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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안 그런 척 했더래요 (출 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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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강문호 목사
                          안 그런 척 했더래요
                            출 33;1-6

우리 나라 사람들이 즐겨 부르는 노래 가운데 갑돌이와 갑순이 노래가 있습니다.

<갑돌이와 갑순이는 한 마을에 살았더래요.
  둘이는 서로 서로 사랑을 했더래요
  그러나 둘이는 마음뿐이래요
  겉으로는 아아아 모르는 척 했더래요.

  그러다가 갑순이는 시집을 갔더래요.
  시집간 첫 날 밤에 한없이 울었더래요.
  갑순이 마음은 갑돌이 뿐이래요.
  겉으로는 아아아 안 그런 척 했더래요.

  갑돌이는 화가 나서 장가를 갔더래요
  장가간 날 첫 날 밤에 달 보고 울었더래요
  갑돌이 마음은 갑순이 뿐이래요
  겉으로는 아아아 고까짓 것 했더래요>
 
이렇게 시작되는 노래는 <안 그런 척 했더래요>로 끝이 납니다. 어느 분은 유모어로 갑돌이와 갑순이가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동성동본이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갑돌이와 갑순이는 속으로는 지극히 사랑하였습니다. 너무너무 보고 싶고 결혼하고 싶어하였습니다. 그러나 겉으로는 안 그런 척 하였습니다.

깊은 산속에 한 가족이 살고 있었습니다. 아들이 약하고 겁이 많았습니다. 7살까지는 집안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8살이 되니 멀리에 있는 학교에 홀로 다녀야 했습니다. 맹수들이 주변에 많았기 때문에 아버지가 같이 동행하였습니다. 몇 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아들아! 이제 너도 많이 성장하였다. 내일부터는 너 혼자 다니거라>
그리고 이튿날부터 아들은 혼자 학교를 다녔습니다. 어느 날이었습니다. 혼자 가는 데 곰이 갑자기 나타나더니 아들을 덮치는 것이었습니다. 아들은 기겁을 하며 도망치다가 넘어져 쓰러쳤습니다. 곰이 덮치려는 순간에 갑자기 총성이 울렸습니다. 곰은 쓰러졌습니다. 정말 아슬아슬한 순간이었습니다. 아들이 기절하였다 깨어 보니 아버지가 총을 들고 서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아들을 붙들어 일으키면서 말했습니다.
<아들아! 나는 네 곁에 항상 있었단다>
이것이 오늘 하나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은 안 그런척 하시면서도 항상 우리 곁에 계십니다.
사랑하면서도 모르는 척하였던 하나님의 심정이 오늘 본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급에서 400년간 종살이하며 살았습니다. 바로왕은 날이 갈 수록 이스라엘 백성들을 학대하였습니다. 처음는 재료를 주고 벽돌을 찍으라고 하더니 이제는 재료도 주지 않고 동일한 양의 벽돌을 찍으라고 욱박질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견디다 못 하여 하나님께 울부짖으며 살려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주 역사상 한번도 없었던 10가지 재앙 기적을 주셨습니다. 온 물이 피로 변하는 재앙, 메뚜기가 온 세상을 덮는 재앙, 온 세상이 3일간 캄캄해지는 재앙등 엄청난 기적을 주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급에서 구원하였습니다.
그런데 광야에 나오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절하였습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 노하셔서 하신 말씀이 오늘 본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백성과 함께 여기서 떠나서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기를 네 자손에게 주마 한 그 땅으로 올라가라.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가나안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고 너희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려니와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중로에서 너희를 진멸할까 염려함이니라>

그리고 하나님께서 두 번째로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순식간이라도 너희 중에 행하면 너희를 진멸하리니 너희는 단장품을 제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할 일을 알겠노라 하셨음이라>

하나님께서 겉으로는 단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아니하리니>

하나님은 속으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너무나 사랑하셨습니다. 그러나 겉으로는 모르는 척 하셨습니다. 안 그런 척하셨습니다. 겉으로 같이 가지 않는다고 하시면서도 속으로는 축복하셨습니다. 안 그런 척 하신 것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겉으로는 안 같이 안 가겠다고 하시면서도 주신  축복은 무엇일가요?

1. 안 그런 척 하시면서 주실 것은 주십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백성과 함께 여기서 떠나서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기를 네 자손에게 주마 한 그 땅으로 올라가라>(1)

