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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축복의 가문을 이루라 (삼하 3:1, 잠 4: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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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최약선 목사

논에 물을 대려면 물고를 터야지요..
그래서 논마다 물고가 있습니다. 아무리 옆에 물이 철철 넘쳐 흘러가도 물고를 닫아놓으면
논에 물을 댈 수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축복의 강물이 아무리 흘러도 그 축복을 내 가정으로 들여오려면 축복의 물고를 트는 자가 있어야 합니다. 아멘?
아무리 흘러도 물고가 닫혀있으면 하나님의 축복이 내 가정에 들어오지 못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예배드리는 여러분들이 바로 하나님의 축복의 강물을 내 가정으로 끌어들이고 축복의 물고를 트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전에 있던 교회에 여자 청년 한명... 참 안됐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뇌성소아마비에 걸려서 태어난 아이가 한번 걸을려면 온 몸을 비틀면서 힘들게 걸어요.
교회에서 50m정도 되는 거리인데 교회에 오려면 한 시간도 더 옵니다.
좌우간 누가 그 청년에게 복음을 전했는지.. 내가 그 교회에 가니까 그 청년이 나오더라구요
몸을 비틀면서 말한마디 하려면 몸을 비틀면서 말하는데... 교회에 오면 그렇게 좋은 것입니다.
찬송 한마디를 제대로 합니까? 그가 교회 봉사를 할 수 있습니까?
아무것도 못하고 혼자 힘들게 왔다가곤 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를 통해서 그의 여동생들이..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는 부모님까지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가정이 태어나면서 뇌성소아마비로 태어난 청년, 그 한사람이 그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의 물고를 튼 것입니다. 할렐루야!

미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아주 오래된 교회가 있었습니다.
대개 오래된 교회는 교인들도 다 생각이 늙어버립니다.
진취적이지 못하고 적극적이지 못하고... 역사가 오래된 교회에 가보면 대개 힘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 교회가 그랬습니다. 교회가 비가 오면 세는데 고칠 생각도 안하고 그냥 내버려 두는 것입니다.
그저 교인들은 주일날 한번 와서 예배를 드리고 가면 끝입니다
그런데 교회에 들어오는 입구가 비가 오면 진흙탕이 되어서 난리입니다.
그런데도 교인들이 그것 하나 고칠 생각도 안하고 자기 신발 안 버릴려고 발 뒷꿈치를 들고 들어옵니다.
그런데 그 교회에 주일학교에 다니는 학생 한명이 있었습니다. 아이 집이 너무 가난해서 벽돌공장에 다니는 아이인데.. 이 아이가 결심을 했습니다. 비만 오면 진흙탕이 되는 교회입구를 내가 고쳐보겠다.. 그래서 공장 사장님에게 제가 열심히 일을 할테니까 하루에 벽돌 몇 장씩만 가져가게 해주세요
너무 착한 아이니까.. 그래라 허락했습니다.
이 아이가 공장을 마치면 벽돌 몇 개를 가슴에 품고 와서 입구를 깔기 시작합니다.
그 다음 주일날 어른들이 와서 보니까 벽돌 몇 장이 놓여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벽돌이 놓여 있는 곳은 그냥 뛰어 밟고 진흙탕 길은 발 뒷꿈치를 들고 걷는 것입니다.
그 다음 주일날 보니까 벽돌이 또 이만큼 깔려있는 것입니다.
나중에 주일학교 학생이 교회입구가 비만 오면 엉망진창이 되는데 안고치니까 어린아이가 공장에서 벽돌을 얻어다가 그 곳을 벽돌로 깐다는 사실을 어른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회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너무너무 믿음 생활을 잘못하고 있구나.. 얼마나 답답하면 저 어린아이가 벽돌을 깔았을까
그래서 어른들이 회개를 하고 그 다음날 교회 입구를 벽돌로 다 깔았습니다.
그러니까 이 오래된 교회, 아무 힘도 없었던 교회에 하나님의 축복의 물고를 누가 텄는고 하니, 주일학교에 다니는 벽돌공장에 다니는 이 아이가 튼 것입니다.
