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하나님이 붙드시고 기억하시는 인생! (호 4:6)

  • 잡초 잡초
  • 299
  • 0

첨부 1


- 설교 : 성완석 목사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호세아 4장 6절 말씀

오늘도 주의 복된 전에 나오신 여러분에게 크신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대부분이 힘든 여건 물리치고 나아왔어요. 처음 나오신 분들이나, 다니러 오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세상살이에 어떤 문제를 가지고 나왔다고 할지라도 심령이 새로워지고, 길이 열려지기를 축원합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전략이나 계획보다 중요한 것 있다면, 새로워지는 거예요. 주님은 새롭게 하시는 주님이에요. 열어주시는 주님입니다. 시편 29:11에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사모하는 심령마다 주께서 새 힘주시고 평강의 복을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람의 감정이나 환경은 늘 변하는 거예요. 우리가 살면서, 때로는 충격도 받고, 감당할 수 없는 시험거리나 어려움도 겪습니다. 그러나 어떤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나의 길을 인도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인생의 승자와 패자는 환경이나 여건 때문이 아니에요. 결국 믿음이, 우리의 정신적인 태도가 결정을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고, 성령의 능력을 힘입으면 달라져요. 인생이 달라지고, 앞길이 달라집니다. 작은 일에 무너지지 아니하고,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잡고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여호와 나의목자 내게 부족없네 푸르른 초장위에 나의 몸 누이시네 2.내영혼 소생하며 자기이름 위해 의의길 인도하니 골짜기 두렴없네 3.주님의 지팡이가 안위하네 나를 주께서 원수앞에 상으로 베푸시네 4.기름을 머리위에 바르시는 주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함 따르리니 후렴)선한 목자 오나의 목자여 생수가 넘치는 곳 날인도 하시네 

  당시 이스라엘은 있어야 할, 진실도 없고, 순종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었더라는 거예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단순히 아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이 마땅히 하나님을 가까이 하며 살아야 하는데, 하나님을 배반하고 거짓 신들을 섬기고 있더라! 사람이 아니다 싶을 때 돌아서야 하고, 틀린 줄 알면 버려야 하는데, 거기에 미련을 두더라는 거예요. 잘못된 시작 있을 수 있습니다. 잘못된 기초 위에 자꾸 쌓으려고 하고, 고쳐보려고 하니까 안 되는 거예요. 시작이 잘못되고, 기초가 잘못되었다 싶으면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그러나 말씀의 기초위에, 믿음의 기초위에 세워졌는데, 현실은 자꾸만 안 되는 실패가 나타나더라! 이럴 때는 기다려야 합니다. 믿음으로 인내하는 곳에 열매가 나타나게 됩니다. 아브라함 링컨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대통령인데, 초등학교 3학년도 못 다녔어요. 일생 동안 얼마나 많은 실패를 했는지, 사업에 실패하여 빚을 7년 동안이나 갚으면서 신경 쇠약 환자가 되어 고생하기도 했고, 주의원, 하원의원, 상원의원에 낙선하고, 부통령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사람이 대통령에 당선되어 나라를 살리고, 세계에 빛나는 인물이 되었잖아요. 화나님이 되게 하시면 됩니다. 하나님이 들어 쓰시면 크게 쓰십니다. 하나님 주시는 복은 오래갑니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희를 버릴 것이다” 언제 어떤 경우라도 우리 모두가 사는 비결은 말씀의 은혜받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말씀에서 멀어지면 안 되는 인생 살게 됩니다. 사울은 왕이었지만 버림받았어요. 하나님이 놓아 버리니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사울을 버리신 하나님이 다윗은 붙드시고 복을 주시고, 그 길을 열어주신 거예요. 다른 이유 없습니다. 말씀에 대한 태도가 달랐기 때문이에요. 우리의 직분이 무엇이든지, 신앙의 경력이 어떻든지 말씀 붙드는 곳에 살길이 열립니다. 말씀이 들어가면 달라지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회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모든 것에 길이 있는데, 믿음의 사람이 걸어가야 하는 길은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때 축복이 있고, 열매가 있고, 좋은 결말이 있을 줄로 믿습니다. 

