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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께서 복 주시는 사람 (말 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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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최약선 목사

물고기를 잡으려면 물가로 가야합니다.
물도 여러 가지지요. 시냇물에 가면 송사리를 잡습니다. 큰 고기를 잡으려면 강으로 가야지요.
더 크고 많은 고기를 잡으려면 바다로 가야됩니다.
물고기를 잡겠다고 그물을 가지고 산으로 올라가면 아무리 힘을 쓰고, 애를 써도 물고기는 못잡는 것입니다.
짐승을 잡으려면 산으로 가야 되지요. 작은 산에 가면 그저 산토끼나 꿩이나 작은 것을 잡구요, 큰 짐승을 잡으려면 깊고, 높은 산에 가야 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잡으려면 하나님의 축복이 내려오는 길목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많은데.. 그 복은 다 통로가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을 위해 늘 기도할때마다 빼놓지 않는 기도가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 중앙교회 성도들은 첫째,“영혼이 잘 되게 해주시옵소서!”“범사가 잘 되게 하옵소서!” “건강하게 하옵소서!” 그 다음 빼놓지 않고 하는 기도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하나님! 이왕이면 우리 중앙교회 성도들에게 물질의 복도 주옵소서!”
가난이 죄는 아닙니다. 사람이 때로는 부하다가 가난할 때가 있고, 가난하다가 또 부하기도 하고... 
가난은 절대 죄가 아닙니다. 그런데 불편합니다.
주님의 일하는데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좋습니다. 가정 생활 하는데도 모자라는 것보다는 많은 것이 좋습니다. 한번 사는 인생! 이왕이면 하나님의 복을 받아서, 넘치는 복을 받아서 풍성하게 아름답게 살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물질의 축복은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한 부분입니다.
종종 잘못된 생각을 합니다. “나는 물질이 없으니까 하나님의 복을 못받았어.. ”
그것은 하나님이 섭섭해하실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중에 물질의 복은 아주 작은 부분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 땅에 사는 동안 먹고, 마시고, 쓸 것을 아시기 때문에 물질의 복을 주셨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다 물질의 복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특별히 물질의 복을 안준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베드로나 바울이나.. 이런 사람들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꼭 내가 물질의 축복을 받았다고 하나님의 복을 다 받은 것처럼 교만하면 안되고,
또 이것을 못받았다고 기죽어서 어깨를 쭉 늘어뜨리고 살지 마세요! 아멘?
할 수 있으면 우리 논산중앙교인들.. 2005년! 하나님의 물질의 복도 받아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왕이면 멋있고, 아름답게 사는 그런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물질의 축복의 통로가 어디인가?
첫째, 구제입니다. 열심히 구제하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통로입니다. 아멘?
누가복음 1장 38절에“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누가 빼앗아가지 못하도록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성경에 보면 주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도움을 받는 자가 복이 있다는 말은 없습니다.
내가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면... 그것은 뭐라고 했는고 하니, 내가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면 그것은 하나님게 꿔주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내가 여유돈이 약 천만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은행에 넣어두었습니다.
그러면 한달에 얼마씩 나옵니까? 천만원을 넣어놓으면 대개 3%, 4%정도가 나옵니다.
그런데 세상 은행보다 더 든든한 은행이신 우리 하나님께 맡기면, 몇 %를 얻습니까?
따라합시다! 30배, 60배, 100배.. 믿습니까?
여러분! 내가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서 이렇게 무엇을 할 때, 우리는‘준다’고 합니다.
사실은 주는 것이 아닙니다. 심는 것입니다.
따라합시다! 주는 것이 아니라 심는 것이다! 아멘?
내가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는 거은 주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은 내 복을 심는 것입니다.
마치 농부가 씨를 심으면 그 씨는 작은 것이지만, 거기에서 큰 나무가 되고, 거기에서 수 많은 열매가 맺듯이 말입니다.
작은 것이라도 열심히 열심히 구제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성탄절에 큰 빵을 두개씩 주면서.. 하나는 먹고, 하나는 어려운 이웃에게 갖다 주라고 했는데.. 두개를 다 먹은 사람! 그것이 작은 것 같지만.. 실천하세요! 그것이 나를 위해 축복의 씨를 심는 것입니다.
교인들이 축복의 하나님을 믿으면서 왜 축복을 못받는고 하니, 말씀을 이 자리에서만 듣고 그냥 끝내버리기 때문입니다.
제가 분명히 주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두개 먹은 사람들은 먹은 것이 아니라 쳐먹은 것입니다.
주의 사랑을 전하라고 했는데.. 왜 먹습니까? 그러니까 복을 못받지요.. 매사에 그런 식입니다.

