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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도의 믿음과 축복 (히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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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박광현 목사

* 히 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오늘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의도는 사랑하는 성도들이 가난하지 않고 부요하기를 원하십니다. 병들지 않고 건강하기를 원하십니다. 근심 걱정이 물러가고 평안하기를 원하십니다.
  기독교는 복 받기 위해 믿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을 잘 믿으면 복을 받도록 허락하십니다.
  성도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 있어야 복을 받습니다.
모쪼록 복 주시는 하나님을 믿어 복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먼저 성경의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피스튜오" - 참되다고 생각하다, 기대다. 신용하다, 맡기다, 위임하다. 설복되다,
  첫째, 믿음은 하나님께 완전히 기대고, 신용하여 맡겨버리는 것입니다.
  믿음이 무엇이라구요?
  예,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 뿅 가버리는 것입니다. 폭 빠저 버리는 것입니다.
  내 인생을 송두리채 맡겨 버리는 것이라고요.
  여러분에게 믿음이 있으십니까? 아멘?
  모든 인간은 하나님이 영원 전에 세우신 아름다운 계획의 산물입니다.
  한 사람의 삶이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다면 그는 하나님의 계획을 따르지  않았거나,그 계획을 기대하지 않았거나. 아니면 소유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지 않았던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이런 믿음이 있다고 생각하면 고개를 끄덕끄덕.
  둘째, 믿음은 하나님을 확신하며, 전적으로 신뢰하고 설득(복) 당하는 것입니다.
* 마 8:19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말씀하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좇으리이다'"
  믿음이 무엇이라구요?
  예, 듣는 대로 설복되어 하자는 대로 해 버리는 것입니다. '왜?'라든지,'무엇 때문에'라는 질문도 그 어떤 핑계도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믿음이 있어요? 아멘?
  예화) 중국 내지의 선교사인 허드슨 테일러 박사는 믿음으로 중국 내지로 들어갔습니다. 점점 일이 많아지면서 사람과 돈이 필요했지만 그를 도와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테일러 박사는 무거운 정신적인 부담으로 인해 밤잠을 못 자면서까지 고민하다가 마침내는 신경쇠약에 걸릴 정도로 심해졌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성경을 읽다가 요한복음 15장에 있는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라는 구절이 마음에 강하게 와 닿았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태양 빛이 비치는 것처럼 그의 마음은 환하게 밝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은 포도나무이시고 나는 그 가지인데 내가 걱정할 것은 아무 것도 없지 않은가? 수분과 양분을 공급해 주는 것은 나무이므로 가지는 그것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는데 가지인 내가 수분과 양분을 공급하려고 애쓰고 있다니 어리석었구나. 주님, 이 시간부터는 염려와 근심을 주님께 맡기겠사오니 책임져 주옵소서.”
  테일러 박사는 그 자리에서 꿇어 엎드려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어리석음을 시인하고 자백하며 모든 문제를 주님께 맡겼습니다.
  그러자 마음에 평안이 파도처럼 밀려왔습니다. 그는 그 이후부터는 기도하는 것마다 응답을 받고 성공적인 내지 선교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셔들이고 하나님을 의지한 이상 우리의 생활 속에 다가오는 문제를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는 훈련을 해야 하겠습니다.
  셋째, 믿음은 어떤 상황이나 환경 속에서도 꾸준함을 보이는 것입니다(마 9:2)
  믿음이 무엇이라구요?
  예. 오로지 일편단심. 뒤돌아 볼 줄도 모르고 좌우로 눈 팔 줄 모르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정말 믿음이 있으십니까? 아멘?
  예화) 영국의 유명한 설교가, 스펄젼 목사님에게 젊은 신학생 한 명이 찾아와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목사님, 목사님도 낙망하신 일이 있습니까?”
  그러자 그 목사님은 다음과 같이 놀라운 답변을 했습니다.
  “적어도 지난 20년 동안은 낙망해 본 적이 없네. 나는 그 동안 하나의 중요한 원리를 내 삶에 적용하고 있었지. 그 원리란 계속해서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라네. 나는 하루에 15분도 주님을 생각하지 않고 지나간 일이 없네. 그때 이래로 나는 낙망을 모르고  살아왔어.” 크신 하나님을 항상 바라보며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믿는다면, 내 주위의 사람들이 어떠한 비판을 가하여도, 조롱하며 비웃어도 우리는 크게 외칠 수 있습니다.
  “나는 아무 것도 염려하지 않습니다.”
  예수님도 늘 하나님을 바라보셨습니다. 예수님처럼 핍박과 반대와 조롱을 당하신 분이 어디 있습니까? 그분은 그러한 문제들을 끌어안고 하늘을 우러러보시며 아버지께 기도하셨습니다. 그분이 가셔야만 했던 십자가 그 길을 향해서 뚜벅뚜벅 걸어가실 뿐 모든 비웃음과 고난을 하나님께 맡기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십자가상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시며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었습니다.
  “다 이루었다.”
  베드로가 예수님 말씀만 믿을때는 바다위를 걸었습니다. 그러나 풍랑을 바라볼 때는 바다에 빠졌습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불고 태풍이 몰아쳐도 병들고 사고가 나도 실직하고 사업이 실패하고 망해도 감사하며 주님만 바라보십시오. 도우시는 능력의 손을 바라보십시오. 결국은 승리합니다. 더 큰 확신을 체험케 하십니다.
  물결 따라, 세상 따라, 세월 따라가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죽은 믿음입니다. 산 믿음은 환경에 영향받지 아니하고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꾸준히 걸어가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바라보면서 사명을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믿음을 통해서 허락된 것은 무엇입니까?
  첫째, 믿음대로 되는 복을 받았습니다(마 9:29)
  가난뱅이가 될 줄로 믿으십니까? 망할 줄로 믿습니까?
  '아이구 아파 죽겠네'라고 말하시는 분들! 병들어 죽을 줄로 믿으십니까?
  소경은 그의 눈이 보이게 될 줄로 믿은 대로 눈이 밝아졌습니다.
  사업이 잘되고 돈 잘 벌어 온 세계적으로 선교사업 잘 하는 성도가 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 예배당 잘 지어 내가 충성하는 청지기가 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둘째, 구원이 허락되었습니다.(마 9:22)
  12년간이나 혈루병으로 고생하던 여인의 믿음은 그 처절한 절망의 질병인 혈루병에서 치료받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보다 귀한 영혼이 구원받아 하나님의 딸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병 낫고 건강하여 하나님 잘 섬기며 잘 살게 될 줄로 믿으십니까?
  믿어지시는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셋째, 실존과 보상(        ;보답)입니다.(히 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하나님이 항상 여러분의 마음속에 살아 역사하시는 복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이 여러분을 친히 찾아와 만나 주시고 칭찬과 상급을 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넷째, 땅에 사는 동안 여호와의 은혜를 보는 것입니다.(시27:13)
  우리가 산 자의 땅에 있는 동안 여호와의 지혜의 은혜 볼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호와의 지식의 은혜 볼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호와의 희락의 은혜 볼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호와의 화평의 은혜 볼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각양 은혜 받을 믿음이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약속하신 복을 받아 누리시기 바랍니다. 축원합니다.
  축복은 축복 언약에 대한 믿음에 정비례합니다.
  큰 축복을 받아 좋은 일을 많이 합시다.
  할레루야! 믿음이 있으십니까?
  할렐루야! 얼굴을 보니 믿음이 풍성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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