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이런 좋은 장로를 주시옵소서 (딤전 3:1-7)

  • 잡초 잡초
  • 354
  • 0

첨부 1


- 설교 : 김동호 목사 (높은뜻 숭의교회)

제가 개인적으로 소중히 여기는 단어 중에 하나는 ‘만남’입니다. 우리 삶의 행복과 불행은 어떤 만남을 가지면서 살아가는 가에 달려 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만큼 ‘만남’은 중요합니다. ‘좋은 부모’ ‘좋은 아내’ ‘좋은 남편’ ‘좋은 친구’ ‘좋은 스승’ ‘좋은 선배’ ‘좋은 후배’와 같은 사람과의 만남이 중요하고, 좋은 사람과의 만남을 위하여 ‘좋은 학교’와 ‘좋은 교회’와의 만남이 중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저는 학교 못지않게 교회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학교보다 교회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교회와의 만남은 하나님이 부어 주시는 축복된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언제나 좋은 교회와의 만남을 욕심내며 그것을 위하여 기도하고 노력하여야만 합니다. 저는 사랑하는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가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축복의 근원과 통로가 되는 좋은 교회 일 수 있기를 소원하고 기도합니다.

사람마다 좋은 교회의 기준과 조건이 다를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교회의 기준과 조건은 아주 근본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주인이 되시고,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 진 것과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것을 중히 여기는 교회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자리’를 중히 여깁니다. 저는 하나님이 제게 주신 은사와 소명을 따라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자리’를 소중히 여기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높은 뜻 숭의교회가 좋은 교회가 되는 일의 한 부분만을 감당할 것입니다. 저는 저 혼자서 높은 뜻 숭의교회를 좋은 교회로 만들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에게 이것도 요구하시고 저것도 요구하시지만, 저는 그 모든 요구를 제가 다 들어 드릴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그 모든 것을 다 요구하시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주님의 몸된 교회의 일을 혼자서 독불장군처럼 하는 것을 원하시지 않으십니다. 서로 각기 다른 은사를 가진 사람과 성령으로 하나가 되어 함께 동역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것이 바로 고린도서를 통하여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은사와 지체의 연합과 협력을 통하여 완성되는 하나님의 교회의 모습입니다.

저는 높은 뜻 숭의교회의 스타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높은 뜻 숭의교회의 한 지체가 되고 싶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분명히 인식하고 나와 다른 은사를 가진 그러나 나와 같은 신앙을 가진 사역자와 함께 동역하고 싶습니다. 88년도 영락교회에서 협동목회를 하자고 저를 부르셨을 때부터 지금까지 저는 팀 목회에 대한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락교회에서도 성공하지 못했고, 동안교회에서도 완성하지 못했고, 높은 뜻 숭의교회에서도 아직 이루지 못한 일이지만, 저는 아마도 목회를 은퇴하고 그만 두는 날 까지 팀 목회에 대한 생각을 버리지 못할 것입니다. 물론 팀 목회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하여 기도하고 노력할 것입니다.

저는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를 좋은 교회로 만드는 일을 혼자서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것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해서도 아니 되는 일입니다. 좋은 동역자들과 함께 하여야 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가 좋은 교회가 되기 위하여 함께 동역할 좋은 사역자와 목회자를 위하여 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서로 은사가 다른 사람들이 성령으로 하나가 되어 주의 몸 된 교회를 세우게 될 때 가장 이상적인 교회가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저는 이제까지 팀 목회를 생각할 때, 목회자와 만의 팀워크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3년간 높은 뜻 숭의교회를 목회하면서 건강한 팀워크는 목회자들만의 팀워크가 아니라 교인들과의 팀워크를 포함하여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높은 뜻 숭의교회를 사역하면서 제일 힘들고 어려웠던 것 중의 하나는 제직회와 당회의 조직이 없거나 있어도 아주 약하였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그냥 조직하고 만들면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각 곳에서 모여든 교인들을 서로 파악하고 이해하기도 전에 무조건 직분부터 임명한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지금도 교회를 시작하면서부터 제직을 임명하지 않았던 것이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옳았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높은 뜻 숭의교회를 목회하면서 정말 뼈저리게 느끼게 된 것 중의 하나는 좋은 당회와 좋은 제직회에 대한 필요성이었습니다. 좋은 당회를 구성할 좋은 장로와 좋은 제직회를 구성할 좋은 집사였습니다. 좋은 장로, 좋은 집사, 좋은 권사가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습니다.