  러시아의 소설가 도스토예프스키가 16살 때 자기 아버지가 농노들에게 살해되는 것을 목격하고 사회주의 운동에 뛰어들었다가 체포돼 젊은 나이에 사형선고를 받게 되는데, 사형수들을 싣고 가던 열차가 간이역에 멈췄을 때 어느 부인으로부터 작은 성경 한 권을 받게 되고, 감옥에서 사형을 기다리며 성경을 읽기 시작했는데,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 후 사형 직전에 기적적으로 사면돼 고향으로 돌아왔는데, 불후의 명작들을 남기고, 세계 최대의 문학가가 됩니다. 말씀은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삶을 바꾸어 줍니다. 인생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켜 후회없는 인생을 살게 합니다. 말씀 속에서 주의 음성을 들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 주시는 지혜와 능력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은헤받고 순종하면 당대를 축복하시고! 아멘! 자손까지도 번성케 하실 것이다! 주님의 약속입니다. 시편 112:1-2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으리로다” 하나님의 약속하신 복된 말씀의 주인공으로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믿음 생활이 저절로 되는 것은 아니에요. 아브라함의 길을 보세요. 이삭과 야곱을 보십시오. 어렵고 힘들게 시험을 쳐서 하나님 앞에 모두 쓰임을 받더라는 거예요. 응답하시고, 고치시는 분은 주님이시지마는 순종의 결단은 내가 하는 거예요. 내 할 일은 끝까지 내가 해야합니다. 기적도 축복도 주님이 주시는 거예요. 우리의 생명을, 앞날을 잡고 계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그러나 주일을 지키는 것도 내가 해야 하고, 기도하는 것도 내가 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도 내가 해야 되요. 주님이 대신 지켜 주시지 않아요. 내가 지켜야 주님이 길을 열어 주시고 도와 주시는 거예요. 믿음 생활 잘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생각을 닮아갈 수 있다면 그것이 믿음 생활 잘 하는 거예요. 예수님이 미워하는 것을 나도 미워하고, 예수님이 좋아하는 것을 나도 좋아할 수 있다면 그것이 믿음 생활 잘 하는 거예요. 예수님은 싫어하시는데, 나는 그것이 좋아! 그러면 30년 믿은 것이 의미가 없더라! 생각부터 예수님 닮아가는 것이 복중의 복입니다. 생각에서부터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생활에도 승리의 열매가 나타나기를 축원합니다. 

  어느 소아과 의사가 처음 병원을 개원해서, 환자가 하루에 10명도 되지 않을 때는, 아이들이 병원에 와서 울고 소란을 피워도 그저 감사한 거예요. 그런데 하루에 100명이 넘는 환자가 오게 되니까 아침부터 밤까지 아이들 울음소리만 듣자니 육신적으로도 피곤하고 짜증이 나고, 스트레스 때문에 병이 날 것 같고, 감당 할 수 없어서, 병원을 계속 운영 할 수가 없는 거예요. 고민을 하다가, 아침에 병원에 출근해서 찬송을 틀어 놓고, 아이들이 울든지 말든지, 찬송 소리를 들으며 진료를 하고, 점심시간에는 설교를 틀어 놓았어요. 찬송을 부르고 설교를 들으니까, 아무리 많은 아이들이 울고 야단을 해도 짜증대신 마음에 기쁨과 평안이 충만해 진 거예요. 내가 바꿀 수 없는 것 붙들고, 시간 낭비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 마음이 바꾸어지면, 내가 듣는 것이 바꾸어지고, 보는 것이 바꾸어지면,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도, 탄식과 원망대신 주의 복된 말씀이 심령에 들려지시기를 축원합니다. 찬양이 여러분의 심령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순종하고 인내하면 눈으로 그 열매를 보게 하실 때가 있습니다. 마음의 믿음이 현실로 열매맺기까지 때로는 시간이 걸립니다. 문제는 순종하면서 잘 인내하는 거예요. 잘 깨닫고 이해가 되어져서 순종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런데 잘 모르고 순종해도 복이 됩니다. 어느 가정에 60 평생을 집에 불상을 놓고 사셨던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시기 6개월 전에 전도를 받고 신앙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 짧은 기간에 체험을 통해 은혜를 받고, 죽기 전에 아들을 불러서 말하기를 “나는 한평생 불교에 심취해서 집에 불상을 놓고 지냈지만, 뒤늦게 바른 길을 깨달았다. 너도 반드시 교회에 나가거라”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떠납니다. 무엇인지 몰랐지마는 아버지 말씀이기에 교회에 나가기 시작하고 성경을 읽었는데, 거기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됩니다. 사업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는데, 어느 건재 회사를 인수하게 해 주시더라는 거예요. 그 회사를 인수하고부터는 매일 아침마다 직원들과 함께 성경을 읽고, 토요일에는 전 직원이 모여 예배를 드렸는데, 처음에는 불만을 품고 반대하는 직원들도 있었지마는 믿음으로 이겨 나갑니다. IMF 동안에도 회사가 점점 성장하고, 확장되어지고, 관급 공사가 늘어나고 일본까지 출장을 가서 시공을 해 줄 만큼 국내외적으로 번창하게 됩니다. 건설교통부가 인증한 신기술이 300여 개나 되고, 전체 실적으로 볼 때 3위, 건축부분에서 볼 때 1위를 차지하는 건실한 회사가 된 거예요. 아버지 유언 순종하다가 복을 받은 거예요. 삼호특수의 대표이사, 장성주 씨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하게 믿고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생각하지 못했던 길을 열어 주시더라! 앞날에 복을 주시더라! 결국은 승리하게 하시더라!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속히 결과가 안 나타난다고 낙심하지 마세요. 변화의 역사는 잘 견디고 인내하는 사람에게 나타납니다. 특별히 자녀나 남편을 위해서 기도하는 분들에게는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잔소리로 변화되고, 달라질 수 없더라는 거예요. 오직 말씀만이, 성령만이 사람을 변화시키고, 달라지게 합니다. 

