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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범사에 감사합니다 (살전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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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임정석 목사

지난 주간 人便을 통해 조장섭 선교사님으로부터 몽골에서 편지가 왔는데 잠시 소개합니다.

  임정석 목사님 내외분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여기는 눈이 많이 오고 낮 기온도 영하권이 되었습니다.
  집은 따뜻하게 난방이 되어 아이들과 지내기도 염려없을 정도입니다.
  저의 가족 교회 모두 평안합니다.
  하나 하나 일들이 잘 풀려 나갈 때 목사님과 교회의 기도 덕분임을 느낍니다.
  한규가 두 번 열이 났었는데 하루 그리고 반나절만에 열이 잡히고 잘 노는 것을 볼 때
  기도가 저희를 보호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오늘은 날씨가 추워져서 성도들과 주일학교 아이들이 줄지 않을까 했는데
  손에 손잡고 교회 문으로 들어오는 이들이 줄을 이을 때
  평강교우들의 기도가 이들을 붙잡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교회는 주일학교가 55-60명, 중 고등 장년이 35-40여명 꾸준히 모입니다.
  주일학교는 고학년 아이들이 저학년 아이들을 챙기고 같이 데려오곤 합니다.
  장년부는 남녀로 나뉘어 전도성경공부를 시작해서 3주가 지났습니다.
  남자는 1개반 여자는 4개반이 있고, 계속 복음의 첫 영접과 기도 말씀에 대해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석탄을 준비하는 것으로 난방 준비하는 것을 마칠 예정입니다.
  물론 땔감인 나무도 샀습니다.
  18세인 여자애가 청력의 문제로 학교를 3학년에서 그만두었기에 수술로 회복될 수
  있는 여부를 연세병원과 의논하고 있습니다.
  고막에 구멍이 난 것을 돈이 없기에 치료를 못 받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먼저 진물이 나는 것을 고쳐야 한다는군요.
  또 주일학교 애 한 명도 같은 경우로 함께 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교회 화덕이 좋아서 연기도 잘 빠지고 젖은 나무도 잘 태운답니다.
  교회를 관리하는 수위 아주머니인 사찰은 교회 청소도 잘하시고 우유차 끓이는 일도
  잘 하십니다. 차량도 구입했습니다.
  10년된 중고 무쏘 차량인데 상태가 좋은 차를 5700불($)에 샀습니다.
  너무나 감사히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 정도만 소개하겠습니다.

제가 왜 읽어드렸는가 하면.. 이처럼 금년은 우리 교회가 감사할 것이 많다는 것입니다.

사실 금년은 년초부터 참으로 바빴습니다.
해외선교사역을 본격적으로 하기로 결정하고 출발한 해라서 그런지
조장섭 민은미 선교사님의 총회 훈련과 선교사 파송예배
그리고 해외 단기선교와 의료선교의 준비와 실행,
몽골 현지에서는 사택 구입과 예배당 구입, 차량 구입 등 이러한 일들이 동시에 진행됐는데
모든 일들이 차질없이 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다스리심 속에 잘 진행되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닙니다.

교회는 점점 내실을 기해가기 시작하여 교회학교도 튼실히 성장해 가고 있고
미래를 향하여 모든 면에서 더욱 힘차게 약진해 가는 가운데
요즈음은 2004 새생명 전도주일 사역이 한참 진행 중에 있는데
이 모든 일들을 생각해보면 그저 감사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감사하라 내 영혼아 감사하라 내 영혼아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감사하라(song).

신약 누가복음에 보면 10명의 문둥병자가 예수님에게 나음을 얻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누가복음 17:11-17).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한 촌에 들어가시니 문둥병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거늘
  보시고 가라사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저희가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문둥병이란 요즈음은 다 낫는 병이라고 알고 있지만... 그 옛날에는
한번 이 병에 걸리면 낫지도 않고 가족과 사회로부터 완전히 격리 당하는 병으로서
이들이 이 문둥병에서 고침 받았다.. 하는 것은 사실.. 엄청난 사건이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살았으나 죽은 자처럼 지내던 상황에서 다시 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일은 정말로 엄청난 일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나은 사람은 10명이나 되었지만.. 돌아와 감사한 사람은 단 한 사람밖에 없었습니다.

