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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복된 발걸음 (시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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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임정석 목사

오늘 처음으로 저희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된 많은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우리 다같이 기쁜 마음으로 환영하는 뜻에서 뜨겁게 박수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한의사협회 산하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위원장 윤방부)는 바로 얼마전인.. 지난 18일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설계에 기본이 되는 "장수 건강 5계명"을 제정 발표했는데
그 내용을 잠시 소개하면 이렇습니다.

첫째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라.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살아야 장수하고...
아름다운 삶을 갖고 살려고 노력해야 노년의 삶이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노년이 되면 젊을 때보다 체력이 떨어지고 작은 일에도 스트레스가 쌓이기 때문에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려고 노력해야
마음의 병이나 우울증 이런 것에 걸리지 않으며 건강 장수 행복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둘째 머리를 계속 쓰는 두뇌 활동을 계속해서 뇌기능을 유지하라.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노년이 되어도 젊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계속 두뇌 운동을 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노인이 되어 흔히 나타나는 현상인 기억력 감퇴, 감각능력 저하 등이 방지되며
특히 노인들에게 나타나는 치매 현상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운동을 계속하되 가능하면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해서 전신건강을 잘 다져라.

무슨 말인가 하면 운동이란 결국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으로서
노인이 되었다고.. 몸이 말을 잘 안듣는다고 너무 가볍게만 운동하지 말고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하며 살아야 그것이 자기에게 유익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젊은이들처럼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나이에 맞게.. 그리고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게..
적당한 선에서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은 노인들에게 필수적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래야 몸도 마음도 더욱 건강하게 되어.. 행복한 노년의 삶이 된다는 것입니다.

넷째 영양섭취를 고르게 하라.

당연한 말이지만 쉽지 않은 것이 이것입니다.
젊었을 땐 뭘 먹어도 맛있고.. 흔히 말하는 것처럼 쇠를 먹어도 소화시킬 능력이 있지만
노인이 되면 입맛도 떨어져 이것 저것 많이 가리게 되고.. 또 소화 능력도 현저히 떨어져
영양섭취를 고르게 하기가 쉽지 않은데..
그럴수록!! 나이가 들수록!! 영양 섭취를 고르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노년의 건강이 유지되고.. 건강 장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다섯째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실시하여 자신의 병을 잘 관리하라.

이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만 나이가 들면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한평생 이 한 몸을 사용해왔기 때문에 여기저기 이상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물론 나이가 들수록.. 특히 노년에 들어갈수록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운동을 하거나 영양섭취를 고르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와 함께 반드시 기억하고 빠뜨리지 않아야 하는 것이 정기적인 건강검진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큰 병을 예방하고 갑자기 닥치게 될 어려운 일도 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건강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건강에 늘 유의하여 자신의 건강을 잘 유지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제가 이 시간 여러분에게 한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건강관리를 잘하기만 한다면 죽지 않고 오래오래 살 수 있는 것입니까?
그래서... 건강관리만 잘하면...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수도 있는 것입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없습니다!! 결코 그럴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그런 것입니까?
왜 사람들은... 건강관리를 잘 해도 영원히 살 수 없는 것입니까?

그것은... 인간의 죄 때문입니다!!
이 인간의 죄 때문에!!... 모든 인간은...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비슷한 질문이긴 하지만... 다른 각도에서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만일 인간이 건강관리를 이처럼 아주 잘해서.. 다 죽지 않고 영원히 살게되었다고 칩시다.
그러면 이 땅은 지상 낙원이 되겠습니까?
모두들 죽지 않고!!... 앞집 뒷집 옆집 할 것 없이... 모두 다 죽지 않고... 영원히 산다면!!
이 세상은 지상낙원이 되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단호히 말씀드리건대.. 이 세상은 지상낙원이 되기는커녕.. 지옥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시기 질투 미움... 살인 간음 도적질...
이런 것들을 다 가진 채!!... 모두가 다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영생으로 인하여...
이 지구는... 천국이 아니라 지옥이 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시기 질투 미움.. 살인 간음 도적질... 이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지옥을 만드는 요소로서... 죄입니다!!

