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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말씀이 희귀해진 시대 (삼상 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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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정쌍모 목사

역사 이래로 오늘날처럼 말씀이 풍년인 때는 없습니다. 
그래요 오늘날 말씀에 풍년입니다
라디오나 켜면 TV 켜도 여러 유명한 목사님의 설교를 다 들을 수 있습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인터넷에 들어가면 수많은 설교를 들을 수 있습니다
사이버 교회까지 등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모스 선지자가 외친 것처럼 말씀의 기갈이요 말씀이 희귀한 때입니다
세상과 타협함으로써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의 시대입니다
이러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1.하나님의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잘 지켜야합니다.

당시 하나님의 전인 성막에는 아예 창문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등불을 켜놓아야 합니다 ...
등불을 꺼트리면 안 됩니다  항상 켜놓아야 합니다

출애굽기 27장에20 -21 보세요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킬 규례니라" 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 일을 사무엘이 하고 있었습니다 .
사무엘은 아무리 말씀이 희귀해졌어도 세상이 아무리 ........................................
하나님의 등불을 거지지 않도록 지킵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도 우리의 심령에서 하나님의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잘 지켜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러면 내 심령에  하나님의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잘 지키는 것이 무엇입니까?  기도입니다
깨어있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세상 이 악하면 악할수록 .....깨어있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의 불을 꺼뜨리면 안 됩니다 기도의 불은 항상 켜져 있어야 합니다

기도의 불이 꺼지면 시험 듭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너희가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이 ........................................

아무리 세상이 타락하고 .............기도의 불을 끄지 않으면 희망이 있습니다
보세요 엘리 시대에 얼마나 타락했습니까 ?
사람들이 다 자기소견의 ............
그래도 사무엘이 불을 끄지 않음으로  희망이 ......
하나님의 말씀이 다시 사무엘에게 임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루살렘에 기도하는 사람 즉 의인  한 사람만 있어도 예루살렘을 하나님은 멸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 한 사람이 없어서  ............
믿으시고 기도의 불을 항상 끄지 않게 ......
기도가 희망입니다

2. 하나님이 부르시는 소리를 듣고 교회로 달려와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릅니다.
하나님께서 언제 사무엘을 부릅니까?

조용한 시간에 부르셨습니다. 모두들 잠들고 하나님의 등불이 가물거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분위기를 보면 새벽녘이었을 것 같습니다.
조용한 시간에 사무엘을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조용한 시간을 갖고 계십니까?
조용한 시간, 주님과 나만의 시간을 갖고 계십니까?
나만의 기도 시간을 갖고 계십니까?
나만의 하나님과의 교재의 시간을 갖고 계십니까 ? 
그 시간에 하나님이 부릅니다 
믿으시고 ...................................................

새벽기도 시간은 하나님이 나를 부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간 입
니다. 요즘 교회 새벽기도에 참석하는 숫자가 .....................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릅니다.
그때에 사무엘은 엘리에게 달려갔습니다.
내가 잘못 들었겠지' 이 밤에 누가 귀찮게 부르느냐 하지 않고 그 때마다 일어나 엘리에게 달려갔습니다. 세 번을 그렇게 했습니다.
이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첫 번째는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세 번째는 쉽지 않습니다 

웬만한 사람 같으면 '두 번을 허탕쳤는데 안 갑니다
분명히 나를 불렀는데 안 불렀다고 하니 영감 노망난 것 아니냐 하고 안 갑니다
자꾸 내가 속을 줄 아느냐 하고 모르는 척합니다 
그러나 사무엘은 자기를 부르는 소리가 들릴 때마다 엘리에게  쫓갑니다.
비록 결함이 있고 부족한 제사장이라도 사무엘은 자기를 부르는 소리가 들릴 때마다 엘리에게 쫓아갑니다.  그리하여 비로써 하나님이 너를 부르신다 고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 마음에 무엇인가 들리는 소리가 있습니까?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는 것 같다'고 느껴집니까?
교회로 달려오시기 바랍니다.
한 번 그렇게 했다가 허탕을 쳤다고 실망하지 말고 계속해서 교회로 달려오시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하나님이 부르는 소리인지 아닌지 의 영적 분별은 세우신 주의 종을 통해서 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교회를 통해서 알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교회로 달려 와야 합니다.
........................

3. 자기가 들은 말씀을 그 대로 전야 합니다.

말씀을 왜곡하면 안 됩니다
가감하면 안 됩니다
에덴 동산에서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아담을 통해서 들은 데로 분명하게 말해야 하는데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데로 말하지 않고  자기 해석을 가하여 가감합니다
창 2;17절 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선악과를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입니다
그런데 하와는 창 3;3절 에서보면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반듯이  죽는다는데 하와는 거기에 자기해석을 가하여 죽을까 하노라 그러니까 죽을 수도 있고 안 죽을 수도 있다 이렇게 가감합니다 이에 사탄이 곧바로 너희는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하고 딱 걸고 넘고 넘어지게 합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왜곡하면 안됩니다

엘리가 말합니다. "하나님이 네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느냐? 내게 숨기지 말고 말해다오"
그때에 사무엘은 그대로 전 합니다
여러분 같으면 그 말을 그대로 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사무엘도 그것을 엘리에게 알리는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15절을 보면 "사무엘이 아침까지 누웠다가 여호와의 집의 문을 열었으나 그 이상을 엘리에게 알게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여기 "아침까지 잠들었다가" 하지 않고 "아침까지 누었다
가" 한 것을 보면, 놀라운 말씀을 듣고 잠을 이루지 못한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사무엘은 그대로 전합니다. 18절, "사무엘이 그것을 그에게 자세히 말하고 조금도
숨기지 아니하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말씀을 숨기지 않고 바르게 말해야합니다. 듣기 좋은 부분만 가려서 말해서는 안됩니다. 바르게 말해야합니다.

사무엘이 이렇게 하나님의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잘 지키고. 하나님이 부르는 소리를 듣고 엘리 제사장에게 달려가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 할 때에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말씀으로 자기를 나타내시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날도 말씀이 희귀한 시대입니다.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는 시대입니다.
비극적인 시대입니다. 위기의 시대입니다.

사무엘처럼 하나님의 등불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작은 등불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이 들리는 것 같으면 교회로 달려와 그 말씀의 뜻을 알기 위해 힘쓰기 바랍니다.
받은 말씀을 그대로 전하기 바랍니다.
그와 같이 해서 말씀 기근을 극복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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