미워하시면서도 주실 것은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누가복음 10장을 보면 탕자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탕자는 아버지가 시퍼렇게 살아 계신 데도 불구하고 자기에게 줄 재산을 미리 달라고 떼를 썼습니다. 아버지는 둘 째 아들의 성화에 못 이겨서 재산을 주고 말았습니다. 둘째 아들은 자기 재산을 가지고 나가서 생산적인 곳에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사업을 하는 데 밑천으로 삼지 않았습니다. 허랑방탕하였습니다. 창녀들과 함께 먹고 즐겼습니다. 보통 이스라엘 가족법은 두 아들이 있으면 큰 아들에게 3분2를 주고 작은 아들에게는 3분의 1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아버지의 재산 3분의 1을 허랑방탕하고 들어 온 아들이 얼마나 미웠을 가요? 얼마나 속이 터졌을 가요? 그러나 아버지는 아들이 돌아 왔을 때 아버지는 아들에게 많은 것을 주었습니다.
살진 송아지를 잡아 주었습니다.
제일 좋은 옷을 입혀 주었습니다.
손에 가락지를 끼워 주었습니다.
발에 신을 긴겨 주었습니다.
이 네가지 아버지 심정은 특별한 심정입니다.
살진 송아지라는 말은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히브리어 원문에는 정관사 <그>가 붙어 있습니다. <그 살진 송아지>라고 한 <그>라는 단어 때문에 성경은 깊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돌아 올 줄 믿고 오면 송아지를 잡으려고 잘 기르고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제일 좋은 옷을 입혔습니다. 이는 아들이 돌아와서 잔치를 하는 데 가장 좋은 입혀서 잔치를 하였습니다. 주인공이라는 하는 의미입니다.
손에 가락지를 끼웠습니다. 이는 가장 사랑하는 표시입니다. 신랑 신부가 결혼식장에서 가락지를 끼워 줍니다. 최고로 사랑한다는 의미입니다.
발에 신을 신겨 주었습니다. 이는 종이 아니라 아들이라고 인정하고 용서한다는 의미입니다. 당시 종들은 신을 신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때 아버지 심정이 하나님의 심정입니다.
밉지만 줄 것을 다 주는 아버지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렇게 사랑하여 그렇게 놀라운 기적으로 애급에서 나오게 하였는 데 하나님께 반역을 하며 우상을 섬길 때 하나님은 충격을 받으셨습니다.
그렇게 미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미워하시면서도 주실 것은 다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상 숭배를 한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이 가지 않겠다고 하시면서도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길에서 벗어날 때에 미워하시면서도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2. 안 그런 척 하시면서도 이길 것은 이기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가나안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고>(2)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금송아지 숭배 때문에 대단히 노하셨습니다. 그래서 금송아지를 만든 사람들을 3,000명을 죽이셨습니다. 그러나 가나안으로 가게 하십니다. 가나안에 가면 6 족속이 이미 그 땅을 점령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들과 싸워 이기게 하기위하여 천사를 파송하여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같이 안 간다고 하시면서도 이기게 하시는 놀라우신 하나님의 사랑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한 어린아이가 밤 하늘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정신없이 하늘을 바라보는 아들을 보면서 아버지가 물었습니다.
<달을 바라보고 있어요>
아버지가 다시 물었습니다.
<왜 달을 보고 있니?>
그가 확신에 찬 목소리로 대답하였습니다.
<언젠가는 달나라에 가보고 싶어요>
아버지가 격려하면서 말했습니다.
<아들아. 너는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다. 네가 꿈을 잃어버리지 않고 끝까지 해나가면 너는 능히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30년을 달나라에 가게 하여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30년이 지났습니다. 그는 드디어 달을 밟았습니다. 그가 바로 달나라에 간 제임스 어윈입니다. 그가 달을 밟고 나서 한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내가 달나라에 도착하자 말자 맨 처음 느낀 것은 하나님의 창조하심과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임재였습니다>
어윈은 30년을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30년간 침묵을 지키시는 것같았지만 기어코 이루어주셨습니다. 승리하게 하여 주셨습니다. 때로는 더디고 안 되는 것같아도 하나님은 반드시 할 일을 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같이 가지 않겠다고 하시는 것같았지만 하나님의 속셈은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이기게 하시는 것입니다. 사랑 안 하는 것같지만 하나님의 속셈은 사랑이요 승리였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6 족속이 이미 자리를 잡고 살고 있을 터인 데 승리하게 하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천사를 미리 보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우글거리는 적진속으로 들어가 싸우면 하나님이 천사를 동원시켜서 이기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적진속으로 무조건 믿음으로 들어 가는 이에게 하나님은 승리의 보장을 주십니다.
어느 갑부가 이웃의 총각들을 초청하여 강에서 수영대회를 열었습니다. 상품은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1등한 사람은 두 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나는 아들이 하나도 없고 딸 하나 있습니다. 내 엄청난 재산 상속자입니다. 딸과 결혼하든지 내 재산의 반을 받든가 둘중에 하나입니다>
총각들은 흥분하여 금방이라도 강으로 뛰어 들려고 하였습니다. 그 때 그는 한 마디를 더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강에는 악어 50마리가 우글거리고 있습니다. 잡혀 먹힐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물리면 5분내 죽는 독뱀 100여 마리가 있습니다>
