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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님을 믿을 때 받게 되는 선물 (요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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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임정석 목사

오늘 처음으로 저희들과 함께 예배드리게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우리 다같이 기쁜 마음으로 환영하는 뜻에서 박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스위스의 한 노인이 80회 생일을 맞이하여
그동안 살아온 자기의 삶을 시간적으로 계산해 보았더니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80년 중 잠자는데 사용한 시간이 26년
아무 것도 안하고 멍청하게 보낸 시간은 계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았고
일하고 노동한 시간이 21년
식사로 사용한 시간이 6년
다른 사람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 사람을 기다리며 허비한 시간이 5년
때로 걱정과 근심과 불안 속에 보낸 시간이 5년
세수하고 면도하는데 사용한 시간이 228일
자녀들과 함께 노는데 사용한 시간은 단 26일
넥타이 고르고 넥타이를 매는데 사용한 시간이 18일
담배 피우기 위해 담배 불 붙이는데 사용한 시간이 12일
그리고 80년 생애 중 정말 행복하다고 느꼈던 시간이 얼마나 될까 계산해 보았더니
불과 46시간 밖에 안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통계는 물론 그 할아버지의 개인적인 통계이기는 하지만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참 많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도 여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멍청하게 보내는 시간도 적어야 하고... 근심 걱정 속에 보내는 시간도 적어야 하며...
대신.. 보람있고 행복하게 사는 시간은 많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사는 시간은 사실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한번 사는 인생을 그렇게 사는 것입니까?

그것은..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고... 어떻게 사는 것이 바르게 사는 것이며...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하게 사는 것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마태복음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그래서 예수님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합니다.
남자 여자... 어른 아이... 건강한 사람 아픈 사람... 유대인 이방인....

그들은 여러 가지 생의 무거운 짐을 지고 예수님 앞에 나아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들은 예수님을 만난 이후 제 2의 인생을 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아마 이 가운데도 더러 계시리라고 생각하는데...
그들이 어떻게 해서 예수님을 만난 후 제 2의 인생을 살게 되기 시작했는가 하면
예수님으로부터 뭔가를 각자가 다 선물로 받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오늘 이 점을 말씀드리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도 그들이 받은 선물의 내용을 잘 알아야!!
우리도 믿을 때 주시는 그 선물을 다 받아 누리면서 인생을 복되게 살겠기에!!...
이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을 때에 받게 되는 선물은 무엇이겠습니까?...
물론 종류도 다양하고 내용도 풍부하겠지만
대략 7가지 정도로 살펴보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첫번째 선물은... 예수님의 초청 말씀에도 언급했다시피 근심 걱정 염려가 없어지게 되는
선물입니다....

이 선물은 참으로 신비스러운 선물입니다.
그리고 모든 인생이 꼭 받아야 하는 선물입니다.

교회 다닌다고 다 이 선물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누가 이 선물을 받는 것입니까?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확실하게 믿는 사람..만이 받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어떤 분이시며 어떤 능력을 가지신 분인가를 확실하게 믿기에!!
그 앞에 근심 걱정 염려는 저절로 다 내려놓게 되기 때문입니다!!

만일 교회도 다니고 예수님을 믿는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걱정 근심 염려 속에
교회만 왔다 갔다 하시는 분이 있다면... 그런 분은...
나는 정말 예수님을 믿는 사람인가? 아니면 앞으로 믿으려 하는 사람인가를...
분명하게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 11:28)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요한 14:1)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누가 12:29)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마태 6:34)

다음 예수님을 믿을 때에 받게 되는 두번째 선물은... 질병 치유의 선물입니다.

어느 날 예수님께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이동하고 있는데
소경이며 거지인 바디매오가 길 가에 앉았다가 소리를 지릅니다(마가 10:46-52).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그는 앞은 못보는 소경이었지만 예민한 귀로 많은 사람이 움직이고 있는 것을 감지하면서
그 움직이는 사람들의 중심에 나사렛 예수란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그렇게 소리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생각은 이 사람과 달랐습니다.
그래서 시끄럽다고.. 좀 조용히 하라고... 오히려 그를 꾸짖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런 말을 듣고서도 잠잠하기는..커녕 더욱더 크게 소리..지르며 매달립니다.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소리가 너무 컸던지 예수님이 가던 걸음을 멈추십니다. 그리고는 저를 부르십니다.
그리고는 묻습니다.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선생님, 보기를 원합니다!!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소경 바디매오 뿐만 아니라 질병을 가진 많은 사람들은 예나 지금이나 예수님을 찾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기도합니다. 때로는 조용히 때로는 간절하게 때로는 소리를 지르며...