시기 문제 때문에 많은 고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005년도에는 장로와 권사와 안수집사를 세우는 해로 결정하였습니다. 좋은 장로와 좋은 권사 그리고 좋은 집사를 세우는 일에 높은 뜻 숭의교회의 승부를 걸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먼저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에 10명의 좋은 장로 주시기를 소원하고 기도합니다. 정말 하나님 사랑하고 주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세우는 일에 소원을 두고 생명을 걸 수 있는 좋은 장로 10명을 순서도 어김없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이 일을 놓고 아주 무서운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나니아와 삽비라 같은 사람이 장로로 세워지는 일이 없도록 해 달라는 것입니다. 만에 하나 그와 같이 사람이 있다면 초대교회를 지키시기 위하여 저들 부부를 죽음으로 막으셨던 것과 같이 그렇게 까지 라도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를 지켜주시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실 어떤 면에서 볼 때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의 죄는 그렇게 현장에서 하나님이 두 부부를 함께 만큼의 죄는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만한 죄에 대하여 언제나 그렇게 심판하신다면 세상에 목숨을 부지하고 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를 그렇게 무섭게 심판하신 것은 교회를 보호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아직 뿌리가 약한 교회에 그와 같은 사람이 교회의 리더쉽을 갖게 되는 것은 참으로 위험한 일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구하면 주시고 두드리면 열어 주시고 찾으면 찾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가 정말 좋은 교회가 되기 위하여 좋은 장로를 기대한다면 그것을 위하여 진심으로 그리고 전심으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이런 사람이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의 장로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라는 제목으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이런 사람이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의 장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 번째,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 그 어떤 것보다도 하나님과 하나님의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여러 가지 면에서 설명할 수 있지만 저는 그 중 하나를 ‘인색하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싶습니다. 사랑은 인색하지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교회에 대하여 인색한 사람이 장로가 되면 교회는 참으로 힘들어 지고 어려워집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에도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면 ‘돈을 사랑치 말아야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돈을 싫어하고 부정시하라는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과 교회에 대하여 인색하지 않은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목회를 하면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교회에 대하여 인색한 목사와 장로가 참 힘들었습니다. 갑갑하고 답답했습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몸 된 교회인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를 위하여 물질을 물론이고 생명까지도 아끼지 아니할 장로 10명을 이번에 얻을 수 있다면, 정말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는 천군만마를 얻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에 하나님과 하나님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여 물질 뿐만 아니라 자기 생명까지도 아끼지 아니 할 장로 10명을 주시옵소서. 아멘.

두 번째, 하나님과 하나님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여 물질과 생명까지도 아끼지 아니하고 충성하면서도 끝까지 자기를 부인하고 겸손하며 하나님만 높이는 사람이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의 장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면 선한 일을 사모하여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감독이 되고, 장로가 되는 것이 일과 소명 때문이어야지 그것이 자신의 명예와 자리 때문이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죽은 것은 바로 그 때문이었습니다. 얼마를 감추기는 하였으나 그래도 자기 재산을 팔아 사도들의 발 앞에 내어 놓은 까닭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해서가 아니라 그것을 통하여 자신도 바나바와 같이 교회에서 존경받고 높임을 받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였습니다. 그는 일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이 아니라 자리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 한국 교회가 이토록 약해지고 힘을 잃게 된 가장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는 목사의 장로의 직을 하나님의 선한 일을 감당하기 위한 소명감 때문이 아닌 사사로운 욕심 때문에 얻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와 같은 일이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에 일어나지 않도록 정말 하나님께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만 할 것입니다.

물질과 생명까지도 아끼지 않고 충성한 후에 ‘명한대로 행하였다고 종에게 사례하겠느냐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 뿐 이라 할지니라.’며 자기의 공과 이름을 내세우지 않고 겸손한 사람이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의 장로가 된다면 틀림없이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는 그와 같은 장로들을 통하여 건강하고 바르고 아름다운 교회가 될 줄을 믿습니다. 그래야만 사람이 주인이 되지 않고 하나님이 주인이 되시는 교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에 물질과 생명을 아끼지 않고 충성을 한 후에도 끝까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를 스스로 높이지 않는 겸손하고 덕이 있는 장로 10명을 주시옵소서. 아멘.

