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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악을 행치 못하게 하라 ! (신 13:6 - 신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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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김득철 목사

      “ 13:6 네 동복 형제나 네 자녀나 네 품의 아내나 너와 생명을 함께 하는 친구가 가만히 너를 꾀어 이르기를 너와 네 열조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 7 곧 네 사방에 둘러 있는 민족 혹 네게서 가깝든지 네게서 멀든지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있는 민족의 신들을 우리가 가서 섬기자 할지라도 8 너는 그를 좇지 말며 듣지 말며 긍휼히 보지 말며 애석히 여기지 말며 덮어 숨기지 말고 9 너는 용서 없이 그를 죽이되 죽일 때에 네가 먼저 그에게 손을 대고 후에 뭇 백성이 손을 대라 10 그는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에게서 너를 꾀어 떠나게 하려한 자니 너는 돌로 쳐 죽이라 11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여 이같은 악을 다시는 너희 중에서 행하지 못하리라 1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어 거하게 하시는 한 성읍에 대하여 네게 소문이 들리기를 13 너희 중 어떤 잡류가 일어나서 그 성읍 거민을 유혹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가서 섬기자 한다 하거든 14 너는 자세히 묻고 살펴보아서 이런 가증한 일이 참 사실로 너희 중에 있으면 15 너는 마땅히 그 성읍 거민을 칼날로 죽이고 그 성읍과 그 중에 거하는 모든 것과 그 생축을 칼날로 진멸하고 16 또 그 속에서 빼앗아 얻은 물건을 다 거리에 모아 놓고 그 성읍과 그 탈취물 전부를 불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지니 그 성읍은 영영히 무더기가 되어 다시는 건축됨이 없을 것이니라 17 너는 이 진멸할 물건을 조금도 네 손에 대지 말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그 진노를 그치시고 너를 긍휼히 여기시고 자비를 더하사 너의 열조에게 맹세하심 같이 네 수효를 번성케 하실 것이라 18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 정직을 행하면 이같이 되리라 14:1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자녀니 죽은 자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베지 말며 눈썹 사이 이마 위의 털을 밀지 말라 2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라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택하여 자기의 기업의 백성을 삼으셨느니라 ”

      사람들은 자기에게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여서라도 지키려 합니다.

      우리가 월남이 망할 때에 TV로 생중계하는 것을 보았었습니다.

      월맹군이 베트남의 수도에 탱크를 몰고 입성함으로 월남은 망했고 그렇게 나라를 지키지 못한 월남민들은 보트를 타고 바다로 살 길을 찾아 떠났습니다.

      그러나 어디 반겨주는 나라 없었습니다.

      배는 바다에서 전복되어 수 많은 사람들이 죽고,
      또 해안가에서 입국을 거부함으로 인하여 또 배가 전복되어 죽고,
      그렇게 죽어간 이유는 한가지 !
      평소에 자기들이 누려야 할 자유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고 허구한 날 쓸데없는 짓에 열중하고 자기만 잘 먹고 잘 살면  그만이라고 이기주의에 빠져서 살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유를 지키기 위하여서는 우리는 어떤 댓가도 치룰 수 있는 마음의 자세가 먼저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자유를 지키기 위한 마음의 자세가 없었던 월남은 망하였는데,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는 영적 자유를 지키기 위한 우리의 자세는 어떤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사탄은 오늘도 끊임없이 우리를 유혹합니다.

      제발 죄 좀 짓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대놓고 하겠습니까 !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라는 말을 사탄도 앎니다.

      따라서 사탄도 인생들이 처음부터 죄에 드러내놓고 빠지게 유혹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사탄의 역사가 누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까 !

      바로 자유한 자 !

      하나님의 독생자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로 자유함을 얻은 자에게 은밀하게 다가와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게 만들어 닷 속죄의 제사가 더 이상 없다는 사실을 적용시키려 하는 것입니다.

      달콤하게 유혹하는 사탄의 정체를 알지 못하고,
      내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여 준다고 마음을 주었다간 영락없이 끝이 날 일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약막교회 성도 여러분 !

      여러분에게 우리 주님께서 영생의 복락을 주시기 위하여 어떻게 하셨는지를 기억하십니까 !

      빌라도의 법정에서 채찍에 맞으셨고,
      유혈이 낭자하는 몸으로 골고다의 언덕길을 오르시다가 넘어지기를 수없이 하셨으며, 골고다의 나무 십자가에 우리 대신 저주를 받으시기 위하여 녹슨 대 못으로 박히셨습니다.

