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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살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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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강인식 목사
 
  성도 여러분! 정말 가슴 뜨겁게, 진실되게 하나님께 감사해 본일이 있습니까?
  그런 경험이 하나님의 사랑이 뜨겁고 놀라워서 감격스러워서 정말 눈물이 나올 정도로 감사해 본일이 있습니까?
  있다면, 우리의 짧은 인생을 살동안 몇 번이나 있었습니까?

  정말 감사 할 수있는 자만이 진정으로 감격할 수가 있고, 그 뜨거운 감격을 경험한 사람만이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예화> 죠지 메티슨이란 젊은이는 도중에 장님이 되었는데, 시인이면서 찬송가 작사가 였습니다.
  그가 눈이 밝을 때 그에게는 그 누구보다도 예쁘고,자기만을 사랑하는 약혼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이 메티슨에게 청천벼락과 같은 선언이 내려지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이 메티슨의 눈에 이상이 오기 시작한것입니다.
  의사의 진단은 조만간에 시력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선언이었습니다.
  그는 이 놀라움과 고통을 안고 그의 약혼녀를 찾아가서 이 자기의 운명을 이야기하고 이 여자에게 자유롭게 인생선택권을 주는 것이 최고의 사랑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말하는 메티슨의 마음에는 자기를 이렇게도 사랑하고, 약혼반지를 나눠진 이 여자가 자기를 떠나 주지않기를 얼마나 내심으로 기대했는지 모릅니다.
  자기를 위로해 주고, 격려해 주기를 얼마나 기대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녀가 자기가 장님이 될것이라는 소리를 듣게되자 그녀는 손에 있는 약혼반지를 뽑아서 메티슨의 손에 끼워주면서 말합니다.
  메티슨씨 “저는 장님된 사람에게 메여서 내 나머지 인생을 살아가고 싶지는 않습니다”하면서 그녀는 떠나 갔습니다.
  실제로 눈이 어두워지는 고통과, 그렇게도 믿고 사랑했던 약혼녀가 그 곁을 떠나 갔다고하는 버림받은 고통스런 마음으로 메티슨씨는 자기의 서재로 들어가 문을 걸어 잠그고 죽음을 기다리며 한없이 울었다.

  이런 절망속에서 그는 주님의 사랑을 깨닭게 되었습니다.
  이런가운데서도 절대로 변하지 않는, 절대로 떠나지 않는
  주님의 뜨거운 사랑을 감격적으로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눈물 콧물이 범벅이된 그의 입과 얼굴에서 그 주님을 향한 뜨거운 감사의 고백이 흘러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않습니다.

  작사내용>
1. 오 나를 절대로 버리지않는 그 사랑이여
  나의 피곤한 영혼이 그 사랑안에서 쉬리라.
  내 주의 밝은 빛으로 내 어두운 눈과 영혼을 밝혀주시옵소서.
2. 내 주의 위로 가운데 내 괴로운 영혼 편히 쉬게하소서.
  내 목숨도 주의 것이니 주안에서만 살게하소서
  영원토록 살게하소서.
지금 우리가 부르는 찬송가에는 없습니다.
옛날에 쓰던 개편 찬송가 39장의 가사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정말 육신의 눈이 어두워지고 세상의 사랑이 떠날때에 그것 정말 감사할수 있다고 생각되십니까?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하는 삶을 살수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성경예화> 하루 아침에 그 많던 재물이 다 날아가 버리고, 알거지가 되고, 그렇게도 누구보다도 똑똑하고, 아름답고, 건강하게 자라던 아들과 딸 10명이 하루에 죽게 되었을 때에도, 줄 초상을 치르게 되었을 때도, 욥은 그 상황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오히려 감사했습니다.

  욥 1:21절 “주신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 받으실 지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런 상황에서도 아멘 하겠습니까?
  남의 이야기에 아멘하는 것은 소용이 없습니다.
아멘은 나도 그렇게 하겠다는 뜻입니다.
  정말 아멘이 나옵니까?

  성경예> 하박국의 감격의 기도를 아십니까?(3:17)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주 하나님은 나의 힘이시라”
  기억하십시오.
  ● 이 메티슨 장님이, 주님의 사랑을 노래하는 이 감사가,
  ● 욥이 그 고통 가운데서 하나님을 찬양한 이 감사의 찬송이,
  ● 하박국이 그 절망가운데서 외친 그 뜨거운 감사의 기도가 어디서 나온건지 아십니까?

