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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 사람 (시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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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최약선 목사

사람이 실패하는 것은 정확하게 말하면 힘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어서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문제도 아무리 큰 문제도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이길 수 있습니다.
홍해 앞에 이스라엘 백성, 하나님이 도와주시니까 이겼습니다.
여리고성을 돌던 이스라엘 백성, 하나님이 도와주시니까 점령했습니다.
죽음 앞에 기도하던 히스기야왕! 하나님이 도와주시니까 살아났습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사막에서도 생수를 맞을 수 있고, 사자굴 속에 들어가도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2005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거꾸로 또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내가 오늘 이 만큼 된 것은 내가 힘이 있고,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도움이심을 믿으세요!
우리 교회가 이만큼 부흥된 것은 인간 누구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으세요!
앞으로 저 곳에 하나님의 큰 성전, 우리의 꿈, 새 성전을 지을때도 하나님께서 도와주실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새 성전을 지은다음에 인간 누구도 영광을 받아서는 안됩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종종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건강했던 분이 갑자기 병이 들어요.. 그러면 저에게 “목사님, 제가 무슨 죄를 지었길래 이런 병이 드나요..”
또 가정에 시험이 왔어요. “목사님, 제가 무슨 잘못을 했기에, 이런 시험이 내 가정에 왔나요?”이렇게 묻습니다. 사업이 어렵습니다. 그러면 또 묻습니다. “목사님 내가 무슨 잘못을 했기에..”
아닙니다. 물론 어떤 분은 잘못을 했기에 벌을 받는 분도 있지만은 여러분이 받는 대부분이 당하는 시련, 고통의 대부분은 하나님의 훈련입니다. 아멘?
우리는 평안할 때 보다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의 뜻을 더 잘 깨닫습니다.
그래서 때로 하나님이 우리를 훈련시키기 위해서 우리에게 어려움을 주실 때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건강할 때는 건강의 복이 얼마나 귀한지 잘 모릅니다. 그냥 건강하니까 그런 줄 알지요.
그런데 한번 중한 병에 걸려보세요. 그러면 내가 건강하다는 것이 엄청난 복을 받고 있는 거구나, 그때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환란을 통해서 어려움을 통해서 우리를 훈련시키고, 우리를 더욱 귀하게 쓰시려고 다듬어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게 지금, 질병이 있습니까? 내 가정에 시험이 있습니까? 사업이 어렵습니까?
목사님.. 내가 무슨 잘못을 했기에.. 그렇게 묻지 마세요!
아~ 하나님께서 나를 더욱 귀하게 쓰시기 위해, 무엇인가를 깨닫게 하시려고 내게 무엇인가 유익하게 하시려고 하나님이 이 훈련을 나에게 시키시는구나! 아멘? 아멘?

