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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영적 죽음에서 생명으로 (엡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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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오창우 목사

예수믿는 사람은 복받은 사람입니다. 옆에 사람 한번 보시고 복 받은게 너무 기뻐서 웃으면서 인사합시다.
"복 받으신 분입니다."
옆에 사람 인사하기 힘드시죠? 그냥 끄덕 하지마시구요. 뒷사람이고 옆에 사람한테 다시 인사합시다.
"복 받은신 분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복받았다고 하는데 오늘 설교말씀을 듣게 되면 우리가 정말 복받았다는 생각을 확인하게 되실 것입니다. 아직 기본적이고 근복적이고 중요한 말씀을 오늘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세례받으시는 분들이 있어요. 오늘 세례받으시는 분들은 영적인 죽음에서 영적인 생명으로 변화되는 그런 예식에 참여하고 있는 겁니다. 세례라는 말은 말 그대로 씻을 (세)자에다 법에 따라 행하는 예인데...말 그대로 씻는 예식인데요 죄를 씻고 새사람이 되는 예식입니다. 이 예식을 거쳐서 교회공동체의 일원이 되고 그리스도인이 되는 겁니다. 이 예식이 가지는 의미는 영적인 일이지 육적인 일이 아니란 말이에요.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의 일인 것입니다.

스티븐 호킹 박사는 세계 최고의 물리학자이다. 그 몸은 병으로 가누지를 못할 정도로 어렵지만 그 정신은 건강해서 큰일을 하는 것입니다. 헬렌켈러 여사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눈도 못보고, 말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는 육체적인 아픔과 고통이 있었지만 그 정신은 건강해서 많은 일들을 했던 것이에요. 이처럼 우리에게는 보이는 세계도 있지만 보이지 않는 세계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을 “영의 세계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겁니다. 우리가 세례를 받을 때, 예수를 믿을 때에 영의 세계에서 엄청난 일을 보자고 하는 것이다.

오늘 성경은 그 영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크게는 영적인 죽음과 영적인 생명에 대해서 자세히 가르치고 있다.

첫째로 생각할 것은 영적인 죽음입니다.
죽는 다는 것은 슬픈 일 아닙니까?
우리가 예수를 믿기 전에는 영적으로 죽은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분 오늘 성경말씀 1절을 같이 보시기 바랍니다.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오늘 성경이 이렇게 말했어요. 허물과 죄로 죽었던 하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들의 과거의 영적상태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허물은 잘못한 것이고 죄는 법을 어기는 것인데... 이것을 바로 영적으로 죽은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가운데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 말이 맞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미 죽었던 사람입니다. 여러분 요한복음 3장18절에도

"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이미 심판을 받았어요. 다시 말하면 지옥에 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를 안 믿는 사람은 중간에 있다가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고 이미 지옥에 가있는 것입니다.

눅 15장에 보면 예수님의 탕자의 비유가 나옵니다.
좋은 아버지 밑에 두 아들이 있습니다. 큰 아들은 아버지를 따라 잘 순종을 하는데 작은 아들은 아버지에게 반항을 합니다. 아버지 밑에 사는 것이 너무 갑갑하고 힘이 든다는 겁니다. 결국 이 작은 아들은 아버지를 떠나 세상에 가서 살게 됐습니다. 세상친구가 좋고 그들과 사는 것이 자유롭고 가장 인간적이라고 생각을 한 것입니다. 그러나 돈이 떨어지니까 친구도 떠나고 혼자만 남았습니다. 먹고 살 일이 막연하다는 겁니다. 그래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돈이 있을 때는 그렇게 친구도 많은 것 같았는데 말입니다. 어떤 분이 이런 얘기를 해요.
"목사님! 내가 병이 드니까요. 그렇게 충성을 하던 회사도 나를 버리더랍니다."
그러면서 한숨을 쉬더라구요. 세상은 능력위주로 사람을 만납니다. 능력이 없으면 외면당합니다. 그러니까 박찬호 선수가 비난을 받는 거에요. 인격이 나빠서 그런게 아니에요. 성품이 나빠서가 아닙니다. 실력이 없다는 겁니다. 이것이 세상입니다. 탕자가 남의 집의 머슴이 됐습니다. 그 고생이 심합니다. 그래서 다시 아버지를 찾아갑니다. 면목이 없어서 머슴으로 써 달라고 하니까 아버지는 그게 아니다. 사랑으로 대하십니다. 죄를 묻지도 않으시고 용서를 하시고 사랑으로 모든 것을 감싸 안으십니다. 이것이 아버지입니다.

