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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울지 않고서는 (마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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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김동기 목사

아이가 엄마에게 젖을 달라고 말하고 싶을 때는 울면 됩니다.
고마아이가 장난감가게 앞에서 장난감이 갖고 싶으면 떼를 쓰면서 웁니다. 그러면 엄마는 울음을 그치게 하기 위해서 사주곤 합니다.
여자의 무기는 울음이죠 울면 상대방의 마음이 약해지기 쉽습니다. 유대인들에게도 눈물병이 있다고 합니다. 평생동안 하나님께 눈물로 기도하면서 흘리는 눈물을 담는 병입니다.
신앙인은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면 눈물을 흘러야 합니다.
눈물을 흘릴줄 아는 사람이라면 아주 큰 재산이 됩니다.
신앙의 재산이 되는 겁니다.
엄마가 아빠가 흘리는 눈물은 값진 것입니다. 아버지가 기도 하면서 흘리는 눈물은 온가족이 바로서는 최대의 무기이며 가족에게 위엄이 있는 것입니다. 신앙의 권위도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우리는 많이 웁니까? 처음 주님을 만났을 때 많이 울었던 기억이 있지요.
울어야 합니다. 울지 않고서는 열매를 기대할수 없습니다.
농부가 논물로 씨를 뿌린다고 했습니다. 마음을 다해야 추수를 잘 할수 있다는 겁니다.
전도를 하더라도 눈물로 기도해야 한 영혼을 인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행20장에서 바울은 에베소교회에 가르치면서 겸손과 눈물로 시험을 이기라고 한다. 눈물없이는 될 수 없다고 말한다.
고후2장에서 바울이 고린도후서를 쓰면서 눈물로 썼다고 했습니다. 이 눈물은 너희를 향한 사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눅7장에서 죄많은 여인이 향유와 옥합을 깨뜨려서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씻겼습니다. 자기 죄를 용서 해줌에 애통하고 감사 하고 있다.
눈물이 있어야 인생의 깊이가 있다.고통이 있어야 인생을 말할수 있습니다. 
존번연이 군대있을 때 그가 보초서면서 화장실에 가고 싶어서 그는 동료에게 보초를 맡기고 갔다 오는 사이 동료는 적군의 총에 맞아 죽게되었다고 하였다. 존번연은 동료를 위해서 많이 눈물을 흘리면서 인생에 대하여 생각하면서 "천로역정"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밤에는 멀리 있는 것이 더 잘보인다. 밤에 멀리 있는 별이 더 잘 보인다. 애통할 때  영적인 눈물을 흘린다.
마태복음에서 씨뿌리는 비유에서 돌작밭은 습기가 없어서 말랐다. 눈물이 없어서 마른 것이다.
개역(시84:5)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개역(시84:6)저희는 눈물 골짜기로 통행할 때에 그 곳으로 많은 샘의 곳이 되게 하며 이른 비도 은택을 입히나이다
애통은 슬픔의 가장 강한 표현이다.
요셉의 형들을 요셉을 죽일려고 하다가 애굽의 장사꾼들에게 팔고 야곱에게 가서는 사자의 밥이 되었다고 하자 야곱은 울었다. 야곱이 아들 요셉아 하면서 우는 것이다.
눈물은 새로워지는 수단이다. 눈물을 흘러야만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 능력고 임하는 것이다.
이 능력은 성령의 능력이다. 마음을 다해 성령을 구해야 된다. 성령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
개역(롬8: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성령을 따라 행하고 육체를 따라 행해서는 안된다. 이 믿음을 가지고 찬송 할수 있다.

1. 죄를 위해 울어야 한다.

죄에 대하여 타협을 많이한다. 왜 우리는 세상과 짝하고 인생을 낭비 하는가 말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죄속에서 헤메고 있습니다.
문제는 내가 문제입니자. 다른 사람을 탓할때가 많습니다.
언젠가 천주교에서 "내 탓이요"하는 표어를 내걸고 사회를 바로 잡을려고 했지요.
왜 우리는 안됩니까? 왜 하나님 뜻안에서 살수 없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아를 주셔서 내가 자아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와서
"하나님 내 자아 안에 들어와 주십시오. 이것을 바칩니다."
하나님은 우리 속에 들어오셔서 풍성한 아름다움과 지혜와 능력을 부어주고 싶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자아는 변질되어서 자기만을 위한 것으로 변하였습니다.
자기만 위하다보니 우리는 자기를 기쁘게 하려고 합니다. 세상과 타협합니다.
이런 곳에 기쁨, 행복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주님께 주님을 배신 안한다고 말합니다. 그런 그가 닭이 울기전데 세 번 부인합니다. 그러고는 밖에 뛰어나가 통곡을 합니다.
베드로의 통곡은 조금도 이상한 것은 아닙니다. 그의 울음은 추악하고 저주받은 자아와 참으로 아름답고 복되신 하나님 아들예수님 사이의 선택에서 자아를 택한 것입니다.
그는 후회하고 통곡하면서 "나는 나를 부인 하지 않고 도리어 주님을 부인 했다. 나는 어찌 이 죄악을 선택했단 말인가?하는 생각을 하고 통곡한 것입니다.
우리는 철저하게 하나님께 바로 서기 위해서 몸부림을 쳐야 합니다.
죄중에 서지 않기 위해서 눈물로 주님께 나와야 합니다.

2. 사역을 위해서 울어라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식에까지 새로워야 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 새로워진다는 겁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에 성령이 역사하면 오래먹은 것, 보잘 것 없는 것도 또 다른사람이 멸시 하는 것도 새것이 되고 새로워 진다는 겁니다.
새로워져야만 생명이 있는 것입니다. 생명이 없으면 죽은 것입니다.
에스겔서에 나오는 환상에서 마른뼈에 살이 붙었지만 생명이 없으니까 움직이질 않다가 하나님이 생명을 넣으니까 군대가 된것입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군대가 된 것입니다.
내가 정말 하나님의 사람인가? 가 중요합니다.
그러면 난 살아 있는 것입니다. 일어난다는 겁니다. 말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나의 삶에서 행동으로 나타난다는 겁니다.
주님과 함께 일하기 위해서눈 철저하게 주님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울지 않고서는 살아날 재간이 없는 것입니다. 주일학교, 학생회, 청년회 기관을 위해서 우시기 바랍니다.
이런사람은 (골3:10)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사역자는 봉사자는 하나님이 마음에 두신 것에 우리의 마음을 두지 않는다면 우리는 새사람이되고 날마다 변화 되어서 창조하신자의 자기의 형상을 좇아 변화 될 수 없습니다.

3. 지금 울어야 합니다.

개역(눅23:28)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했다.
다윗은 반역자 압살롬이 죽었을 때 통곡했다.
울려면 어려서부터 울어야 했었다. 그 울음은 늦은 것이다.
우리의 자녀가 어릴때가 울때이다.
지금 말씀으로양육하고 나의 영적상태를 보자
공부 잘해도 교회 안나와도 된다고 생각하나요?
복음에 돌아서면 부모도 돌아서게 된다.
부자와 나사로에서 부자는 믿지 않는 가족을 위해 울었다. (눅16장)

철저하게 우시기바랍니다. 지금 기도할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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