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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오직 예수님 (행 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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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김삼환 목사

우리나라 신용 불량자가 368만명 이라고 발표가 나왔습니다. 2002년 말에 비해서 105만명이 늘어나서 신용 불량자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노력하고 정부에서도 구제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숫자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휴대전화 요금을 내지 못한 통신 연체자도 73만 8000명이라고 합니다. 368만명은 얼마나 많은지 경제인구입니다. 젊은 사람들입니다. 성인들이 이렇게 많습니다. 대전시 인구를 다해도 120만 정도 밖에 안 됩니다. 어린아이와 노인까지 다해서 대전 광주 울산 그리고 수원 그리고 그 외에 전주 청주 다해도 이 인원을 당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그 모든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다 파산을 당하고 묶여져 있다고 생각하니, 그렇지 않아도 나라가 어려운데 이일을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 겁니다. 여러분! 심한 가난입니다. 실패입니다 절망에 빠진 이들을 어떻게 건져내고 해결해야 하느냐? 우리나라뿐만 아닙니다. 어느 나라, 어느 국가인들 그 국민이 잘살아서 복지사회 국가를 건설하는 일에 목적을 두지 않는 나라는 이 지상위에 한 나라도 없습니다. 나라의 지도자들의 business입니다.

어떻게 하더라도 국가의 기근과 부도를 막고 국민이 잘 살 도록하기 위해서 모든 국력을 다 동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가난한 나라는 계속 가난합니다. 몇 백년 몇 천년을 가난한 나라들이 있습니다. 벗어나지를 못합니다. 지하자원이 있는데도 말입니다.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는데도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세계에서 지금 10위권의 경제강국으로 OECD 국가 가운데도 상당히 앞서있는 경제규모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에게 이런 비극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토록 많아지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60억의 인류 가운데 가난한 자가 20억이나 됩니다. 심각한 가난을 가지고서 굶으면서 하루에 한 끼 정도로 연명하면서 살아가는 자가 지구에 그 정도로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한 끼 음식을 천원만 아껴도 이 굶주리는 사람을 건져낼 수 있다고 모두들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가난을 어떻게 극복해 내어야 할 것입니까? 가난한 자들을 어떻게 건져내어야 할 것입니까? 여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가난을 운명처럼 받아들이고 가난한 자를 지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난하니까 길이 없다 직장도 없다 그래서 국가가 경제적으로 저들에게 의료혜택과 교육혜택과 의식주의 혜택을 주어서 어쨌든 끊임없이 지원해 주어야 한다. 모든 시설을 지원하고 모든 환경을 개선하고 저들이 잘 살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해 주는 안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그렇지 않습니다. 기독교의 방법은 어떤 방법이냐? 물을 주고 옷을 주고 밥을 주고 길을 닦아주고 집지어 주고 이런 방법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느냐? 가난한 자에게 가서 복음을 전해서 너는 하나님을 믿으라는 거예요. 오히려 육의 가난보다 영적인 가난에서 벗어나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없는 어두움에서 나오라는 거예요. 출애굽(EXODUS) 하라는 거예요. 너는 네 육의 가난보다 더 비극이 영적 가난, 하나님이 없는 가난에서 오는 절망과 원망과 불평이 오히려 너에게 더 큰 악의 요소라는 것입니다. 예수 믿고 죄 사함 받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너는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너는 위대한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거예요. 일어나라는 거예요. 나오라는 거예요.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는 거예요. 나는 아무것도, 돈도 없고 직장도 없어도 나아가라는 거예요. 가면 길이 있다는 거예요.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가만히 있으면서 주는 것만 먹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거지 바디매오를 향하여 주님께서 일어나게 하신 것처럼, 주님은 오늘 성전 미문의 앉은뱅이에게, 모든 사람들이 가져다  주는 것을 먹고사는 이 사람에게 “네 자리를 들고 예수의 이름으로 걸어가라”고 한 것처럼,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일어나면 넉넉히 일어날 수 가 있고 이렇게 일어날 때만이 가난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 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는 “나는 가난할 수 밖에 없다 더 이상 잘 살 수 없다” 생각하고 가난을 운명처럼 받아들이는 사람, 그래서 얻어먹어도 몫이 좋아야 되고 옷을 남루하게 입어야 되고 남에게 동정을 살수 있도록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살아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가난을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뒤로 하고 애굽을 뒤로하고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고 일어나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일어나는 자에게는 곧 만물을 다스리는 권세와 지혜와 능력을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에도 있는 것처럼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떠난 지상의 수 백개의 나라가, 수 천년동안, 수많은 부족들이 노력했지만은 가난을 벗어날 수 없었어요. 성공한 예가 없어요. 이래도 안돼요. 저래도 안돼요. 공산주의도 해봤어요. 전제주의도 해봤어요.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복음이 들어가서 주님을 만나고 주님을 영접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일어난 민족은 가난에서도 일어나고 저주에서도 일어나고 온갖 국가의 불행과 멸망에서 일어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어날 수 있습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새로운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국가의 문제와 연결짓는다면 노숙자에게 그리스도를, 신용불량자에게 그리스도를 만나게 하여서 저들이 주의 말씀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룰 받아서 저들이 주의 품안에 안기울 때 저들이 일년 이년 이후에는 분명히 광명을 찾고 새로운 길을 얻을 줄 믿습니다.