제가 요즘 감사합니다... 자꾸 눈물이 나옵니다.
제가 한동안 눈물을 잊어버렸거든요... 속이 매말라서 눈물을 잊어버렸었습니다.
제가 신학교를 다닐때는 예배시간만 되면, 왜이렇게 눈물이 나오는지..
그런데 요즘은 눈물이 나오는 것이 감사합니다.
제가 텔레비전을 보면서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뭔고 하니, 여러분도 보셨습니다.
가난한 노숙자가 병 들었습니다. 길거리에 쭈구리고 앉아 있으니까 빵집 아가씨가 빵 하나를 가지고 가서 때어서 입에 넣어주는 것을 보셨지요?
나는 그 아가씨가 예수님을 믿는지.. 안믿는지 모르는데.. 얼마나 감동적입니까?
많이 뿌려야 합니다.
“목사님! 나는 구제받을 사람이지.. 구제할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그것은 거짓말입니다.
아무것도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없을 만큼 아무것도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내 욕심이 더 가지고 싶어서 그렇지.. 아무것도 남을 도와줄 수 없을 만큼 가난한 사람도 없구요.
아무것도 남에게 도와줄 수 없을 만큼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죽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길거리, 노숙자에게 빵 하나 때어주는 것.. 얼마나 수백만명의 마음을 감동을 시키는 행동입니까?

성경에 보면 목마른 자에게 냉수 한그릇 대접해도 무엇을 잃지 않겠다고 했습니까? 상을 잃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습니까?
여러분이 냉수 한 그릇을 목 마른 사람에게 주었는데.. 내가 좋은 일 했다고 1999년 10월 5일에 내가 누구에게 물 한그릇을 주었다..? 그런 것을 기억하는 사람 있습니까?
그 내용은 너무나 작은 것이니까 우리는 기억도 안합니다. 그런데 그 작은것을 하나님은 기억하십니다.
“결단코 상을 잃지 않겠다..”
그러니까 내가 남들에게 구제를 열심히 할때, 사람은 몰라도 하나님은 다 보시고 기억하십니다.
구제를 많이 하기를 바랍니다. 내가 열심히 구제를 하면, 그 열매를 내가 받는 것입니다
나만 받는 것이 아닙니다. 내 자손들이 받습니다.
감나무를 하나 심어도 그것이 자라면 그 열매를 나만 따먹습니까? 내 자식들도 따 먹고, 내 손자들도 따먹고..
세상에 나무 하나만 심어도 그렇게 따먹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하나님의 밭에 내가 씨를 심으면 그 씨가 나 뿐만 아니라, 내 자손까지 그 축복의 열매를 먹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이 말씀을 들으면서 나는 없어서.. 못해.. 그러는 사람은 평생 그렇게 삽니다
씨를 심어야 열매를 거두지.. 농부가 씨를 뿌리지 않았는데.. 어떻게 열매를 거둡니까?

여러분! 선교 회원이 되어주세요!
한 달에 밥 한끼, 밥을 굶고 있는 사람을 위해서 내가 하나님 앞에 드리겠다..
그것 하나 못합니까? 우리 교인이 이렇게 많은데.. 아직도 천명의 선교회원이 안됩니다.
그것 하나 못해서 무슨 복을 받겠습니까?
나는 또 어떤 사람이 선교회원.. 이라고 큰 소리를 치길래.. 얼마나 선교헌금을 열심히 하나 보았더니 ...
말을 조금 작게 해야겠네요. 자기는 그렇게 잘살면서, 선교헌금은 조금 하면서.. 입으로는 무슨 큰소리를
칩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많이 심어야 합니다. 많이 심어야 많이 거두는 줄 믿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위해 살겠다고 작정한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입니다.
왜? 하나님이 너무나 큰 은혜를 주셨으니까 나의 모든 것, 나의 시간, 재능, 건강, 물질도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겠다...  그것 실천하는 것 중에 하나가 구제입니다.
1년 12달동안 구제를 한번도 못하는 사람! 그 사람이 무슨 복을 받겠습니까?
하나님의 밭은 흉년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밭은 가뭄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밭은 기름집니다.
하나님의 밭은 완전합니다.
하나님의 밭에 심으면 하나님이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주실줄로 믿습니다.
많은 사람은 많으니까 많이 심으세요! 그러면 더 많이 주십니다.
없는 사람은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작은 씨라도 열심히 심으세요! 그래야 부자 될 것 아닙니까?
그냥 교회에서 주는 구제금.. 아주 작은 것이지만, 그것을 안준다고 불평하고.. 삐지고.. 그래가지고는 평생! 그렇게 밖에 못삽니다.
없어도 사람이 큰 뜻을 가지고, 말씀대로 실천해보세요!
친절한 말 한마디라도, 가서 정말 작은 사랑이라도.. 나보다 더 불쌍한 사람을 위해서 일할때, 하나님은 그에게 복을 주실줄로 믿습니다.