이 말을 듣고 모두가 수영을 포기하였습니다. 그러나 한 명은 용기를 가졌습니다. 하나님이 지켜 주실 줄 믿고 강으로 뛰어 들었습니다.
승리하였습니다.
우리는 우글거리는 문제들이 우리를 괴롭히는 곳이라 할 지라도 용기와 믿음을 가지고 모험을 하는 이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동행하지 않으시겠다고 하셨지만 사실은 천사를 보내여 이기게 하여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사랑 안 하는 척 하지만 진실은 너무너무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3. 안 그런 척 하시면서도 용서의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시 용서하실 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순식간이라도 너희 중에 행하면 너희를 진멸하리니 너희는 단장품을 제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할 일을 알겠노라>(5)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두 몸에서 단장품을 제하여 버렸습니다. 금단장이란 금으로 몸에 단장한 모든 것을 말합니다. 특별히 금귀거리가 당시에는 많이 쓰여졌습니다. 금송아지를 만들 때 여자들이 가지고 있던 귀고리를 빼어서 녹여 금송아지를 만들었다고 출애급기 32장 2절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단장품을 제하여 버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었기 때문에 노발대발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금송아지를  금단장으로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죄악의 씨앗을 다 빼버리라는 것이었습니다. 죄를 짓는 데 사용하던 모든 것을 다 버리라고 회개의 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죄를 짓게 한 금단장을 빼 버리라고 요구하고 계십니다.
나는 어느 성실한 교인의 간증을 읽었습니다.
그는 전구 만드는 회사에 다니다가 전구 몇 개를 몰래 가지고 갔습니다. 그 회사에 오래 다녔기에 이제는 부지배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기도중에 전구 몇 개를 훔쳐 간 것이 괴롭혔습니다. 회개하였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회개는 두 가지입니다. 고백과 보상입니다. 그는 자기가 부지배인인 데 전구를 훔쳐 갔다고 고백하기가 선뜻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장님에게 돈과 회개 편지를 보냈습니다. 사장님의 답장이 왔습니다.
<귀하의 편지와 전구값을 잘 받았습니다. 믿음으로 이렇게 깨끗하게 살려고 하는 귀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안에서 뜻깊은 편지를 받고 너무나 기뻤습니다>
그 후 그는 사장님의 절대 신뢰를 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버릴 것을 버리고 해결할 것을 해결하면 하나님의 축복이 있습니다.
금단장을 제하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하나님은 해답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세계를 제패하였던 알렉산더 대왕 이야기입니다. 지혜로운 신하에게 대왕이 물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정치를 잘 할 수 있겠는가?>
그 신하는 죽은 해골을 가지고 와서 말했습니다.
<이 해골을 책상위에 놓고 정치를 하십시요>
그 후 알렉산더는 해골을 책상위에 놓고 정치를 하였습니다. 나도 이렇게 될 것이니 다 버리고 오직 정치만 잘 하자고 다짐하였습니다. 그래서 해골이 될 몸이니 전리품은 하나도 갖지 말고 다 싸운 군사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깨끗한 정치를 하였습니다. 모두를 버리고 오직 한 가지에만 전념하였습니다.
금단장을 제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축복이 다시 회복이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서 멀리 있는 척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분은 사실은 그런 척 하시는 것이지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같이 안 가시겠가고 하셨지만 사실은 할 것은 다 해주신 하나님이십니다.
1. 안 그런 척 하시면서 주실 것은 주십니다.
2. 안 그런 척 하시면서도 이길 것은 이기게 하십니다.
3. 안 그런 척 하시면서도 용서의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이야기 하나 드리고 마치려고 합니다.
로마에서 생긴 일입니다. 시민들을 괴롭히는 강도가 있었습니다. 너무나 악하였습니다. 시민들의 재산을 훔치고 생명까지 죽였습니다. 얼마나 교묘한지 잡히지 않았습니다. 날이 갈 수록 방법도 포악하여 갔습니다. 시민들이 그 한 명 강도 때문에 불안하게 살았습니다. 황제는 드디어 많은 현상금을 걸고 잡으라고 하였습니다.
<그 강도의 목을 가지고 오는 사람에게는 평생 먹고 살 많은 돈을 보상한다>
모두가 잡고 싶어 하였습니다. 그러나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한 사람이 황제 앞에 나타났습니다.
<황제시여! 그 자의 목을 가지고 왔나이다>
목을 가지고 왔다고 하면서 빈 손으로 들어 온 그를 보고 황제가 말했습니다.
<오! 수고하였다. 어디 그 목을 보자>
그 사람은 자기 목을 받쳐 들고 말했습니다.
<그 목이 여기 있습니다. 내가 그 강도입니다. 나는 회개하고 싶어서 황제님 앞에 내 목을 가지고 왔습니다. 나는 이제 결코 강도짓하지 않겠습니다. 그 동안에 괴러웠었습니다. 내 목을 마음대로 하여 주옵소서>
황제는 그의 용기와 결단을 믿고 살려주고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그를 사랑하여 주었습니다.
오늘 모든 것을 버리고 사랑하여 주시는 하나님 앞에 새로운 결단의 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동행하지 않겠다고 하시지만 사실은 주실 것은 주시고, 승리할 때에는 승리하게 하시고, 살 길을 알려 주시는 분이십니다.

박봉열 목사님 말씀에 많은 회개를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렇게 많이 주셨고 지금도 주시고 계신데 그 동안 우리는 불평불만만 늘어 놓았습니다. 목이 곧은 이스라엘 백성들보다 우리는 더한 철갑을 목에 두르고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현실을 감사하며 사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요. 새삼 깨달음을 주신 말씀에 감사드립니다.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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