔지만, 예비 교인이니까 잘해줘야죠.. 복을 빌어주고..
그러니까 교회안의 직분자는 교회안에서만 직분자가 아니라, 교회 밖에서도 똑같이 직분자임을 믿으세요!
말씀을 마칠께요..
우리 옛말에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아주 좋은 말입니다
모든 일의 시작을 나라고 보는데..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성경과 같습니다.
수신! 자기를 잘 다스리는 사람이 가정도 잘 다스릴 수 있고, 그 사람이 밖에 나가서 나라를 위해서도 치국평천하 한다는 것입니다.
나하나 다스리지 못하고, 내 가정하나 다스리지 못하는데.. 밖에 나가서 무엇을 한다고 떠드는 것은 안된다는 것입니다. 성경의 가르침과 같습니다.
“사람이면 다 사람이냐? 사람다워야 사람이지..” 우리 그 말을 자주 합니다
그런데 그 것을 왜 남에게만 적용합니까? 그 것을 나에게 적용해보세요!
다른 사람들을 이야기할 때만 그 말을 하지 말고, 나에게 그 말을 해보세요!
나는 하나님 앞에서 정말 하나님이 찾으실 만한 사람인가..??
교인이면 다 교인이냐? 교인다워야 교인이지...
하나님이 찾으실 때, 하나님 은혜 발견될 수 있는 그런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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