잘 들어보세요!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자기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뭐 좀 했다고 남들이 알아주기를 바라고, 소리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희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목사가 몰라도 괜찮아요.. 누가 몰라도 괜찮아요..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이 보시고 갚아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아주 작은 것을 해놓고도.. 이것은 내가 했다고... 이것도 내가 했다고..
어떤 사람이 짜장면 한 그릇을 사주고는 그것을 몇 년동안.. 울궈 먹는 것입니다.
내가 언제 너한테 짜장면을 사줬는데.. 네가 나한테 섭섭하게 해? 그것은 안좋은 것입니다.
특별히 구제는 그렇습니다. 은밀하게 하세요!
그러면 하나님의 상이 있구요.. 내가 아무리 많이 했어도 내 이름을 다 펼치고, 열광을 사람들에게 다 받아버리면,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복은 없습니다. “이미 자기 상을 다 받았느니라!”

두 번째,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 그 물질의 복을 받는 통로가 십일조입니다.
한 사람만 아멘하네요? 아멘? 십일조입니다.
구제가 강이라면 십일조는 바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물질의 복을 주시는 통로중에 바다같은 곳이 십일조입니다.
십일조가 무엇입니까? 간단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은혜를 주셔서 내가 건강하고, 내가 직업을 갖고, 내가 사업을 하고.. 했으니 내가 번 물질 가운데 10분의 1은 나를 위해 쓰지 않고 하나님께 드린다..
간단한 것입니다. 너무너무 쉬운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명령합니다. 십일조를 해라.. 십일조를 해라..
수입의 10분의 1은 내 것이라고 하지 마라! 수입의 10분의 1은 나를 위해 쓰지 마라! 그 말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안믿는 사람도 정말 인격이 된 사람, 사람이 사람답게 살고자 하는 사람은 다 십일조를 합니다.
그 사람들은 돈을 벌었다고 자기 혼자 쓰지 않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얼마 만큼은 다 풀었습니다.
신문에서 어떤 사람은 몇 10억을 학교에 장학금으로.. 어떤 사람은 몇 10억을 다른 곳에..
그 사람도 다 예수믿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도 사람이 인격적이고, 사람답게 살겠다고 하는 사람은 이것은 내 돈이니까 나 혼자 쓴다.. ?  그런 유치한 생각은 안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입만 벌리면 하나님이 나를 구원해주었다.. 지옥에 갈 나를 하나님이 살려주었다..
여기까지 하나님이 지켜주었다고.. 고 떠들면서 십분의 일을 하나님께 드리지 못합니다.
제가 3년동안, 계속 성수주일과 십일조를 강조합니다.
1년에 한번씩 이 설교를 제가 했습니다. 제가 30년을 목회하면서 보니까 성수주일과 십일조, 기본적인 것을 못하는 사람은 30년이 아니라, 50년을 믿어도 언제나 제자리더 라구요..
여러분이 십일조를 하면 제 지갑이 두둑해 집니까? 아무 관계 없습니다.
우리 논산중앙교회가 더 두둑해 집니까? 아닙니다.
그렇게 하면 구제와 십일조를 하면 여러분의 지갑이 두둑해집니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나를 위해 심는 것입니다. 믿어지면 아멘하세요!
그래서 우리 하나님께서 여기에 아주 심하게.. 강하게.. 말씀하십니다.
십일조는 나의 것이라는 것입니다. 너는 손대지 마라! 왜 내것을 왜 도적질 하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는 사람에게 무슨 은사를 주시겠어요? 그에게 무엇을 주시겠어요?
아무것도 안주십니다. 그러니까 제가 목회하면서 깨닫는 것이 그것입니다.
성수주일을 못하는 사람은 절대로 믿음의 발전이 없습니다.
시간의 십일조를 드리세요! 또 물질의 십일조를 드리세요!
이것을 넘어야 그 다음으로 올라가지.. 이것을 못 넘으면 절대 50년을 믿어도 당신은 언제나 제자리입니다.
절대로 믿음이 성장하지 않습니다. 십일조는 헌금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십일조는 신앙의 고백입니다.
“내 모든 생활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내 모든 생활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겠습니다.”
바로 그 신앙의 고백이 십일조입니다.
그래서 성수주일과 십일조를 하는 사람은 어떤 이야기를 해도 마음의 상처를 안 받습니다.
내 생활을 하나님께 드렸으니까..
그런데 그렇지 못한 사람은 교회에 나와서 일하세요.. 그러면 상처를 받습니다.
뭐하러 내가 교회일을 하나... 나도 바쁜데..
교회에서 일하면 모든 것이 부담스럽습니다. 싫습니다. 그러니까 믿음이 성장하지 않습니다
십일조를 하되, 온전한 십일조를 하시기 바랍니다. 잔머리를 굴리지 마세요!
그것이 똑똑한 것 같아도 그것은 미련한 것입니다.

