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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진리가운데 변화하는 삶 (롬 3: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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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박영준 목사

제정 러시아 시대, ‘페테르부르크’에는 궁전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아주 아름다운 잔디밭이 있었고, 그 잔디밭에, 벤치가 하나 있었는데, 경비병 둘이, 항상 보초를 서고 있었습니다.
경비병은, 세 시간바다, 교대되고 있었습니다.
왜, 무엇 때문에, 경비를 서는지는, 아무도 몰랐습니다.

어느 날, 새로 부임한 장교가, 아무래도,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늙은 사병에게, 물었습니다.
“저 보초들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가?”
“중위님, 제가 들은 바로는, 약 2백 년 전, [피터] 대제 시절에, 저 잔디밭 벤치에, 새로 페인트칠을 했는데, 숙녀들이 왔다가, 옷을 더럽힐까봐, 경비병을 세워서, 주의를 주게 했다고, 합니다. 그 후, 그 명령을, 중지시킨 사람이 없어서, 계속해서, 보초를 서게 되었는데, 1908년, 혁명의 위험이 있자, 왕궁의 호위병을, 두 배로 늘렸고, 그 때, 저 경비병도, 두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무런 의미도 없이, 그저, 관례와, 습관으로, 보초를 선, 저 병사를, 보십시오.
자신들이 하는 일에, 아무 의미가 없으니, 딱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왜, 그것을 해야 하는지, 모릅니다.
단지 습관에 따라서,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이, 옳은 줄 알고, 늘,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페인트도 다 굳었으니, 철수 할 만도 한데, 2백년이 되도록, 의미 없는 보초를, 서고 있으니, 얼마나, 지루하겠습니까?

우리는, 나 자신을 향해, 질문을, 해 보아야 합니다.
‘너는, 이 일을, 왜 하느냐?’
‘이것이, 성경적인가?’
‘이것이, 올바른 길인가?’

[아우렐리우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무엇을 하면, ‘이 사람은, 왜 이러한 일을 하고 있는가?’라고, 생각해보는 습관을, 지녀라. 그러나, 그대 자신의 모습을, 먼저 생각하라.”

사람은, 자신에 대해서, 고뇌와, 고민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 고민이 있을 때, 바로 설 수 있고, 진리 가운데, 설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고민하고, 기도해 하는 이유는, 진리 가운데, 더, 온전히, 서기 위해서입니다.
더, 편안한 생활이 아니라, 더, 온전한 신앙생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기 위한, 몸부림입니다.
그래야만, 변화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율법에, 사로잡힌 사람입니다.
오직, 율법만이, 세상의 가치요, 진리요, 율법으로만,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있다는 신념가운에, 있던 사람입니다.
그 열정과, 뜨거움의 피가, 예수 믿는 사람을,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기독교 이단은, 이 땅에, 존재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핍박의 선두자가, 되었습니다.

그러한 그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납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그 음성을 듣고, 그의 눈이 먼 순간, 그는, 자신이, 지금까지, 사수해 왔던, 유대교에 대해서, 깊은 고뇌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라비아 광야에서, 깊은 묵상과, 연구를 통하여, 참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

그는 지금까지, 중요시 해 왔던, 유대교의 율법이, 참 진리가 아니라, 그것은, 무서운 고집이었고, 독선이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그는, 구원이, 율법의, 행위로서 오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얻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인간의 행위로는, 어떠한 행위로라도, 스스로, 구원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리고, 이 구원이, 유대인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이방인들에게 있음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그는, 말합니다.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      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      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      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      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      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하나님은, 홀로, 유대인      의, 하나님 뿐이시뇨. 또,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뇨.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롬3:21-22. 28-29)

그는, 주님을 만난 후, 지금까지, 자기의 가치, 자기의 습관과 행위를, 돌아 봅니다.
그리고, 고민하고, 묻고, 또 묻습니다.
거기서, 참된 진리를, 깨닫게 된 것입니다.
이 진리를 깨닫고서야, 바울은, 유대인에게 뿐 아니라, 이방인들에게로, 나아갑니다.
이방인들도, 하나님께서, 동일하게 사랑하시고, 구원하실 백성들임을 깨닫고, 한 영혼 한 영혼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고, 복음을, 전합니다.

오늘 우리도, 우리의, 가치에 대해, 우리의 방법과, 의식, 제도, 모든 것에 대해, 질문해야 합니다.
계속적으로 질문 하면서,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고뇌하고, 진리에 어긋나는 부분에 대해서, 번민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것이 있다면, 바꾸고, 새롭게 해야 합니다.
우리의 의식과,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습관, 우리의 방법이, 진리에 어긋난다면, 가차 없이, 바꾸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말씀합니다.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21)

유대인들이, 절대적으로 여겼던 율법의 행위, 율법의 권위보다, 더 큰 진리가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진리 그 자체이십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      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예수님 그 분이, 진리이십니다.
그분의 말씀, 그분의 가르침, 그분의 생애와 목적, 모든 것이, 진리이십니다.
왜냐하면,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빗겨나간 진리는, 없습니다.
때문에, 율법의, 그 어떤 항목이라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조명되어야 하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해석되어져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 교회라는, 그 자체로부터 시작해서, 예배, 훈련, 봉사, 교제, 전도와 선교, 나의 가치간과, 우선순위들 모두 다, 예수님 안에서 조명되고, 예수님 안에서, 바르게 해석되고, 예수님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주님으로부터 시작했을 때, 그것이, 부합되지 않고, 합당하지 않다면, 변화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라는 소설은, 바로, 이러한 문제를 갖고, 있습니다.
한 교회의 성도들이, 앞으로, 그들의 일과 생활을, 이렇게 질문하면서, 시작합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여기서, 개인이 변화되고, 교회가 변화되고, 사회가 변화됩니다.

