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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을 잘 못 알고 계시는 것 같군요!!! (롬 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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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윤봉원 목사

나는 얼마전에 어떤 인터넷 사이트에서 아래와 같은 글을 읽고 이 문제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을 것 같아서 성경적으로 한 번 같이 생각해 보고자 한다.

[상식있는 교인들의 생각]이라는 이름으로 올린이의 글입니다.
우리는 종종 신앙간증을 통해서 혹은 목사들의 설교를 통해서 사람은 예수의 이름이 아니고는 구원을 받을수 없다는 점을 강조한다.구원의 기쁨을 체험하지 않은 사람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하면서 아버지가 법없이도 살수 있는 착한 사람인데 예수를 믿지않기 때문에 구원을 얻지못해 지옥밖에는 갈곳이 없어 안타 깝다고 말한다.

기쁨이 철철넘치는 목소리는 천국의 APT분양권을 손에 쥔사람처럼 확신을 갖고 있는 것처럼,이런황당한 내용들이 방송에서 나오고있고 교회에서 교인들을 유치원 아이들 취급을 하며 상식밖에 예수님의 정신하고는 거리가 먼 성서 이야기를 하면서 얼굴색하나 변치 않는 것은 유치원적인 그들이 알고있는 바로 그 예수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자기 아버지는 불쌍이 여기면서 아버지도 못가는 천국을 자신은 가게되어 기쁘다는 마음을가진것이 사실이다. 목사가 말하는 구원은 필시 남이 갖지못한 복락과 특권을 자기는 갖게되어 기쁘다는 것이다.목사가 믿는 천국의 개념이 무엇일까? 과연 목사가 쇄뇌시킨 진정한 천국이 그러하다면 예수 이름으로만 구원을 받을수있다면 기독교를 몰랐던 과거의 무수한 성자들, 인류에 빛을던진 희생자들,선량한 유교인들, 인자한 불교인들은 모두 지옥에 갔단말인가?

여기에서 여러 문제가 제기된다. 여러문제들 중 예수이름으로만 구원 얻는다는 부분을 다루어 보기로하자 목사는 예수이름을 모르면 아무리 선한 자기 아버지도 구원을 못받는다고 말하고있다.그말은 오늘날 한국의 모든 교회들이 믿고있는 신앙의 골격이다.

만일에 이것이 사실이라면 기독교는 아주 편협한 신을 섬기고 있는 종교가 된다.예수를 알고 믿는사람만 천당에 가고 예수를 모르면 아무리 의롭고 착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지옥에 간다니!이따위 상식이하의 유치한 기독교를 누가 믿으려고 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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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기록한 사람과 동일한 생각을 많은 이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나는 많이 접하였다. 더 나아가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이 아니시라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 문제를 “상식 있는 교인들의 생각”이라고 올린 분의 생각이 과연 옳고 그런지를 성경적으로 좀 풀어 보고자 한다.

첫번째 문제로 제기한 “사람은 예수의 이름이 아니고는 구원을 받을수 없다는 점을 강조한다. 구원의 기쁨을 체험하지 않은 사람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하면서 아버지가 법 없이도 살수 있는 착한 사람인데 예수를 믿지않기 때문에 구원을 얻지 못해 지옥밖에는 갈 곳이 없어 안타깝다고 말한다.” 라고 재 방송한 것은 매우 정확한 성경적인 내용이다.

주님은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사도행전 4장 12절에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요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라고 못을 박으셨다. 그러나 문제는 그것을 믿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이다.

이 문제 만큼은  의문을 제기한 “APT 분양권을 손에 쥔 사람처럼 확신을 갖고 있는 것처럼” 확실히 믿어서 되는 정도가 아니고 생명을 내 놓는 한이 있더라도 양보하지 않고 믿는 믿음의 소유자들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 하나님의 말씀, “ 그러나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의 없어짐이 쉬우리라”(눅 16:17)라고 선포 하셨다.

또,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계22:18-19)고 말씀하신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의 뜻에 대해서 만큼은 조금도 에누리도 변동도 없으신 분이시기에 변동 없는 말씀이다. 따라서 더하지도 빼지도 말고 기록한 말씀 그대로 믿어야 할 것을 말씀하셨다.

따라서 질문자가 제기한 “착한 아버지, 과거의 무수한 성자들{하나님의 생각이 아닌 그 사람의 생각}, 인류에 빛을 던진 희생자들 선량한 유교인들, 인자한 불교인들은 모두 지옥에 갔단 말인가?” 그렇다 이 문제는 하나님의 영원전 목적 속에서 택함을 받았느냐 못 받았느냐 하는 문제가 있지만 실지로 믿지 않고 예수님을 전혀 모르고 일생을 살다 간 사람들, 인간적인 생각과 판단으로 생각 할 때 어떠한 사람들에게 인정 받고 칭찬 받고, 존경의 대상이 되는 앞에 제기한 사람들이라도 100% 지옥 갔다고 봐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 분이 제기한 “만일에 이것이 사실이라면 기독교는 아주편협한 신을 섬기고 있는 종교가 된다.”고 제기하면서 “이런 상식 이하의 기독교를 누가 믿을 것인가?” 라고 나름대로의 논리를 세웠지만 그것은 아직도 동에서 서가 거리가 먼 것처럼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는 소치에서 나온 생각이다.