어떤 분이 저보고 그렇습니다. 논산중앙교인들은 십일조를 얼마나 합니까?
그래서 제가 우리 교인들은 한명도 빼놓지 않고 다 십일조를 합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알고 아멘 하는지 모르겠네요.. 
다 십일조를 한다고 했습니다. 사실입니다. 우리 교인중에 십일조를 안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다 십일조를 합니다. 그런데 두 종류입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께 성경 말씀대로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고, 어떤 사람은 십일조를 하나님께 안드려서 세상에서 사고 나고, 병들어서 세상에다 다 십일조를 한 다고 했습니다.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니까 절대 내가 그것을 가지고 있다고 내게 유익한 것이 아닙니다.
도적질한 물건은 가지고 있으면 안됩니다.
제가 지난번 텔레비전 방송에서 설교를 하는 어떤 목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십일조에 대해서 좀 심하게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저는 그 말씀에 동의를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말에 일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성수주일, 십일조를 못하는 사람도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
그 사람은 십일조, 성수주일을 못하는 사람은 구원받지 못한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저는 그 말에 동의는 안합니다. 그런데 그 분이 말하는 뜻은 알겠습니다.

이런 뜻이더라구요
자! 여기에 사과가 열개가 있습니다. 나는 내 아내를 사랑합니다. 나를 위해 고생하고, 나를 위해 늘 수고하는 내 아내를 사랑합니다.
그런데 사과가 열개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나보고 아내를 사랑하냐고 물었을 때, 나는 내 아내를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내 아내가.. 나보고 사과 열개 중에 하나를 나에게 주지? 했는데.. 사과 하나를? 그러면서 내가 안줬습니다. 그러면 내가 아내를 사랑한다는 말이 진실입니까? 거짓입니까?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열개중에 하나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포기 못하는 사람이 무슨 사랑입니까?
이 말이 칼처럼 여러분의 가슴에 꽂히시기를 바랍니다.
입으로만 사랑.. 사랑.. 잔머리 굴려서 십일조도 아니면서 십일조라고 내고.. 나는 십일조를 했다고 하지 마세요!
그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1년에 한번씩은 저한테 이런 이야기를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분명히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1년에 한번씩은 십일조에 대한 설교를 합니다. 전에도 했습니다. 오늘도 하겠습니다.
아는 것이 중요하고, 전에 목사님이 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깨닫고 내가 그대로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강집사님, 하집사님 일어나 보세요! 두 분이 3월에 귀한 직분을 받는데..
여러분! 잘 보세요! 제가 십일조의 축복이 무엇인지 오늘 말라기서를 통해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전에도 했습니다. 했는데.. 여러분이 잘 못깨달은 것 같아서 제가 오늘 또 하겠습니다.
두 분이 계산하기 쉽게 한달의 수입이 백만원이라고 합시다!
그런데 강집사님은 십일조를 하고.. 하집사님은 십일조를 안한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잘보세요! 백만원씩 두분이 벌었습니다.
강집사님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어떤 사람은 병들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일할 직장도 없는데... 하나님이 나에게 직업을 주셔서 열심히 해서 내가 백만원을 벌었다..감사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드려야지...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그러면 얼마 남았습니까? 90만원 남았습니다.
하집사님은 안드리고 100만원 내꺼..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두분이 한 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했는지 보세요!