오늘, 우리가 지키고, 행하는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가지고 가서, 조명해 보십시오.
주님 앞에서, 합당한지, 주님께서, 이 일을 만나셨다면, 과연, 어떻게 처리 하실 지를, 생각하면서, 내 행동을, 취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내가 옳다고, 인정할 수 있다 하더라도, 주님께서, 아니라고 하신다면, 그것은, 바꾸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세상의 변화에 민감하게, 진리 안에서, 변화를, 계속, 이루어가야 합니다.
세상은, 변하고 있습니다.
가치관이 달라지고 있고, 삶의 방법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스타일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진리와 상관없이, 급속히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 속에서, 교회의 변화도, 함께 있어야 합니다.

이제는, 어느 정도, 습관이 되어 있습니다만, 얼마 동안, 혼동이 왔던 것이, 있습니다.
의약분업, 입니다.
정치개혁도 하고, 경제개혁도 하고, 구조조정도하지만, 그런 것들은, 우리에게, 실감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의약분업은, 아주 절감할 정도로, 느꼈습니다.
이제, 의사의 처방전이 없이는, 조제약을, 살 수 없습니다.
어떤 약은, 약방에서 사려면, 있는데도 팔지를 않습니다.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만, 약을, 팔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병원이나 약국은, 이에 적응하기 위해, 저마다, 변화를 시도합니다.
약국은, 가까운 주변 병원에서, 어떤 약을 사용하는지를, 알아서, 약을 갖추고, 전산망을 갖추어서, 즉각적으로 대비를 해야 합니다.

의사는, 의사대로, 의료 서비스 개선과, 전산망을 갖추고, 대비를 합니다.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한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처방전을, 펜으로, 써주고 있더군요. 그러니,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환자들이, 불편합니다.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왜 컴퓨터로 하면, 쉬울 텐데, 이렇게 차트를, 일일이 쓰고, 처방전을 써주십니까?’
그분의 이야기는, 익숙지 않아서랍니다.
나이가 좀 드신 분이기는 했습니다만, 가만히 보니, 환자들도, 대부분, 노인들이시더군요.
젊은 세대들이, 그 병원을, 찾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거기서, 머물고 맙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에 다니는 세대는, 특별한 세대만이, 아닙니다.
노인층과, 중년층, 청년층, 학생, 어린이들, 다양합니다.
이 다양한 세대들을, 신앙생활 안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변화해야 합니다.

구원의 진리를, 변화시키자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을, 변화시키자는 것이, 아닙니다.
진리를, 전하는 방법, 복음을, 전하는 방법을, 변화시키자는 것입니다.
모든 구조를, 변화시키자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    게 하면, 기운 새 것이, 낡은 그것을 당기어, 헤어짐이 더    하게 되느니라.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와 부대를, 버리게 되리라. 오직, 새 포도주는, 새 부    대에 넣느니라. 하시니라.”(막2:21-22)

새 옷 조각을, 헌 옷에, 기울 수 없습니다.
옛날 옷은, 지금보다, 부실합니다.
그래서, 헌 옷에, 생베 조각을 기우면, 생베 조각이, 낡은 옷을 당겨서, 헤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비가 오면, 곧, 그렇게 되고, 말았다고 합니다.
새 술을, 낡은 포도주에, 담을 수 없습니다.
낡은 부대에, 새 술을 넣으면, 포도가 발효하면서, 낡은 부대를, 터뜨리고 맙니다.

시대에 맞는 그릇을 준비해서, 새로운 세대들, 새로운 사람들을, 기다리는 것은, 마치, 새 부대에, 새 술을, 담으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변해서도, 안 됩니다.
의식과 순서, 방법과 태도에 있어서는, 조금, 달라질지, 모릅니다.
그러나, 진리의 근본정신과, 그 내용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전통과 방법으로, 내려오던 것을, 진리 안에서, 되묻고, 과연, 어느 것이, 성경적인가를, 찾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의 방법으로, 새롭게, 변화하여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에게는, 이런 유익을, 얻게 됩니다.