정말 기독교는 가난한 자를 일으키는 종교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가난한 가운데서 은혜를 받았습니까? 구약에 룻 이라고 하는 여인이 가난한 가운데 은혜를 받았습니다.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많은 불쌍한 사람들이 가난한 가운데 은혜를 받았습니다. 삼상 2:8에 보면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드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위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 위에 세우셨도다’ 라고 했고 누가복음 1장에 보면 ‘주님께서 비천한 자를 높이셨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28에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라고 했습니
다.

주님은 모든 인류를 위해 오신 분입니다. 가난한 자도 주님, 부유한 자도 주님, 건강한 자도 주 예수 그리스도, 병든 자도 예수 그리스도, 있는 자도 없는 자도, 높은 자도 낮은 자도 주님이 있어야 합니다. 모든 인류에게 하나님 없는 삶은 장애인이요 가난한 자인 것입니다. 참으로 하나님 없는 자가 불쌍한 자인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장애인을 대해서도 불쌍히 여기고 장애인에게 어떤 혜택을 주기보다는 가장 좋은 것이, 예를 들어 시각 장애인이다 그러면 시각 장애인은 점이나 하고 안마나 하고 몫이 좋은데 가서 구걸이나 하고 얻어먹고 하는 게 아니에요. 예수님은 장애인도 주님을 바라보라는 거예요. 아휴 나는 눈도 감았는데 어떻게 볼 수 있습니까? 아니에요. 인간의 눈은 육의 눈만 있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영의 눈이 있다라는 거예요. 한쪽이 없으면 다른 면으로 은사를 많이 주신다는 거예요. 그래서 시각장애인에게 좋은 길을 닦아주고 parking lot을 만들어 주고 하는 이런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예수님은 오셔서 나를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네 영혼에 주님을 영접하라는 것입니다. 너희 안에 기쁨이 충만하라는 거예요.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찾으라는 거예요. 할 수 있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유명한 헬렌켈러는 눈도 어두운데 귀도 어두워요. 귀만 어두워요? 말도 못해요. 사중고에 시달리는데도 세계적인 20세기의 위대한 인물이 되었어요. 왜? 예수님을 영접하니까 예수님이 함께 하시니까 그래서 시작장애인도 절망하지 말고 공부하라는 거예요. 주님을 바라보라는
예요. 할 수 있다라는 거예요.