세 번째, 충성도 중요하고 겸손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영적 분별력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몸 된 교회에 충성하면, 오히려 하나님과 하나님의 몸 된 교회에 해를 끼치는 수가 많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 4장 1절과 2절에서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충성도 중요하지만 바울은 충성보다 하나님의 비밀을 아는 영적 분별력이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서는 그것을 ‘가르치기를 잘 하며’라는 말씀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분별하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잘 읽어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 줄, 여름에 어름 냉수와 같은 사람이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의 장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을 위하여 기도하면 하나님은 우리 교회에 그와 같은 사람이 장로가 되는 축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에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잘 읽어 늘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리는 여름 가뭄에 어름 냉수 같은 장로 10명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아멘.

네 번째, 교회 안에서만 인정받고 칭찬 받는 사람이 아니라, 교회 밖 세상에서도 인정받고 칭찬 받는 사람이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의 장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동안 우리 한국 교회는 교회 안과 밖을 이원론적으로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 기독교의 바른 신학과 철학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교회도 사랑하시지만 세상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교회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하고 계시지만,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뜻과 식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소원하고 계십니다.

저는 정말 좋은 장로는 교회에서보다 세상에서 더 활발하게 하나님의 뜻과 식대로 활동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살아 세상 사람들에게도 칭찬을 받고 존경을 받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면 사람이 교회의 감독이 되려면 교회 밖인 가정과 세상에서 인정을 받고 존경을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내와 남편 그리고 자녀들에게 사랑받고 존경받지 못하는 사람과 세상에서 손가락질을 받는 사람이 교회의 장로가 되고 목사가 된다면 그것처럼 난감한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좋은 장로는 교회에서의 활동을 보고 뽑기 보다는 가정과 직장에서의 활동을 보고 뽑아야 정확합니다. 남편과 아내 그리고 자녀들에게 인정과 존경과 사랑을 받으며 직장과 세상에서도 선한 증거를 얻는 사람이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의 장로가 된다면,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는 정말 자자손손이 복을 받는 좋은 교회가 될 줄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에 남편과 아내 그리고 자녀에게서 인정과 존경 그리고 사랑을 받으며, 무엇보다도 세상에서 세상 사람들에게 선한증거를 얻는 장로 10명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아멘.

마지막으로 인격이 훌륭하고 덕이 있는 사람이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의 장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그와 같은 것을 ‘나그네를 대접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관용하며’와 같은 단어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격과 덕이 모자라, 사람을 귀히 여길 줄 모르며, 화 잘 내고 다투기 잘 하고 참을 줄 모르는 사람이 교회의 장로가 되면 큰 일 입니다. 정말 큰일입니다. 그렇게 되면 교회는 언제나 불화와 갈등 속에 휩싸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에 인격적으로 훌륭하고 덕이 있는 장로 10명을 주시옵소서. 아멘.

지금까지 함께 생각한 것을 모아 종합하면, 그것으로 기도문을 만든다면 이렇게 될 것입
니다.

하나님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에 이런 좋은 장로 10명을 주시옵소서.

첫째, 하나님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에 하나님과 하나님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여 물질 뿐만 아니라 자기 생명까지도 아끼지 아니 할 장로 10명을 주시옵소서.

둘째, 하나님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에 물질과 생명을 아끼지 않고 충성을 한 후에도 끝 까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를 스스로 높이지 않는 겸손하고 덕이 있는 장로 10명을 주 시옵소서.

셋째, 하나님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에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잘 읽어 늘 하나님의 마음 을 시원케 해 드리는 여름 가뭄에 어름 냉수 같은 지혜로운 장로 10명을 허락해 주시옵 소서.

넷째, 하나님의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에 남편과 아내 그리고 자녀에게서 인정과 존경 그리고 사랑을 받으며, 무엇보다도 세상에서 세상 사람들에게 선한증거를 얻는 장로 10 명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다섯째, 하나님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에 인격적으로 훌륭하고 덕이 있는 장로 10명을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이번에 정말 좋은 장로님 열 분이 선출될 수 있기를 위하여 여러분 열심히 한 주 동안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 선거 중에 시험드는 일이 없도록 위해서 정말 열심히 그리고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그와 같이 좋은 장로 열 분을 선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들 모두가 다 그와 같은 좋은 장로감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모두가 다 교회의 장로가 될 수는 없겠지만, 너무 엉뚱한 욕심일는지 모르나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 교인들은 모두가 다 좋은 장로 감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교회는 좋은 교인들이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다 이런 좋은 교인 되는 것에 도전하여 기도하고 노력함으로 좋은 교인들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의 뜰을 밟는 모든 사람들이 다 복을 받는 그런 명문 교회를 세워나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