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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송년] 여기까지 도우셨으니 여기부터 (삼상 7: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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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강문호 목사

스위스 알프스 산맥에는 풀이 풍부합니다. 그래서 양을 치는 목동들이 많은 곳입니다. 그곳에서 양을 치는 목동들에게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아름다운 습관이 있습니다. 하루 종일 목동들이 양을 이리 저리 끌고 다니며 풀을 뜯어 먹게 합니다. 날마다 해질 무렵이면 산 위에 있는 목동은 산밑에 있는 목동들을 향하여 이렇게 외칩니다.
<주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습니다. 그 이름을 찬양합시다>
이 소리는 조용한 공기를 타고 산 아래로 널리 퍼지게 됩니다. 여기 저기 흩어져 있던 다른 목동들도 그 소리를 듣고 응답합니다.
<주 여호와를 찬양합시다. 주께 감사합시다>
그리고 모두가 하산을 시작합니다.
한낮에 양을 치면서 목동들은 한가로이 낮잠을 자기도 합니다. 피리를 불기도 합니다. 때로는 갑자기 비가 쏟아 지기도 합니다. 그러면 양들을 급히 나무 아래로 피신시키기도 합니다. 어느 때는 갑자기 나타난 맹수와 싸우기도 합니다. 때로는 낭떨어지도 떨어진 양을 구하기 위하여 고생을 하기도 합니다. 하루를 지내다 보면 갖가지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를 마감하는 그들의 한결같은 구호는 주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입니다. 지금까지 도우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루를 마감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목동들입니다.

본문으로 들어 갑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이자, 가장 훌륭한 사사였습니다. 당시는 왕이 없었던 시대였으므로 사사가 다스렸습니다. 말하자면 사무엘은 당시 왕이었습니다. 사무엘이 사사가 되면서 제일 먼저 한 일은 우상을 없애는 것이었습니다.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삼상 7;3)

사무엘의 이런 말을 듣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알신을 버렸습니다. 아스다롯 신을 깨뜨려 버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모두 미스바로 모였습니다. 이제부터는 하나님만 섬기기로 결단하는 출발 예배를 드리려는 것이었습니다. 미스바에 모인 이스라엘 백성들은 금식기도를 드렸습니다. 모여서 같이 하나님만 찬양하며 율법을 공부하며 경건하게 살기로 다짐에 다짐을 하고 있었습니다.
옆에 있던 블레셋 백성들이 보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두 다 모여 있었습니다. 블레셋은 오해를 하였습니다. 자기 나라를 쳐들어 오려고 작전을 짜고 있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그래서 블레셋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공격을 당하기 전에 공격하자. 당하기 전에 해치우자>
그래서 먼저 쳐들어 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갑자기 당하는 일에 당황하였습니다. 무기가 없었습니다. 당하여야 할  상황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진 무기는 오직 기도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무엘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삼상 7;8)

사무엘은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며 기도하였습니다.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다가 오는 데 갑자기 하늘에서 우박이 떨어졌습니다. 우박을 맞으며 블레셋 군대는 이리 저리 피하였습니다. 그들은 혼비백산하였습니다. 다 도망치고 말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싸우지도 않고 승리하였습니다. 사무엘은 그 곳에 돌로 단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그 곳 이름을 에벤에셀이라고 붙였습니다. 에벤에셀이라는 뜻은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삼상 7;12)입니다.
한국의 크리스천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습니다.
<당신은 하루에 얼마나 기도하십니까?>
<10분 이하>라고 대답한 사람이 남자 응답자의 60%, 여자 응답자의 50%였습니다.
크리스챤임에도 불구하고 하루, 24시간 중 10분도 기도하지 않고 사는 사람이 그렇게 많습니다. 우리는 기도하여야 합니다. 기도가 무기입니다. 오늘 본문에 기도하기를 쉬는 것은 죄라고 하였습니다.

그 이후도 블레셋은 이스라엘을 쳐들어 오지 못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에그론과 가드 땅까지 회복하였습니다(삼상 7;14)
오늘 우리는 사무엘이 한 말 에벤에셀을 생각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는 말을 생각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여기까지 도우셨다는 말은 무슨 의미일가요?

1. 어제를 감사하라는 말입니다.
에벤에셀 하나님이 여기까지 도우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를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금년 수많은 어려움들이 많았습니다. 특별히 경제적인 어려움이 컸습니다. 온 국민들이 다 고생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오늘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습니다.
나는 지난 주간 뉴질란드에 있었습니다. 오크란드에 한국인이 약 25,000명 살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어려워서 지금은 8,000명 남았습니다. 대부은 한국인을 중심으로 음식점이나 선물가게를 하는 데 한국 관광객이 안 오거나 와도 물건을 적게 사기 때문입니다.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를 여기까지 도우셨습니다.
에벤에셀입니다. 그러므로 감사함으로 마지막 주일을 맞아야 합니다.