군대도 보통 군인은 훈련이 그냥 그렇습니다. 그런데 진짜 강한 부대는 훈련이 아주 셉니다.
공수부대들... 하늘에서 뛰어내리고... 얼마나 훈련이 센지 모릅니다. 그래야 그 귀한 사명을 감당하니까요.
그러니까 여러분! 왜 하나님이 나에게 이런 어려움을 주시는가..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무슨 뜻이 있으시구나..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읽은 말씀 시편 3편은 다윗이 썼습니다. 그런데 언제 썼는고 하니, 다윗의 일생 중에 가장 비참하고, 힘들 때 썼습니다. 여러분은 다윗을 성공한 사람! 축복받은 사람! 그렇게 생각하지요? 믿습니까?
맞아요. 다윗은 성공한 사람입니다. 다윗은 위대한 믿음의 승리자입니다.
그런데 그 다윗에게도 어려운 일이 있었습니다. 세상은 세상이지, 천국이 아닙니다.
따라합시다! “세상은 세상이다. 천국이 아니다!” 믿습니까?
무슨말인고 하니, 세상에는 모든 인생들에게 다 환란과 시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천국이 아닙니다.
다윗은 날마다 평안하고, 날마다 승승장부하고 날마다 좋았던 것이 아닙니다.
그에게도 엄청나게 어려운 시련이 다가올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쓴 시가 시편 3편입니다.
언제인고 하니, 다윗이 왕이 된 후에, 아들 압살롬이 발란을 일으킵니다.
남도 아니고, 아들이 왕이 되고 싶어서 아버지를 죽이려고 발란을 일으킵니다.
그러니 얼마나 다윗의 가슴이 아프겠어요. 남도 아니고, 자식인데...
어제까지 충성을 다하던 신하들이 하룻밤 사이에 바뀌어져서 압살롬에게 붙어서 다윗에게 칼부리를 대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이 궁전을 떠나서 도망을 칩니다. 그때 쓴 시가 오늘 읽은 시입니다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소이다.”
다윗도 이런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그 주변에 많은 대적이 있었습니다. 글쎄, 자식이 아버지를 죽이고 왕이 되겠다고 달려들었으니까요.. 또 어제까지 충성하던 신하들이 하룻밤 사이에 다 변해서 원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도망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도 많은 대적이 있습니다. 사람이 여러분을 괴롭힐 때도 있구요. 병이 여러분의 대적이 될 수도 있구요. 또, 성경에 보면 의롭게 살려고 애를 쓰는 자는 고난도 많다고 했습니다. 많은 대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많은 대적이 있다고 벌벌 떨지 마세요!
또 다윗에게는 2절에 보니까 “많은 사람이 있어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하나님께 도움을 얻지못한다 하나이다..” 사람들이 다윗을 보고 손가락질을 하는 것입니다.
너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그러더니 너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나님이 너를 도와주시면 네 자식이 너를 죽이려고 하겠느냐? 이렇게 조롱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다윗이 얼마나 괴롭겠어요? 여러분도 똑같은 조롱을 받을 때가 있지요?
너는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왜 병에 걸리냐? 너 하나님이 복준다더니 왜 사업이 어렵냐? 왜 너희 가정에 어려운 일을 당하냐? 하나님을 안 믿는 사람이 손가락질 할 때가 있습니다.
흔들리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이럴 때 믿음의 사람은 흔들리지 않아요. 다윗은 자식이 배반하고, 어제까지 충성했던 신하들이 칼을 대고, 백성들이 손가락질하며 조롱할지라도 다윗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믿음의 사람의 특징은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아멘?
노아가 흔들렸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는 백성들이 다 조롱해도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방주를 짓고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욥은 그 고난 중에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욥이 당한 고난은 우리는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하루 아침에 열 남매가 다 죽었습니다.
그 많은 재산을 다 빼앗겼습니다. 몸에는 병이 들었습니다. 친구도 떠났습니다. 위로해줘야 할 아내도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으라고 욥을 괴롭힙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 욥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아멘?
오히려 욥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다윗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왜 흔들리지 않았느냐?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3절에 그는 말합니다.“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오, 나의 영광이시오,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니이다.”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아는 것입니다.
우리는 환란을 당하면 하나님을 더 믿고,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다윗처럼.. 그러면 흔들리지 않습니다.

다윗이 왜 흔들리지 않는지 아십니까? 자기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똑똑히 아니까.. 그가 믿는 하나님은 누구입니까? 나의 방패입니다.
원수들이 자식까지 들고 일어나서 다윗을 죽이려고 했지만, 여호와 하나님이 다윗을 막아주셨습니다.
그런데 방패라는 말이‘막켄빠디’라는 말인데.. 이것은 아주 특별한 방패라는 말입니다
보통 방패는 앞에만 막아주는데... 막켄빠디라는 말은 앞과 뒤를 막아주는 방패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앞에서도 오는 원수도 막아주고, 뒤쪽에서 치려는 원수들도 막아주십니다.
여호와는 나의 방패, 또 나의 영광이요, 승리자가 되게 해주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머리를 드시는 자니이다..’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아십니까?
여러분! 머리를 드세요! 졸지 말고 머리를 드세요!
인간적으로 볼 때, 다윗을 보세요! 자식이 배반을 했습니다. 왕의 자리에서 궁전에서 도망을 갑니다. 어제까지 충성하던 부하들이 배신을 합니다. 어제까지 우리의 왕, 우리의 왕이라고 다윗을 칭송하던 백성들이 손가락질하며, 너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조롱합니다.
보통 이 정도 되면 다 고개를 떨굽니다. 내 인생은 끝났나보다.. 절망이구나.
그러나 다윗은 아닙니다. 내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은 나의 방패요, 나의 영광이요, 나의 머리를 들게 하시는 분이시다..
절망의 자리에서 소망으로, 슬픔의 자리에서 기쁨의 자리로, 하나님께서 머리를 들게 해 주실줄로 믿습니다.
이것이 다윗의 믿음입니다.
여러분! 종종 믿음생활을 하면서 친구들이나 이웃 사람들에게 이런 말을 들어봐야 합니다.
이런 말을 못 들어본 사람은 믿음 생활을 잘못 한 것입니다.
친구들이 나를 보고‘야! 너는 뭘 믿고 그렇게 당당하냐? 너는 무슨 빽 믿고 어려운 문제가 있는데도 기가 안죽고 당당하냐?’ 그런 말을 좀 들어야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이 조금만 어려움이 있으면 고개를 떨구고 금방 죽을 사람처럼... 그것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승리하기로 이미 작정한 사람들입니다.
중간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하나의 사건이지.. 그것이 내 인생의 성공, 실패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다윗은 그런 가운데서도 고개를 숙이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에게 너는 뭘 믿고 그렇게 당당하냐고 물으면 대답하세요! 나의 방패요, 나의 영광이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나는 여호와를 믿기 때문에 나는 당당하다..