아버지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아들을 보고 뭐라고 얘기를 합니까? 눅15장 24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탕자가 아버지 품을 떠나 허랑방탕한 생활을 하는 동안 탕자는 적어도 아버지께는 죽은 사람이었다는 말입니다. 탕자가 아버지와 분리된 상태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탕자가 아버지와 분리된 이유는 첫째는 세상풍속이요, 둘째는 공중권세를 잡은 사탄이고, 셋째는 우리 안에 있는 육체적인 욕망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분리된 사람들은 세상풍속을 따르고, 사탄을 따르고, 육체를 따르기 때문에 자연히 하나님을 떠나고 바로 이런 상태가 하나님께 대해서는 죽은 자가 된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2-3절에 하나님을 떠나고 죄를 짓고 허물을 갖는 이유를 말씀하고 있어요. 여러분 성경을 같이 한번 보시겠습니다. 2절3절입니다. 읽을 때는 크게 읽으시기 바랍니다. 시-작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아-멘

여러분 "그때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그 가운데가 어떤데 입니까? 허물과 죄 가운데서 행했습니다. 법을 어기는 죄와 잘못하는 허물, 과실 안에서 “이 세상풍조를 따르고” 세상이 언제나 기준이에요. 세상사람이 뭐라고 하느냐? 여기에도 귀를 기울여요. 영적으로 죽은 사람들에 모습입니다.
유행을 따르는 것이 마치 가장 잘 사는 것처럼 말입니다.

두 번째는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고 그랬습니다. 공중권세를 잡은 자는 사탄이고, 악한 영이고, 철저히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대적하는 자입니다. 이 마귀가 유혹을 해요.

세 번째는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여”라고 했습니다.
오늘 우리 육체에서 원하는게 뭡니까? 갈5장19절에 보면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여러분 우리가 음행과 더러운 것은 안한다고 해도, 우상숭배는 안한다고 해도 시기와 분냄과 투기와..... 이것도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는 일이 된다는 거지요. 이같이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게 하는, 영적으로 죽게 하는 악한세력을 가진 영향력은 3가지가 있습니다. 2,3절에 나오는데...
첫째는 세상풍조속이요, 둘째는 마귀의 유혹이요, 셋째는 육체의 욕심이라는 겁니다.

그 결과는 어떻게 됐습니까?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본질적으로 진노의 자녀다?? 다시 말하면 지옥에 가있다는 말입니다. 노아의 홍수심판이나 소돔과 고모라의 유황불 심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것이에요. 큰일 아닙니까? 조치를 취하지 아니하면 지금도 지옥이고 그때도 지옥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전도를 해야 합니다. 전에 우리들의 모습은 영적으로 죽은 모습이었다는 거에요. 세상 사람들의 모습은 영적으로 죽은 자들입니다. 그것을 아셔야 합니다.
전도하는 것이고 예수를 증거하는 것입니다. 받고 안 받는 것은 본인의 문제죠? 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 성경이 우리에게 두 번째 가르치고 있는 것은 영적인 생명입니다. 따라하십시다.
"영적인 생명!!! 영적인 생명!! 영적인 생명은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영접함으로 얻게 된 새 생명이다. 아-멘 "