오늘 후보에 오른 여러분! 또 오늘 당선될 여러분! 귀한 사명을 깨달아야 되고 ... 그와 관계없이 이 자리에 나오신 여러분들은 교회에 내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의 물고 트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떤 어리석은 인간은 축복의 물고를 막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이지요.. 여러분은 축복의 물고를 여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리석은 질문을 하나 할께요.. 대답해 보세요!
여러분의 가정은 축복의 가정이 되길 원합니까? 저주의 가정이 되길 원합니까?
축복의 가정이 되기를 바라면 아멘하세요! 믿음대로 될찌어다!
그 다음 두 번째 질문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내 가정이 축복받는 가정이 되기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이것은 대답을 못합니다.
아니 축복받기를 원한다고 분명히 대답을 했으면 이것과 바로 연결되는 질문인데... 어려운 질문도 아닌데.. 왜 대답을 못합니까?
이것이 오늘 그리스도인들의 허점입니다
학생이 마음속으로 나는 1등해야지.. 그러면 1등을 합니까?
1등을 하기 위해서는 행동이 있어야 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그 무엇이 있어야 1등을 하지.. 마음속으로만 생각하면 1등을 못합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고 싶으면 마음만 먹으면 됩니까? 복받을 행동을 해야합니다. 아멘입니까?

성경은 분명히 선언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다!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믿으십니까? 내가 세운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세워주셔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 내가 세운 것은 바벨탑입니다. 바벨탑은 무너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만들었던 방주는 환란의 날에 구원의 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만들어야 합니다.
아무리 성을 높이 쌓는다고 그 성이 나를 지켜주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셔야 될 줄 믿습니다.

오늘 읽은 사무엘하 3장 1절에 보면 다윗의 집과 사울의 집에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다윗의 집은 점점 강하여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해졋다고 했습니다
다윗의 집은 점점 잘되는데.. 사울의 집은 점점 안되었다는 것입니다.
사울이 이스라엘 1대 왕으로 뽑힙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백성들의 열열한 지지 속에 왕이 됩니다
사울이 왕 노릇할 때 다윗은 무엇을 했는가? 들판에서 양치는 목동이었습니다
상대가 안되었습니다.
한명은 왕이고, 한명은 들판에서 양치는 소년이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다윗의 집은 왕성해지는데.. 사울의 집은 점점 안되는 것입니다.
왜 그랬는가? 다윗은 비록 어리지만, 축복의 물고를 트는 자였고, 사울은 하나님의 은혜로 왕이 되었는데.. 교만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치 않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누가 막았느냐? 사울 자기 자신이 축복의 물고를 막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다윗의 집은 하나님의 축복의 물고가 쏟아져 들어가니까 점점 왕성해집니다.
사울의 집은 은혜의 물고가 딱 막히니까 점점 약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의 집은 점점 왕성해져서 나중에는 큰 축복의 가문을 이룹니다.
얼마나 복을 받는고 하니, 다윗의 후손 가운데.. 여인의 몸을 통해 예수님이 오십니다.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그러니까 다윗은 축복의 가문을 이루었습니다.
그런데 사울은 왕으로 나타나서 하나님의 복을 받았는데, 깨닫지 못하고, 교만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을 하지 않고, 자기 스스로 하나님의 축복의 물고를 막으니까 하나님의 축복의 물을 껐습니다.
나중에 어떻게 되었습니까? 사울은 전쟁에 패해서 도망가다가 자기 스스로 자살을 했습니다.
완전히 사울의 가정은 끝나버린 것입니다.
여러분! 다윗이 되기를 바랍니다. 축복의 물고를 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에 이런 비교가 참 많이 나옵니다.
야곱과 에서 ... 한 어머니 배에서 나온 쌍둥이 형제입니다.
에서가 형이고, 야곱이 동생입니다
한 어머니의 뱃속에서 나온 쌍둥이인데도.. 성경에 보면 야곱의 가문은 축복의 가문을 이루는데.. 에서의 가문은 실패합니다.