  성경이 가르치는 참 삶의 원리는 분명합니다.
롬 8:28절 이 약 속의 말씀이 있기 때문에,
  ▣ 욥은 절망가운데서 찬송할수 있었습니다.
  ▣ 하박국 선지자는 기도할수 있었습니다.
  ▣ 메티슨은 절망가운데서 기도할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롬 8: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말씀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절망가운데서도 소망을 가집니다.  슬픔가운데서도 기뻐합니다.
      아픔가운데서도 찬송합니다.    고통가운데서도 기도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살아갈수 있게 될줄로 믿습니다.
이 약속이 있기에 정말 하나님을 사랑할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분명히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하게 해주실줄로 믿습니다.

  비유> 때로는 참으로 좋은 약은 한가지 재료로만 되지않고, 여러 가지가 섞어져서 이뤄집니다.
  그 약 속에는 때로는 감초와 같이 단것도 들어갑니다.  그런가하면 소테와 같이 쓴것도 들어갑니다.
  인삼과 녹용과 같은 귀한것도 들어갑니다.
때로는 사람의 발에 밟히는 쓸모없는 우슬초와 같은 풀도 들어갑니다.
  이것들이 합쳐져서,
        뒤섞여서 모든 것이 합력하게 될때에,

  좋은약이 되어서 인간의 생명을 구원합니다.
            인간의 생명을 강건하게 합니다.
            인간의 생명을 풍성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사랑하는 성도를 다루실 때 한가지 만으로 다루시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협력하게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때로는 슬픔속에 기쁨이 들어 갑니다.  눈물속에 웃음이 들어 갑니다.
      건강속에 고통이 들어 갑니다.  성공속에 실패가 들어 갑니다.
      풍부속에 가난이 들어 갑니다.  역경속에 순탄이 들어 갑니다.
  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정말 하나님을, 예수님을 사랑하는 성도에게는,
그것이 어떤 일이 던간에, 그것이 무슨 일이 던간에,
  합력하여 선을 이룰줄로 믿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그 말씀속에 “우리가 알거니와”
기억하십시오.
  놀라운 사실을 우리가 정말 압니까?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사실을 압니까?

  그렇다면, 칭얼 댈일이 없습니다.
불평도, 실망도, 원망할일이 없을 것입니다.
  정말 합력하여 선하게 됨을 알며는,
감사할 것 뿐입니다.  찬송할 것 뿐입니다.

  욥처럼, 하박국처럼, 장님시인 메티슨처럼,
정말 주님이 하시는 일을 뜨겁게 감사하고, 노래할 것 뿐인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정말 안다면 감사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정말 압니까?  깨달음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감사의 원리를 소리내어서 고백하고 간증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뤄주신줄” 우리가, 내가 압니다.

  그것은 바로 그 놀라운 하나님의 뜻을 아는 성도긔 고백이요. 기도요,
찬송이요, 간증인줄로 믿습니다.
 
  찬송가 4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정말 하나님의 은혜임을 확실히 압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바로 그것을 생활의 제일원리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이 바로 사도바울입니다.

  지난 1:1절에서 바울은 “살” 교인들에게 은혜와 평강을 빌어 준일이 있습니다.
  은혜와 평강을 빌어주는 그 다음 순간에, 바울의 입에서 나오는 고백이 무엇입니까?  감사의 기도입니다.

  오늘 본문 2절입니다.
“우리가 너희 무리를 인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때에 너희를 말함은”
 
  “살” 교인들은 현실적으로 박해가운데 있었습니다.
    고통가운데 있었습니다.             
    정말 어려운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들은 초신자로서 복음을 믿고 깊이 배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에게는 더 큰 걱정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염려도, 걱정도 하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성경은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기도했습니다.
얼마나 놀랍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정말 바울은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믿음은 두가지 였습니다.

  1.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믿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살” 교인들이 아무리 힘이 들어도, 어려움과 박해가 와도, 역경이 와도,
한번 받아들인 복음의 진리를 절대로 버리지 않았고,
  믿음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거라고 바울은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수가 있었습니다.