2. 오늘도 도우실 것을 확신하여야 합니다.
에벤에셀, 하나님이 여기까지 도우셨다는 말은 여기까지만 도우시고 여기서부터는 안 도우시고 멀리 가버리시는 분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이 여기까지 도우신 것은 여기에서도 도우실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이 어제까지 도우신 것은 오늘도 도우실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급에서도 도우셨습니다. 광야에서도 숫한 어려움속에서도 도우셨습니다. 물이 없어도 물을 주시고, 먹을 것이 없어도 만나를 주셨습니다. 옷이 없어도 옷이 헤어지지 않게 하셨습니다. 더워도 구름기둥으로 막아 주셨습니다. 추워도 불기둥으로 따뜻하게 하여 주셨습니다. 어제도 도우셨습니다. 여기까지 도우셨습니다. 그 하나님은 오늘 여기에서 블레셋이 쳐들어 올 때 도우셨습니다.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은 여기부터 도우실 것입니다.
오늘까지 도우신 하나님은 오늘부터도 도우실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20)

제리 레빈이라고 하는 50대의 미국 해외 특파원이 있었습니다. 그의 간증입니다. 그는 레바논에서 취재를 하다가 회교도들에게 잡혀 감옥살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그를 독방에 가두었습니다.
대개 독방에 감금된 사람들은 한 달이 채 못되어 미쳐버린다고 합니다. 이 사람도 역시 독방에 감금된 지 며칠이 지나자 정신착란이 일어나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러던 중에 갑자기 아내 생각이 났습니다. 그의 아내는 평소 그에게 늘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셔요. 어려움 당할 때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하나님께서 당신을 도와주실 거예요>
그래서 그는 혼자 생각했습니다.
<그렇지. 여기까지 내가 지낸 것은 아내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도우신 것이다. 오늘도 내일도 도우실 것이다. 내가 왜 외롭게 지내는가? 하나님과 대화를 해야지>
그는 하나님께 말을 걸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 살아 계십니까? 정말 살아 계시다면 저로 하여금 깨닫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정말 살아 계시다면 이 감옥 안에서도 저를 돌봐주시고 나가게 하옵소서>
무신론자가 독방에 갇히니까 비로소 하나님께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불안과 두려움, 공포 속에 있던 사람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자 마음속에 평강이 넘쳐났습니다. 기쁨이 생겼습니다. 자기를 가둬 놓은 사람들에 대한 증오심도 없어지고 오히려 그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는 기도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1년 후 그가 감옥에서 나왔습니다. 그 때 그는 몸도 마음도 모두 건강한 상태였습니다. 정상이었습니다. 무신론은 완전히 떠나버렸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온전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었습니다.
어제까지 도우신 하나님은 오늘도 도와 주십니다. 이것이 에벤에셀입니다.

3. 내일도 도우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에벤에셀,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은 여기서부터도 영원토록 도우실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미스바에서 생긴 일입니다. 미스바에서 도우신 오늘의 하나님은 그 후 에그론, 가드까지 땅을 빼앗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예루살렘에서  미스바까지는 사막지대입니다. 그러나 에그론, 가드는 곡창지대입니다. 이스라엘 땅중에 가장 기름진 땅에 속하는 땅입니다. 하나님은 어제도 도우시고 오늘도 도우시더니 내일은 더 좋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에벤에셀,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은 여기서부터도 도우실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 사람의 두 사건을 늘 마음속에 두고 있습니다.

하나는 모세 불꽃이고 다른 하나는 요나 고래뱃속입니다. 이 두 사건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로잡고 있는 사건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늘 말하고 있습니다. 모세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실 때에 가시떨기에 불꽃속에 나타나셨습니다. 그런데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계속 타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떤 불이 이스라엘에 떨어져도 이스라엘을 타게는 못 할 것이라는 확실한 믿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누구도 이스라엘을 타버리게 할 수 없습니다. 어떤 불과 재앙도 이스라엘을 재로 만들 수는 없다는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미래가 두렵지 않은 것입니다.
요나가 고래뱃속에 들어갔습니다. 3일 3야 있었습니다. 그러나 고래는 요나를 소화시키지 못 하였습니다. 결국은 토해놓고 말았습니다. 누가 이스라엘을 삼켜도 소화시키지 못 할 것입니다. 누가 이스라엘을 삼켜도 먹어 치우지는 못 할 것입니다. 튀어나오고 말 것입니다.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굳굳한 신앙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 백성입니다. 그리고 요나 백성입니다.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은 오늘도 돕고 영원토록 도우실 것을 믿고 있습니다.
이것이 에벤에셀이 말하고 있는 의미입니다.

특허를 1000종 이상 낸 발명왕이 에디슨(Thomas Alva Edison.1847-1931)입니다. 그가 한 말 가운데 가장 위대한 말 중에 하나가 이 말입니다.
<과거는 모두 잊었다. 나는 미래만 보고 있다>
그는 이미 받은 특허만으로도 잘 살 수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들어오는 돈만으로도 돈방석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에디슨은 어제 받은 특허는 잊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것을 계속 개발하여 나갔습니다. 수많은 특허를 냈습니다.
어제 그런 일이 있어으면 오늘도 있을 것이고 내일도 있을 것을 믿었습니다. 어제까지 그렇게 하나님이 좋은 지혜를 주었으니 오늘도 주시고 내일도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개발하여 나갔습니다.
그래서 에디슨은 세계 발명왕이 되었습니다.