4-5절까지의 말씀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아-멘

여러분 구원 받아 영적 생명을 얻었다는 것은 크게 3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잘 아셔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통해서 받은 은혜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그랬습니다.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신 겁니다. 따라해보세요.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다."
누가 살림을 받았습니까? 누가 받았어요? 내-가 죽은자를 살리셨다는 애기입니다. 이것은 신분의 회복입니다. 영적으로 살리신 거에요. 여러분 그 옛날에 신분을 얘기 할 때에 양반의 자녀는 잘 났든 못났든 간에 양반입니다. 종의 자녀도 잘났든 못났든 간에 종입니다. 그렇죠? 마찬가지로 인류의 조상 아담이 죄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아담의 후손들은 잘났든 못났든 간에 죄입니다. 그런데 이 죄인이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와 계획, 구원의 계획에 의해서 예수님을 구원자로 보내주셨는데 이 예수님을 믿는자는 구세주로 믿는 자는 누구든지 하나님의 양자가 됐습니다. 양자가 됐어요. 그래서 신분이 바뀌는 거에요. 과거에는 아담의 후손이었지만 지금은 예수그리스도의 후손이 되는겁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됐습니다. 바뀌었어요. 예수님이 의인이기에 우리도 의인인줄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와 함께 영적으로 살아났다는 것은 죄인이 의인이 되고, 마귀의 종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거에요. 누구의 능력으로 됐어요?

하나님의 자녀로...사랑을 받을 수는 있는 특별한 존재가 되었다.

여러분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잖아요. 이 죽으신 분이 스스로 살아날 수 있어요? 없어요?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날 수 있어요? 없어요? 없어요. 스스로 할 수 있는 거 없어요. 예수님도 스스로 살아 나시지 못했어요. 누가 했어요? 하나님이 하셨어요. 어떻게 다시 살아나셨어요? 하나님의 능력으로 다시 살아나신 거예요. 마찬가지로 죄인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구원자로 믿고 영접을 하면 그것으로 죽었던 우리의 영이 다시 살아나게 되는데 누구처럼? 예수님처럼 살아나는 거에요. 그래서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다. 예수님을 믿는 순간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과 함께 다시 살아나는 겁니다.
탕자가 아버지를 만난 순간 아버지의 아들로 회복이 된 것처럼 아담이 지은 죄와 허물로 하나님을 떠나 있던 우리들이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고, 하나님을 볼 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된 것이지요. 그래서 요1:12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첫째는 우리를 살리셨어요.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리셨어요. 신분의 변화가 생깁니다.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또 함께 일으키사"라고 나와 있어요.
쓰러지는 것을 일으키는 거에요. 삶의 회복입니다. 사람은 혼자서는 설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를 붙들어주셔야 됩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제자들을 한번 보세요. 예수님을 3년이나 따라다니고 훈련받은 제자들인데 어떻게 됐는지 예수님을 팔아먹고 어떤 제자는 모른다고 부인을 하고 또 다른 제자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게되자 주님과 같이 죽겠다고 하는 기백은 간곳이 없고 다 던져 놓고 도망가고 마는 비겁자가 되고 말았어요. 그런데 이 사람들이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을 받으니까 사람들이 달라진 거에요. 전혀 새로운 사람들이 된 거에요. 예수를 위해 죽고 예수의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혀도 무서워하지 않고 돈이 없고 가난하게 살아도 세상에서 버림을 받아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주님을 감사하며 새로운 인생들이 된겁니다. 성령의 역사이다. 이것은 우리를 쓰러진 자리에서 일으켜주시고 우리를 든든하게 살아갈 수 있는거에요. 여러분 보세요. 내가 신앙의 경력이 있다고 해서 내가 모태신앙이라고 해서 타락하지 않는 줄 아세요? 그것이 우리를 지켜주는 것이 아니에요. 성경의 지식이 지켜주는 것 아닙니다. 경력이 지켜주는 거 아닙니다. 직분이 지켜주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를 지켜주는 것은 성령님 밖에 없음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깨달으셔야 해요. 성령의 충만을 사모해야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사는 새사람들이 된 것이다.적극적으로 기도하며 찬송하며 전도하며 봉사하며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드릴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삶을 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갈5장16절에 보면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 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

