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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나 아무것 없어도 (룻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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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성완석 목사

사사들의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우거하였는데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지방에 들어가서 거기 유하더니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 두 아들이 남았으며 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아내를 취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거기 거한지 십년 즈음에 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룻기 1장 1~5절 말씀

  우리는 살면서 특히 3가지를 잘해야 하는데, 아는 것과 이해하는 것과 그리고 사랑하는 것을 잘해야 합니다. 알지 못하기 때문에 오해가 생기고, 오해가 모든 문제의 시작이 됩니다. 그래서 알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알려고 해도 모르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다 몰라도 이해하려고 해야 합니다. 혹 이해가 안 되는 일이 있더라도 우리는 사랑하려고 해야 합니다. 사랑하면 그 사람도 좋지만 내 영혼이 더욱 풍성해지게 되더라! 각박한 인생살이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으로 더 풍성해지기를 축원합니다. 

  ♬ 1.여호와 나의목자 내게 부족없네 푸르른 초장위에 나의 몸 누이시네 2.내영혼 소생하며 자기이름 위해 의의길 인도하니 골짜기 두렴없네 3.주님의 지팡이가 안위하네 나를 주께서 원수앞에 상으로 베푸시네 4.기름을 머리위에 바르시는 주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함 따르리니 후렴)선한 목자 오나의 목자여 생수가 넘치는 곳 날인도 하시네 

