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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안전을 위하여(빌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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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 설교 : 고신일 목사
 
3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4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5 저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6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목회기도>
역사를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
우리를 살게 하시고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 받게 하심 감사합니다.
2005년 첫 주일, 예배의 자리에 기둥교회에 있게 하심 감사합니다.
새로 시작하는 첫 주일을 승리했으니
금년에 완전한 주일 성수 하게 하시고… 예배에 승리케 하시고…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삶의 승리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2005년, [산에 오를 자]로 살겠습니다.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청결하고,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아니하고
거짓 맹세치 않는 승리자 되게 붙드시옵소서.
든든히 서게 하시고 견고하며 흔들리지 않아서
약한 자를 붙들어 주고, 세워 주고, 돕고, 베풀며… 살기 원합니다.
어려웠던 2004년은 흘러간 역사의 수레에 던졌습니다.
2005년 승리의 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십일조가 많아지게 하시고, 십일조 하는 즐거움이 있게 하옵소서.
감사의 조건이 많아지게 하시고, 감사하는 즐거움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금년엔 풀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열리게 하시옵소서.
팔리게 하시고, 사게 하시고, 이래도, 저래도… 감사하며 살고,
그러나 겸손하게 살며… 범사에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군대에, 객지에, 외국에 나가 있는 성도들,
병상의 환자들… 저들이 어느 곳에 있든지
저들의 자리에서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할렐루야!
은혜롭고 멋진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니… 감사합니다.
찬양대원들, 찬양하며 사는 복에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금년에도 최선을 다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기를 바랍니다.
옆의 분과 [복된 새해 되시기 바랍니다.]라고 인사하시기 바랍니다.
0시 예배 때 말씀처럼 "산에 오르는 복"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따라서 합니다.
"산에 오를 자", "산에 오르자"
하나님의 성산에 오르는 삶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찬양합니다.
♬ 승리는 내 것일세 ♬ (악보/자막)
승리는 내 것일세 / 승리는 내 것일세
구세주의 보혈로써 / 승리는 내 것일세
내 것일세 승리만은 / 구세주의 보혈로써 항상 이기네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
- 1장에서
계속하여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도록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권면 하였고
- 2장에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본보기로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 그리고 자신을 소개하였고
- 3장에서는
이런 삶을 이끌어갈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교훈을 주고 있는데
그 첫 말씀이 오늘 본문 말씀입니다.
"종말로 나의 형제들아 주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빌3:1)
여기 '종말로(Finally)'라는 말은
하나의 새로운 주제를 이끌어 내어 결론지으려는 말로 사용된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주안에서 기뻐하라"(~, rejoice in the Lord!)고 했습니다.
아니 명(命) 합니다. 따라서 합니다. [주안에서 기뻐하라]
여러분, 주님 안에서 기뻐하는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빌립보서에 [기쁨], [기뻐하라], [기뻐하고], [기뻐하리라]…는 말이
여러 번 반복됩니다.(빌1:18, 2:17~18, 3:1, 4:4,10)
이렇게 [기쁨]이라는 말이 반복되는 것은
빌립보 교인들에게는 [기쁨], 세상 조건에서의 기쁨이 아니라,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주안에서의 기쁨이 필요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도…, 천국 백성 된 사람들도…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자녀 된 사람들도…
여러 가지 조건과 환경으로 낙심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 낙심의 치료는 주안에서 기뻐함으로 할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빌3:1) 말씀을 전해주는 바울은 감옥에 죄수로 갇혀 있었습니다.
그런데 감옥 밖에 있는 빌립보 사람들에게 [기뻐하기를] 청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의 현실이 힘들고, 어렵고, 한숨 나오고, 답답해도…
주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오히려 기뻐하는, 감사하는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기뻐하라]고 한 바울은 전에 말로 했든…, 글로 썼든…
빌립보 교인들에게 했던 말을 반복해서 교훈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1:27~30에서 가르친 것 같은 교훈인 듯 합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같은 말을 쓰는 것"에 대해
미안해하지도 않고, 망설이지도 않고… 전했습니다.
반복해서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1절 끝 부분에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빌 3:1)
따라서 합니다.
"우리에게는 안전하니라", "내게는 안전하니라"
저는 바울처럼 잘 할 수 있는 목사가 아닙니다. 감히 비교할 수도 없지요.
그러기에 성경말씀 중에 중요한 부분은 바울 보다 더 반복하여/더 강조하여,
더 잘~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번만 가르치면, 한번만 설교해도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기둥교회 성도들도~
빌립보 교회 성도들만큼이나 가르치고 또 가르쳐야 겨우 하고…
조금 안심이 되고… 안전하다고 여겨져서
2005년 첫 주일인 오늘도 또 반복해서 말씀드립니다.
오늘도 말씀을 잘 듣고, 잘 배워 하나님 마음에 합한 멋진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고신일목사가 드리는 기둥교회 성도의
하나님 마음에 합한(행13:22) 삶을 위한 수칙 