제 친구들이 저 보고 그럽니다.
앞으로 큰 교회당을 짓는다며? 헌금좀 모아놓았냐?  없어..  그런데 걱정도 안되냐? 안돼..
제가 요즘 이상합니다. 그 어마어마한 교회당을 지어야 되는데.. 걱정이 하나도 안됩니다.
너 뭐 믿고 당당하냐? 여호와 하나님 믿고 당당하지..
제가 여러분 앞에 교회를 지으면서 기가 죽어서 큰일 났습니다 여러분.. 앞으로 우리 교회 어떻게 지어야 할까요.. 제가 그런적 있습니까?
이미 제 머릿속에 아름다운 성전에서 이렇게 좁게 나누어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고 한 예배당 안에서 예배를 드리는 모습이 벌써 저의 머릿속에 그려져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도와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러니까 남들에게 그런 말을 좀 들어야 됩니다. 좀 당당해야 됩니다.
너는 뭘 믿고 그렇게 당당하냐? 나는 지금은 어려워도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당당하다.
이것이 다윗의 믿음입니다.
다윗은 그 어려움 가운데서도 다윗의 일생가운데서 제일 어려운 고비에서도
“여호와 주는 나의 방패요, 나의 영광이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니이다.”
믿음의 사람은 언제나 당당해야 됩니다.

그 다음 다윗이 뭐라고 했습니까?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4절,“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이 말씀 중에 중요한 단어가 ‘나의 목소리’입니다.
다윗이 방패요, 영광이요, 머리를 들게 하시는 여호와께 나의 목소리로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나의 목소리란? 기계적이고, 형식적이고, 남을 흉내 내는 그런 기도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나의 기도란? 내 심령에서 나의 간절함, 나의 정성, 내 땀과 눈물.. 내 몸에서 마치 기름을 짜내듯 짜여진 기도를 하나님께 드렸다는 것입니다.
그런 기도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랬더니,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성산은 하나님의 법궤가 있는 곳이고,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을 말합니다.
여러분! 잊지 마세요! 물론 우리가 어디에서 기도하든지 하나님은 다 들으세요! 들판에서 기도하든지, 산에서 기도하든지, 집에서 기도하든지, 직장에서 기도하든지, 다 들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장소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장소가 중요합니다. 집에서도 기도하지만, 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의 장소가 있습니다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여러분! 새벽에 교회에 나오시기 어렵잖아요?
어떤 분들은 교회에 갔다 오는 시간에 집에서 기도를 더하지.. 하는데 그것은 착각입니다.
그것은 마귀의 속삭임입니다. 기도가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교회에 나오는 시간, 기도하고 가는 시간도 하나님은 기뻐 받으시는 기도입니다
여기에 와서 기도하세요!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구별해주신, 이 곳에 와서 기도하세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오늘 말씀에도 나의 목소리로 기도했더니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그러니까 여러분! 정말 열심히 기도하세요!
내일 모레, 2월 1일! 전교인 헌신예배를 드리는데.. 한달을 시작하면서 주의 전에 나와 시작하세요!
새벽기도회, 열심히 참석하세요! 금요심야기도회, 2월부터 새롭게 시작을 하는데.. 우리 모두 열심히 참여해서 성전 건축! 나라와 민족, 내 가정, 내 사업을 위해서 기도할 때, 성산에서 응답하실줄로 믿습니다
5절에 다윗은 노래합니다. 기도한 다음에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하나님은 누구를 붙잡아주십니까? 기도하는 자를 붙잡아주십니다.
하나님이 붙잡아 주는 자는 기도하는 자입니다. 잠자는 자가 아닙니다. 노는 자가 아닙니다. 열심히 기도하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붙잡아 주십니다. 여러분의 사업을 붙잡아 주십니다. 여러분의 육신을 붙잡아주십니다. 여러분의 가정을 붙잡아주십니다. 하나님이 붙잡아주십니다.