이 죄가 우리 가운데 있는 한!!...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한!!...
우리가 아무리 오래 산다 해도.. 그 생이 복된 생이 될 수 없으며!!...
아무리 오래 산다고 하고!!.. 모두가 다 영생한다고 해도!!..
그들이 사는 동네를 천국이라... 결코 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잘먹고 적당히 운동하고 정규적으로 건강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더욱 중요한 것은!!... 시기 질투 미움.. 살인 간음 도적질...
이러한 죄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좀 다른 각도에서 우리가 사는 사회현실의 문제를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건강 문제 다음으로 신경쓰는 것은 대부분... 먹고 사는 문제입니다.
무엇을 먹고 살고.. 어떻게 먹고 사느냐.. 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처음에는 먹기 위해 일하고.. 죽어라 일하면서 살지만..
나중에는 죽어라 일하지 않아도... 받을 만큼 받고... 잘먹고 잘사는 사회를 추구하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복지사회 건설이... 사회공동체가 추구하는 그 지향점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1차 산업인 농업 임업 수산업이라든지, 2차 산업인 공업
3차 산업인 서비스 산업이 지향하는 바는 다... 살기 좋은 사회, 복지사회 건설에 있습니다.

더구나 20세기에 들어서서 발달하기 시작한 첨단 과학이나
이로 인하여 가속화된 멀티 미디어 세계 구현은
머지 않아 복지사회 속에 가져다 줄 쾌적한 삶의 환경으로 예상되어
사람들은 점점 유토피아적 세계가 다가오고 있다.. 지상낙원이 올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손을 대지 않고 말만해도 움직이는 로봇...
다양한 모든 기능이 하나에 붙어있는 핸드폰...
손발로 조작하지 않아도 말로만 명령해도 알아듣고.. 생각만 해도 움직이는 자동차...
정말 과학은 눈부시게 발전하여 인류를 편안하게 그리고 편리한 삶으로 인도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점점 좋아져만 가는 상황 가운데서도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여 볼 때.. 오늘의 현상이
겉으로 볼 때는 그렇게 점점 좋아지는 것처럼 보이는지 몰라도
속으로 볼 때는 솔직히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 그렇지 않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 하면
이렇게 발달한 과학과 문명의 발전으로 인하여 모든 것이 편리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인간에게 참 행복을 가져다 주었는가에 대하여 생각해 볼 때 
"네, 그렇습니다" 하고 긍정적으로 답변하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그런 것입니까?

무엇이 문제이길래! 최고의 과학문명과 최고의 복지사회 속에서도
인간의 행복한 삶의 구현이 이뤄지지 못하는 것입니까? 왜 그런 것입니까?

그 이유는.... 인간이 잘못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 내면 속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죄... 죄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 죄라는 것에 대하여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인간 내면에 들어있는 시기 질투 미움.. 살인 간음 도적질.. 이런 것들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인간이 아무리 오래 살아도... 그 삶이 행복하지 못하며.. 그 사회는 천국이 아니고
또 아무리 과학 문명이 발달하여도... 그것이 그들에게 천국의 삶을 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죄 때문에 말입니다!!

그러면 이 죄라는 것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그리고 이 죄라는 것은 도대체 어디서부터 온 것입니까?

우리는 이 문제를 분명하게 하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건강 장수해도 이 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결코!! 행복할 수 없으며!!
아무리 과학이 발달해도.. 이 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행복이란 있을 수 없는 것이기에!
이 죄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죄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리기는
시기 질투 미움.. 살인 간음 도적질.. 이런 것이 한 개인을 지옥으로 만들고
나아가 그것은 사회를 지옥으로 만들기에... 죄라고 했지만... 엄밀하게 말하자면..
사실 그것은... 죄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그것이 죄가 아니라면!!... 무엇이 죄인 것입니까?