  우리 그 동안 많은 고비 넘겼습니다. 지금이 어느 때보다 더 힘겨운 때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은 보장받은 인생입니다. 점점 나아져 가고, 풀려져 가고, 열려져 가는 인생 되어질 줄로 믿습니다. 지금 어떤 처지, 어떤 환경 가운데 있더라도 주님 손을 대시면 되는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환경이 좋다고 성공하는 것 아니에요. 지금 미국이 잘 살지만, 루즈벨트 대통령이 취임할 때는 사는 것이 얼마나 어려웠는지, 국민의 1/3 정도가 제대로 입지 못하고, 먹지 못하여 영양실조에 걸릴 정도로 살기 어려운 시절이었어요. 노동인구의 1/4이 실업자였을 정도로 힘든 시절이었습니다. 루즈벨트가 소아마비로 걷지를 못하고 휠체어에 의지하며 살았는데, 이분이 결국 나라를 건져낸 거예요. 소아마비뿐 아니라, 귀도 잘 들리지 않았고, 폐결핵으로 말미암아 기관지가 나빠서 촛불도 끌 수 없을 정도였어요. 이 약한 사람이 어떻게 나라를 살리고, 앞날을 열게 되었느냐?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그와 함께 하니까, 생각이 바뀌고 마음이 바뀌더라! 자기만 사는 것이 아니라 주변을 살리고, 나라를 살리게 되더라!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위대한 지도자 3백 명을 조사해서 분석해 본 결과, 그들 중 50%는 어려운 가정이나 문제 있는 가정에서 태어났더라는 거예요. 환경보다 중요한 것이 우리의 마음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어떤 경우라도 낙심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무엇보다 마음을 지켜야합니다. 인생은 별거 아닌 것 때문에 큰 일을 망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은 것 욕심내다가 큰 대가를 치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까짓 것 안 받으면 되는 것을 받아서 문제가 되고, 놓아버려야 할 것 놓지 못하고 붙들고 있다가 더 중요한 것 잃어버리고 후회하는 인생 되기도 하더라는 거예요. 어떤 경우라도 주님의 품을 떠나면 후회합니다. 믿음의 자리에서 떠나면 후회해요. 주님의 품에 안겨 사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에요. 오늘도 복된 주의 전에서 주님 만나고, 주님의 음성 듣는 것이 복된 길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시간 시간 들려주시는 말씀 속에서 주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말씀은 지식을 채우는 것도 아니오, 교양을 높이기 위한 것도 아니에요. 말씀 속에서 내 영혼을 향하여 말씀하시는 주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주의 음성을 들으면 거기에는 기쁨이 있고, 감사가 생기고, 소망이 넘칩니다. 때에 따라서는 책망도 하십니다. 그러나 결국은 우리를 축복하시기 위한 음성인 줄로 믿습니다. 말씀 듣는 시간 놓치지 마세요. 말씀을 듣는 시간 시간마다 나에게 말씀하시는 주의 음성을 들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가정에서 어머니는 저녁 준비를 다 해 놓고 자녀를 기다립니다. 이것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부모가 없이 자란 사람이 제일 부러운 것이 무엇이냐? 엄마 아빠 손잡고 가는 모습, 식구들이 둘러앉아 함께 밥 먹는 모습이에요. 그런데 늘 부모의 보호아래서 자라는 아이들은 이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모른다는 것이지요. 주님이 나를 불러 주시고, 주님이 나를 기다려 주신다는 것, 주님의 품에 안아 주신다는 것, 이것이 사람의 가장 큰 행복인 줄로 믿습니다. 힘겨운 인생살이 속에서도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따라가면 그 삶이 복되게 되어 있어요. 주님 품을 떠날 때 불행이 옵니다. 심판이 옵니다. 저주가 오게 됩니다. 주님의 음성 듣고,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가는 사람에게는 천국이 있고, 소망이 있어요. 어떤 처지, 어떤 환경 가운데 있더라도 나갈 길이 보이게 됩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엘리멜렉과 나오미, 두 내외가 주님의 음성을 듣지 않고 모압 땅으로 가게 됩니다. 모압에 가면 살길이 열릴 줄 알았어요. 그래도 지금보다 낫지 않겠느냐? 그런 마음으로 자녀들과 한 번 잘 살아보겠다고 갔어요. 베들레헴을 떠나 이방 나라로 갑니다. 찬송이 있고 기도가 있고 예배가 있는 곳, 선지자들의 말씀이 있는 곳을 떠나 모압 땅으로 갑니다. 그런데 그 결과는? 큰 불행을 당하고, 실패하게 되더라! 더 나을 줄 알았는데, 생각지도 못한 어려운 지경에 이르게 되더라! 가진 것 다 잃어버립니다. 남편을 잃어요. 타국 땅에서 남편을 잃은 부인의 심정은 말로 다 할 수 없었을 거예요. 그래도 아들들이 위로가 되었을 거예요. “어머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들이 있잖아요. 힘내세요” 아마 그랬을 거예요. 두 아들이 장성하는 모습 보면서 나오미의 상처는 조금 씩 아물기 시작했을 거예요. 모압 땅에 온 지도 십 년의 세월이 흘렀고 아들들은 장성해 ‘오르바’와 ‘룻’이라는 모압 여인을 며느리로 맞게 되는데, 이 가정에 다시 고통이 다가옵니다. 두 아들마저 전염병으로 죽게 됩니다. 졸지에 한 집에 과부 셋만 남은 거예요. 나오미의 남편인 엘리멜렉이란 이름의 뜻은 “하나님은 왕이시다” 이런 이름을 지은 것 보면 그의 부모가 신앙의 사람이었던 것 같아요. 나오미란 이름은 “감미로운 자” “은혜스런 자” “사랑스러운 자” 이런 뜻인데, 이름과는 너무 어울리지 않는 혹독한 시련을 겪게 됩니다. 그래서 그를 나오미라고 부르는 자들에게 나를 나오미라고 부르지도 말라고 합니다. 다 잃어버렸어요. 남편 잃고, 두 아들 말룐과 기룐도 잃고, 가진 물질도 잃어 거지가 됩니다. 비참해져요. 잘 살려고 갔는데, 결과는 아니더라는 거예요. 주님의 음성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떠나니까 행복도, 소망도 미래도 다 잃어버린 거예요. 그런데 더 이상 한 걸음도 나갈 수 없는 마지막 밑바닥에서 주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주의 음성 들으니까 가정이 다시 살아납니다. 남편도 잃고 자식도 잃고 먹을 것도 없고 입을 것도 없고 다 없지만 그 속에 새로운 희망이 생겨나는 거예요. 체면 볼 것 없어요. 자존심 내세울 것 없어요. 말씀 속에 살길이 있어요. 주안에 길이 있어요. 주님 예비하신 좋은 결말을 보는 것이 믿음이에요.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생각하고, 똑같이 살아버리면 신앙 생활의 의미가 없어요. 