예수님의 삶을 살아라. 좋은 성품을 갖은자가 되는 것을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라고 했어요.
하늘나라의 백성이 된 겁니다. 천국에 갈 수 있는 존재가 된 거라는 거에요. 이제는 지옥하고는 상관없는 천국백성이 된 것을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린학생이 선생님의 질문을 받았어요.
"애들아 우리가 어떻게 하면 천국가지?" 선생님은 내심 '예수 믿어야 천국갑니다.'라는 얘기를 듣고 싶었는데 이 아이가 하는 소리가
"죽으면 천국갑니다." 하고 했답니다.
여러분 우리가 죽으면 천국갑니다. 이 땅에서도 부분적으로나마 하늘나라를 경험하시기를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사도바울은 고린도전도 5장 17절에 너무나 감격스러워서 이렇게 외치고 있잖아요. 우리는 영적인 생명을 얻은 하나님의 백성임을 감사하시기를, 기뻐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안에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이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된 일이지 사람의 노력으로 된 것이 아니라는 말이에요.
7-9절을 보면

"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여러분 이 모든 것은 내가 잘나서 한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자랑할 수가 없어요. 내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신거에요. 하나님의 선물로 된 줄로 믿고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믿는 사람에게는 “감사” 라고 하는 것이 늘 따라다녀야 합니다. 내가 영적인 생명 갖았다 그러면은 감사하고, 감사없는 그리스도는 있을 수가 없어요. 따라합시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잊여서는 안되는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과거 우리는 영적으로 죽었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과 단절된 상태에서 살았습니다. 하나님을 몰아내고 사탄의 지배를 받으며 죄의 노예가 되어 내 욕망대로 내 멋대로 살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로 우리의 영이 다시 살아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잘 유지하고 살아야 될 줄로 믿습니다. 어떻게 유지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유지할 수 있어요? 선한 일을 하시면 됩니다. 10절 한번 보겠습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에 하려 하심이니라."

여러분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선한 일을 하며 살라는 그 말씀입니다. 여러분 선한일이 뭡니까? 뭐가 선한 일이에요? 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찾아와서 이렇게 말을 했어요.
"선한선생님이여!!" 그러자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누가 나더라 선하다고 그러냐. 선하신분은 하나님뿐이 시니라. "
여러분 이 세상에 선한 것은 선한 것은 하나님뿐입니다. 하나님이 선이에요. 마태복음에도 "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너희 착한행실! 착한행실이 뭡니까? 빛은 하나님밖에 빛이 없어요. 이세상의 어떤 것도 빛이 아닙니다. 하나님만 빛입니다. 하나님만 선입니다. 선한 일을 한다는 것이 무엇을 얘기하는 겁니까? 여러분 영적으로 죽은 사람들은 세상 풍조 따른다고 그랬죠? 물론 세상에서 하는 얘기를 외면할 수는 없어요. 그러나 그것이 그리스도인들의 가치 기준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들은 세상 악이기 때문입니다. 선은 하나님만 선입니다. 그러면 선이란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성품을 소유하는 겁니다. 예수구원 받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들이 성령안에서 충만을 받고 그리고 하늘나라 갈 소망을 갖으면서 우리들이 하나님 안에 살아가는 것. 여러분 착한일 하는 것이 중요합니까? 하나님 앞에서 예배드리는 것이 주요합니까? 쉬운말로 봉사하는게 중요합니까? 예배드리는 게 중요합니까? 분명히 대답하세요? 여러분 손주들 있으시죠? 같이 사시는 분들도 계시고 떨어져 사는 사람도 있죠? 어느 때가 가장 행복하십니까? 손주들이 찾아와서 인사들이는게 좋으십니까? 일년, 십년이 지나도 쳐다도 안보고 인사도 안하고 기억도 안하고 그러다가 안해도 좋으니까 식구라는게 뭐에요? 여러분 에베소서 2장 마지막부분을 보면 "너희는 나그네가 아니고 하나님의 권속이라고 했거든요? "나그네는요, 나그네가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한 가족이에요. 가족은 저녁때가 되면 집에 돌아와서 나왔다고 확인하는 거에요. 그래서 마리아가 마르다 보다 낫다는 겁니다.
한 가족은 하나님께 늘 인사하고 하나님 안에서 사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요한복음15장에 뭐라고 말씀하셨어요?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