  주여 고쳐 주시옵소서! 주여 살려 주시옵소서! 주여 한번만 은총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이 바디매오가 무엇 때문에 고침 받았는가 하면!!...
소리를 질렀기 때문에 고침 받은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전적으로 믿었기 때문에!!... 고침 받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지금 여기서 예수님을 믿었다고 하는 바디매오의 믿음은...
예수님이 아직 십자가를 지시기 전이었으므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믿음이 아니라
예수님을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로.. 혹은 하나님으로 믿는 그런 믿음이었다고 보는 것인데
여하튼 이런 믿음이 중요하며..
이렇게 예수님을 믿을 때에 받게 되는 선물이... 질병 치유의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다음 예수님을 믿을 때에 받게 되는 세번째 선물은... 죄사함의 선물입니다.

이 죄사함의 선물이란 보통은 예수님 십자가 보혈로 주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물론 그것도 맞지만
예수님은 십자가 지기 이전부터 죄 사하는 권세를 지니신 분이었고
그래서 실제적으로 죄사하는 사역도 하셨습니다.
물론 죄인들이 예수님 앞에 믿음으로 나아올 때에 한정하여 된 일이긴 하지만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마가 2:1-12)

예수님께서 어느 날 가버나움이란 동네에서 말씀을 전하실 때였습니다.
사람들은 어디서 소문을 듣고 몰려들었는지 집 안 뿐 아니라 문 입구까지도 꽉 찼습니다.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 나가고 들어오고 할 수도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어떤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침상에 메워 가지고 예수님 앞에 가고자 합니다.
그러니 그게 될 일이겠습니까? 문 입구까지 사람들이 꽉 찼는데...

그래서 그들은 할 수 없이 비상수단을 강구해서 지붕으로 올라가 지붕을 뜯습니다.
그리고는 지붕에서 그 중풍병자를 달아 내립니다.
물론 이미 소문은 들었고 예수님이 이 중풍병자를 고쳐 주실줄 믿고 달아 내리는 것입니다.

한참 사람들에게 설교를 하고 있는데 지붕 뜯기는 소리가 납니다.
지붕이 뜯기는데 그냥 뜯기겠습니까?
아마 소리도 버적버적 나고.. 부스러기도 밑으로 떨어져 내리지 않았나 생각도 됩니다.
그러니 사람들은... 한쪽 눈과 한쪽 귀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말씀을 들으면서
또 한 쪽 눈과 한쪽 귀는 뜯기는 저 천정을 바라보고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마 우리라고 해도 그랬을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자 천정이 뚫리고 그 뚫린 천정 사이로 하늘이 보입니다.
그리고 하늘이 보이는 뚫린 천정에서 환자가 내려옵니다.

순간 다 놀랐을 것입니다. 예수님도 놀랐을 것이고 사람들도 놀랐을 것입니다.

이 광경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에는 어떤 생각을 가졌겠습니까?...

  도대체 웬 사람들이 이렇게 난리야!!.. 예의도 없고 질서도 없이!!..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남의 집 지붕까지 뜯어 사람을 달아 내리는 것은 심하지 않나..

그런데 이 광경을 바라보시는 예수님의 생각은 그들과 달랐습니다!!
어떻게 달랐는가 하면 예수님은 그들의 행동에서 믿음을 보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소자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사람들은 의아했습니다.
지금 그는 중풍병 환자인데... 당장 급한 것은 그 중풍병을 고치는 일인데...
왜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는지..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뒤에서 수근수근합니다. 물론 예수님이 이를 모를리 없었습니다.
그 다음에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이렇게 해서 그 사람은 먼저 죄사함을 받고 이어 병고침도 받았는데
그때 이 사건을 기록한 성경은 왜 예수님이 먼저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셨는가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마가 2: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예수님은 믿음을 보시고 그의 병을 고쳐주셨지만 먼저는 죄를 사해 주셨다는 것인데
이처럼 예수님을 믿을 때 받게 되는 선물에는 죄사함의 선물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또 반드시 이 죄사함의 선물을 받아 누리며 살아야만 할 것입니다.
   
