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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기쁨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 (딛 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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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오창우 목사

예수님은 기쁨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성탄절은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 우리 에게 기쁨을 주시는 날이다. 기쁨은 사랑에게 필요한 것이다. 이 기쁨이 있으면 문제는 해결이 되고 더 건강하게 살게 되는 것이다.

사람이 기쁘면 몸안에 엔돌핀이라는 좋은 홀몬이 생긴다고 한다. 이 엔돌핀주사는 동물의 몸에서 추출을 해서 사람들의 병치료에 .사용을 하는데 그 비용이 자그마치 100만원이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엔돌핀은 사람이 한번 웃음으로 생긴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지금 여러분들에게 100만원씩을 드리려고 한다. 웃겨 주겠다는 말이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내가 하는 이야기를 잘 듣고 웃으면 100만원을 버는 것이고 안 웃으면 100만원을 잃는 것이 된다. 자...웃을 준비하세요.

어는 교인이 목사님의 말씀에 그리스도인들은 2가지 단어를 늘 기억을 하면 복을 받는다고 했다. 하나는 할렐루야이고 다른 하나는 아멘이다. 감사하고 좋은 일이 있으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라는 의미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할렐루야’를 하고 어려운 일이나 말씀을 들으면 하나님께 구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심정으로 ‘아멘’ 하라는 것이다. 우리도 기억하자... 할렐루야! 아멘!

그래서 이교인은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을 하기 위해 시도 때도 없이 할렐루야, 아멘을 외치는 데... 어느 날 말을 한 마리를 샀다. 그리고 훈련을 시키는데... 할렐루야 아멘을 접목을 시켜서... 갈 때는 할렐루야... 설때는 아멘으로 훈련을 시켰다. 말이 얼마나 훈련이 잘 됐는지... 할렐루야 하면 가고 아멘하면..잊지도 않고 척척따라하는 것이다. 하루는 넓은 들판을 달리게 됐다. 기분이 좋아 할렐루야...할렐루야... 하면서 앞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말과 함께 신나게 달리는데... 저기 보니 낭떠러지가 보이는 것이다. 이제 서야하는 데...아멘을 갑자기 잊어버린 것이다. 큰 일이 났다. 서라. 스톱...해도 서지는 않고...그래서 하나님께 기도를 하게 됐다. “ 하나님 도와 주세요...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는 순간 밀이 멈춰선 것이다. 눈을 떠보니 낭떨어지 바로 앞인지라... 이런 기쁨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래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면서 입버릇처럼 할렐루야! 했는데... 그 사람은 지금까지 집에 오지 못했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웃자고 한 말입니다. 웃었으면 100만원을 번 것이고 안 웃었으면...(웃음)

사람은 기쁨이 있으면 죽을 사람도 살린다고 합니다. 일본 오사카 대학의 신경연구팀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사람이 웃으면.. 그 몸에서 nk세포가 나오는데..nk세포는 내츄럴 킬러의 약자로 암을 공격하는 백혈구로서 사람이 웃을 때 나온다는 것입니다.

상담심리학을 가르치는 한신대 정태기박사님의 말씀에 의하면 자기가 미국에서 공부를 할 때 가르치던 교수중의 한사람... 놀만커슨박사가 암병에 걸렸는데...8,9개월밖에 못사는 시한부인생이라는 사형선고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놀만커슨박사는 마지막의 죽음을 준비하기 위해 모든 공직을 사퇴를 하고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면서 두가지를 가지고 갔는데 하나는 진통제로 고통이 올때 먹기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비디오테이프로... 코메디를 주로 가지고 갔는데 그 이유는 웃으며 죽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아프면 진통제를 먹고 아침에 일어나면 웃기는 비디오테이프를 보면서 깔깔거리면 웃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한 6개월이 지나면서 이상한 일이 생긴 것은 몸의 건강이 눈에 띠게 좋아졌다는 것이다. 하도 이상해서 병원에 가보니 거의 다 나았는데.... 그 이유를 몰라서 엠 아이티, 스탠포드 의과대학에 의뢰를 해서 결과가 나오기를 사람이 웃을 때 나오는 물질은 이 땅의 어떤 항암제보다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사람은 웃어야 한다. 기쁨이 있어야 병이 낫고 건강해 진다는 것이 임상실험이 된 것이다.