얼마전 우리 교회를 다녀가신 강영우 박사님을 비롯해서 장애인 가운데 세계적인 인물이 얼마나 많이 나왔습니까? 그래서 기독교 국가는 시작 장애인들에게 장애인들이 살 수 있는 그런 시설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눈 뜬 사람하고 경쟁하게 하는 거예요. 하라는 거예요. 공부하라는 거예요. 일하라는 거예요. 예수 안에서는,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는  할 수 있다라는 거예요. 어떤 사람일지라도 주님이 그 안에 거하시면 주님의 빛이, 주님의 능력이, 주의 은총과 구원이 같이한다라는 거예요. 사람이 건강하고 건강하지 않고 있고 없고의 차이는 별로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함께 하는 은혜야말로 절대적이요 진리요 이것이 영원한 축복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온 인류의 구세주가 되는 것이지 한 불행한 사람의 구세주만 되는 게 아닙니다. 예를 들면 없는 자는 있게 하시고 있는 자는 더 있게 하시고 잘하는 사람은 더 잘하게 하시고 없는 사람도 잘하게 하시고 못난 사람도 잘 되게 하시고 천한 사람도 일으키시고 귀한 자도 더 귀하게 만드십니다.

우리 사회를 보면 없는 자에겐 너무 편을 들고 있는 자에 대해서는 증오하고 비판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건 아주 좋지 않습니다. 우리가 다 잘살려고 하는데 잘사는 것 비판하면 그러면 어디로 가겠다는 것입니까? 일류대학 나온 것 왜 자구 욕합니까? 아니 사람이 삼류보다 일류가 좋지요. 공부를 잘해야지요. 지식이 발달해야 세계와 경쟁할 거 아닙니까? 1차 산업도 아니고 2차, 3차, 4차 산업에 이 시대에 우리가 지식에 밀리면 됩니까? 우리는 잘 되는 사람, 높은 사람, 성공한 사람들, 다 배 아파하고 긁어내리려고 하는 이런 삶은 기독교 정신과 완전히 반대되는 것입니다. 대기업을 왜 우리가 욕합니까? 이번에도 대통령께서 해외에 나가셔서 얼마나 좋은 말씀했는지 몰라요. 나와 보니까 기업이 곧 나라더라, 기업이 바로 국가더라, 내 말 아니에요. 그 분이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기업이 잘 되어야 된다. 나와 보니까 기업이 잘 되는 것이 바로 국가를 위해서 공헌하는 것이다. 얼마나 말씀 잘했는지 몰라요. 참 좋은 말씀이잖아요? 삼성, 저도 해외 나가서 공항에 보면 “삼성” 기분이 참 좋은 거예요. “대우~, 현대”, 간판이요 세계와 경쟁하는 속에 맨해튼에도 간판들이 쫘악 있습니다. 맨해튼 유명한 거리에도 다 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이에요. 그들이 잘 되어서 우리가 올라가는 것이지요. 사람이든 기업이든 인기든 간에 기술이든 실력이든 지식이든 잘 되면 박수해 주어야 될 것 아니에요?

미국은 국회의원이 되면 한 번 두 번하고 끝나는 국회위원은 거의 없어요. 다 평생을 합니다. 그 지역에 30년, 40년, 합니다. 그거 끝나면 아들이 또 국회의원 합니다. 미국 대통령도 보세요. 아버지 이어서 아들, 또 대통령 합니다. 클린턴 대통령이 상당히 나쁜 이미지가 있는데도 그 부인이 상원의원 또 하는 거예요. 세상에 이런 집구석이 어디 있어요? 얼마나 좋은 집구석이에요? 아버지가 대통령 되고 아들이 대통령 되고 아버지가 그 지역 국회의원 되고 아들이 또 그대로 국회의원 합니다. 나는 너무 너무 이런 면으로 우리가 본받아야 된다고 봅니다. 나는 전직 대통령 하신 분들도 아들이 국회의원하고 대통령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우리 이런 것을 박수해야지 그 대통령, 그 아들 깎아 내리고 집안 다 깎아 내리고 그러면 앞으로도 대통령 하시는 분들 다 깎아 내려야한다는 말이에요. 이 얼마나 슬픈 역사입니까? 우리는 지난날에 잘하신 분을 칭찬 해주고 박수해 주어야 해요. 뭐 했느냐?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요. 다 그 시대에 맞는 일에 최선을 다 해가지고 온 거예요. 칭찬하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누구든지 칭찬하는 거예요. 사마리아 여인을 칭찬해 주었어요. 베드로도 칭찬해 주었어요. 주님을 그렇게 핍박했던 사도 바울도 주님이 칭찬해서 위대하게 쓰신 거예요. 예수님 손안에 들어가면 다 모두 귀한 사람이 되는 거예요. 왜? 주님은 한 사람도 정죄하지 않아요. 격려해주고 용기 주고 힘을 주고 주님을 바라보면 일어날 줄 믿습니다.