      그리고 그 보혈이 땅에 떨어졌는데,
      그 땅의 흙은 바로 우리 인생의 몸의 고향입니다.

      즉, 주님의 보혈은 흙으로 되돌아가야 할 우리 인생에게 영생의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흘리신 보혈이었던 것입니다.

      그 주님이 눈 앞에 선한데 어찌 주님을 떠나 세상으로 향할 수 있겠습니까 !

      오늘 본문에서 그렇게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신 은혜에서 떠나자 유혹하는 자 나타날 때에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할지를 말씀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본론 :

      1. 우상을 섬기자 하는 자 있을 때에 너는 그를 죽이라(13:6-11) !

      “ 13:6 네 동복 형제나 네 자녀나 네 품의 아내나 너와 생명을 함께 하는 친구가 가만히 너를 꾀어 이르기를 너와 네 열조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 7 곧 네 사방에 둘러 있는 민족 혹 네게서 가깝든지 네게서 멀든지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있는 민족의 신들을 우리가 가서 섬기자 할지라도 8 너는 그를 좇지 말며 듣지 말며 긍휼히 보지 말며 애석히 여기지 말며 덮어 숨기지 말고 9 너는 용서 없이 그를 죽이되 죽일 때에 네가 먼저 그에게 손을 대고 후에 뭇 백성이 손을 대라 10 그는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에게서 너를 꾀어 떠나게 하려한 자니 너는 돌로 쳐 죽이라 11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여 이같은 악을 다시는 너희 중에서 행하지 못하리라 ”
     
      에덴동산에서 사탄의 화신인 뱀이 하와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실과를 먹으라고 유혹할 때에 하와가 그 뱀의 머리를 깨어버렸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

      다시는 인류에게 죄를 짓자고 유혹하는 무리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와는 뱀의 말에 미혹되었고,
      결국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 인류에게 죄가 들어왔고,
      범죄한 아담과 하와에게서 태어난 인생들은 조상이 죄에게 진 전적으로 인하여 죄만 만나면 기가 죽어 죄에게 지는 그리고 더 나아가 죄의 종노릇을 자청하는 결과는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유전적 연약함을 알고 계신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이 죄에게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적할 것을 출애굽하여 언약의 땅을 정복하여 기업으로 누릴 이스라엘에게 명하십니다.

      “ 13:6 네 동복 형제나 네 자녀나 네 품의 아내나 너와 생명을 함께 하는 친구가 가만히 너를 꾀어 이르기를 너와 네 열조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 7 곧 네 사방에 둘러 있는 민족 혹 네게서 가깝든지 네게서 멀든지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있는 민족의 신들을 우리가 가서 섬기자 ”고 유혹할 것일 합니다.

      그럴 때에 너는 어떻게 할 것인가 물으시면서,
      그 유혹을 강력하게 대적하라 하십니다.

      “ 8 너는 그를 좇지 말며 듣지 말며 긍휼히 보지 말며 애석히 여기지 말며 덮어 숨기지 말고 9 너는 용서 없이 그를 죽이되 죽일 때에 네가 먼저 그에게 손을 대고 후에 뭇 백성이 손을 대라 10 그는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에게서 너를 꾀어 떠나게 하려한 자니 너는 돌로 쳐 죽이라 ”

      돌로 쳐 죽이면 죄를 짓자고 유혹하던 자의 입에 막히게 될 것이고,
      그러면 죄를 짓자고 유혹하는 사탄의 일군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그럼으로 하나님의 백성인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을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죄를 짓자고 유혹할 때에 인정에 끌려서 인정 때문에 끊지 못하고 끌려가면 어떻게 됩니까 !

      그날로 지옥으로 풍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개인에게 우상을 섬기자고 유혹하는 자가 나타날 때에 그렇게 단호하게 처리하라 하십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

      “ 행 20: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

      하나님께서 자기 피로 사신 바 된 인생들을 다시 지옥으로 끌고가자 하면, 그 공로로 은혜를 입어 구원받은 백성이 만일 저들을 좇아 죄를 지으면 결국 그 보혈의 물거품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것입니까 !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만일 너희를 알지 못하는 신을 즉, 우상숭배하자 유혹하는 자 있거든 그를 긍휼히 여기지 말고 네가 먼저 증인이 되어 돌로 치고 이스라엘이 함께 돌로 쳐서 하나님을 떠나자고 유혹하는 자가 이스라엘 중에 없게 하라 하십니다.