강집사님네는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 한달 내내 건강합니다. 약국이나 병원을 갈 일도 없고, 사고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집사님네는 한 달 내~ 아픕니다. 그래서 약국 가고, 병원 가고, 사고 나서 10만원을 썼습니다.
얼마 남았습니까? 90만원이 남았습니다.
또 강집사님네는 자녀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학교에서는 앞에서 1등입니다. 그래서 학원을 보낼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하집사님네는 아이들의 머리가 나쁩니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뒤에서 1등입니다. 그래서 학원에 보내느라고 10만원을 더 썼습니다. 얼마 남았습니까? 80만원...
또 두 집이 오늘 말씀대로 농사를 짓습니다.
강집사님네는 농사를 지으면 그렇게 잘됩니다. 약을 할 것도 없습니다. 벌레를 금하여 주신다고 성경에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하집사님네는 벌레들이 많아서 농약을 하고.. 일군을 사서 일하는라고.. 10만원을 또 썼습니다. 얼마 남았습니까? 70만원..
둘이 똑같이 과수원을 하는데... 강집사님네 과수원은 오늘 말씀 그대로 과실이 풍성하게 열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집사님네는 까치가 와서 쪼아먹고... 거름 주고.. 약을 하느라고.. 10만원을 또 썼습니다.
얼마 남았습니까? 60만원..
또 있습니다. 지난 여름에 비가 왔는데.. 강집사님네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하집사님네는 담이 무너졌습니다. 그래서 고치느라고 10만원을 또 썼습니다. 얼마 남았습니까? 50만원..
또 있습니다. 겨울이 되어서 보일러를 돌릴려고 했는데... 강집사님네 보일러는 멀쩡한데... 하집사님네 보일러는 터졌습니다. 그래서 보일러를 고치느라고 10만원을 또 썼습니다. 얼마 남았습니까? 40만원..
또 있습니다. 둘 다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데.. 강집사님네는 한달 내 타고다니는데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하집사님네는 차를 세워놓았더니 어떤 사람이 차를 박고 도망 갔네? 그래서 차를 고치느라고 10만원을 또 썼습니다. 얼마 남았습니까? 30만원..
하집사님 미안합니다. 예를들어 설명하느라고 그랬습니다.
여러분도 이제는 아시겠어요? 여러분!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면 나머지 10분의 9에서 헛된 곳에 나가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지켜주십니다.
십일조는 이 최목사와 아무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바랍니다.
할 수 있으면 우리 논산중앙교인들.. 물질의 복을 받아서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바란다고.. 기도합니다.
목사가 아무리 기도하면 뭐합니까? 이것 하나 넘지 못하면 그 다음에는 안됩니다.

우리는 십일조에 대해서 어렵다고 생각을 하는데.. 아닙니다.
점점 올라가야 합니다. 십일조.. 십의 이조..
맨소래담이라는 약을 만든 하이든은 십분의 구를 바치고도, 십분의 일이 우리의 돈으로 수억씩 되니까 나머지를 가지고도 얼마나 풍성하게 아름답게 살았는지 모릅니다.
그것은 꿈이고.. 정말 우리들 2005년도에는 구제생활, 십일조생활..을 꼭 하세요!

유행가도 처음에 들으면 무슨 저런 노래가 있나 하는데.. 자꾸 들으니까 깨달음이 있더라구요..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그런 노래 가사가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무슨 저런노래가 있나 했는데..
그것이 설교 제목입니다.
건강할 때 잘하세요! 지금 건강하다고 하나님 앞에 교만하면 큰일 납니다.
지금 내가 물질이 있다고 교만하면 큰일납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계속 나와 내 자손들이 따먹을 수 있는 씨를 뿌려야 합니다.
저는 하나님이 물질의 복을 주셨습니다.
목사가 무슨 사업도 안하는데.. 물질의 복이냐구요? 아닙니다. 저는 철저하게 심었습니다.
대학교 1학년때부터 아이들을 과외시키면서 하나님 앞에 십일조를 꼬박 꼬박 했습니다.
십일조를 때어서 하나님께 드리고, 십일조를 때어서 시골에 계신 부모님께 보내드리고..
작은 것이지만, 계속 했더니 이렇게 좋은 교회 만나서 많은 대접을 받고...
이렇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더라구요. 심어야 거두는 것입니다.
2005년! 우리도 한번 합시다! 열심히 구제하고, 열심히 십일조 생활을 합시다!
그래서 2005년! 한번 사는 인생, 정말 멋있고, 아름답고 풍성하게 사는 우리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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