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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그리스도 예수와 연합한 자 (롬 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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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임정석 목사

죄인이냐 의인이냐를 놓고 볼 때
사회통념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크게 네 종류로 구분 지을 수 있습니다.

먼저 의와 연계해서 생각해 볼 때 자기 스스로가 착하게 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 스스로를 의인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기가 살아가는 모습이 분명 나쁘면서도 스스로는 의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죄와 연계해서 생각해 볼 때 자기 스스로는 착하게 산다.. 생각하면서도
자기 자신은 본디 기본적으로 죄인이라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자기가 살아가는 모습이 분명 선하지 못하기 때문에 죄인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러한 네 종류의 모습은 결국 다시 두 종류의 모습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첫째는 분명 자기가 죄인이면서도 자기 자신을 죄인으로 여기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과
둘째는 자신이 죄인인 줄 알기에 겸허하게 죄인임을 인정하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다시 말하면 죄인이면서도 스스로를 의인이라고 여기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죄인이기에 자신의 죄인됨을 인정하고 겸손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 결론은 오직 하나, 이 세상에는 죄인만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죄인이면서도 자신을 죄인으로 여기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도 실제로는 죄인이요
또 자신이 죄인인 줄 알기에 죄인임을 인정하고 살아가는 사람도 죄인이기 때문에
이 세상은 오직 죄인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증거합니다(로마서 3:10-18).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이것이 인간이요 인간의 본래적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여기서 이러한 궁금증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 이렇게 모든 인간은 다 죄인이 된 것일까?

여러분은 이점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기에 대하여 사람들은 그 말이 맞다 맞지않다.. 하면서 서로 이견(異見)을 보이고 있지만
성경은 단호(斷乎)하게 이렇게 말합니다. 오늘 본문 한 장 앞 장인 로마서 5장 12절입니다.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단호(斷乎)합니다! 그리고 분명합니다!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이 세상에 들어왔고 그 한 사람의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으며
결국 그 한사람의 죄 때문에 모든 사람이 다 죄를 짓게되고
모두가 다 그 죄의 종이 됨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는 죽음이라는 것이 이를 수 밖에 없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여기에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로마서 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놀라운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의롭지 않은 자를 의롭다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이 땅에 보내사
십자가를 지고 죽게 하시고 다시 살아나게 하심으로서
당신의 사랑이 어떠하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 주셨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의로우신 행동이며 율법 외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의로우신 행동은 죄인된 인간들이 요청해서 이루어진 사건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 자신의 의지에 의하여
하나님 자신의 무한하신 사랑에 의하여 이루어진 것으로서
그래서 이 하나님의 행동인 그리스도를 보내신 행동이야말로 의로운 행동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남은 것은 모든 죄인된 인간들
특히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으로 구원을 받게 된 인간들은
자신들이 율법을 지키며 자신의 구원을 위하여 노력했기 때문에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 예수와 더불어..
좀더 본문에 기초해 말하자면 그리스도 예수와 연합하여 구원을 얻게 되었다는 것인데
이것을 아주 분명하게 설명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본문인 로마서 6장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6장은 우리에게
그리스도 예수와 연합한 자는 무엇을 알아야 하고 무엇을 믿어야 하며
그리스도 예수와 연합한 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하여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와 연합한 자는 무엇을 알고 또 믿어야 하는가?

첫째로 그리스도 예수와 연합하여 세례 받은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 하고
또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문 3절입니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리스도 예수와 연합하여 세례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이 그리스도 예수와 연합하여 세례 받았다고 하면서 부언 설명하고 있는 것은
"그의 죽으심"입니다!! "그의 죽으심"과 연합하여 세례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의 죽으심"과 연합하여 세례 받았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는 또 무엇입니까?
이것이 중요한데 이것은 2절에서 말하고 있는 죄에 대하여 우리가 죽은 존재라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 스스로는 죄에 대하여 죽을 수 없지만 그리스도 예수와 연합함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에 대하여 완전히 죽으셨으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와 연합하여 죄에 대하여 죽은 존재로서의 세례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둘째로 그리스도 예수와 연합한 자가 꼭 알아야 하고 꼭 믿어야 하는 것은..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장사된 존재라는 이점을 꼭 알아야 하고 꼭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문 4절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그리스도 예수와 연합하여 죄에 대하여 완전히 죽은 존재가 되었을 뿐 아니라
완전히 장사까지 한 존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이전의 나!! 죄인된 나는 그리스도 예수님과 완전히 장사까지 한!!!
그런 존재가 되었다는 것인데
왜 이런 존재가 되었는가 하면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완전한 새 생명을 얻기 위해서!!
그렇게 완전히 죽고 완전히 장사된!! 그런 존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점을 분명히 알고 또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말씀이 강조하고 있는 것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완전한 새 사람이 되려면
과거의 옛 사람인 나라고 하는 존재, 죄인된 그 존재는 정말로 완전히 죽고 장사지내야만!!
그제서야 새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의미하고 있음도 우리는 알아야 할 것입니다.
 