죄란... 인간이 하나님과 관계가 단절된 것... 하나님과 단절된 상태가... 죄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것이 죄요!!...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도 없고.. 듣고 싶지도 않고... 들으려고 하지도 않으며
그렇다 보니 하나님을 찾지도 않고.. 가까이 나아가려고 하지도 않으며...
모두가 다 하나님과 단절된 상태로만 살아가면서.. 제 마음대로 살아가는 상태!!
바로 이것이... 죄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엄밀하게 말하면 하나님을 떠난 것이 죄요...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죄요...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고 사는 것이 죄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것이 죄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이 죄고!!..
그래서 나타나게 되는 시기 질투 미움.. 살인 간음 도적질.. 이런 것들은.. 다!!
죄의 결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안듣고 살기 때문에!!.. 그래서!!
자기 마음대로 살았기 때문에 나타난!!... 죄의 결과라는 것입니다!!

이번엔 좀 색다르게... 우주 과학이야기를 드려볼까 합니다.

태양계에서 지구와 가장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하던 화성에
지구에서 발사한 한 우주선이.... 1997년 7월 4일 도착하였습니다.
지금으로부터 7년전 이야기이며... 실화입니다.

화성에는 과연 생명체가 존재하고 있을까... 하는 호기심 때문에
사람들은 이 우주선 발사에 대하여 관심이 참 많았습니다.

그래서 미 항공우주국인 NASA에서는 10년 동안 치밀하게 준비했습니다.
안전착륙을 위해서는 에어백을 사용하였고
지상에서 가상실험까지 완벽하게 마친 후... 1996년 12월 4일 우주선을 발사했습니다.
   
우주선은 만 7개월 동안이나 우주를 항해하면서 화성을 향해 달렸는데
얼마나 빨리 달렸는가하면
대기권을 벗어난 지점에서부터는 시속 2만 5천 킬로미터로 달렸습니다.

이 시속 2만 5천 킬로미터라는 것이 얼마나 빠른 속도인가 하면
대구에서 영국 런던까지 보잉 747 비행기로 걸리는 시간이 약 12시간 정도 되는데
이 거리를 1시간도 채 안 되는 시간에 도착하게 되는... 그런 속도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얼마나 빨리 달렸는지를.. 짐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지구 둘레가 약 4만 킬로미터이므로 시속 2만 5천 킬로미터로 달린다면
지구 둘레를 한바퀴 도는데 두 시간도 안 걸리는.. 이런 속도라는 것으로서 
이러한 속도로 얼마를 달렸는가 하면.. 장장 만 7개월간을 계속 달려서!!
예정된 시각, 예상한 장소에 정확히!!.. 정말 정확히... 도착했다는 것입니다.

대단하지요?
제가 이렇게 좀 장황하게 설명하는 이유는... 현대 과학이 이처럼 대단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화성에 도착한 우주선의 이름은 패스 화인더(Path Finder)였으며
이 우주선 안에 들어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소형 로버(Rober) 소저너라는 로봇이었습니다. 

이 소형 로버(Rober) 소저너는 우주선이 화성에 도착한 다음...
우주선에서 나와 화성의 땅을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일주일 동안 화성의 토양과 암석의 성분을 분석하여 그 자료를 지구로 전송하는 일을 맡은
로봇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소저너가 어느 날 갑자기... 고장이 나게 됩니다.

당시 여러분 중에도 이 뉴스를 들으신 분도 계실 줄 압니다만... 그래서!!
그 당시 NASA 우주국 관제소에는 비상이 걸리고 말았습니다.

물론 그 소형 로봇 속에는 이렇게 될 것을 대비하여
주 컴퓨터가 고장이 나더라도 동작할 수 있는 보조 컴퓨터가 몇 대 더 내장되어 있어서
만일 문제가 생겨도 자동으로 연결되고.. 또 자동으로 문제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이런 로봇이었지만.. 웬일인지 그 모든 최고의 첨단 기능들이 다...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모두들 긴장한 가운데... 손에는 땀을 쥐고...
얼굴과 등에는 땀이 빗물처럼 흘러내려도... 되는 것이 없었습니다.