이 사건을 보면... 하나님에게 엄청난 은혜를 입고 사는 사람은 많지만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이처럼 아주 적다는 것을 말해 주는 사건이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 사건 끝부분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예수님은 이렇게 엄청난 은혜를 입었으면서도 감사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
아니 감사할 줄 모르며 살아가는 사람에게... 관심을 표명하였다는 것입니다.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질문이 오늘 우리 마음 가운데 와 닿습니다.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아마 이 가운데는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감사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마는
오늘부터라도 다!!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실 이 감사라고 하는 주제는 신앙이라고 하는 것을 떠나서도 매우 중요한 주제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정신적으로도 건강하고 육체적으로도 건강하다는 것입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와 듀크 대학교에서는 영성과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깊이 연구하고
그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는데.. 그 내용을 잠시 소개하면... 이렇습니다.
(축복받는 삶을 위한 5가지 습관, 제임스 맥도날드 저, 박미현 역, 생명의 말씀사, p.59-61)

북부 캘리포니아주에서는 7천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는데
그 중 교회활동에 참여하는 기독교인들이 재정, 건강, 그 밖의 일상사에 관해서
비기독교인들보다 스트레스를 더 적게 받는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또 혈압에 관하여는 듀크 대학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정기적으로 교회 다니며 기도하고 성경을 읽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서
혈압이 훨씬 더 낮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또 수술 후 회복에 관해서도 연구했는데 기독교 신앙을 가진 환자들
비록 수술은 하게되었지만 기도하고 수술했던 환자들의 수술 후 입원기간은 평균 11일인데
기도하지 않고 수술했던 환자들의 수술 후 입원기간은.. 평균 25일이나 되었다는 것입니다.

개인생활에 관한 조사도 살펴보면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살률도 낮고 이혼률도 낮으며, 결혼만족도는 오히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연구 자료들이 있지만 이러한 여러 결과를 분석해 볼 때
신앙을 가지고 살아가며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의 삶은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훨씬!
풍성하고 은혜로우며 만족한 삶을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가는 삶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충분히 감사하며 살아갈 환경 속에 살면서도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의 얼굴이나 삶을 보면 어둡습니다.
감사가 없으니 있는 것은 감사의 반대, 늘 불만과 불평, 비난과 비평 뿐입니다.
그러니 그의 삶이 어찌 행복할 수 있겠습니까?

감사라고 하는 관점에서 사람들을 분석해 보면 대체적으로 3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있어서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둘째는 있어도 감사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셋째는 없어도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있어서 감사하는 사람이란 가장 보편적인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남보다 더 있으니 감사하는 것이고
아프지 않고 건강해서 감사하는 것이고.. 아프다 나으니 감사하는 것이며
열심히 공부해서 합격하니 감사하며 승진해서 감사하는 것입니다.
가장 보편적인 감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사람들 가운데는 이 정도도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있어도 감사하지 않고 더 많이 가지지 못해서 늘 불평 불만 속에 살아가는 사람이 있고
위험한 질병이나 사고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아 현재 살아있음에도 감사하지 못하고
그저 불평과 불만 원망 속에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분은 이렇게 말합니다.
감사할 이유와 조건이 있는데도 감사하지 않는 사람은 짐승만도 못한 사람이다.

어떻게 보면 좀 심한 말이라고 생각들지만.. 동시에 일리있는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이사야 1: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만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그런데 여기 보통으로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 아니라 아주 특별하게 감사하며 사는..
아니 항상 감사하며 살아가는..
본문 말씀대로 말하자면..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은 있어서 감사하고.. 합격해서 감사하며.. 병 나아 감사하는.. 그런 수준의 감사를 넘어
그렇지 않아도 감사하는 사람들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하박국 3:17-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신앙의 진수가 바로 이런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왜 우리가 믿음 생활을 하는 것입니까?

욥은 당대 경건하게 살았던 사람이지만 질병으로 극심한 고통 속에 지냈던 사람으로
아주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그런데 그가 그렇게 유명한 것은.. 그가 매일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경건하게 살았지만
갑자기 닥친 생의 극한 고난 속에서도 신앙을 잃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히려 이렇게 말합니다(욥기 1:21-22).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찌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이런 예를 들자면 수없이 많이 있지만 하나만 더 들겠습니다.
유명한 성경 주석가요 영국의 대 신학자인 매튜 헨리(Matthew Henry)가 어느 날..
돈지갑을 잃어 먹고 나서.. 이렇게 감사했다는 실화입니다.

  첫째 내가 이번엔 도둑 맞았으나 전에는 도둑 맞은 일이 없었으니 감사하고
  둘째 지갑을 도둑맞았으나 나머지 재산은 도둑 맞지 않았으니 감사하고
  셋째 도둑이 지갑은 가져갔으나 내 생명은 가져가지 않았으니 감사하고
  넷째 내가 도둑 맞았을 뿐이지 내가 남의 것을 도둑질한 것이 아니니 감사하다.

좀 심각해지시는 것 같아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이 내용은 어디서 읽은 내용이지만 감사에 대하여 재미있게 표현하는 것 같아 옮깁니다.