다음 예수님을 믿을 때에 받게 되는 네번째 선물은... 예수님의 살과 피
즉 자신의 몸을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입니다.

이 선물은 정말 대단한 선물입니다.
그리고 이 선물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자만이 받게 되는 선물입니다.
예수님은 어느 날 이런 충격적인 말씀을 하십니다(요한복음 6:53-57).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그리고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날 밤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나눌 때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마태 26:26-28).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그리고 나서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잡히시고 모진 고난을 당하신 후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는데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살이 찢기고 피가 흐르다가 숨을 거두시고 나서야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이 무슨 말씀이었는지 알게 됩니다.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이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그리고 그렇게 십자가 위에서 살과 피를 주시는 것이 얼마나 큰 선물인지
나중에야 깊이 깨닫게 되었는데
이 선물은 또한 오늘 우리에게도 적용되는 귀한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마태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다음 예수님을 믿을 때에 받게 되는 다섯번째 선물은... 평안이나 평강이라는 선물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나눌 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노라(요한 14:27)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한 14:1-3)

이렇게 말씀하실 때에 사실 불안에 떨었는데 그때 그렇게 불안에 떨지 말라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나를 믿고.. 또 나를 믿는 그 믿음으로 살아가라고.. 그리고...
내가 이제 평안을 줄 터인데
그 평안은 세상이 주는 평안과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평안이라고.. 말씀하신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물론 믿음은 있지만 그 믿음이 온전한 믿음이 되지 못하여 
불안과 초조 속에 떠는 제자들에게 평안을 선물로 주셨다는 것인데
이러한 평안 선물은 부활 후에도 또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 직후 벌벌 떨고 있는 제자들 한 가운데 나타나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요한 20:21,26)

이번에는 "주노라 있으리라"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고 "있을지어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무슨 말씀인가 하면... 선포적이며 명령적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이 선포적이고 명령적인 주님의 말씀 앞에서 이렇게 생각합니다.

만일 우리가 믿는 사람에게 주시는 이 평안이나 평강이라는 선물을 받아 누리지 못한다면!!
그래서 늘 불안과 초조, 염려와 공포 속에서 살아간다면!!... 우리는...
그동안 나는 무엇을 믿으며 살아왔는가? 나의 믿음의 실체는 무엇인가?.. 하면서
자신의 믿음을 깊이 들여다보면서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해야만이 믿음을 가진 자를 사랑하시고..
친히 찾아 오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말씀하시는 그 음성을 받아 누리는...
축복의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 예수님을 믿을 때에 받게 되는 여섯번째 선물은... 구원이라는 선물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많은 좋은 일들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좋은 가르침도 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좋은 일들이나 좋은 가르침에 있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가장 중요한 목적은 자기를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데 있었습니다!!

이것은 여타 종교와 비교해 볼 때 아주 중요한 관점입니다!!

죄송하지만 불교의 창시자 석가모니는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믿도록 요구하지도 않았습니다!!

유교의 창시자 공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도 자신을 하나님이라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믿도록 요구한 적도 없습니다!!

석가모니나 공자는 참으로 훌륭한 분들입니다.
귀한 가르침을 주신 분들이고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는데 귀한 영향력을 끼친 분들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들은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구원자로 오신 분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이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예수님이 무슨 좋은 말씀을 하셨는가에 있지 않고
예수님이 누구신가... 그는 과연 하나님의 아들이었는가..
그는 정말 이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메시아였는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죽음의 권세를 완전히 깨뜨리고 부활 승천하심으로서
자신이 이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메시아였음을 만천하에 드러내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베드로전서 1:8-9).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무슨 말씀인가 하니...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결국은 구원!!
즉 영혼의 구원을 선물로 받는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을 믿을 때에 받게 되는 일곱번째 선물은... 영생이라는 선물입니다.
이 선물은 가장 중요한 선물이요 가장 최종적인 선물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 3:16)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요한 10:28)

어느 날 예수님은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려 하실 때에 마리아와 마르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요한 11:25-26).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이제 말씀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오늘 말씀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 주시는 주님의 선물로서...
그 선물은 막연한 것이 아니라 이처럼 구체적인 것이며 무려 7가지나 된다는 것으로...
만일 우리가 오늘의 말씀처럼 분명히 믿음으로만 나아갈 수 있다면!!...
주님이 주시고자 하는 그 7가지 선물을 받아 누리게 되는 은혜의 삶, 은총의 삶을
살게 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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