우리는 어떤 것도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인생길 험하고 마음 지쳐 살아갈 용기 없어질 때
너 홀로 앉아서 낙심치 말고 예수님 품으로 나오시오
예수님은 나의 생명 믿음 소망 사랑되시니
십자가 보혈 자비의 손길로 상처 입은 너를 도우시리
예수님은 나의 생명 믿음 소망 사랑되시니
십자가 보혈 자비의 손길로 상처 입은 너를 고치시리♪

주의 품안에 안기어야 합니다. 앉아 있으면 안됩니다. 약하다고 눌러 있으면 안됩니다. 인류역사에 제일 성공한 카네기 보십시오. 막노동꾼 이였습니다. 집안이 가난했습니다. 그러나 예수 믿고 힘 얻어 세계적인 부자가 되었지 않습니까? 록펠러가 얼마나 가난했습니까? 8살부터 믿음의 생활하면서 그 가난을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이기고 일어나지 않습니까? 예수 믿으면 일어납니다. 그의 주시는 은혜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노벨 평화상을 받은 제인 아담스라고 하는 분이 있습니다. 이 분은 척추 장애인 이였습니다. 이 분은 의과대학에 다니다가 척추장애로 학업을 포기했습니다. 아담스는 너무나 큰 충격을 감당할 수가 없었습니다. 미가 6:8에 말씀을 읽고 힘을 얻어서 그는 세계적인 인물이 되었습니다. 나는 척추장애인이다. 이제 나는 끝났다. 아니에요. 주님을 바라보면 일어날 수 있는 거예요. 없는데서 일어나는 거예요. 속상한데서 일어나는 거예요. 주님의 손길, 능력의 손길, 주님은 우리에게 용기를 주시는 거예요. 너는 할 수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한다는 거예요.

오늘 우리는 이러한 믿음을 가지고 용기를 가지고 나도 힘을 얻어 성공할 뿐만 아니라 약한 자는 일으켜주고 잘하는 자는 박수해 주고 칭찬해 주면서 함께 손을 잡고 이 민족이 다같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면서 앞으로 21세기, 세계를 향하여 나아가는 민족이 되길 바랍니다.