  2.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또한 바울을 믿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살” 교인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그 누구보다도 잘 보살펴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이 보살피시는 것이 사도 바울 자신이 보살피는 것도다 100배로 좋은줄로 믿었기 때문에 바울은 염려하지 않았습니다.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절말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했습니다.
 
  목사가 교인들을 전적으로 믿고, 교인들은 목사를 전적으로 믿을수 있는 그 교회는,
얼마나 아름다운 교회입니까? 얼마나 행복한 교회입니까?
 
  정말로 서로가 서로를 믿고 살아가는 그런 성도보다 더 행복한 성도가 어디있습니까?
  무슨일을 당하던지, 무슨 형편에 처하든지,
“정말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외치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가슴속에는 세상이 주지못하는 평화가 있게 될줄로 믿습니다.

  그런 사람 가슴속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넘치게 될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바울의 믿음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 모두도 다,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항상 기도하는 생활을 배워가야 될줄로 믿습니다.

  예화> 한 여자 성도님의 고백입니다.
  그 남편은 얼핏하면 발로차고, 여자를 때렸는데, 어디 힘쓸때가 없어서 마누라에게 힘을 쓰는지, 그런 남자는 다 쓰레기통에 집어 넣어야 됩니다.
  이 여자는 그런 남자의 폭력을 통해서 놀라운 신앙을 발견했습니다.
자기가 억울하게 얻어 맞을 때마다 예수님을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자기가 아무리 억울하게 얻어 맞아도 예수님 억울하게 당한 것 만큼이나 억울하게 당할수 있나?
  그래서 정말로 감사했답니다.
그러니까 그 남자를 용서하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또 용서하게 되니까 인내를 배우게 되더랍니다.
왜 인내를 배우게 됬느냐?
  남 앞에가서 자기 남편 자랑을 못하니까?
입을 다물게 되고, 남 앞에서 때리는 남편을 이야기 할수 없으니 남의 이야기를 자꾸 듣게만 되고, 자기는 할말이 없어지니까 침목하게 돼서 인내를 배웠답니다.  그리고 겸손을 배웠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런 자매를 버리지 않으시고, 응답해 주셔서 기쁨으로 찬송을 부를 날을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가 다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하는 이 생활을 배워가야 합니다.
  사도 바울처럼 말입니다.

  이 완악한 세대에서 성도가 신앙으로 살아갈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 패역한 세대에  이 불평많은 세대에
  이 살기 어려운 세대에, 신앙으로 살아갈수 있는 방법은,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감사하면 가슴에 기쁨이 옵니다.
감사하면서 원망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감사하면, 항상 기쁨이 생길줄로 믿습니다.

  우리 예수님,
우리를 향한 최대의 기도가 무엇입니까?
  요 17:13절 “내 기쁨을 저희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항상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주님 주시는 그 기쁨이 오늘 여러분들의 마음과 가정과 생활속에 차고 넘치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것이 바로 성령의 기쁨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쁨이 생겨야 하는데, 그것은 정말 하나님게 감사하는 데서만 얻을수 있습니다.

  또한 기억하십시오.
감사하면 마음이 넓어지고,  마음이 열리게 됩니다.
 
  그러나 옹졸하고, 자기만 아는 사람은 늘 불평, 불만인 사람입니다.
  옹졸하고 자기만 아는 사람은 늘 불평과 불만밖에 할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섭리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고통을 당하고, 슬픔을 당하고, 역경을 당하더라도,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해주실줄을 믿음으로 기다리게 될줄로 믿습니다.

  분명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하면 마음이 넓어지고, 감사하면 생각하게 되고, 생각하면 감사하게 됩니다.

  지금까지고 베푸신 하나님의 늘라운 은혜를 생각해 보십시오.
  감사의 고백이 터져 나오게 될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하고, 이 고통과 역경에 이 살기 어려운 세대에서 정말 감사하는 성도가 되어 우리에게 부딪치는 일들과,
    우리에게 부딪치는 상황들과, 우리에게 부딪치는 역경들이 어떠하던간에 그것을 부등켜 않고, 감사하고, 기도하므로 모든 것들이 합력하여 선하게 바뀌는 하나님의 응답을 경험하고,세상이 주지 못하는 평화와 기쁨을 감격적으로 노래하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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