1.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우리 영혼의 양식입니다.
☞ 읽고 듣고 지키며 배우고 묵상하는 삶이어야 합니다.
(시1:1-3, 딤후3:14-17, 계1:3).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영혼의 양식이라고 믿는다면
성경말씀을 읽어야 하고, 들어야 하고, 배워야 합니다.
성경말씀 대로 살려고 애써야 합니다.
2005년에 성경말씀을 읽기 위해, 듣기 위해, 배우기 위해, 말씀대로 살기 위해 애쓰시기 바랍니다.
'성경읽기 카드'를 받으셨을 것입니다. 금년에는 성경을 꼭 읽으시기 바랍니다.
2. 예배는 하나님이 정하신 기본 의무입니다.
☞ 생명 걸고 교회의 정규 예배와 가정 예배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 가인은 하나님 마음에 합당치 못한 예배로,
아벨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예배로 인생이 달라졌습니다(창4:1-8).
▷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으십니다(요4:23-24).
▷ 고넬료 가정처럼 가정이 하나되어 예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행10:2). 

예배에 성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가인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치 못한 예배를 드렸기 때문에
자신과 후손이 복된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아벨은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예배를 드렸기 때문에
자신과 후손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인생으로 변화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예배를 받으시고 예배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예배에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금년에는 가정예배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아프리카의 어려운 어린이들을 돕는 이들은 가정예배를 드릴 때
그 어린이를 가족이라 생각하고 아이의 이름을 불러가며 위하여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어떤 일이 있어도 2005년에는 예배의 승리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어떤 일에 손해가 있더라도 예배에 빠져 예배의 실패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3. 주일은 하나님이 구별하신 날, 주님의 날입니다.
☞ 반드시 주일성수 해야 합니다.
▷ 안식은 하나님께서 정하셨습니다(출20:11, 사58:13-14).
▷ 예배의 날이 예수님 부활 후 주일이 되었습니다(요20:19, 행2:1, 행20:7). 

여러분, 2005년 첫 주일에 승리했으니, 2005년 1년 내내 주일마다 승리하고
예배의 자리에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꼭 주일 성수하려고 결심하면 주일에 결혼식이 있는 청첩장이 옵니다.
여러분이 안가도 결혼식은 합니다. 꼭 가야 되는 건 아닙니다.
친척 결혼식 안가도 욕 안먹습니다. 사람도 안가고 축의금을 안보내니까 욕먹는 것입니다.
주일 성수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4.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 복된 삶을 살려면 온전하게 드려야 합니다.
(창14:20, 창28:18-22, 말3:8-10, 마23:23, 눅11:42, 히7:1-11). 

십일조 시작된 것은 아브라함부터입니다.
아브라함은 그돌라오멜의 연합군을 격파하고 돌아오는 길에
소돔에서 얻은 전리품 중에 십분의 일을 하나님의 제사장 멜기세덱에게 바쳤습니다(창14:20).
그 십일조는 하나님의 주권을 고백하고 선포하는 의미를 갖고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 이번 전쟁에서 이긴 것은 나의 힘이 아니요,
전적으로 하나님의 능력에 의한 것입니다'라는 고백을 십일조를 통해 선포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드리는 십일조는 지금의 삶이 우리의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힘으로 살고 있다는 신앙고백이 됩니다.
아직까지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사람은 자신의 힘으로 사는지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지 모르겠다는 뜻이거나
아니면 아직까지 자신의 힘으로 살고 있음을 믿는다는 뜻이 됩니다.
지난 해에 경제가 어려워 십일조가 줄었습니까?
그렇다면 눈물 흘리며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십일조가 늘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풍성히 드릴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기도하며 하나님께 맡기며 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십일조를 줄이지 않으셨는데
내가 줄이면 그 수준에 맞게 하나님이 줄여 주십니다.
여러분, 온전하게 드리지 않으면 애들 말로 '찝찝'하잖아요.
보너스가 생겼고, 생각지도 않은 수입이 생겼고,
남은 인생의 생활비인 퇴직금을 받았을 때, 온전하게 드렸습니까?
온전하게 드린 이의 삶을 하나님이 주관하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5. 감사는 은혜 받은 자의 열매입니다.
☞ 범사에 감사하는 평안과 풍성함을 누려야 합니다.
▷ 감사는 하나님의 뜻입니다(살전5:18, 골3:17).
▷ 감사는 말과 행동 그리고 물질로 표현되어야 합니다(고후9:11-13, 마6:19-21). 