할 수 있습니다. 칭찬을 하면 고래도 춤춘다. 라고 하는 책이 나왔어요. 보셨을 거예요. 저는 직접 보았어요.  LA에서 멕시코 쪽으로 가다보면 샌디에고에 유명한 고래 쇼를 하는 곳이 있거든요. 동물원도 있구요. 고래가 집채만한 고래가 있어요. 여기 있는 고래는 강아지야 그 고래는 너무너무 큽니다. 어마어마합니다. 두 마리가 4m, 5m를 점프하고요 놀랍습니다. 그걸 조련사가 하는데 나중에는 조련사를 입에 올려서 다이빙도 하구요 고래가 공도 입에 올려서 던지고 받고 너무너무 묘기를 잘합니다. 그럴 때마다 어떻게 하는지 아세요? 한 게임 끝나고 나면 조련사가 고래 등을 아예 칭찬 받으러 와요. 얼굴을 내밀면 고래 등을 입 있는 데를 두드려주면 좋아하는 거예요. 너무너무 좋아하는 거예요. 그리고 다음 동작을 해요. 40분을 끊임없이 이 조련사에게 놀아나는 거예요. 칭찬해 주니까 두드려주고 꽁치 한 마리 주고 온갖 쇼를 다해도 그렇게 잘 따라올 수 없어요.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사람을 증오하고 비판하고 그러면 하던 것도 안해요. 힘이 저점 빠져요. 기업가도 칭찬해주고 교회도 칭찬해 주고, 할렐루야! 학교도 칭찬해주고, 일하는 사람도 칭찬해주고, 누구든지 칭찬해 주어야 해요. 행복의 비결이 어디 있느냐? 칭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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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들은 저희 가정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어요. 우리 집이 이렇게 행복하게 사는 것이 집사람 덕 인줄 아는 분이 많아요. 전혀 그렇지 않아요. 실제로는 내가 잘하는 거에요. 저는 어떻게 집사람하고 40년을 지내왔느냐. 제가 내년이 결혼 40주년이에요. 어떤 분은 너무 조기결혼하지 않았습니까. 아니에요. 제가 전도사 하다가 결혼했다구요. 다 살만해서 결혼했지, 무슨 그렇게 일찍이 한 줄 알아요? 오늘 40년 지나오는 동안 행복하게 살아온 비결이 뭔가? 늘 칭찬하는 거에요. 당신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끊임없이 늘 해주는 거에요. 그러면 그렇게 밝아져요. 집사람이 늙지를 않아요. 항상 나만 보면 늘 웃어요. 내가 항상 예쁘다고 하니까 밥을 먹을 때도 늘 반찬 잘한다고 천번, 만번 칭찬하는거에
요. 당신 손에는 도대체 뭐가 있습니까. 어디서 그런, 누가 그렇게 가르쳐 줍니까. 세상에 어떻게 하면 이렇게 맛이 좋습니까? 말도 못합니다. 그러면 너무너무 잘해주는 거에요. 요리학원 다니고, TV앞에서 늘 보며 연구하는 거에요. 왜. 칭찬해 주니까요. 힘이 나는 거에요. 엔돌핀이 솟아나는 거에요. 바가지 안긁는게 아니에요. 긁을 때도 당신 바가지는 소리가 좋다고 칭찬하는 거에요. 무슨 말을 해도 절대로 내가 놀아나지 않고 정말 그 소리는 너무 예쁩니다. 그 바가지는 길이길이 하시옵소서. 그러면 가정이 평화로워지는 거에요.  자식을 좋은 자녀로 만드는 길은 칭찬이에요. 그걸 왜 이러느냐, 왜 못하느냐, 누구 봐라, 너는 뭐냐, 네 머리는 뭐가 들어 앉았느냐. 그러면 안됩니다. 절대로 안됩니다. 머리에 뭐가 들었어요. 머리가 들었지. 할렐루야!

남편 좋은 남편 만드는 것 부인에게 달렸어요. 칭찬해요. 자주 칭찬해요. 용기를 주는 거에요. 저희 집사람은 저에게 너무 용기를 주었어요. 내가 어려울 때 계속 칭찬해주는 거에요. 당신은 잘합니다. 특별히 설교 잘 합니다. 설교 열심히 준비하는 거에요. 잘하고는 집사람 또 쳐다보는 거에요. 왜? 늘 칭찬해 주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사람이 보약먹고 건강해지는 줄 압니까? 미국 사람은 인삼, 녹용 안먹습니다. 왜 건강합니까? 곰이 그렇게 많아도 웅담 안 꺼내 먹습니다. 왜 건강합니까? 서로 칭찬해 주고 사니까 건강하게 사는 거에요. 우리나라도 칭찬 문화가 가정과 우리 삶속에 충만해야 할 줄 믿습니다. 예수 믿고 구원 받고, 하나님의 자녀 되어, 도대체 어떻게 살아가시렵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드
러내시고 우리 모두가 잘 사는 언어문화를 살려내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모두가 잘 사는 길, 예수에게 있습니다. 우리 민족이 다 잘 사는 길, 예수에게 있습니다. 신용불량자를 다 건져 내는 길, 예수에게 있습니다.