이처럼 사람은 기쁨이 있으면 복을 받는다.. 옛말에도 웃으면 복이 와요... 하지 않아요? 웃어야 합니다. 기뻐해야 합니다. 그것이 사는 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인간에게 기쁨이 필요한 것을 너무도 잘 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기쁨을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는데...그것을 바로 오늘 디도서 2:11에 주셨어요...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이 말은 옛날 로마황제가 지방도시를 순회할 때의 상황을 가리키고 있다.
로마황제가 어느 지방도시에 오면 온 도시가 깨끗해지고.. 없던 도로가 생기고 국립극장도 생긴다. 황제가 도시를 방문함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이 되기 때문에 백성들은 황제의 방문을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늘의 왕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전과는 다른 축복된 일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기쁨이지요...웃을 일이 생긴 것입니다.
예수님이 주신 기쁨은 무엇일까요? 본문을 중심해서 3가지를 말씀드린다.

첫째, 예수님이 주신 기쁨은 죄에서 구원을 하시는 기쁨입니다.(14)
14절에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했다.
불법에서 속량하시고 한 것은 죄...불법...에서 속량...구원을 의미한다.

그러면 죄는 무엇인가? 죄는 하나님이 없이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아담이 선악과를 따 먹은 이유도 하나님이 없이 살겠다는 의지이다. 배가 고파서 선악과를 따 먹은 것이 아니기에...문제가 심각한 것이다. 죄를 지은 사람은 하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이 사는 사람이다. 그 자체가 죄인이다.

그래서 죄인은 하나님이 없이 혼자서 살아야 하기 때문에 걱정이 많고 염려가 있어서 마음이 병이 나고 육신이 병이 나고... 결국은 죽는 것이다. 이것이 모두가 죄의 증상들이다.

이 죄의 자리에서 구원을 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이다.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을 하시고 ...” 이다.

죄에서 구원을 받는 것은 죄인에서 의인이 되는 신분의 변화와 함께...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 그리고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시므로...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사람으로 변하는 것이다. 이런 기쁨이 우리에게 있음을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미국의 가난한 흑인가정에서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 하나님, 고양이를 한 마리 주세요...우리 딸이 너무나 갖고 싶어 합니다....” 간절히 기도를 했다. 그런데 하나님은 얼마나 정확하신지...기도를 마치자 마자... 지붕에 뭐가 떨어지는 소리가 났다. 나가보니...까만 고양이 아주 이쁜 고양이가 저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다. 이 모녀는 너무도 감사해서... 기도응답이 되니까... 얼마나 좋겠어요...이 소문에 신문기자, 방송기자... 그 지방의 기자들은 다 와서 신문에 기사를 실고..방송을 통해서 내 보내서 사람들이 누구나 알게 돼고 부러움의 대상이 된 것이지요.... 그랬더니... 이 집으로부터 800미터 떨어진 집에서 말하기를 그 고양이는 우리 것이라는 임자가 나타난 것이다. 나무꼭대기에 올라간 고양이를 내리려다가 나뭇가지가 잡아당김으로 고양이가 날아갔다는 것이지요... 그러데...난리가 났다... 그러면 그렇지.... 하면서도...고양이는 하나님의 선물로 쩔썩같이 믿고 있는데....달라고 하니.. 가당치도 않은 말이 된 것이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래요?
고양이를 줘야 하나 안 줘도 되나? 이다. 재판관들도 판결이 어려워 직접 실험을 하기로 했다. 나무 꼭대기에 고양이와 같은 무게로 올려놓고 흔들어서 멀리 내보내는 데....아무리 길어야 50M이상을 날아가지 않아서 재판관은 이 고양이의 임자는 흑인모녀로 판결을 내렸다고 한다. 사람의 능력으로는 50m밖에 못가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는 800m도 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없어도 하나님은 믿는자...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자의 편이 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4세기의 교부인 크리소스톰은 누구보다 하나님을 잘 믿고 기쁨 사람이었다. 한번은 하나님을 믿는 다는 이유로 로마황제에게 붙잡혀 갔는데...
로마황제는 크리소스톰을 괴롭히기 위해서 여러 가지 협박을 했다는 것이다.
먼저, 나는 너의 재산을 몰수하겠다...돈도 없이 어떻게 사는가? 이다.. 그러지 크리소스톰은 말하기를 황제폐하 저의 재산은 하늘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재산입니다. 그러면 나는 너의 가족과 이웃, 친척들에게서 너를 격리시켜 외롭게 만들겠다. 사람은 혼자만 있고 외로우면 살기가 힘들지 않아요? 그랬더니 하는 말이 “ 나의 가족과 친구는 예수님이십니다” 로마황제는 화가나서 그러면 나는 너의 생명을 빼앗겠다! 하니 “ 폐하, 저의 생명은 하늘에 있습니다...” 하면서 하는 말이 “ 폐하 그리스도인의 생명은 하나님과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도 빼앗을 수 없는 힘이 있습니다” 했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과연 하나님의 힘으로 살아가면 기쁨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죄인은 하나님이 없이 자기의 힘으로도 살수 있다고 믿는 사람... 모든 것을 혼자서 해결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힘이들고... 뛰는 자위에 나는 자가 있다고... 해도 해도 끝이 없어서 안심할 수가 없어서 기쁨이 없고 염려와 근심으로 살아간다. 예수님은 이 죄의 슬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오셔서 우리에게 능력이 되시니 기쁨이 되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두 번째, 예수님이 주신 기쁨은 우리로 하여금 선한 일을 하게 하는 기쁨이 입니다.(14b)
“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고 했다.