  남편이나 자녀를 붙들고 기도하다가 낙심하지 마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사람은 변화되기 힘든 존재예요. 그러나 하나님이 손을 대시면 달라지더라! 하나님이 되게 하시면 되더라! 어거스틴은 18살에 사생아를 낳고 탕자로서 길을 걸어가다가 어머니의 기도로 말미암아 30살에 돌아오게 되는데, 로마서 13장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어거스틴이 돌아왔을 때 인류 역사 최고의 성자가 되고 위대한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못되고 애 먹이는 자녀라도, 돌아서면 주님을 만나게 되고, 기적이 일어나게 되더라! 이번에 부시가 재선에 승리했는데, 40세까지 술과 마약을 하며 방탕했어요. 하나님이 부르시는 때가 되니까 말씀에 은혜받게 되고, 결단하고 돌아서니까 쓰임을 받잖아요. 다른 길이 없어요. 이를 악물고 결심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주의 전에 나오려고 힘쓰십시오. 힘들어도 어려워도 아버지 앞에 나오려고 힘을 쓰십시오. 말씀의 은혜받기 위해 힘을 쓰십시오. 어떤 손해와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주님 가까이 하는 자에게 주님이 은혜를 베푸십니다. 도와주십니다. 길을 열어 주십니다. 

  어느 젊은이가 외국에 나가 광고 마케팅을 공부하여 크게 성공하는 것이 꿈이었는데, 가정 형편이 어려워져서 부모님과 동생은 파라과이로 이민을 떠나고 유학은 생각도 못할 형편이 됩니다. 그런데 매일 새벽마다 교회에 나가서 유학의 굼을 이루어 달라고 기도하는 거예요. 유학의 길이 열리게 됩니다.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에 가서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유학 중에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셔서 생활이 더 어렵게 됩니다. 어느 정도 힘이 드느냐? 밀가루 한 포대를 사다 놓고 4개월 동안 수제비만 먹을 정도로, 그래도 생활이 안 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로 돌아왔는데, 갈 곳이 없어요.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신문을 덮고 자기도 하고, 극장에서 점원 노릇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낙심하지 아니하고 마음속의 꿈을 버리지 않았어요. 어려움 가운데서도 늘 새벽제단을 쌓았더라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이 길을 열어 주시니까, 극장 점원에서 연예계로 인도하시더라는 거예요. 그러더니 점점 유명해져서 대스타가 되게 하시더라는 거예요. 최수종의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기도도, 헌신도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사모하시기를 바랍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길지 않은 인생 살아가면서 많은 어려움 겪습니다. 여러가지 넘어야 할 장애물들 많습니다. 때로는 답답한 일도 겪게되고, 두려운 일도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나를 능력의 오른손으로 붙잡아만 주시면 넉넉히 이길 줄로 믿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주님의 손은 우리를 놓지 않습니다. 아멘! 주일에 집에서 낮잠 잔다고 피곤이 없어지지 않아요. 힘들어도 주의 전에 나와서 은혜 받으면, 한 주를 감당할만한 새 힘을 주신다니까요. 인생은 계획대로만 되는 것이 아니에요. 그저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는 거예요. 주님은 우리가 예배드리고 말씀듣고, 기도하는 일을 참으로 기뻐하십니다. 성전에서 우리를 만나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은혜이고, 축복입니다. 지금 당장 내 마음에 안 들어도, 내가 지금 손해 보는 것 같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니까 말씀하시고, 권면하시고, 약속하시는 거예요. 말씀 주시는 대로 믿고, 순종하는 자가 성공하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이 제단에 나오는 모든 심령마다 이런 은혜가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가정과 자녀들에게 새 출발의 역사가 있어지기를 축원합니다. 

  ♬ 14. 이제 내가 살아도 주 위해 살고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