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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 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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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이근수 목사

사랑이 제일 좋습니다. 사랑처럼 좋은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성경 66권 가운데 가장 많은 말씀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나를 주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복지가 중요하여 챙겨서 주는 것입니다.

세 종류의 사람

세상에는 세 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1. 패-패(敗-敗)하는 사람입니다.

자기도 망하고 남도 망하게 하는 자입니다. 다시말하면 ‘너 죽고 나 죽자’, ‘못 먹는 밥에 재나 뿌리자’는 식으로 행동하는 자입니다. 맛없는 음식이 뜨겁다고 못된 인간은 못된 짓만 합니다.
[예]
남의것 빼앗고 훔치고 심지어 사람까지 해치며 사는 자입니다.
빚이 있다고 두 자녀를 죽이고 자살한 엄마가 -패-패한 자입니다.

2. 패-승(敗-勝)하는 사람입니다.

남은 못 되더라도 자기만 잘 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자입니다.
불신 세상 사람의 상당수가 여기에 속합니다. 이기주의자입니다.
내 배만 채우고, 내 이익만 챙기고, 내 봉투만 챙기고, 내 새끼만 챙기는 자입니다.
부정부패를 일삼으며 불가사리 같이 혼자 먹고 살겠다고 덤벼드는 자입니다. 남의 자식은 어떻게 되든 내 자식만 잘 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자입니다.
[예]
학부모에게 돈 받고 부정 입학에 관여하는 대학교수, 민원인들로 부터 부정한 돈을 받고 일을 그릇치는 자 내 아들은 군대 안보내겠다고 부정을 저지르는 아버지 돈 받고 군대갈 사람을 빼주는 군의관 들이 패 - 승하는 자입니다. 그러나 뒤에 들통이 나 패가망신 합니다.

3. 승-승(勝-勝)하는 사람입니다.

자기도 잘 되고 남도 잘 되게 하는 사람입니다. 세상에는 매우 드문 형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 중에 이런 사람이 많습니다. 이 사람은 남을 이롭게 합니다.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하고, 힘들게 사는 사람을 도우며 삽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도 기쁘게 합니다.
이 사람은 사랑을 실천하여- 하나님께 사랑받고 사람들에게 존경받습니다.

승-승 하는 사람 = 자신도 복을 받고 남도 복 받게 합니다. 이 사람은 사회에 꼭 필요한 산소 같은 사람입니다. 꿀 벌 같은 사람입니다. 꽃의 꿀을 먹고, 꽃을 수정시켜 잘 되게 하는 꿀벌 같은 사람입니다.

진리로 거듭난 성도라면 패-패적인 삶에서 패-승적인 삶으로, 패-승적인 삶에서 승-승적인 삶으로 바뀌어져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승승하는 목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저는 홍성교회가 승승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승-승하며 살기를 축복합니다.

승-승하고 사는 사람은 참 하나님의 사람이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옆 사람과 인사 하세요. ‘승승 하며 사세요 ~ ’

이타적(利他的)으로 사는 사람
남을 이롭게 하기 위하여 남을 사랑하고 남에게 나를 주는 사람입니다.
요일4:7,8 을 함께 읽겠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교인이라면 이정도는 다 압니다.
그런데 문제는 다 아는 것이 실천이 안된다는데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자기 것을 남에게 주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나를 넘어서 상대편에게 이익을 주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보통 내 이익부터 챙기기 때문에 남에게 준다는 것이 안됩니다.

이타적인 하나님의 사랑 -
하나님이 우리에게 당신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배반하고 죄 가운데 사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이것이 이타적인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타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남에게 나를 줄수 있어야 합니다.

이타적인 형제 사랑
형제의 아픔을 내 아픔처럼 아파하고, 형제의 어려움을 내 어려움처럼 도와주는 것이 이타적인 사랑 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내 욕심과 기분과 감정에 치우쳐 도리어 가족이나 친구에게 상처를 줍니다.

형은 동생의 입장이 되어 아우를 돌아 보아 주고, 아우는 형의 입장이 되어 형을 이해해 주어야 합니다.
배운 형제는 못 배운 형제를 이해하고 돌아보아 주고, 많이 가진 형제는 적게 가진 형제의 입장이 되어 돌아보아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이타적인 형제 사랑입니다.

어떻게 해서 하나님이 사랑입니까?
요일4:8, 16에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4:16]"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믿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아들을 주셨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살려주셨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이 사실을 우리가 알고 믿었습니다.

그 대답이 요일 4:10에 있습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독생자 예수님을 화목제물로 삼으시어
십자가에 죽게 하시어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뜨겁게 사랑하십니다.
우리에게 탄생, 결혼, 건강, 치유, 지혜, 승리, 번창의 복을 하나님이 주십니다. 빛 되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는 자에게 하나님은 좋은 것들을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2005년에
1. 최선을 다해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성경은 성도를 경주자, 군인, 농부로 비유했습니다.
기독신문에 보니 청소년 국가 대표 축구팀이 우크라이나 팀하고 축구할 때 혼자 3골을 넣었습니다. 그는 축구 선교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합니다. 그는 골을 넣을 때마다 그라운드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고, 박성화 감독도 골이 들어갈 때 마다 두 손을 꼭 잡고 기도하였습니다. 저는 너무도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사람들에게는 전도가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박성화 감독은 고 김군행 집사님 미국가신 윤영자 권사님의 사위로 믿음 좋은 감독 입니다.

