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신명나는 인생 (요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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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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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김상기 목사
사흘 되던 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이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인에 청함을 받았더니 포도주가 모자란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거기 유대인의 결례를 따라 두 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할렐루야!! 봄이 무르익는 4월 둘째주일입니다. 이제 이 땅에 소망의 봄이 달려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런 저런 일로 지치고 고단한 우리 모든 성도님들 주시는 본문의 말씀을 통해 한결같이 은혜를 받으심으로 이 봄과 더불어 신명나는 인생이 되어지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본문-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의 내용은 가나라는 동네에서 혼인잔치가 있었던 사건입니다. 흔한 혼인이라 하지만 당사자에게 있어서 결혼이란 일생일대에 중대사요 기쁘고 즐거운 날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결혼식 날이면 일가 친지를 초청하여 성대하게 즐겁게 잔치를 벌리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의 삶이 결혼식 첫날처럼 감격적이고 흥분의 도가니 같은 인생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스라엘에서는 결혼식의 손님들을 일주일씩 대접하는 관습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음식과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포도주입니다.
이는 그 지역의 물이 석회석에 오염되어 있기 때문에 포도주는 음료수였습니다. 이 음료수를 넉넉히 준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너무 많이 오신 까닭에 바닥이 나고 말았습니다. 이제 잔치는 겨우 사흘 밖에 치르지 못하였는데 안탑갑게도 잔치를 끝내지 않을 수가 없게 된 것입니다.
이때 예수의 어머니 되시는 마리아가 이 사정을 알고 예수에게 가서 이 집에 포도주가 모자란다고 알립니다. 이 말을 들은 예수님이 하인들을 불러 집 입구에 두는 발씻기는 물을 담는 옹기그릇에 물을 가득히 채우라고 명합니다.
하인들은 주님께서 명하시는 대로 물을 채웁니다. 물을 다 채우자 예수께서 하인들을 명하여 그 물을 주전자에 떠서 연회장에 갖다 주라고 합니다. 하인들은 그대로 순종합니다. 이때 하인들은 이 집에 포도주가 바닥이 났고 잔치가 곧 끝나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씻기는 물을 주전자에 떠서 연회장에 가져다 주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물주전자를 받아든 연회장이 그물을 컵에 따르는 순간 물은 포도주로 변하였고 그것도 최고의 품질의 포도주가 된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2. 주님을 모시는 가정은 즐겁습니다.
-이런 놀라운 기적의 시작은 이 가정이 주님을 모시고 잔치를 했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거기 계셨기에 이 가정은 물이 포도주가 되는 신기하고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동행하면 양이 목자의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것은 세상의 모든 것을 다 함께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주님과 함께 하는 것 이야말로 최고의 행복이요 최고의 영광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우리 가정의 주인이 주님이십니다. 그러기에 우리도 물이 포도주가 되는 것처럼 놀라운 기사와 이적이 나타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할렐루야!!!
3. 말씀대로 순종하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두 번째로 이 가정에 오는 기쁨은 주님 말씀에 순종한 하인들 덕분입니다. 살아가면서 사람을 잘 만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축복입니다. 삶 속에서 늘 좋은 가족 좋은 이웃 서로가 유익한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인은 좋은 하인! 믿음의 일군을 둔 덕분에 칭찬도 받고 즐거운 잔치를 걱정 없이 치를 수 있었습니다.
말씀은 능력입니다.
말씀은 생명입니다. /말씀은 살아 있습니다. /말씀은 천국의 축복의 문을 여는 마스터 키입니다.
이 말씀을 순종한 모세는 홍해를 갈랐습니다
이 말씀을 순종한 베드로는 순식간에 두 배가 가라앉을 정도로 고기를 잡았을 뿐만 아니라 역사상 최고의 인생이 된 줄로 믿습니다. 이 얼마나 신명나는 인생입니까?
4.신명나는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에게 신명나는 삶을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우리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를 이 자리에 불러주시고 놀라운 복음을 들려주시고 있습니다.
우리도 기적을 체험하며 살 수 있습니다.
우리도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고 살수 있는 존재입니다.