      오늘날 만일 이러한 율법을 그대로 적용시킨다면 어찌되겠습니까 !

      이러한 율법이 이스라엘이라는 특수한 공동체에서 있는 일이지만,
      궁극적으로 주의 복음이 증거된 모든 곳에서 그렇게 되어야 하는 것은, 우리 구주께서 우리를 죄와 사망 가운데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당하신 그 십자가가 저들의 유혹으로 훼손될 수 없기 때문인 것입니다.


      2. 네가 거하는 성읍에서 우상을 섬길 때에 너는 그들을 진멸하라(13:!2-18) !

      “ 13:1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어 거하게 하시는 한 성읍에 대하여 네게 소문이 들리기를 13 너희 중 어떤 잡류가 일어나서 그 성읍 거민을 유혹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가서 섬기자 한다 하거든 14 너는 자세히 묻고 살펴보아서 이런 가증한 일이 참 사실로 너희 중에 있으면 15 너는 마땅히 그 성읍 거민을 칼날로 죽이고 그 성읍과 그 중에 거하는 모든 것과 그 생축을 칼날로 진멸하고 16 또 그 속에서 빼앗아 얻은 물건을 다 거리에 모아 놓고 그 성읍과 그 탈취물 전부를 불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지니 그 성읍은 영영히 무더기가 되어 다시는 건축됨이 없을 것이니라 17 너는 이 진멸할 물건을 조금도 네 손에 대지 말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그 진노를 그치시고 너를 긍휼히 여기시고 자비를 더하사 너의 열조에게 맹세하심 같이 네 수효를 번성케 하실 것이라 18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 정직을 행하면 이같이 되리라 ”

      앞대지에서는 개인을 유혹할 경우이었습니다.

      이제 v12-18에서는 이스라엘의 공동체를 도매금으로 넘기려는 자들이 발생하였을 때에 어찌하여야 할 것인가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명하십니다.

      그 행할 바는 개인에게 영적으로 우상숭배로 유혹하였을 때와 동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잡류가 일어나서 성읍 거민들을 유혹하여 다른 신을 섬기자 할 때에 먼저 자세히 살피라 하십니다.

      그렇게 살펴서 사실이 확인되면 우상숭배로 넘어간 성읍과 그 모든 주민을 함께 도말하라 하십니다.

      그 성읍에서 나온 물건 모두를 하나님 앞에 불살라 제물되게 하고,
      그 성읍과 그 성읍에 속한 모든 것을 불살라 다시는 우상숭배하는 자가 일어서지 못하게 하라 하십니다.

      그러면 이 말씀은 누구에게 주는 것인지 우리가 오늘날 살피지 않으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예전에 중국에서 성경을 가르쳐주는 목회자가 없어서 구약시대처럼 제사를 드리려는 것을 보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즉, 오늘 본문에 개인이든 공동체든 우상숭배한 자들을 하나님께서 진멸하라 하시는 대상은 이스라엘입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

      그들은 신정왕국으로서 하나님을 그들의 왕으로 섬기며 제사장의 인도를 받는 신정국가입니다.
     
      따라서 신정국가에서 우상숭배를 하는 것은 곧 그들의 왕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저들을 진멸하라 하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만일 오늘날 우리나라처럼 불교도 있고 회교도 있고 다른 종교들이 섞여 있는 사회에서는 신정왕국이었던 이스라엘처럼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궁극적으로는 하나님만을 섬기며 사는 나라가 되기 위하여 우리가 힘을 써야 한다는 목적을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다양한 종교적 구성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신정왕국이었던 이스라엘과 같이 할 수는 없으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이 왕이신 그 나라의 건설을 위하여 애쓰고 힘쓰고 간구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처럼 종교적 다양성의 사회가 아닌,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만을 섬김으로 부름을 받은 이스라엘에게 있어서는 여호와 하나님을 떠나자는 것은 스스로 멸망을 선택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곧 영생이시기 때문에,
      영생이신 하나님을 떠나는 것은 곧 영생을 포기하는 것이며 그것은 심판으로 인한 멸망을 선택한 것입니다.

