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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부활주일] 돌이 무덤에서 옮겨간 것을 보고 (요 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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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이억희 목사

오늘은 부활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무덤에 들어가신 후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은 오직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구원계획이며 약속에 대한 성취이며 최고 사랑의 표현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생명이고 소망이며 영생이 되는 위대한 축복이며 예수님의 부활은 세상과 세속에 대한 승리의 증거입니다.
그러면 성경에 나타난 예수님 부활의 확실한 증거를 믿으면서 구원의 은혜와 감격을 나누겠습니다.

1. 예수님의 성육신을 믿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로 오신 메시야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이시지만 사람의 몸으로 우리에게 오셔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구속의 은혜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로마서 1:3)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빌립보서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한 위치에 계시지만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습니다.

(빌립보서 2: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이렇게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지만 사람의 몸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하나님과 우리 인간 사이에 중보자가 되시는 길은 성육신 하시는 길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신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신 것도 믿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신앙고백입니다.

2.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을 믿습니다.

우리 죄와 허물을 사함의 유일한 길은 희생입니다.
구약성경에서의 희생은 매번 번제 때마다 드려야 하지만 예수님의 희생은 한번으로 완전한 제물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죽으심은 우리 죄의 죽음이요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 죄 사함의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36)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그래서 십자가는 나의 죄에 대한 죽음이요 허물에 대한 사함입니다.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갈라디아서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은 우리의 죄 사함의 증거입니다.
예수님의 피 흘리심은 우리 죄를 씻으시는 증거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을 믿는 사람만이 죄 사함과 죄 씻음을 얻게 됩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히브리서 9:22) ...피흘림이 없은즉 죄사함이 없느니라

3. 예수님의 다시 사심을 믿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와 허물을 사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다시 사는 것이 부활이고 영생이고 소망의 성취이며 구원의 증거입니다.

(요한복음 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요한복음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간 것을 보았습니다.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도 무덤으로 갔을 때 세마포가 놓인 것을 보았습니다.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개켜 있었습니다.
그때에야 무덤에 먼저 왔던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예수님의 다시 사심을 믿었습니다.

(요한복음 20:1)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 간 것을 보고

(요한복음 20:7)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개켜 있더라

(요한복음 20:8) 그때에야 무덤에 먼저 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우리는 예수님의 성육신을 믿습니다.
우리 죄와 허물의 사함을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을 믿습니다.
그리고 사흘 만에 다시 사신 것을 믿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신앙고백입니다.
우리의 신앙고백과 함께 오늘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와 찢으신 몸에 참예하는 성찬식을 거행하고자 합니다.

  + 세례와 성찬 (성례) +

- 대한예수교 장로회 신조 -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니 신앙과 본분에 대하여 정확무오한 유일의 법칙이다.

(고린도전서 11:23-26)

23절 :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24절 :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절 :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26절 :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마태복음 26:26-27)

26절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절 :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갈라디아서 6:17) 이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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