셋째로 그리스도 예수와 연합한 자가 알아야 하고 또 믿어야 하는 것은
그 다음에는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부활한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문 5절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죽으면 다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 사람이 되고!!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살아서도 연합한 자!! 죽어서도 연합한 자!! 그리고 부활해서도 연합한자!!...
얼마나 좋은 것입니까? 우리가 이렇게 바르게 믿고 온전히 믿고
그리스도 예수와 온전히 연합한 자가 되기만 한다면
이러한 은혜와 이러한 축복을 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넷째로 그리스도 예수와 연합한 자가 알아야 하고 또 믿어야 하는 것은
이렇게 그리스도 예수와 연합하여
함께 세례 받고... 함께 장사된 바 되고... 함께 부활하게 된 것은!! 우리가 다시...
옛 사람으로 돌아가 죄를 지으며 사는 죄의 종이 아니라!! 반대로 의의 종이 되어!!
완전히 새로운 존재로 살아가라고 내려주신 하나님의 은총이라는 것을!!
이것을 알아야 하고 또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문 6-9절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이렇게 우리들이 그리스도 예수와 연합한 자로서 알아야 하고 믿어야 할 것이 분명하지만!!
때로 바람이 불고 풍랑이 일면 이런 지식과 믿음도 흔들릴 때가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 우리의 신앙이 어떠한 내면의 사색과 고민을 거치면서 자라가는가를
잘 설명한 한 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언젠가 한번 이 자리에서 소개했던 영성 시인 죠 만나스(Joe Mannath)의 시입니다.
내용이 조금은 길지만 이 시간 꼭 필요한 시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그 내용을 전부 다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믿음을 지니기만 한다면

  저의 손을 뻗쳐 봅니다.
  당신께서 자신을 즐겨 숨기시는 어둠 속으로
  그리고 당신의 현존의 표징을 찾아 더듬어 봅니다.

  당신, 거기 계십니까? 당신, 정말 거기 계십니까?
  당신께 의탁하고, 당신께 말씀드리며
  당신께서 원하시는 바를 따라 살고자 노력하는 것이
  저 자신을 기만하는 것입니까?

  저는 갈망합니다.
  당신 현존을 확신할 수 있기를!
  당신을 감촉할 수 있기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기를 갈망합니다.
  때때로 당신을 거의 잊어버리고 사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마치 당신이 아니 계시는 것처럼
  제멋대로 사는 자신의 모습을.

  그러나 당신께서는 제게 느낌들을 보내십니다.
  그 느낌들을 통해 제가 당신 부르심에 응답하게 하시고자
  당신은 저를 감동시키시고
  마음을 휘저어 놓으시고
  보지 않고 믿게 만드십니다.

  그 누구에게 증거가 필요합니까?
  증거란 믿는 이에게는 한낱 쓰레기.
  그리고 믿지 않는 이에게는 웃음거리일 뿐.

  제가 원하는 것은 믿음,
  그것은 기댈 수 있는 커다란 바위
  메아리 치는 사랑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저의 물음들에 대한 대답입니다.

  제가 필요한 것은 따뜻함과 빛
  그리고 저를 끊임없이 당신께 향하게 하는 열정입니다.

  제가 신앙인입니까?
  아마도 아직은 아닙니다.
  제가 비신앙인입니까?
  아마도 아주 그렇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이런 구별이 문제가 됩니까?
  아닐 것입니다, 적어도 당신에게는.

  저의 인간적인 언어와 추구
  저의 짧고 혼돈으로 점철된 여정에서
  떠오르는 의문들이
  제가 지니고 있는 모두입니다.