주님안에서 사는 것이 최고입니다. 이게 선한 일입니다. 그래서 선한 성품을 받는 것입니다. 성령의 충만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습을 드러내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보면서 하나님을 본 것처럼, 우리를 보면서 사람들이 하나님을 발견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들이 예수믿는 사람은 성품이 좋아야 해요. 믿음이 좋은사람이 아닙니다. 성품이 좋아야 합니다.
누가복음 17장에 보면
"남을 실족하게 하지 말라. 실족하게 되면 연자맷돌 목에 매달고 물에 빠져 죽어라."
그랬더니 어떻게 실족하지 않죠? "용서해라 하루 일곱 번이라도 용서해라" 그러니까 제자들이 하는 말이
"아이고 그거 믿음이 너무 없어서 안되겠네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화가 났어요.
"이 사람들이 겨자씨만한 믿음있어도 뽕나무에 뿌리채 뽑아서 바다에 던져도 던질수 있다."
남을 용서할 수 있는 것은 믿음의 문제가 아니라 성품의 문제란 말입니다. 그러면서 종의 비유를 하시지 않아요? 종이 밭에 가서 일하고 왔다고 해서 사례하겠느냐? 아니다 종이 돌아와서 나는 무익한 종입니다. 종의 자세를 갖으란 말이에요. 조금만한거 하나만 갖였어도 그냥 목에 힘을 주고 그러면 안된다는 거에요. 선한 게 뭡니까?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귀하게 여기시는 겁니다. 그분이 내게 주신 것을 감사하게 여기고 여러분 예배당에 오는 것은 하나님이 가장 기쁘시게 하시는 일중의 하나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가족이니까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한마디로 하실 수 있으면 얼마든지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들은 이 사실을 기억하면서 선한일하시기 바랍니다.

찬송가 4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을 작사한 존 뉴튼 이분도 과거에는 노예상인이었어요.
존 뉴튼은 당시 지중해를 오가는 상선의 선장이었던 아버지를 통해 나이 열한 살부터 선원이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에는 경건한 신앙인이었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신앙적인 훈련을 받았지만, 일곱 살 되던 해에 어머니가 폐병으로 돌아가시고 난 후 선원들과 함께 살아가면서 성격도 거칠어지고 삐뚤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자라면서 더욱 난폭한 성격으로 모든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특히 아프리카에서흑인들을 노예로 잡아오는 노예선에서 일하게 되면서 그는 배 안에서 온갖 나쁜 짓만 골라서 하는 잔인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1748년 3월 1일 그는 배 안에서 토마스 아켐피스의 "그리스도를 본받아"란 책을 우연히 발견하고 그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그는 오랫동안 그의 영혼 속에서 깊이 잠자고 있던 어머니의 기도 소리와 찬송 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의 마음속에 큰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 것 입니다.그는 눈물을 흘리며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회개하게 된 것입니다. 그 후 그는 새로운 삶의 출발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삶을 정리하고 그가 대적했던 바로 그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을 받고 목사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는 버킹검에서 16년간을, 올니 교회에서 27년간을 사역 했습니다. 그런 중에 그가 회개한 지 29년 되는 1779년, 찬송가 4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을 작사해 미국 민요 Amziging Grace곡에 붙여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 찬송가에서 그는 인생의 가장 밑바닥에서 방황하던 자신을 건져 주신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에 늘 감사하는 생활을 하게 된 그의 마음을 그대로 나타내어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생각하면서 같이 부르시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안에서 사는 것처럼 큰 복이 없습니다. 오늘 성찬도 주님의 몸과 피를 마시면서 먹는 주님과 하나 되는 예식입니다. 예식을 통해서 큰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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