우리나라 군에도 군목이 시작이 되었는데 그때가 1951년 이었어요. 이승만 대통령에 의해서 군목제도가 만들어 졌어요. 군목이 이렇게 51년에 시작이 되어도, 군 복음화가 꽃을 피운 해는 1969, 1970년이었습니다. 그건 누구에 의해서 되었느냐 하면, 예수 믿는 지휘관이 아닌 예수도 안 믿는 한신 대장이라고 하는 분에 의해서 군 복음화가 드디어 본 궤도에 올라갔습니다. 활성화가 이루어 졌습니다. 어떻게 해서 이루어 졌느냐 하면, 군을 정신무장을 시키는 길이 어디 있느냐, 전부 자료를 찾고 통계를 내고 했는데, 예수를 믿고 군인들이 교회에 다니는 길이 군 정신무장에도 좋고, 충성심에도 좋고, 책임감에도 좋다는 겁니다.다른 것과 비교를 했는데 모든 것이 비교가 안되는 거에요. 그래서 좋은 군인, 힘있는 건강한 정신무장된 군인을 만드는 길이 교회 다니는 길이구나. 그것만 아니에요. 범죄도 떨어지는 거에요. 범죄율이 비교가 안되는 거에요. 보십시오. 그 해부터, 군에 합동 세례식을 3000명씩, 4000명씩 동시에 하고 나니까, 1970년에 군에 교인이 11만 33명이었어요. 그 때 일년에 군에 사고가 19248건이 일어났어요. 1년 동안에, 군에도 얼마나 사고가 많이 일어납니까? 자살 많이 합니다. 폭력을 휘두릅니다. 한 곳에 모아 놓았는데요. 상관들한테 폭행하고, 불복종 하구요. 나가서 술 먹고, 민간인에게 피해주고, 싸움이 끊임없이 일어납니다. 이러던 일이 그 해에 처음으로 군복음화를 위해 합동으로 세례식을 주었는데, 1년 만에 군에 교인이 70%가 늘었어요. 174354명이 1년만에 세례를 받고
교인이 됐어요. 별로 훈련을 거치지 않고 세례를 받고, 뭐 간단하게 교회만 나오는 의식을 행했는데도 범죄율이 얼마나 줄었느냐? 17408건으로 20%이상 범죄가 줄은 거에요. 72년에는 243346명이었는데 범죄가 얼마나 줄었느냐? 군에 사고가 11200으로 줄었어요. 74년에는 너무너무 효과가 있으니까 군에서 ‘전군 신자화’ 라고 해서 막 밀고 나갔어요. 드디어 교인이 군에 반을 넘어섰어요. 346377명이 기독교인이 됐는데 범죄가 얼마나 줄었느냐? 사고가 3334건 밖에 안됐어요. 우리 교인도 사단장하는 분이 많습니다. 제가 그 사단에 가서 보면 전군에서 제일 모범 사단입니다. 사단장님이 새벽기도 나오고, 기도하고, 믿음으로 운영하니까 사고가 그냥 사라지는 거에요. 사고가 ‘死’자 되어버리는 거에요.
할렐루야!