  어떤 사람이 어린 딸과 함께 바닷가로 낚시를 갔는데, 원하던 자리에서 고기가 안 잡히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딸을 바위 위에 앉혀 놓고 이곳 저곳 옮겨 다니며 낚시를 했는데, 한 곳에서는 정신없이 잘 잡히더라는 거예요. 얼마나 좋아하며 기뻐했는지,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어느새 해는 기울기 시작했고 그때서야 딸 생각이 난 아버지는 딸이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달려갔는데, 바위는 이미 물에 잠겨 버렸고 어린 딸은 바닷물에 쓸려 죽고 말았더라는 거예요. 딸은 바닷물이 불기 시작하자 큰소리로 아버지를 불렀지만 고기 잡는 데에 정신이 팔려 있던 아버지는 딸이 부르는 소리를 듣지 못했더라는 거예요. 기회는 이미 지나가고 버스는 떠날 때가 있습니다. 헛된 곳에 정신 팔지 아니하고, 끝까지, 끝까지 믿음으로만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늘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앞에 문제가 있고, 장애물이 있을지라도, 질병이 있고, 한숨쉴 일이 있을지라도, 불안하고 괴로운 때일수록, 모든 것이 불투명한 때일수록 주님 붙잡고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바꾸어주시는 주님! 주님이 바꾸어주실 때가 있어요. 실패를 축복으로 바꾸시고, 손해되는 일을 유익하게 바꾸시는 주님! 한숨과 눈물을 기쁨과 찬양으로 바꾸실 주님을 바라보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 이미 바른 노선에 서 있습니다. 행여라도 이 귀한 길에서 벗어나지 아니하고 정도를 걸어감으로 우리 모두가 영육간에 풍성한 생활을 회복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때로 우리 마음이 연약해 질 때라도 "주여! 주신 말씀 그대로 믿습니다" "주님이 이루실 줄 믿습니다" "주님이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고달픈 인생 길 나 혼자 가지 아니하고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줄 믿습니다" 선포하고 나아가면 행복의 길이 열려지고 예비하신 축복이 나의 것이 되는 거예요.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의 중심만 회복하면 사업도 가정도, 앞날도 하나님이 책임지셔요. 더 의미있는 인생 살게 하십니다. 어느 음성을 듣느냐? 여기에 따라 인생이 달라져요. 좋은 소리 따라가면 좋은 길이 열리고, 은혜로운 소리 따라가면 은혜 받고, 이상한 소리 듣고, 따라가면 결국 실패하는 인생사는 거예요. 실패한 교인을 보면 공통점이 있어요. 음성을 듣는 일에 둔해져요. 분별력이 없어요. 그래서 잘못된 길로 빠지는 거예요. 축복과 거리가 멀어지는 거예요. 예수님은 요한복음 10장에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나니 다른 이의 음성은 듣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따라가지도 아니하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양의 행복은, 양의 축복은 목자의 소리를, 목자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세밀한 주의 음성을 듣고 끝까지 주를 따라가는 성도들 되기를 바랍니다. 어떤 길로 인도하실지 몰라요. “기어코 라도 믿음 생활에 성공하겠다” 다시 한 번 굳게 다짐하시기를 바랍니다. 새롭게 출발하세요. 그러면 열립니다. 후회하지 않아요. 오늘도 은혜의 자리 복된 자리에 나오신 여러분에게 이런 은혜가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 떠나서는 안됩니다. 끝까지 예수 믿고, 예수 안에서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살아야 합니다. 어떤 추위와 비바람이 몰아칠지라도 흔들리지 않는 굳센 믿음 가지시기를 축원합니다. 주의 음성 듣고, 잘 따라감으로 영원토록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발걸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내 믿음은 넘어질 때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나를 붙잡아주시고, 주님이 다시 일으켜 주십니다. 감당할만한 힘을 주셔서 이기게 하십니다. 내 힘으로 안 되는 것, 주님께서 도와주셔야 합니다. 믿음 생활 잘 하는 길이 있습니까? 주께서 도와 주셔야 되요. 연약한 우리를 도우시고, 부족한 우리를 도우십니다. 몸과 마음을 도와 주셔요. 우리의 가정을 도우시고, 시험 당할 때 도우시고, 우리의 건강을 도우시고, 연약한 믿음을 도우십니다. 중심만 바로 되면, 주님을 사랑하도록 도우시고, 주일을 잘 지키도록 도우시고, 전도하도록 도우십니다. 특별히 내 가족들 돌아보아야 합니다. 내게 맡겨 주신 자녀들, 지금 어떠한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버려 두면 망하는 길갑니다. 나중에는 후회해도 안 될 때가 있어요. 내 자녀들 주안에 있습니까? 그들에게 생명이 있습니까? 점검하고 구하세요. 구하면 주님이 도와 주십니다. 주변의 환경까지도 주님이 만들어 주십니다. 