미국에 체격도 작고 공부도 못 하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누구나 크게 되리라고는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소년이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부모조차 시원치 않게 여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남다른 인생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좋지 않은 과거는 깨끗하게 잊어버리자. 오늘 내게 맡겨진 일은 반드시 오늘 해내고야 만다>
이런 인생관이었습니다. 그는 남북전쟁 당시 책임감과 용맹성을 발휘하였습니다. 큰 공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18 대 대통령인 그랜트 (Ulysses Simpson Grant.1822~1885)입니다.
오늘을 지켜주신 하나님은 내일도 지켜 주실 것을 믿고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에벤에셀, 여기까지 하나님이 도우셨다는 의미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는 에벤에셀은 3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의미입니다.
2. 하나님은 오늘도 도우실 것이라는 확신입니다.
3. 여기서부터도 하나님이 도우실 것이라는 소망입니다.

오늘은 금년 마지막 주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여기까지 도우셨으니 내일도 거기까지 도우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도우시고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내가 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그 분이 도와 주셔야 합니다.
러시아가 낳은 문호 솔제니친(Aleksandr Isayevich Solzhenitsyn.1918~ )은 지금 미국으로 망명와서 살고 있습니다. <이반 데디소비치의 하루>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솔제니친은 러시아에 공산 혁명이 한창 진행 중이던 1920년대에 어린 소년이었습니다. 그 때 공산혁명이 일어나 수많은 이들이 끌려 가 죽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목격하며 자라났습니다. 그 후 50년 동안 러시아는 6천만 명이 죽였습니다. 닭 6,000만 마리도 대단한 것입니다. KGB 쏘련 비밀 경찰에 끌려 가면 그대로 죽었습니다. 그래서 <KGB에는 들어가는 문만 있고 나가는 문은 없다>라는 말이 생겼습니다. 그는 한 평생 연구 과제였습니다.
<어째서 쏘련에서 그런 끔찍한 일이 생겼을 가?>
솔제니친은 미국에 와서 그 문제에 대한 해답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1983년 미국의 템플턴 대학에서의 강연 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는 그 끔찍한 공산 혁명이 왜 러시아에서 일어났는지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 해답을 얻었습니다. 그 이유는 쏘련사람들이 하나님을 잊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잃어 버린 것이 그런 끔찍한 일의 원인이라고 당당하게 강의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도와 주셨고, 도와 주시고 계시고, 또 하나님이 도와 주셔야 합니다. 그 분이 아니면 인간의 힘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이런 이야기 하나 드리고 오늘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한 부부가 착실히 교회에 출석을 시작하였습니다. 얼마만한 시간이 지났습니다. 하루는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교회에 나가면 십일조를 내야 한데요. 헌금도 해야 한데요....>
남편이 말했습니다.
<우리까지 낼 필요 없어. 다른 사람들이나 내라고 해....>
  그 집은 옷 장사를 하는 집이었습니다. 그 동안 번 돈을 은행에 넣으면 세금 추적을 받기에 꼬깃꼬깃 접어서 집 안에 감추어 두었습니다. 그런데 도둑이 들어 그릇에 담아서 부엌에 둔 돈도, 양말 속에 감춰 둔 돈도 다 귀신같이 찾아 갔습니다. 도대체 돈을 어디다 감추어야 할지 몰랐습니다. 가장 안전한 곳을 찾다가 남편은 돈을 쓰레기통 밑에 두꺼운 종이를 깔고 그 밑에 감추어 두었습니다. 아무리 도둑이 들어도 쓰레통 밑바닥까지 보지는 않으리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는 돈만 벌면 쓰레통 밑에 감추어 두었습니다. 가장 안정한 곳같았습니다. 그리고 1년이 무사히 지났습니다. 하루는 남편이 출장을 갔습니다. 한 마디하였습니다.
<문 단속 잘해요>
그런데 아내는 남편이 쓰레기통 속에 돈을 넣어 두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 쓰레기차가 오니까 남편의 서재에 있던 쓰레기통을 들고 나가서 통째로 부어버렸습니다. 그 다음날 돌아온 남편은 쓰레기통이 비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쓰레기통에 있던 쓰레기 다 어쨌어?>
<쓰레기차가 왔기에 부어 버렸죠>
<그 안에는 10만 불이 들었단 말이야!>
그래서 그 부부는 쓰레기장으로 황급히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돈을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산더미같은 쓰레기 어디에 그 돈이 있는 지 찾을 길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도와 주셔야 합니다.
나는 금년 마지막으로 외치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여기까지 도우셨습니다.
하나님이 오늘도 도와 주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내년도도 도와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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