첫째, 진리를, 세우게 됩니다.
이렇게, 온전한 진리 안으로, 변화해 감으로, 도리어, 진리를 세우는 일을, 하게 됩니다.
더,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말씀합니다.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        라.”(31)

예수 그리스도가, 율법을, 페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율법의 권위나, 율법의 내용을, 변질시키고, 다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율법을, 굳게 세운다고 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마5:17)
주님은, 십자가를 지심으로, 오히려, 율법을 완성하셨습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때문에,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형제와, 이웃에 대한 사랑을, 어떻게, 드러내야 하는지를, 온전히, 보여주셨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

****** 시골 어느 마을에서, 경매가, 있었습니다.
많은 물건들이, 팔린 후, 경매가, 끝나갈 무렵, 경매인은, 오랫동안 버려진, 낡은 바이올린을, 집어 들었고, 혹시, 누군가가, 조금이라도, 값을 쳐 주지 않을 까 하고, 가격을, 부르기, 시작하였습니다.
“1불 내실 분 있습니까?. 네, 2불 있습니까?”
“자, 누가 더 내실 분, 없습니까?”
그 때, 사람들이 둘러 서 있는 뒤쪽에서, 은발의 신사 한 분이, 걸어 나왔습니다.
그는, 손수건을 꺼내어, 바이올린의 먼지를 닦고, 줄을 조이고, 활을, 집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연주를 시작했습니다.
그 음악의 곡조는, 천사들의 노래처럼, 청아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음악이 끝나고, 그 신사는, 말없이, 바이올린을, 상 위에 올려놓고, 들어갔습니다.
잠시, 침묵이 흐른 후,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나는, 천물을 내겠소.”
다른 사람이 “이천불이요.”
또 다른 사람이, “난 삼천불 내겠소.”하고, 가격을, 불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누가, 이런 변화를, 가져 왔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다시, 새롭게 하기를, 원하십니다.
녹슨 곳을 닦고, 돌들로 막힌 것을, 치우기도 하시면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주신, 이 선물의 고귀함을, 발견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안에는, 선물로 주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세상을, 이기는 능력, 모든 것을 벗어나서,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는 마음과, 생명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릇, 지킬 만한, 다른 어떤 것들보다, 이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로마서 13:10절에서는, 말씀합니다.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      은, 율법의, 완성이니라.”(롬13:10) 주님의, 사랑의 정신과, 그분의 희생은, 진리를, 완성하는 일이셨습니다.
우리가, 말씀과, 삶의 참 의미를 알고, 그 안으로, 변화하고, 개혁해 가는 것은, 진리를, 온전히, 세우는 일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둘째, 존재의 이유를, 알게 됩니다.

변화해 가는 것은, 우리의, 존재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사도 바울은, 고백합니다.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그의, 이 고백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존재의 이유입니다.
자신이, 왜 사는 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이, 죽는다고, 합니다.
십자가와 함께, 못 박힌다고, 합니다.
그것은, 날마다,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날마다, 새로운, 변화입니다.

여러분, 정말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아간다면, 우리는, 날마다,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변화되어 갑니다.
더 나은 삶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말합니다.
“존재하는 것은, 변화한다는 사실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다. 이것이, 존재의, 즐거움이다.”

우리가, 항상, 그 모습그대로, 머물고 만다면, 썩고, 맙니다.
그리고, 변하지 않는 삶, 얼마나, 피곤하고, 재미없는, 삶이겠습니까?
제일, 재미없는 사람은, 변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모습이 변하지 않고, 삶이 변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하늘에 속한 사람이라는 책을 보면, 중국의 [윈]이라는 형제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갖은 고난을, 다 당합니다.
예수님을 믿되, 중국 삼자교회의, 공산화되어 있는, 그 신앙이 아니라, 진실된, 하나님의 말씀에, 입각한 진리를, 따라 살 것을 고집하면서, 삼자교회에, 가입하지 않고, 가정교회 중심으로, 전도하며, 갖은 고난을, 당합니다.
그러면서, 그의 신앙은, 더 담대하고, 신실하게 성장하여, 불로 연단한 ,순금과 같은,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의 선교 활동은,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 주고 있습니다.
순수하고, 확실한 믿음을 가졌기에, 그의 신앙은, 놀랍고, 능력 있게, 변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언젠가, 집을 수리하면서, 절실히 느낀 것이, 사람이, 좋은 방향으로, 건강하고, 건전한 모습으로, 변화해 가는 것이, 얼마나 큰 즐거움인가를, 느꼈습니다.
벽지를, 새롭게 바르고, 보세요.
얼마나, 상쾌하고, 기분이, 좋습니까?

나 개인의 존재 이유도, 그렇습니다.
내 성품이 변화되고, 내 생활이 변화되고, 교회가 변화되고, 새로워지는, 이것을 통해, 우리는, 존재의 기쁨을, 느낍니다.
퇴보하기보다, 바른 방향으로, 바른 모습으로, 우리는, 달라져야 합니다.
퇴보하는 것으로, 변화하십니까?
여러분의 변화는,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존재 이유를, 어떻게, 지켜가고 있습니까?

변질이 아니라, 그리스도안에서, 주님과 함께, 진리와 함께, 더 온전한 모습으로, 변화되어갈 때, 여러분은, 행복을, 느낄 것입니다.
삶의 즐거움과, 풍성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 은혜가, 여러분 안에,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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