다윗은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그 다음에 확신에 섭니다.
우리 다 같이 6절을 한번 읽어봅시다!
“천만인이 나를 둘러치려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하리이다..”
여호와께 기도한 다음에 다윗은 노래하기를...천만인이 나를 둘러서 나를 치려하여도 나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왜? 여호와 하나님이 나를 붙잡고 계시니까....
성경에 보면 믿음의 위대한 사람은 두려움이 없습니다.
다윗이 골리앗 앞에 싸우러 나갈 때 두려워 벌벌 떨었습니까?
다윗은 비록 손에는 돌맹이와 막대기 하나 들고 있지만 나는 만군의 여호와 이름으로 나간다..
담대했습니다. 확신해 차있습니다. 내가 오늘 네 목을 잘라서 새의 밥이 되게 해주겠다...

기드온 장군은 300명의 군대를 데리고 적과 싸울 때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엘리아가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과 싸울 때 두려워했습니까? 아닙니다. 승리를 확신했습니다.
다니엘은 사자를 보고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로마제국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주기철 목사님은 일본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마틴 루터는 종교개혁을 일으킬 때, 당시 세계를 지배했던 천주교의 세력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확신 가운데 서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예를들면 우리집 막내가 저를 보고 아버지, 내일 꼭 필요하니까 만원만 주세요... 이렇게 요구를 했다고 합시다!
그러면 이제 막내는 어떻게 해야 하는고 하니, 제가 만원을 못주겠어요? 내일? 제 지갑에 돈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것은 틀림없는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막내는 지금 자기 주머니에 만언이 없어도 받은줄로 믿어야 됩니다. 아멘?
그래서 ‘성경에 믿고, 구하는 것은 받을줄로가 아니고, 받은줄로 믿어라..’ 고 했습니다.
왜? 믿음으로 구하면 하나님께서 틀림없이 주시니까..
막내가 아버지에게 만원을 구하긴 구했는데.. 아버지가 줄려나.. 밤새 고민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쓸데 없는 고민입니다.
여러분! 이 말씀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믿음으로 구한 것은 받은 줄로 알라는 말은 믿음의 기도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내가 책임지마!’그 말입니다. 아멘?
우리는 기도하고 내가 그 기도를 지워버립니다. 내가 의심해버립니다.
여러분 중에도 그런 분 있을 것입니다.
아이고, 우리가 백만번 기도는 했지만 하나님이 정말로 성전을 짓게 해주실려나?
그 사람의 기도는 전부 지워버립니다. 무효입니다.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것보다 더 천배, 만배, 큰것도 하실수 있습니다.
확신가운데 서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다윗은 마지막으로 노래하기를 “구원은 여호와께 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누구에게 있습니까? 여호와께..
내가 똑똑하고 잘나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여호와께 있습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 구원은 여호와께 있는 것입니다.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여러분! 우리 교우들 가정에 여러 가지 어려움 당한 가정이 있습니다.
갑자기 몸에 병이 있어서 어려움 당한 가정도 있구요, 사업이 어려워서 힘든 가정도 있습니다.
자녀 문제 때문에 어려움 당한 가정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두렵고 떨면 안됩니다. 그것은 마귀가 좋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지금의 어려움은 내 인생 가운데 하나의 과정일 뿐입니다.
오늘 여기에 서있는 최목사가 대학 다니면서 피를 토하고, 폐병으로 고생한 것, 여러분은 모르시죠?
그때는 제가 죽는 줄 알았지만,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하나의 과정이고, 제 인생을 이끄는 하나의 과정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그 아팠던 것이 얼마나 내 인생에 아름다운 은혜인지..
지금 괴롭다고 낙심하지마세요! 하나님은 여러분의 방패요, 여러분의 영광이요, 여러분의 머리를 들게 하시는 분이심을 믿으세요!
잠깐이면 지나갑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나는 내 자식이 한 사람도 잘못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다 잘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피로 값 주고 사신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인 여러분! 하나님은 여러분의 한사람도 실패하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의 과정입니다. 훈련입니다. 잘 믿음으로 이기세요!
두려워하지도 말고, 놀라지도 마세요!
오늘은 이 달의 찬송을 부르면서 설교를 마치려고 합니다.
집에 가서도 이 찬송을 많이 부르시구요, 컴퓨터 있는 분들은 설교를 또 듣고, 또 듣고, 말씀으로 한주간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내 마음에 아픔이 있을 때에 주님은 내 곁에 오셔서 따스한 손길로 감싸주면 내 마음에 평화가 넘쳐나네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너를 붙들리라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너와 함께하리
내 마음에 외로움 느껴질 때 주님은 내 곁에 오셔서 포근한 손길로 안아주면 내 마음에 평안이 넘쳐나네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너를 지키리라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너의 주님이라
내 마음에 어두움 있을 때에 주님은 내 곁에 오셔서 사랑의 빛으로 비춰주면 내 마음에 소망이 넘쳐나네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너를 감싸 주리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너의 빛이 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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