야곱과 에서에 대해서는 우리가 너무나 많이 이야기를 들었지요
인간적으로 볼 때, 세상적인 판단으로 볼 때는 에서가 멋있는 사람입니다
에서는 아주 몸이 튼튼했습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아주 남성답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보면 그의 몸에는 털이 많았습니다. 남성미가 넘쳤습니다. 또 들판에 나가서 사냥을 하고 얼마나 남성적입니까? 그래서 요즘 여자들이 보면 반할만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야곱은 몸에 털이 없다는 걸 보니까 몸이 여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옛날이지만 야곱이 집에서 팥죽을 끓였다고 합니다.
이것을 보면 인간적으로 볼 때 누가 멋있습니까? 에서가 멋있습니다. 야곱은 남자로서는 좀 그렇습니다.
그런데 영적인 면으로 들어가 보면 정반대입니다.
야곱은 비록 육신적으로는 약했지만 영적으로 “나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산다!” 여기에는 얼마나 강한지 모릅니다.
그런데 에서는 겉으로 보기에는 아주 근사한데, 영적인 힘은 약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이라든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산다는 간절함이 없습니다.
이것이 어디에 나타나는고 하니, 당시 장자는 아버지의 축복을 이어받습니다.
그것을 에서가 모를 리가 없습니다. 왜? 당시의 모든 것이 그렇게 되었으니까
그런데 사냥하고 들어와서 배고플 때, 야곱에게 팥죽 한 그릇을 요구합니다.
야곱이 장자의 명분을 나에게 주면, 내가 팥죽을 주겠다고 했더니 에서를 보세요!
영적으로 약하니까 그까짓 장자의 명분을 너 가져라.. 그리고 팥죽 한 그릇을 얻어먹었습니다.
이것이 결정적인 갈림길입니다.

오늘 우리 교회 안에도 그런 분들 많습니다.
사회적으로는 근사하고, 배운 것도 많습니다. 또 외모도 멋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것을 안본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하나님은 그런 것들을 안따지십니다, 뭘 따지십니까? 비록 그 사람이 보잘 것 없이 생겼어도, 비록 그 사람이 배운 것은 없어도, 그 속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된다는 간절한 믿음이 있으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기뻐보십니다.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판단과 저의 판단과 다릅니다.
어떤 분이 저에게 그랬습니다.
“아니 이 분도 후보에 올렸습니까?”그래서 제가 속으로 “그 분이 어때서? 그 분이 어때서? 내가 속으로 당신보다 10배나 나아.. 그 사람의 외모가 초라하고, 그 사람이 사는 모습이 가난하다고 무시하는지는 몰라도 목사의 눈으로 볼때는 당신보다 10배나 나아..”그랬습니다.
그러면 안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까짓것 안보십니다.
무엇을 보십니까?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한다는 그 간절함을 보십니다.
그것이 또 어디에 나옵니까?
야곱이 얍복 강가에서 천사와 싸움을 할 때 환도뼈를 쥐니까 설수도 없는데.. 질질 끌려다니면서도 붙잡은 허리띠를 안 놓는 것입니다. 나에게 축복을 하지 않으면 안놓는다고..
그것이 야곱의 모습입니다.
여러분! 인간적인 것을 자랑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그런 것을 보지 않으십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야곱같이 하나님의 복을 받겠다는 간절함이 있기를 바랍니다.
바로 그 사람이 축복의 물고를 트는 것입니다.
에서의 후손은 하나님의 축복에서 멀어졌습니다. 그런데 야곱은 이후로 야곱 요셉.. 하나님의 축복의 가문을 이룹니다. 야곱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 엘가나와 엘리의 가정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엘리가 제사장을 할 때 엘가나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엘가나는 사무엘의 아버지입니다.
엘가나의 집은 사실은 복잡한 집입니다. 엘가나는 아내가 둘이었습니다.
그런데 큰 부인 한나는 아기를 못낳는데, 둘째 부인 브닌나는 아기를 낳네..?