이러다 화성탐사는 물 건너 가는 것이 아닌가.. 다들 염려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그 고장난 부분을 고치게 됩니다.

누가 그 로봇를 고쳤겠습니까?....
저 멀리!!... 화성에까지 가서... 고장나 있는 그 로봇을!!.. 누가 고쳤겠습니까?...

정답은... 그것을 설계한 사람들과 만든 사람들입니다!! 바로 그들이 고쳤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 로봇을 설계했기 때문에 고칠 수 있었으며!!
그들은 그 로봇을 만든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고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소형 로봇 이야기가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점을 가르쳐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우리 인간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도 처음에는 멋있게 설계되었고 쓸모 있게 만들어졌지만... 고장났습      니다!!

고장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고장난 채로 살아갑니다!!

몸이 고장났습니다!! 마음이 고장났습니다!! 영혼이 고장났습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그것을 어느 정도는 고치지만 완전히 고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 의사 선생님들도 많이 앉아 계시지만...
최고의 의사 선생님들이라고 해도... 인간의 질병을 완전히 고칠 수 있고
완전히 치료할 수 있는가 하면... 그렇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물론!! 어느 정도는... 진단도 하고.. 수술도 하고.. 치료도 할 수 있습니다마는..
완전하게 치료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왜 인간은...
인간을 완전하게 진단하고... 완전하게 수술하고... 완전하게 치료할 수 없는 것입니까?

그것은 인간이 인간을 설계하지 않았기 때문이요...
인간이 인간을 만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 아주 분명하고 단호하게!!
인간은 내가 만들었다...고 말씀하시며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분이 있는데
그 분이 누구신가 하면..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그리고 나를 말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우주를 만들었고... 내가 인간도 만들었으며
  비록 그 인간들이 나를 떠나 죄 가운데 타락하고 고장나기는 했어도
  그래도 나는 인간을 사랑하며... 그들에게 소망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이사야 34:1)

  열국이여 너희는 나아와 들을찌어다!! 민족들이여 귀를 기울일찌어다!!
  땅과 땅에 충만한 것, 세계와 세계에서 나는 모든 것이여 들을찌어다!!

무슨 말입니까?

모든 고장난 사람들아! 인간을 설계하고 만드신 전능하신 하나님 앞으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고 귀를 기울이라!! 그러면 인간의 모든 문제들은 다 풀릴 것이다!!...
이런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 인간은... 우리에게 문제가 있음을 느끼고 살지만.. 사실..
문제가 정확히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고 있으며...
문제의 원인이 뭔지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설계하신 분이시고.. 우리를 만드신 분이시며
나보다 나를... 더 잘 알고 계시는 분이시기에..
"나는 너희들을 잘 안다.. 너희 머리털 갯수도 셀 수 만큼... 잘 알고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우리를 부르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어느 학자가... "나도 인간의 머리털 개수를 셀 수 있을 만큼 인간을 잘 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없다고 하면... 정말 큰일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배울데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만일 하나님이 죽었다고 한다면.. 더더욱 큰일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고장나면.. 고칠데가 없기 때문이다.

무슨 말인지 이해되십니까?

모든 물건은 고장나면 서비스 센터로 가면 고칠 수 있는 것처럼
사람이 고장나면 어디로 가야 하느냐?... 서비스 센타로... 교회로...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이제 조용히 다... 눈을 감으시기를 바랍니다.
눈 감으신 채로.. 제가 드리는 말을 잘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처음 나오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저는 목사로서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돕고 싶습니다.
그래서 정말 이 땅에서 여러분들이 행복하게 살다가 다 천국에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마는... 제가 오늘 드린 말씀을 듣고..
그래.. 나도 이제부터는.. 그렇게 좋으신 하나님을 믿고 살아야지..
이런 생각이 드시는 분은 조용히 자기 가슴에 손을 얹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기회는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도 오늘부터는... 인간을 설계하고 인간을 만드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남은 생애를 행복하게 살고 싶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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