여러분 범사에 감사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주보에 감사헌금 내용이 나옵니다.
우리 기둥교회 성도들 가운데 병원에 입원해 있다 퇴원하면
"수술 잘 되어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으로 <퇴원감사헌금>을 꼭 합니다.
여러분, 묻겠습니다.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하면 감사합니까?
아니면 병원 근처에 안간 것이 감사한 일입니까?
병원 근처에 안갔다면 매 순간 순간, 매주일 감사해야 합니다.
여러분 삶속에서 모든 일에 감사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마음으로, 말로, 물질로 감사하며 사는 2005년이 되시기 바랍니다.
6. 교회는 하나님께 예배하는 집입니다.
☞ 귀중히 여기고 필요한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 예수 이름으로 모이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마12:30).
▷ 교회는 신앙고백 위에 우리 주님이 세우신 것입니다(마16:17-19).
▷ 예배를 위해 모이는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행2:46-47, 히10:24-25).
▷ 주일 밤 예배에도 최선을 다해 참석해야 합니다(행20:7).
▷ 교회는 완벽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결심한 죄인들이 모이는 곳이므로
우리 눈의 초점은 예수님이어야 합니다(고전1:2, 고전10:32, 히12:2). 

세상에 모이는 모임이 많습니다. 교회에서 모이는 모임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교회를 귀중히 여기며 사시기 바랍니다.
이사를 가더라도 예배드리러 가는 곳이 어딘지,
교회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 지 먼저 확인하고 이사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이사를 가놓고 예배의 자리를 찾으면 안됩니다.
여러분, 교회 중심의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교회는 천사가 모이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예수님 사촌이 모이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죄인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노아의 방주에는 노아의 식구들뿐만 아니라 각종 짐승들이 들어갔습니다.
오늘날의 교회를 노아 방주 모형이라고 합니다.
오늘날 교회에도 사람 같은 사람이 있지만, 죄송합니다만 짐승 같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에서 이상한 사람을 만나거든,
'저런 짐승도 와 있네'라고 생각하면 아주 소화가 잘됩니다.
교회는 완전한 사람이 모이는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삶을 살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교회 중심의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7.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며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시62:8, 요16:23, 렘33:3, 시46:5, 마26:41, 살전5:17, 마7:7-12)
무엇을 하든지 언제 어디서나 "예수 이름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니까 먹지도 말고 자지도 말고 계속 기도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눈을 떠도, 먹을 때도 감사합니다. 길을 떠날 때도,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도,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도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다 기도하며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기도하며 하시기 바랍니다.
쉬지 않고 기도하는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에서 일천번제 하는 분들을 귀히 여기는 이유가 있습니다.
똑같은 기도제목으로 천 번을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한두 번 기도하는 것도 귀하지만 똑같은 기도제목으로 천 번을 기도하니 얼마나 귀합니까.
여러분도 한 가지 기도제목으로 천 번을 기도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 뜻에서 일천번제를 하라는 것이지, 천번 헌금을 드리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만큼 천 번 기도하는 일천번제에도 동참하는 성도들 되시기 바랍니다.
8. 선교는 주님의 지상명령이며 성도는 주님의 증인입니다.
☞ 전력을 다하여 전도하고, 행함으로 증인되어야 합니다.
▷ 우리는 증인된 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사43:10, 행1:8).
▷ 칭송 받음으로 전도하고 불신자들에게도
특별한 사람(상종 못할 사람)으로 인정받아야 합니다
(행5:12-14, 골3:15-17, 골3:23-25, 빌1:27-29, 고전10:31, 마5:13-16,
히12:14, 딤전5:8)
▷ 전도는 하나님의 명령이며
모든 사람이 구원받는 것이 하나님의 원하심입니다(딤전2:4).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해야 할 일 가운데 중요한 일이 전도입니다.
자기가 전도해서 예수 믿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갔을 때는 그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여러분의 가족을, 이웃을 전도하기 위해 애쓰시기 바랍니다.
권사는 18세 이상 된 세례교인 중 1명을 뽑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권사 가운데 한 명도 전도하지 않았다면
다른 사람들이 전도한 숫자로 권사가 된 것입니다.
장로는 입교인 30명 중 1명을 뽑는 것입니다. 여러분, 전도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우리가 해외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선교비를 보내고 지교회를 세우고,
농촌교회 약한 교회를 돕는 이유가 전도하고, 복음 전하기 위함입니다.
여러분, 2005년에는 전도하시기 바랍니다.
9. 봉사는 하나님 사랑을 펼치는 실천입니다.
☞ 남이 하기를 바라지말고 각자 "내가 먼저" 앞장서야 합니다.
(약2:14-17, 약4:17, 고전16:14, 살후3:13). 