  저는 알지 못합니다.
  어떻게 당신께 말씀드려야 할지를.
  해답을 찾았노라고 감히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바른 질문들을 던지는지조차 확신할 수 없습니다.

  다만
  생각하며, 추구하며, 믿으며
  이 짧은 인생을 더듬거립니다.

  그렇기에
  저의 어둡고 작은 우물의 바닥으로부터
  당신께 부르짖습니다.
  믿음을 주시라고.
  제게 의미를 주는 희망과
  저의 걸음을 이끄시는 손길과
  제가 참으로 속하는 고향에 대한 믿음 말입니다.

  당신 앞에 내놓습니다.
  저의 의심들, 저의 물음들, 나름대로의 해답들
  제가 들은 수많은 의견들
  내면에서 일렁이는 상반된 주장들
  무엇보다도, 저의 침묵을.

  저의 침묵 안에서
  당신을 찾게 해 주십시오.

  저의 말이
  당신의 소리를 심연으로 빠뜨리지 않게 해 주십시오.
  저의 말과 침묵 모두가
  당신을 향한 저의 탐색입니다.
  당신이 저를 기다리십니다.
  저의 마음이 끊임없이 움직일 때에도
  조용한 휴식을 취할 때에도.

  저를 저 자신에게 끌어내어
  당신을 향해 저의 발길을 돌리게 하신 분은
  바로 당신이십니다.
  저의 근원이시며, 목적이시며
  이름도 얼굴도 없는 하나님이신 당신
  당신을 찾을 때에라야
  제게 쉼이 찾아들 것입니다.
  당신을 찾으리라 생각조차 아니 했던 곳에서
  당신을 찾도록
  저의 마음의 눈을 뜨게 해 주십시오.

  아, 그렇습니다!
  이제사 저는 봅니다, 보기 시작했습니다.
  당신은 내내 저와 함께 계셨다는 것을.

  저는 당신은 이러해야 하리라고 환상을 쫓고 있었습니다.
  이제 물음은 끝났습니다.
  말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여기 당신이 계십니다.
  이 흘러가고 있는 삶의 순간 안에.

  그러기에
  당신을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멀리 떠나 있었던 것은 저였습니다.
  당신께서 여기 오셨습니다, 저를 찾으시고자.
  당신의 손을 잡고
  제가 속하는 곳에 머물게 해 주십시오.
  제가 가야하는 곳으로 저를 끌어 주십시오.
  제가 보고자 갈망하는 것을 제게 보여 주십시오.

『Mystery of Me : Confronting Our Longings & Discovering Love 』by Joe Mannath

이 시는 우리의 내면을 솔직하게 잘 드러낸 참 좋은 시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우리가 깊은 사색과 고민 그리고 믿음의 결단 속에
그리스도 예수와 온전히 연합하여 함께 죽은바 되고 다시 함께 산바만 되면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어디든지 갈 수 있고!!... 그리스도 예수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그런 존재가 될 수 있을 것인데 오늘 본문은.. 이렇게
그리스도 예수와 온전히 연합한 자가 된 사람은 그 다음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하여
두 가지를 말씀하고 있는데 이것이 아주 중요하며.. 이것이 오늘 말씀의 결론이 되겠습니다.

첫째는 과거로 다시 돌아가는 그런 어리석은 삶을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12-14절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간단하지만 우리가 나아가야 할 삶의 방향을 아주 분명하게 조목조목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죄로 하여금 다시는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 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입니다.

둘째 삶은 미래를 지향하되 성결한 삶을 살아 거룩의 열매를 맺으라는 것입니다.
19절입니다.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너희 몸을 죄에게 드려 죄의 종이 되게 하지 말고 의에게 드려 의의 종이 되게 하고
그리고 중요한 것은 몸으로!! 삶으로!! 거룩함에 이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우리는 부족하지만 그래도 그리스도 예수와 연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이고
그리스도 예수와 다시 산 자들이므로 분명히 알고 믿어야 할 것은 알고 믿을 뿐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와 온전히 연합한 자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하여.. 배운 두 가지!!
다시는 과거로 돌아가는 그런 어리석은 삶을 살지 말라는 것과
현실에서는 성결한 삶을 살아 거룩의 열매를 맺으라는 이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고
날마다 새 생명을 누리며 살아가며... 마지막 23절 말씀처럼
날마다 영생을 맛보며 살아가는 성도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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