  주님은 믿음 있는 자를 버려 두지 않습니다. 내 허물이 아무 문제가 안됩니다. 주님의 도움을 받는 한 여러분은 망하지 않습니다. 자녀들 망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도움이 있는 한 이 세상에 누구도 우리를 넘어뜨릴 수 없습니다. 인간의 도움이 사실 귀하고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안됩니다. 우리의 모든 도움이 다 없을지라도 주님이 우리를 도우시면 살지만 모두가 우리를 도울지라도 주님이 우리를 안 도우시면 우리는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우심을 내가 체험 할 뿐 아니라, 나의 간증거리가 많아지기를 축원합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8절에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의 수고가 주안에서 헛되지 아니하는 줄을 앎이니라” 흔들리지 마십시오. 우울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요.. 어둡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너무 어려운 분들이 많은데요. 물질의 어려움은 다음입니다. 질병 때문에 낙심할만한 분들이 많더라! 어떤 분은 혀에 암이 생겨서 혀를 잘라내야 하고, 어떤 분은 잇몸 속에 암이 생겨서 이빨 7개를 다 뽑고, 턱을 다 드러내야 한다고 합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신장이 나빠서 피를 걸러내는 분도 있습니다. 어른은 괜찮아요. 어린 아이들이 회복되기 어려운 병 때문에 오랫동안 입원해 있는 가정도 많더라는 거예요. 어떤 어려움 가운데라도 주님을 바라보시기를 바랍니다. 주님만 바라보는 믿음의 사람에게 캄캄함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16살 때 학교를 중퇴하고, 너무 가난하여 노동현장에 뛰어 들어서, 콘크리트를 비비는 막노동을 하게 된 소년이 있었습니다. 요즈음은 레미콘을 사용하지만 그 전에는 다 사람이 비벼 썼어요. 그런데 이 아이가 나중에 영국 수상이 된 메이어입니다. 나중에 기자가 물어 보기를 어떻게 어려움을 이겨냈느냐고 물어봅니다. “어떤 상황에서라도 비관적인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하늘은 표정이 밝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 복을 주십니다.” 생각에서부터 승리하고, 말에도 승리하고, 생활에도 승리의 열매를 체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이길 수 있습니다. 아멘! 내가 잘 살 때도 주님이 함께 하시고, 못 살 때도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건강할 때도 주님이 함께 하시거니와 질병의 때에도 주님은 함께 하시더라! 답답하고 억울할 때도 주님 생각하며 이기시기를 바랍니다. 잘 견디시기를 축원합니다. 

  ♬ 나 아무것 없어도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라” 내가 믿음으로 살고 선한 길 가는데도 열매가 나타나지 않습니까? 낙심하지 말고 조금만 더 기다려 보십시오. 반드시 선은 열매를 맺을 때가 옵니다. 내가 걸어갈 길, 내 할 일에 마음을 쓰십시오. 이미 우리 구원받고 하늘나라 백성 되어서 은혜의 자리 복된 자리에 나오셨습니다. 나를 통해서 가정이 살고, 교회가 살고, 주변이 살아나는 미래를 바라보십시오. 주께서 주실 결말을 바라보십시오. 가난하게 살든지 부자로 살든지 주님 주시는 평안과 기쁨이 우리가운데 임하셔서 임마누엘의 행복한 가정, 웃으면서 모여서 은혜 받고, 웃으면서 헤어지는 행복한 교회생활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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