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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날마다 더해지는 축복 (행 2: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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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김영태 목사2005. 04. 17

여러분은 산수공부를 잘하셨는가요. 산수의 가장 기본은 더하기와 빼기 인줄로 압니다. 그리고 곱하기와 나누기도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어쩌면 이 산수공부와 같습니다. 때로는 더하기도 하고 때로는 빼기도 합니다. 어떤 때는 곱하기도 하고 어떤 때는 나누기도 합니다. 무조건 더하는 것이 좋을 듯 하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더하는 것보다 빼는 것이 좋을 때도 있습니다. 항상 곱하는 것이 좋은 것 같으나 나누는 것이 훨씬 좋을 때도 있습니다. 더해져야 할 것은 더해져야 합니다. 빼야 할 것은 지체하지 않고 빼야 합니다. 빼야 할 때 빼지 못하고 머뭇거리다가 더욱 큰 손해를 보는 분도 있습니다. 곱하기와 나누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하는 일이 곱하여 질대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때는 나누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빨리 나누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는 여러분의 삶이 더하여지는 삶이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건강도 더하여지고 여러분의 재산도 더하여 지고 여러분의 지위도 더 하여지고 여러분의 믿음도 더하여지고 사랑도 더하여 지고 은혜도 더하여 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질병은 다 빠지고 근심도 빼버리고 더러운 것들은 다 빼어지기를 바랍니다. 좋은 것 아름다운 것. 건강한 것들은 다 더하여지고 나쁜 것 더러운 것 병든 것은 다 빼어지기를 바랍니다. 사실은 교회도 사회도 가정도 나라도 다 이렇게 되어야 복된 것입니다. 그런 역사를 만들고 그런 역사를 기록하고 그런 역사의 열매가 맺어지기를 바랍니다.

오늘 성경에는 날마다 더하여지는 교회 날마다 더하여지는 축복을 받는 교회에 대한 이야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교회는 더하여져야 합니다. 교회는 더 해질수록 유익합니다. 술집은 뺄수록 유익합니다. 교회는 더해져야 하고 교인도 더해져야 하고 그래서 숫자가 점점 늘어나야 합니다. 여러분이 사는 도시 안에 교회가 많아져야 합니다. 술집. 노름방이 늘어나는 것보다 교회가 늘어나는 것이 열배 스므배 좋습니다. 교인도 늘어나야 합니다. 점점 예수 믿는 사람이 많아져야 합니다. 그러면 범죄도 줄어듭니다. 기독교국가 대부분이 도덕적으로 수준이 높습니다. 살기가 좋은 나라들입니다. 이 나라에도 믿는 자가 많아지면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날마다 더하여지는 축복 어떻게 받는 것인가요.

1.열심히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42절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 쓰니라.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모르면 배워야지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배우지 않으면 발전할 수도 없고 성장 할 수도 없습니다. 사람은 평생을 배워야 합니다. 어른은 아이한테서 배운다는 말도 있습니다. 배운다는 것은 종점이 없다는 말일 것입니다. 그런데 배우고 나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가르침을 받은 대로 사는 것입니다.

배우는 것보다 가르침을 받은 대로 사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배워서 아는 것은 많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는 것은 많은데 열매가 없습니다. 배운 대로 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가령운동을 해야 건강하다는 것 모르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실천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병든 다음에야 운동한다고 야단입니다. 그러나 어때요 때가 늦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씀으로 가르침을 받았으면 받은 대로 사는 것입니다.