그러니까 작은 부인이 큰 부인을 자꾸 학대하고, 집안이 자꾸 복잡해집니다.
그런데 엘리의 집은 제사장의 집안이고, 홈니와 비느하스라는 아들 두명도 있습니다.
얼마나 축복받기 좋은 집입니까?
그런데 성경에 보면 엘가나의 집은 복을 받는데, 엘리의 집은 망해버립니다
왜 그런고 하니, 엘가나의 집은 복잡했지만, 기도의 사람 한나가 있었습니다.
엘가나의 집은 복잡한 집안이었습니다. 가정 불화도 있고..어려웠습니다
그런데 한나가 하나님앞에 기도합니다.
그러니까 그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주신 아들이 누구입니까? 사무엘입니다.
그래서 엘가나의 집은 축복의 가문을 이룹니다.
한편 엘리는 제사장입니다. 얼마나 복 받기 좋은 집안입니까?
그런데 엘리의 집에는 하나님의 축복의 점점 막히는데.. 두 아들, 홈니와 비느하스가 죄를 짓는데도 아버지가 그냥 내버려둡니다.
때려서라도 고쳐야되는데 그냥 내버려 두는 것입니다. 무시무시한 죄를 짓는데도 내버려 두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그 가정을 망하게 하시는데.. 홈니와 비느하스를 하나님이 쳐서 죽이십니다.
며느리는 아기 낳다가 죽습니다.
엘리 제사장은 전쟁에서 법궤를 뺏겼다는 소식을 듣고 몸이 뚱뚱했는데.. 의자에 앉아 있다가 옆으로 쓰러져서 죽습니다.
그래서 엘리의 집은 그것으로 끝납니다.
엘가나의 집은 기도하는 한나가 있었기에 축복의 물고를 터서 사무엘을 통해서 그 가문이 빛났고, 엘리의 집은 이미 많은 복을 받았는데도, 그것을 간직하지 못하고 스스로 축복의 물고를 막아 버렸습니다.
그래서 엘리의 집은 쑥대밭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런 두 가정은 오늘날 교회 안에서 그대로 살아있지요
여러분 가정에서 이런 가정들 많이 봅니다.
여러분! 축복의 물고를 트는 한나와 같은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성경 밖에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미국의 케네디 가문은 명문 중에 명문입니다.
케네디 대통령을 배출한 그 가문...
그런데 케네디 가문이 완전히 몰락했습니다.
1944년 장남 요셉케네디가 비행기 사고로 죽습니다. 또 대통령의 여동생 케서린이 비행기 사고로 또 죽습니다. 1963년 케네디 대통령이 아들을 낳았는데, 페트릭 케네디가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서 죽습니다.
아기가 죽고 석 달 후에 바로 케네디 대통령이 달라스에서 암살을 당합니다..
그 후에도 그 가문이 계속 끝이질 않는데 1968년 케네디 대통령의 동생 로버트 케네디가 미국에서 법무부 장관을 했었고, 대통령후보로 나섰는데 당시 여론조사가 100%당선이었습니다
로버트 케네디가 그렇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LA에서 유세도중 암살을 당합니다.
그 밑의 동생, 에드워드 케네디는 자동차 사고로 호수에 빠져서 겨우겨우 살았습니다.
대통령의 아들! 데이빗 케네디가 비행기 사고로 또 죽었습니다.
또 암살당한 로버트 케네디의 아들! 큰아들이 미국의 유명한 휴양지, 팜비치라는 곳에서 약물 과다 복용을 해서 죽습니다
그 동생 마이클 케네디가 97년 12월에 스키 타다가 또 죽습니다.
그리고 케네디 대통령의 부인은 남편이 죽자 얼마 안되어서 그리스의 선박왕 오나시스라는 노인에게 시집을 갑니다. 케네디 가문이 완전히 몰락합니다.
이유를 두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잘들으세요!