      따라서 그렇게 하나님을 떠나자고 개인이 유혹을 하던 공동체 전체가 유혹에 넘어가던 그것은 곧 하나님 앞에 심판받아 멸망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영생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썩어 없어질 것 ! 멸망당할 것을 좇은 자들의 삶 전체를 심판하십니다.

      그리고 그렇게 이스라엘 회중 중에 우상숭배를 도모하는 무리들을 진멸하고 하나님의 편에 선 거룩한 자들을 하나님은 이렇게 복주시겠다 하십니다.

      “ 17 너는 이 진멸할 물건을 조금도 네 손에 대지 말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그 진노를 그치시고 너를 긍휼히 여기시고 자비를 더하사 너의 열조에게 맹세하심 같이 네 수효를 번성케 하실 것이라 18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 정직을 행하면 이같이 되리라 ”

      하나님은 우상숭배자들이 가진 재산까지도 심판하시는 것을 보는데,
      그것이 올무가 되어 이스라엘을 우상숭배로 연결하는 끈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여리고성을 함락시키고 의기양양한 이스라엘이 아이성을 공략치 못하고 오히려 여호와의 군대 ! 즉, 이스라엘의 군사가 아이성에 의하여 죽게 되었을 때에 그 원인을 제비뽑기 하게 하여 아간을 잡아내셨는데, 아간은 여리고 성에서 옷과 금패물이 탐이나 숨겼다가 이스라엘의 군대가 아이성에 패하게 되는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하였던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생활 중에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에게 복주시는 복의 통로로 쓰임을 받아야지, 아간처럼 불의를 행하여 불순종하여 하나님의 심판의 통로로 쓰임을 받는 자 되지 않기 위하여 늘 깨어있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3. 우상숭배 습관을 떨어버리라(14:1-2) !

      “ 14:1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자녀니 죽은 자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베지 말며 눈썹 사이 이마 위의 털을 밀지 말라 2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라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택하여 자기의 기업의 백성을 삼으셨느니라 ”
     
      하나님은 이제 거룩한 백성 !
      즉, 이스라엘은 그 삶 전체가 거룩하여야 할 것을 명하십니다.

      “ 14:1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자녀니 죽은 자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베지 말며 눈썹 사이 이마 위의 털을 밀지 말라 ”

      14:1의 관습은 가나안 족속의 우상숭배시에 관습이라고 합니다.

      속담에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록야 가지마라 !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여호와 하나님께 특별한 선택을 받은 민족인데, 저들을 인류 구원의 사명을 띄고 애굽에서 출애굽하여 제사장 나라의 사명을 받은 민족입니다.

      예수님의 비유에서 나오는 아침 일찍 포도원에서 일하는 일군으로 부름을 받은 민족인 것입니다.

      따라서 저들의 수고와 땀방울은 인류 구원의 사명을 감당하는 제사장 나라의 사명의 감당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이스라엘을 사탄이 공략할 때에 처음부터 나 사탄인데 나를 따르라 하게습니까 !

      그렇게 하면 넘어가지 않을 것이 분명하니까 우리 속담에 이슬비에 옷깃 적신다는 말이 있듯이 서서히 서서히 이스라엘을 은밀하게 하나님의 거룩에서 떼어놓으려 이정도는 별거 아니야 하면서 유혹을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목사가 까운을 입는 것은 기독교와는 상관이 없는 것인데 어느날인가 기독교에 침투하여 목사들이 까운을 입고 있습니다.

      목사의 원형이라 할 사도들이 까운 입고 설교 했는 신약성경 구절을 보신 적 있습니까 !

      또 머리를 둥글게 깍는 천주교의 사제들이 있는데 그것 또한 이방 종교의 관습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그렇게 사소하면 사소한 것으로 사탄은 하나님 나라 건설의 일군들이 진리에서 떠나게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이제 언약의 땅을 정복하고 기업으로 누릴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시기를 가나안 땅 원주민들이 섬기던 우상숭배 습관이 이스라엘 내로 침투하지 못하게 하라 하십니다.

      그 이유는 “ 2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 ”이기 때문에,
      만백성 중에 택함을 입은 이스라엘이,
      그 사명을 감당하기도 전에 하나님을 떠나는 우상숭배에 빠져서는 안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 하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약막교회 성도님들 모두는 신앙생활 중에 여자로서 여러 가지 제약이 있겠지만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는 신앙의 자세로 서기를 힘을 쓴다면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기적을 여러분의 가정에 허락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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