우리에게 선한 일은 무엇인가? 단순히 착한 일을 하는 것이다! 할 수 있는 것만이 아니다. 그런 착한 일은 세상 사람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제도 신문에 보니 88억을 병원에 환자치료를 위해 써 달라고 기증을 하는 사람도 있는 것을 보았다... 세상에도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이 많다.
그리스도인의 선한 일은 과연 무엇인가?

언젠가 어느 가정에 심방을 했더니... 이 가정은 너무나 어려움이 많은 집인데... 특히 교회에 나오는 며느리..가 많이 힘이 들어 했다. 이 며느리가 저에게 말하기를 “ 목사님, 과연 하나님이 계시는 것이 맞나요? 나는 없는 것 같아요...” 하면서 우는 것이다.
나는 이분에게 요1:1의 말씀을 보고 심방을 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여기서 말씀은 예수님이신데... 이 말씀은 헬라어로 ‘로고스’이다.
로고스라는 말은 당시로서는 매우 흔한 말로 원리, 공식, 기준...이란 뜻이 있다. 예수님이 삶의 기준이요, 원리라는 말이다. 과연 우리는 예수님으로 기준삼고 원리삼고 사는가? 이다. 나는 이 며느리에게 예수님은 우리의 삶의 기준이라고 하면서.. 그렇게 살고 있는가? 하고 물었다.

우리의 삶의 기준이 목사님이라든지...아무개 집사가 아니라...예수님이 되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고... 믿음의 사람이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이 섬김이고...대속물이어서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을 위해...시댁을 위해서 살고...나 때문에 이 가정이 살고...하는 사람이 바로 예수님이 기준이 되는 사람이다.
예수님이 구원을 위해 십자가를 지시는 고통을 당하셨는데...나의 고통이 심할 때 주님이 뭐하고 계셨냐고 물으니까 주님은 그 때 나에게 말씀을 하시기를 “너를 위해 십자가를 지고 있었다” 라고 하셨다.
이런 예수님은 하늘에서 보시고 다시 살게 하시고 하늘의 영광의 자리에 앉게 하신 것이다. 우리도 예수님을 기준으로 살면 하나님은 하늘에서 우리를 보시고 하시는 말씀이 “ 참으로 잘 사는구나!” 하시면서...꼭 복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이런 사람이 선한 사람이고 선한 일은 예수님이 삶의 기준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나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이 기준이 되는 선한 사람이요 착한 일을 하게 되고 결국 하나님이 인정을 하시기 때문에 은혜를 받는 다는 것이다.

악한 사람은 예수님이 기준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나 세상적인 기준을 갖는다. 그리고 나보다 잘 사는 사람을 기준으로 삼고 그보다 못하면 불평을 하고 원망을 하고....하나님이 계시는가? 의심하는 것이다. 그래서 악한 것이다.

이 며느리는 예수님이 기준이 되는 삶을 살아야 된다는 말씀에 그렇게 살겠노라고 다짐을 하는 순간 기쁨을 얻고 할렐루야 감사를 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리스도인이 해야 될 선한 일은 예수님이 기준으로 사는 것입니다.
악한 사람은 아무리 많은 일을 해도 세상이 기준이 되고 자기가 기준이 되는 사람은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으십니다.

셋째, 예수님이 주시는 기쁨은 주님의 재림에 대한 기대입니다.(13)

13절에 “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의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했다.

우리는 누구나 죽습니다. 내가 죽기 전에 주님이 다시 오실 수 있습니다.
주님이 오시면 반드시 심판을 하시는 법입니다. 그 심판대 앞에서 칭찬을 받아야지요... “ 아무개야 참 잘 살았다...”
그 때 주님을 기쁨으로 만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 날을 늘 기다리고 내 등불 밝게 켰다가 주께서 오라 하실 때 이 영혼 들어가겠네. 내주 예수오실 때에 그 이름 찬송 하겠네 내주 예수 오실 때에 그 이름 찬송하겠네...”
주님이 오시는 그 날에...주님을 기쁘게 맞이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이여,
우리는 예수님의 성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기쁨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이 기쁨으로 고난을 이기고 승리하는 기쁨이 있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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