군에만 그래요. 국가는 안 그래요? 기업은 안 그래요? 가정은 안 그래요? 오늘 우리 인간의 방탕과 불행이 어디서 오느냐? 성경은 하나님 떠나서 왔다는 거에요. 돌아가자는 거에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 돌아갈 때에 위대한 민족이 된다라는 거에요. 개인적으로도 엄청난 정신적인, 영적인 에너지가 만들어진다라는 거에요. 가난을 이길 수 있는 힘은 말할 것도 없고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능적인, 본질적인 환란에서 얼마든지 exodus할 수 있다라는 거에요. 나오십시오. 나와야 됩니다. 믿어야 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아무리 잘 살아도 예수 떠나면 소망이 없습니다. 갈 곳이 없습니다. 당신은 지금 어디로 가나요? 어디로 갑니까? 잘 사는 사람이 가는 곳이 어디 입니까? 지난 일년동안 정선 카지노 도박판의 VIP, 도박도 돈 많이 가지고 가는 도박꾼이 있는데, 100명을 조사했는데, 이 사람들이 자금이 100명의 자금이 1조 3794억. 한 사람이 1년동안 도박판에 쓰는 돈이 137억이에요. 여기 우리 교회 137억 부자가 몇 명 있겠어요? 그 많은 돈 가지고 갈 데가 없어서 도박판으로 간 거에요. 한 사람은 576억 현금을 cash를 놓고 쓰는데, 1년 동안에 133억을 날려 버렸어요. 평균 10억 이상 날린거에요.

돈 많이 벌면 어디로 갈 것 같습니까. 도박 아니면 술집이고, 술집 아니면 마약이고, 어디로 갈 것입니까? 배우면 어디로 갈 것입니까? 가지면 어디로 갈 것입니까? 하나님 품안으로 나아와야 돈도 돈 같이 쓰고 인생도 인생의 아름다운 가치와 능력있는 삶을 살게되는 거에요. 인기와 성공을 믿지 마십시오. 젊음과 건강을 믿지 마십시오. 배웠다는 것, 그것 아무것도 아닌 것 믿고 교만하게 떨지말고 주님의 품안에 와서 좋은 일에 지식을 사용하고, 물질을 사용하고, 인생을 사용해서 끝까지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저희 아버님은 50세에 믿어도요 뒤돌아 보지 않구요. 멋지게 한길로 끝까지 달려 오셨어요. 50세 까지는요. 말하기 어려워요. 그냥... 50세에 완전히 돌아서 버린 거에요. 다 버리고 열심히 믿은 거에요. 저는 저의 아버님 마지막 돌아가시기까지 그렇게 잘 사실 수 있는 분이 몇 사람이나 될까. 생각될 정도에요. 어떻게 돌아가시는 순간도 저렇게 천사같이 가실 수 있을까? 참 상상할 수 없는 복을 받는 거에요.

기독교의 축복은 땅에 복만 아닙니다. 하늘의 복이에요. 잠깐의 복이 아니에요. 영원한 축복이에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길은 한 길밖에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승리하는 이 길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귀는 어떻게 하더라도 교회 잘 되는 것 싫어하구요. 교회 나가는 것 반대에요. 왜? 마귀는 죽이는 것인데, 교회가면 살거든요. 마귀는 천하게 멸망으로 끌고 가는데, 교회는 천국으로 끌고 가거든요. 마귀는 넘어뜨리는데, 교회는 일으키거든요. 마귀는 거지를 만드는데, 교회는 부자 만들거든요. 마귀는 불행하게 만드는데, 교회는 아무리 불행한 눈물도 교회 조금만 다니면 눈물 다 씻겨 주는 거에요. 어두움이 다 떠나가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가 또 어느 길을 찾으십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은혜와 축복이 이 나라, 이 민족, 그리고 여러분에게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주님의 귀하고 거룩한 날, 주께서 문에 서셔서 우리를 기다리시고 부르셨습니다. 주의 백성들이 주님 앞에 예배드리며 고개 숙이고 진리의 말씀 묵상하며, 새 출발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한없는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무한한 가능성을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의 신용 불량자가, 이 나라에 도박 중독자는 200만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 중독자들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고, 자살자가 너무 많습니다. 일어나게 하여 주시고, 알코올 중독자가 200만이 넘습니다. 인터넷 중독자도 200만이 넘습니다. 이 모든 저주에 어두움에 빠져있는 민족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복음으로 승리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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