계단에 올라오는데 휴지가 떨어져 있다면 내가 주우면 됩니다.
화장실이 더럽다면 내가 치우면 됩니다.
우리 교회가 어린이집, 야간학교, 노인복지관을 운영합니다.
아프리카에 있는 어린이들이 굶어 죽지 않게, 공부할 수 있게 돕고 있습니다.
이런 많은 일을 하고 있지만 더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신천 임원 되신 분들이 감사헌금 드린 것을 국제기아대책기구에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지진, 해일' 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기둥교회 이름으로' 후원금을 보내면 좋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마음대로 하라고, 그걸 왜 묻습니까.'했더니
후원비의 용도를 바꾸려면 후원자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여러분, 많이 벌어서 하나님께 드리고 이웃에게 베풀고
여러분 자신도 윤택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많이 하나님께 드리고 이웃에게 넉넉하게 베풀고 윤택하게 살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10. 목회자는 하나님께서 구별하여 일 맡긴 사람입니다.
☞ 귀히 여겨 기쁨으로 일할 수 있게 도와야 합니다.
▷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위해
특별한 사람을 대언자로 세우셨습니다(계22:16, 고후5:20).
▷ 예수님도 자신이 보내는 제자들을 자신을 대하듯 하라고 명하셨습니다.
(마10:40-42, 눅10:16, 요13:20, 히13:7)
▷ 초대교회 성도들도 목회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기도하고 사랑해주며 도왔습니다(빌4:15-18, 갈4:12-20, 골4:3). 

여러분, 제가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일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기도해 주시고 힘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설교하는 일을, 기도하는 일을 죽지 못해 하면 되겠습니까!
송구영신예배 때 여러분이 기도제목을 써서 드린 헌금 봉투가
정리되어 제 방에 있는데 큰 자루로 하나 가득 있습니다.
모든 교역자들이 강단에서 기도제목을 보며, 이름과 사진을 보며 기도할 것입니다.
한번하고 말 것도 아닙니다. 여러분, 기쁜 마음으로 하겠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목회자를 세워놓고 잡아 흔들면 흔들릴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기둥교회 목사입니다. 저는 밖에 나가면 기둥교회 자랑만 합니다.
나가서 자랑할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저는 내일부터 분당 만나교회에 가서 부흥회를 인도합니다.
분당이 천당 아래에 있는 곳이라고 얼마나 자랑하는지요.
그곳에 가서도 저는 기둥교회 자랑을 할 것입니다.
능력 있게, 힘있게 말씀 전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글은 다른 분이 번역해 놓았던 글을 제가 다시 재번역한 것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새해를 맞는 우리(나)의 결심
Resolutions for the New Year
나는 새해에,
During the new year I will,
「바울」처럼, 뒤에 것은 잊고 앞만 향해 달려가며 살렵니다.
Like Paul, forget those things which are behind and press forward.
「다윗」처럼, 눈을 들어 산을 보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다리며 살렵니다.
Like David, lift up my eyes to the hills from which my help comes.
「아브라함」처럼, 하나님만 의지하며 맡기고 살렵니다.
Like Abraham, trust my God implicitly.
「에녹」처럼,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렵니다.
Like Enoch, walk in daily fellowship with my heavenly Father.
「모세」처럼, 일시적인 세상의 즐거움을 추구하기보다
차라리 고통을 당하며 살렵니다.
Like Moses, suffer rather than enjoy the pleasures of sin for a time.
「욥」처럼, 어떤 역경 중에도 참고 견디며 진실하게 살렵니다.
Like Job, be patient and faithful in all circumstances.
「기드온」처럼, 함께 해 줄 친구가 적더라도 담대하게 전진하며 살렵니다.
Like Gideon, advance even when my friends are few.
「안드레」처럼, 형제와 친지를 주님 앞으로 인도하기 위해 노력하며 살렵니다.
Like Andrew, strive to lead my brother to Christ.
- author unknown - 

새해에 산에 오를 자로, 산에 오른 자로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는 간증하며 사는 축복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은혜와 사랑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2005년이 되기 바랍니다.
2005년에 산에 오를 자, 산에 오른 자로 살게 하여 주시옵서서.
간증하며, 감사하며 살게 도와 주시옵소서.
한 해를 멋지게 시작했으니 멋지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나님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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