어느 시골 동네에 가난하고 늙으신 한 여집사님이 계셨습니다.
어느 주일 아침, 교회에 가면서 그는 헌금대신 동태 5마리를 드리려고
동태 5마리를 머리에 이고 교회로 열심히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강도가 나타났습니다.
강도는 각목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만 그 각목으로 이 여집사님의 머리를 내리쳤습니다.
이 연세 많으신 여집사님은 바로 그 자리에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강도들은 이 여집사님의 가방을 빼앗아 달아나 버리고
이 여집사님은 주위 사람들에 의하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 여집사님의 자녀들은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병원에 와 보니 어머니의 모습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자녀들은 돌아가면서 다 한마디씩 합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면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거야!!

  하나님은 자기에게 이렇게 충성하는 사람이 저 지경이 될 때까지
  도대체 뭘하고 계셨던 거야? 동태만 챙기셨나?
  형님들.. 이번 기회에 어머니를 다시는 교회에 못 나가게 합시다!!

모두들 하나님께 원망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러던 어느 날 이 늙으신 어머니가 혼수상태서 깨어나게 되었습니다.
깨어나자..마자 어머니는 자녀들 앞에서 오히려 이렇게 기도합니다.

  오, 하나님 감사합니다.
  불신생활하는 자녀들을 그대로 두고 먼저 가지 않게 해 주시고
  전도의 기회를 다시 한번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또 감사한 것은 동태 다섯 마리가 제 대신 각목을 맞아 주었기에
  제 머리가 부서지지 않고 이제라도 깨어날 수 있게된 것을 감사합니다.
  이제와서 보니 동태 다섯 마리는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였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자 어떻습니까?

제가 생각하기는.. 이 여집사님은 남다른 신앙
즉.. 그 어려움 속에서도 감사가 술술 나오는.. 그런 훌륭한 신앙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기본이 잘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범사에!!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기본이.. 잘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신앙생활도 잘 할 뿐만 아니라
신앙생활을 행복하게.. 기쁘고 즐겁게.. 감사하면서 잘 하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한해를 시작하며 씨를 뿌리고 농사를 지어 그 모든 것을 수확하고 나서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주일입니다.

이 앞에도 진열해 놓았습니다..마는.. 이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이 주신 것들입니다.
물론 사람들이 씨를 뿌렸습니다. 그리고 거름도 주었고 물도 주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햇빛을 주시고 자라게 하시며 열매 맺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이 지구 아름다운 동산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기 저기 나무가 많습니다. 산에 가면 나무가 울창합니다.
저 많은 나무들.. 새벽마다 올라가 심호흡 할 수 있게 많은 산소를 내어주는 울창한 나무들
그 많은 나무들은 누가 기르는 것입니까?.. 다 하나님이 기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산에 갈 때 마다 감사해야만 할 것입니다.
산소를 들이 마실 때 마다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유대인들이 늘 가슴에 새기고 다니는 명언에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이 누구인가?
  그는 모든 사람에게서 배우는 자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자는 누구인가?
  그는 자기 자신을 이기는 자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자는 누구인가?
  그는 자기가 가진 것으로 만족해하며 감사하며 살아가는 자이다.

유명한 범죄심리학자인 소퍼(Soper) 박사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형무소에 있는 죄수와 수도원에 사는 수도사의 차이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형무소에 있는 죄수들은 하루 종일 불만과 불평 속에 살아간다. 그러나
  수도원에 있는 수도사들은 하루 종일 감사와 찬양 속에 살아간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만일 감사와 찬양으로 살아가지 않고 불만과 불평 속에 산다면
  그들은 형무소에서 사는 죄수들과 다를 바가 없다.

아주 뜨끔한 이야기요 일리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언제는 감사한 마음이 들고.. 언제는 그런 감사한 마음이 사라지게 되는데
이렇게 감사하는 마음이 사라지게 되는 것은.. 다 사탄 마귀의 역사라고 생각하면
틀림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기도하고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면서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을 늘 잊지않고 살아가야만 할 것입니다.

이제 말씀을 맺으려고 합니다.

말씀을 맺으면서 마지막으로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하나 드리려고 합니다.
그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감사할 것이 없다.
돈도 없지.. 몸은 아프지.. 자녀들도 훌륭하게 되지도 못했지... 무엇을 감사하란 말인가?
 
이런 생각이 드는 분도 혹 있으리라 생각하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마는..
그런 분들은 딱 두 가지만..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그래도 죽지 않고 아직도 살아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비록 몸은 아프고 돈은 없고 상황은 어렵지만
  그래도 구원받게 하셔서 비록 이 땅에서는 이렇게 사나 저 천국에서는 주님과 함께
  영원히 행복하게 살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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