초대교회성도들은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가르침을 받은 대로 서로가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며 돌보아 주었습니다. 좋은 교제가 이루어졌습니다. 사랑의 향기가 피어났습니다. 맛있는 음식이 차려져서 입맛을 돋우는 것처럼 그렇게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정이오고 갔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더욱더 풍요러워지기를 기도 했습니다. 포근함이 잇습니다. 따뜻함이 있습니다. 이것이 교회의 모습입니다. 열심히 가르침을 받은 교회의 모습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날마다 더하여지는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2.교회는 기적과 표적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래야 살아 있는 교회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43절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저는 우리교회에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나아가 한국교회가 말만 많은 교회가 아니라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는 교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교회는 이런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왜 이런 능력을 나타내지 못할 때가 있습니까? 그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경험과 지식이 하나님의 사역을 제한합니다. 하나님이 지금 이곳에 함께하셔서 도와주심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마치 아브라함이나 사라가 낳을 수 없는 아들을 하나님이 주신다고 하니까 속으로 웃은 것처럼 현대인들이 그런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주신다니 고맙고 감사하다. 그렇게는 믿습니다. 그러나 지금 내 나이가 몇이냐 그 일은 불가능하다하고 정리해 버립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이 믿지를 않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이 믿음을 고쳐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는데 25년이 걸렸습니다. 25년이 지난다음에야 기적을 보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부활하셔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 계시는 주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여기에 나와 함께 계셔서 나의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이 기도한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여러분이 누구를 축복하면 축복한대로 이루어지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축복의 근원이요 기적의 사람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우리교회를 통하여 기적을 체험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필요한때마다 일기를 주장하여 주셨습니다. 여러분이 다 경험 한 바입니다. 전도를 할 때 행사를 치를 때 오던 비를 멈추게 하시고 오는 비구름을 방향을 바꾸어 돌아가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병든 자들을 치료하여 주셨습니다. 병원에서조차 힘들어했던 분들이 하나님의 치료하심으로 건강을 얻어서 지금 이 자리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의 하루하루 모든 삶이 기적 속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는 체험 하며 살줄로 믿습니다. 오늘도 이 기적의 역사가 여러분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것을 기대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3. 사랑의 열매가 맺어졌습니다. 44-45절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 ” 사랑은 이론이 아닙니다. 사랑은 삶입니다. 사랑은 말이 아닙니다. 사랑은 행함입니다. 저들은 어떤 사람들만 사랑의 봉사를 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렇게 봉사하였습니다. 거기에 열매가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사랑의 그림이 그려진 것입니다. 그 그림의 내용이 모든 물건을 서로 같이 쓰게 되었고 네 것 내 것이 없었습니다. 여유가 있는 것들은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졌습니다. 이들은 빼기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이었고 나누기를 할줄 아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당신은 모으기를 힘쓰는 사람입니까? 나누기를 힘쓰는 사람입니까? 당신의 삶에도 사랑의 열매가 맺어지기를 바랍니다.

4. 저들은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습니다. 46절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 무엇 때문에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을까요. 저들은 예배하기위하여 모였을 것입니다. 성전에서가장 우선될 것은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입니다. 예배가 바로 되면 신앙도 바로 됩니다. 예배가 바로 되면 삶도 바로 됩니다. 예배가 바로 되지 못하기 때문에 삶이 지저분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는 것도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축복해 주십니다. 그럼으로 성도는 예배를 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또한 그들이 성전에 모인 것은 봉사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여전도 회원들이나 남선교 회원들이 모여서 기도하고 봉사하는 것을 봅니다. 장애우의 집을 찾아가서 그들의 친구가 되고 빨래를 해주고 목욕을 시켜주고 돌아오는 것을 봅니다. 노인들을 대접하기 위하여 모입니다. 그들의 머리를 만져주기 위하여 모입니다. 미용봉사와 목욕봉사와 식사봉사와 물질과 시간의 봉사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성전에 모이는 것입니다.

5.저들은 칭송을 받았습니다. 47절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성도들 앞에서만 칭송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았습니다. 교회가 교회 되면 칭송을 받습니다. 성도가 성도되면 칭송을 받습니다. 교회에서 볼 것이 없고 기대할 것이 없으면 사람들은 등을 돌립니다. 교회는 늙어지면 안 됩니다. 늙어 진다는 것은 타성이 젖어버리고 성장을 멈추는 것을 말합니다. 성장을 멈춘 교회는 기대 할 것이 없습니다. 하는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일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아버지가 일하시니 나도일한다 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기까지 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교회가 건물만 자랑하고 역사만 자랑하고 사람 수만 자랑하면 그 교회를 바라볼 사람이 없습니다. 초대교회는 일하는 교회 그래서 봉사하고 전도하고 사랑으로 교제하고 베풀고 그래서 칭송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육신은 쇠하여도 여러분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늙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런 교회에 주시는 축복이 있습니다.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날마다 더해 주시는 축복. 여러분의 것이요. 저의 것이요 우리교회의 것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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