@ 군인도 최선을 다해 필요한 훈련을 받아야 전쟁에 승리합니다. 박격포 사격, 155포 사격 훈련, 공수 낙하 훈련을 받아야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 농부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땀흘려 씨 뿌리고 더위와 추위와 싸워 이기며 가꿔야 좋은 열매를 거둡니다. 지난주일 강원도와 동해안에 눈이 많이 내려 비닐하우스가 많이 무너졌습니다. 농사는 옛날이나 오늘이나 힘든 일입니다.

@ 신앙생활도 말씀에 깨어지고 새롭게 되고, 최선을 다해 영적인 싸움을 할 때 승리합니다. 믿는 성도는 영적싸움 믿음의 싸움에서 승리해야 인생에서도 승리합니다.
성도가 믿음으로 살아야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보호하시고 복 주십니다.

따라서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성도는 교회를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 주일 마다 교회에 나와 예배드리는 것은 영적인 승리를 위한 신령한 연습입니다. 연습은 하던 것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운동선수나 군인이나 농부나 그리스도인은 연습하는 사람입니다.

성도들는 매 주일을 철저히 지키고, 교회 뜨락을 밟고, 예배드리고, 적절하게 봉사하고, 성도들과 교제해야 합니다. 주님을 향하여 달려가는 신앙 연습을 잘 할 때 우리와 자녀들이 하나님의 복을 받습니다.
최선을 다해 믿음을 지켜 하나님의 복을 받기를 축복합니다.

2. 꿈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하실 일에 대하여 확실한 꿈을 가져야 합니다. 말씀을 들을 때마다 나도 할 수 있다. 나도 한다. 나도 해야지. 하는 다짐을 해야 합니다.
겁내고 두려워하지 말고 사랑의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전진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의 당면한 문제는 경제문제, 정치문제가 아니라 영적인 문제, 믿음의 문제가 선결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성숙한 믿음으로 살 때 모든 문제는 해결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헌신할 때 문제가 해결됩니다.
먼저 그의 나라롸 의를 구할 때 문제가 해결됩니다.

어리석은 사람
온갖 좋은 것을 가지고 계시는 하나님을 떠나 돈 벌겠다고 어리석게 하나님을 떠나고 교회를 떠나는 것이 경제문제를 해결하는 길이 아닙니다. 그것은 도리어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지는 것이고 하나님의 축복에서 제외되는 것입니다.
주일 날 장사라도 해야 먹고 살겠다, 사람을 속여서라도 먹고 살아야 겠다고 오산하여 믿음 없이 사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에서 스스로를 제외시키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아들
영국의 해안 마을- 가난하고 사납게 사는 동리라 교회가 없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목사가 들어가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나 용감한 목사님이 그 마을에 들어갔습니다. 교회가 작고 성도들은 믿음도 약하여 목사님은 자녀들을 가르치기에도 힘이 들었습니다. 아이들 교육도 제대로 못시켰습니다. 이에 큰 아들이 화가 났습니다. 그는 돈을 벌기 위해 집을 나갔습니다. 닥치는 대로 남의 밑에 들어가서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돈을 벌었습니다. 주일날 교회도 안갔습니다. 큰 돈을 벌기 위해 나쁜 사람들과 어울려 믿음을 팔아 먹었습니다. 술 먹고 죄를 지었습니다. 아버지에게 종종 돈을 드렸습니다. 그러던 중 연락이 왔습니다. 아들이 구속되었다고...아버지가 면회를 가보니 아들은 도둑질을 하다가 붙잡혀 감옥에 갇혔습니다.
목사 아버지는 어리석은 아들 이야기를 주민들에게 하였습니다. 어리석게 살지 말라고...망한다고 ...하나씩 둘씩 그들이 회개하고 예수를 믿었습니다. 그리고 해적 생활을 버리고 헌신자가 일어났습니다. 그동안 갈고 닦은 뛰어난 항해술로 그들은 중국 인도 아프리카로 선교를 떠났습니다.

어린 것이 배가 고파 먹고 살겠다고 집을 나갔다가 고아원, 과 여러 시설에서 자란후 30년이 넘은 후에 만나 부모님과 만나는 눈물겨운 이야기를 TV에서 보았습니다. 성도 틀리고 이름만 알고 30 여년을 고생하며 살았습니다. 어린것이 집을 나가면 잘살겠습니까? 못삽니다. 고생입니다. 죽습니다.

성도도 마찬 가지 입니다. 먹고 살겠다고 하나님을 떠나고, 교회를 떠나고 믿음을 떠난난다고 잘 삽니까? 아닙니다. 못삽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결 론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품 안에서 사랑받고 축복받고 살아야 합니다. 능하신 하나님의 복을 받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먹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예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복을 받아 행복하게 사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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