하나님은 결코 인간 수준의 분이 아니시며, 불신자들이나 믿어도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는 분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하나님 즉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라는 정도로만 알고 있다면 이것은 마치 코끼리의 발다박을 만져보고 코끼리는 발바닥처럼 납작하다고만 주장하는 사람과 같은 것이다. 코끼리는 그 외에도 아주 다양한 부분이 있지 않은가?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심과 동시에 자존하신 분, 전지 전능하신 분, 인애와 자비가 풍성하신 분이시며,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6000년 역사를 한치의 오차도 없이 예정대로 주관 섭리하고 계신 분이시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를 통한 구원의 역사를 하셨습니다.

이 외에도 하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나 물질을 사랑하는 자에게 대해서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며, 죄를 지었을 때는 소멸하는 불로 다가 가시며, 그래도 계속해서 죄를 지으면 만군의 여호와로 다가 가셔서 박살을 내시는 하나님이시다.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간 전적 하나님의 은혜로 만나와 메추라기, 솟아나는 물로 생명을 연명하며 기적적으로 살아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시험하고, 간음하고, 우상 숭배하다가 애굽에서 나온 20세 이상의 남자와 그와 딸린 자들(약 200만명 추산)은 광야에서 전멸을 다 시키신 잔인한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는 이가 제기한 것처럼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잔인하거나 너그러운 하나님일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이 부분은 우리가 간여할 부분이 아닌 것이다. 그 분이 믿어 구원을 얻어 천국가게 하든지 아니면 택하지 않아 지옥 가게 하든지 하는 것은 전적 하나님의 주권에 달린 것이다.

그래서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롬 9:21), “너희의 패리함이 심하도다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같이 여기겠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겠으며 빚음을 받은 물건이 자기를 빚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총명이 없다 하겠느냐”(사 29:16), “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자로 더불어 다툴진대 화 있을진저 진흙이 토기장이를 대하여 너는 무엇을 만드느뇨 할 수 있겠으며 너의 만든 것이 너를 가리켜 그는 손이 없다 할 수 있겠느뇨” (사 45:9)

이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서 간섭하려고 하는 것은 “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겠으며 톱이 어찌 켜는 자에게 스스로 큰 체하겠느냐 이는 막대기가 자기를 드는 자를 움직이려 하며 몽둥이가 나무 아닌 사람을 들려 함과 일반이로다”(사 10:15) 이와 같은 어리석은 행위라고 단정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음의 말씀들을 다시 한 번 되 새겨 보자. “너희가 이스라엘 땅에 대한 속담에 이르기를 아비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아들의 이가 시다고 함은 어찜이뇨”(겔 18:2) “비록 노아, 다니엘, 욥, 이 세 사람이 거기 있을지라도 그들은 자기의 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겔 14:14) “비록 노아, 다니엘, 욥이 거기 있을지라도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들은 자녀도 건지지 못하고 자기의 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겔 14:20) 그들은 자기의 의로 자기만 구원하지 다른 사람은 전혀 구원을 시킬 수 없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따라서 자식이 믿는다고 부모가 믿지 않는다면 그 부모는 구원이 되지 않는 것이며, 하나님을 모르고 진리를 모르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지 않고 인간 기준에서 아무리 착하게 선하게 더 나아가서 자기의 목숨을 내 놓기까지 희생적으로 산다고 하더라도 천국 가는 구원을 얻는 것과는 전혀 상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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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제 이러한 문제를 논하면서 우리가 어떤 자세로 나와 다른 사람에게 접근을 해야 하느냐를 살펴 보도록 하자.

먼저 나를 영원전에 하나님이 자녀로 택하여 주신 은혜를 깨닫고 진실로 무한히 감사와 찬양을 영원토록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또 우리 조상 아담 하와의 범죄로 인하여 영원히 마귀와 죄와 사망의 종 되어 지옥에 빠져 있던 저희들을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로 구원 시켜 주심을 영원, 영원, 무한, 무한 감사, 감사 찬송을 하여야 할 것이다.

이 구원의 은혜에 감격한 감사가 충만한 상태로 우리 주위의 믿지 않는 부모, 친구, 스승, 선배, 직장동료등을 상대하여 그들이 택한자인지 아닌지 우리로서는 알 수가 없으니 그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뱀같이 지혜롭게 성령의 함께 하심의 역사를 힘 입어 구원하는데 우리의 전 진액을 다 쏟아 부어야 한다.

이런 복음 전도의 삶을 살도록 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예수님이 오셨을 때 자신을 소개한 일면 중에서 나는 전도하기 위해서 이땅에 왔다고도 소개 하였으며, 더 나아가서 4복음 서를 보면 예수님의 행적을 기록 할 때 4 군데 다 기록한 사건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건도 있고 보는 각도가 조금씩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복음 전도에 있어서는 4 복음서가 공히 각 복음서를 마무리 하면서 전도하여 믿지 아니 하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구원 시키고 그들이 이 복음을 듣고 지켜 행하기 까지, 예수님의 형상을 덧 입기 까지 양육시킬 것을 명령하였고 빠짐 없이 기록하고 있다.

우리는 이런 막중한 임무를 부여 받은 자들이다. 이 전도를 하지 않고 있다면 어떤 직분을 가졌더라도, 어떤 연령의 사람이라도, 남녀를 불문하고 직무 유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자기 살만 찌우는 삯꾼이 것이다.

부지리, 부지리 전도하여 위에 질문을 제기한 자와 같은 잘못된 상식을 올바른 상식으로 알고 자기도 허송 세월 보내고 다른 사람까지 유혹하여 넘어지게 하는 이들을 구원하는 자들이 다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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