케네디 가문이 왜 몰랐했는가? 다른 곳에서는 전혀 이유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케네디 가문이 이렇게 일어날 때, 뭘 했는고 하니, 술 공장을 크게 해서 돈을 엄청 벌었습니다. 그 말은 케네디 가문이 일어날 때, 많은 가정에 어려움을 주고, 술 때문에 얼마나 많은 가정이 깨지고, 눈물 흘리게 하고.. 그런 것을 하면서 돈을 벌었습니다
이것이 첫번째 멸망의 원인입니다
여러분! 돈을 열심히 벌되, 남을 해하면서 돈을 벌면 안됩니다.
내가 지금 남을 해하면서 돈을 벌어서 큰집 사고.. 우리 가문이 케네디 가문처럼 잘되나 보다..?아닙니다.
마지막에는 남의 눈에 눈물을 흘리게 한 만큼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알아야합니다

두 번째, 중요한 원인입니다.
케네디가 대통령이 된 후에, 최초로 한 일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케네디는 천주교인입니다. 미국의 대통령은 모두 개신교 신자들인데, 두 명이 천주교인인데 그 중의 한명이 케네디입니다.
제일 먼저 무엇을 했는지 아십니까?
미국의 모든 학교마다 십계명 판을 붙여놓고, 십계명을 지키라고 했는데.. 대통령의 명령으로 십계명을 모두 철거시켰습니다. 미국 모든 학교의 십계명을 없애버렸습니다
또 하나는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학교 마다 꼭 하나님께 기도를 하고 시작했는데 그것을 못하게 했습니다. 원인이 두 가지입니다.
술장사해서 많은 가정을 파괴시키고 자기 가정은 돈을 벌었는데 망했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일! 십계명을 학교에서 다 없애버리게 하고, 기도도 못하게 하고...
미안한 이야기지만, 우리나라도 그랬지요..
김영삼 대통령! 장로 아닙니까? 그 사람이 대통령 할 때 교회들이 얼마나 많이 기도를 했습니까?
그런데 김영삼 대통령이 되고 첫 번째로 한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군대에 목사들이 있습니다.. 군목! 군목수를 줄여버렸습니다.
불교표를 얻기 위해서 내가 대통령이 되면 당신들에게 이만큼 혜택을 주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김영삼가의 몰락! 그러니까 대통령 자식이 감옥에 들락거리고 있지요.
여러분! 내 가정의 물고를 여는 자가 되어야지,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았는데, 깨닫지 못하고 물고를 닫는 자가 되면 망합니다.

미국의 유명한 명문가가 또 있습니다.
제가 자주 소개를 했는데.. 록펠러!
록펠러도 처음에는 돈을 재미없게 벌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깨닫고 그는 자기의 모든 재산을 바쳐서 선한 사업을 합니다. 대학을 세우고, 도서관을 세우고, 교회를 세우고.... 이런 일들을 했습니다.
지금도 뉴욕에 가보면 뉴욕 중심가에 RCA라는 빌딩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빌딩이 있고, 그 옆에 21개의 빌딩이 록펠러 회사의 빌딩입니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삼성재벌...등을 말합니다.
21개의 빌딩을 합치면 오백 몇 십층입니다. 어마 어마 합니다.
그 안에 근무하는 회사원들만 육만 육천명...입니다.
지금까지 번성하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잠언 4장 18, 19절
“의인의 길은 돋는 햇볕 같아서 점점 빛나서 원만한 광명에 이르거니와 악인은 어둠 같아서 그가 거쳐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리라..”

여러분! 의인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하나님의 축복의 강물이 내 가정으로 들어옵니다.
축복의 물고를 트는 자가 되고, 막는 자가 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기 가정의 축복의 물고를 자기가 막습니다.
여러분은 다윗이 되기를 원합니까? 사울이 되기를 원합니까?
야곱이 되기를 원합니까? 에서가 되기를 원합니까?
엘가나가 되기를 원합니까? 엘리가 되기를 원합니까?
록펠러가 되기를 원합니까? 케네디가 되기를 원합니까?
여러분 가정의 축복의 물고를 트는 그런 믿음의 사람들이 꼭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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