우리의 인생의 위기에서 우리도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고 인생을 역전시키며 신명나는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주님을 모시고 사는 나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의 명령에 무조건 순종하기로 결단하시는 나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물이 포도주로 변화되는 놀라운 기적이 우리네 가정마다 넘쳐나기를 축원합니다
사흘 되던 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이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인에 청함을 받았더니 포도주가 모자란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거기 유대인의 결례를 따라 두 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할렐루야!! 봄이 무르익는 4월 둘째주일입니다. 이제 이 땅에 소망의 봄이 달려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런 저런 일로 지치고 고단한 우리 모든 성도님들 주시는 본문의 말씀을 통해 한결같이 은혜를 받으심으로 이 봄과 더불어 신명나는 인생이 되어지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본문-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의 내용은 가나라는 동네에서 혼인잔치가 있었던 사건입니다. 흔한 혼인이라 하지만 당사자에게 있어서 결혼이란 일생일대에 중대사요 기쁘고 즐거운 날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결혼식 날이면 일가 친지를 초청하여 성대하게 즐겁게 잔치를 벌리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의 삶이 결혼식 첫날처럼 감격적이고 흥분의 도가니 같은 인생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스라엘에서는 결혼식의 손님들을 일주일씩 대접하는 관습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음식과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포도주입니다.
이는 그 지역의 물이 석회석에 오염되어 있기 때문에 포도주는 음료수였습니다. 이 음료수를 넉넉히 준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너무 많이 오신 까닭에 바닥이 나고 말았습니다. 이제 잔치는 겨우 사흘 밖에 치르지 못하였는데 안탑갑게도 잔치를 끝내지 않을 수가 없게 된 것입니다.
이때 예수의 어머니 되시는 마리아가 이 사정을 알고 예수에게 가서 이 집에 포도주가 모자란다고 알립니다. 이 말을 들은 예수님이 하인들을 불러 집 입구에 두는 발씻기는 물을 담는 옹기그릇에 물을 가득히 채우라고 명합니다.
하인들은 주님께서 명하시는 대로 물을 채웁니다. 물을 다 채우자 예수께서 하인들을 명하여 그 물을 주전자에 떠서 연회장에 갖다 주라고 합니다. 하인들은 그대로 순종합니다. 이때 하인들은 이 집에 포도주가 바닥이 났고 잔치가 곧 끝나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씻기는 물을 주전자에 떠서 연회장에 가져다 주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물주전자를 받아든 연회장이 그물을 컵에 따르는 순간 물은 포도주로 변하였고 그것도 최고의 품질의 포도주가 된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2. 주님을 모시는 가정은 즐겁습니다.
-이런 놀라운 기적의 시작은 이 가정이 주님을 모시고 잔치를 했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거기 계셨기에 이 가정은 물이 포도주가 되는 신기하고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동행하면 양이 목자의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것은 세상의 모든 것을 다 함께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주님과 함께 하는 것 이야말로 최고의 행복이요 최고의 영광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우리 가정의 주인이 주님이십니다. 그러기에 우리도 물이 포도주가 되는 것처럼 놀라운 기사와 이적이 나타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할렐루야!!!
3. 말씀대로 순종하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두 번째로 이 가정에 오는 기쁨은 주님 말씀에 순종한 하인들 덕분입니다. 살아가면서 사람을 잘 만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축복입니다. 삶 속에서 늘 좋은 가족 좋은 이웃 서로가 유익한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인은 좋은 하인! 믿음의 일군을 둔 덕분에 칭찬도 받고 즐거운 잔치를 걱정 없이 치를 수 있었습니다.
말씀은 능력입니다.
말씀은 생명입니다. /말씀은 살아 있습니다. /말씀은 천국의 축복의 문을 여는 마스터 키입니다.
이 말씀을 순종한 모세는 홍해를 갈랐습니다
이 말씀을 순종한 베드로는 순식간에 두 배가 가라앉을 정도로 고기를 잡았을 뿐만 아니라 역사상 최고의 인생이 된 줄로 믿습니다. 이 얼마나 신명나는 인생입니까?
4.신명나는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에게 신명나는 삶을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우리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를 이 자리에 불러주시고 놀라운 복음을 들려주시고 있습니다.
우리도 기적을 체험하며 살 수 있습니다.
우리도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고 살수 있는 존재입니다.
우리의 인생의 위기에서 우리도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고 인생을 역전시키며 신명나는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주님을 모시고 사는 나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의 명령에 무조건 순종하기로 결단하시는 나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물이 포도주로 변화되는 놀라운 기적이 우리네 가정마다 넘쳐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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